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저의 경우, 제가 쓰고 있는 소설 [로벨리아]는 보통 판타지 소설에서라면 악역으로 등장하실 분이 주인공으로 되어있습니다.
간략하게 이야기하면 일반적인 관점에서 악의 제국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의 대공자리에 올라있는 분입니다.
별 죄도 없는 집안을 풍비박산내고, 그 집안의 여자아이를 자기 양녀로 삼는다던가.
대륙통일에 이바지해 식민지를 건설하고, 그 식민지를 착취한다던가.
숲속에 틀어박혀 있는 엘프들을 정벌해서 노예로 만든다던가.
뭐,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로 나쁜 분은 아니지만요. 그렇다고 착한 인물도 절대 아니지만.
제가 아는거로는 출판작 사마쌍협,영웅 마왕 악당 연재작은 무림백서 이정도이네요
지금 생각나는것은 저 3개정도인데요. 이렇게 전형적이지 않은 작품이 적었나 싶네요
아! 하얀로냐프강은 뭐라할까 마법이나 소드마스터 같은게 없은 중세유럽 전쟁을 다룬거니 틀을꺤거라면 꺤거라고 해야될려나요
카르발키아연대기는(1부만) 스페이스물인데 아무래도 저는 이 작품이외에 필력이 좋은 작품은 없던거로 기억나고요
드래곤라자의 경우 주인공이 무지하게 약했었고 참 희안한게 장르소설읽어온지가 10년이 넘어가네요
그런데 틀을 꺤소설이 이것밖에 생각않나다니
물론 저는 게임판타지,현대판타지,꺵판물,양판소 등은 절대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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