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가 될수 있으니 직접적인 얘기는 안하고 그 ‘사건’이라고 칭하겠습니다.
그 어마어마한 반전이자 뭔가 sf스럽고 어떻게 보면 혐오 스러웠던 그 ‘사건’..
이후로 저는 도저히 손이 안가게 되고 재미도 없어졌어요.
마황혁천세를 제가 좋아했던 이유중 가장 큰 것은 바로 무공의 등급화도 , 무인들의 등급화도 없었다는 사실인데요.
절정,초절정 이런식으로 가끔 사용 하시긴 하지만 뭐 6대 고수, 5대 뭐,, 등등으로 나누면서 싸움을 풀어가지 않고 각자 자신의 역량이 있는 식으로 풀어간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반대의 경우에서 좋아했던 소설은 호위무사)
하지만 그 장점을 잊어버릴만큼 어마어마한 사건.. ㅇㅇㅇ이 바뀌면서 손이 안가게 됬네요.
보면 조회수도 그 사건이후로 한회에 2천,1천씩 떨어져서 1만 아래로 내려왔네요..
여러분은 어떻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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