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출판 작품들

요즘 출판작품들이 너무 현대판타지에 집중되어 있는 것 같네요.

2, 3년 전에는 판타지, 퓨전, 게임 등 다양하게 출판됬는데 요즘에 나오는 소설들을 보면 전부 현대판타지처럼만 보여요.

처음에는 흥미를 가지고 봤지만 현대판타지를 5작품정도보니 이제는...... 너무 치충되어 있다는 느낌만 드네요.

대부분의 현대판타지들이 고등학생-이능력-네가지 없는 재벌2세와 싸움-대기업과 마찰-신기술 개발-대기업과 싸움-비밀조직과 싸움-성공-해피엔딩

이 공식에 너무 치중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아, 언제쯤 판타지, 퓨전, 게임 등 다양한 작품이 나올까요?

[BanS]

유행... 무섭네요. 유명한 몇개의 장르들이 돌아가면서 유행을 타죠. 다음은 뭘 까나.

[비상(飛上)]

다음은 또 누군가가 새로운 세계관을 만들어서 유행을 만들지 않을까요? 그래도 그때는 다양하게 나왔으면 하네요.

[[탈퇴계정]]

이제 좀 있으면 새로운 유행이 나올듯 해요. 몬스터 = 조폭, 재벌 = 귀족 이런 건 현판에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소재가 얼마나 많은데 다 똑같은 내용 -_-;;

[비상(飛上)]

동감합니다. 저는 잠어님의 생각과 비슷하게 몬스터=재벌2세 보스몬스터=대기업 회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주인공이 대기업 회장 잡고 광렙해서 1인자가 되거든요. 이제 제발 좀 다른 소재 좀 나왔으면 하는 소박한 독자의 바램을 출판사들은 모르는 걸까요?

[용세곤]

저 정도면 적당하다고 보는데요.

[덕귀]

흔히 대세라는게 있죠. 처음에는 차원이동물 그 다음은 영지물 또 그 다음은 회귀물 그 다음은 겜판 뭐 그리고 지금은 현판. 다음은 뭘 까요?

[르떼]

다음 번 대세는 정통판타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