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고로 저도 지나가는 길에 잡담 하나.
부분적이긴 하지만 하나의 글을 완결하고 나니까 뭔가 허탈하고 허 한게...
고기 굽는 거 기다리다가 배고품을 못 참고 된장찌게에 밥을 비며먹은 기분이랄까...
더 맛난 게 있는데 거기까지 도달하지 못한 기분.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하나를 끝낼 때의 감상.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런고로 저도 지나가는 길에 잡담 하나.
부분적이긴 하지만 하나의 글을 완결하고 나니까 뭔가 허탈하고 허 한게...
고기 굽는 거 기다리다가 배고품을 못 참고 된장찌게에 밥을 비며먹은 기분이랄까...
더 맛난 게 있는데 거기까지 도달하지 못한 기분.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하나를 끝낼 때의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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