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세인님의 말처럼....

확실히 댓글과 조회수도 거의 없으니깐 쓰기가 힘드네요..

 

여러분은 무명시절때 어떻게 하셧나요? 너무 힘드네요;;

[엔띠]

지금도 무명인데요.
조언해드릴 수 있는게 엄따...

[렌아스틴]

홍보해야지요;;

[기프찡]

저번주 일요일에 홍보했다가 신고먹은 경험이 있어서
아무래도 제가 너무 소극적이게 됬나봐요

[만능개미]

지금도 무명이라 뭐라 쓸말은 없습니다만... 그저 꾹 참고 글쓰는 자체를 즐기자는 마음을 가지자는 것일까요? 물론 정작 저는 그런 마음을 가지지 못하고 있지만 말입니다 ㅎㅎ;;

[7ㅏ]

이제, 40일정도 글을 쓴 초보라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저도 선작수가 140회때로 떨어져서 우울해 하는중입니다.
위로가 필요함.

[만능개미]

허허. 저도 그런 이유로 우울해지고 싶군요.

[BanS]

음, 아니지. 음. 아니야. 절대 아니야! 결코, 아니다! 이건 아니이이다!

[BanS]

묵묵히 써가는 수 밖엔 없죠. 오랫동안 연재를 하다보면 언젠가는 보이게 되있습니다.

[눈꽃나비]

조회수와 댓글을 본다는건 남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입니다. 물론 다른분들 모두가 그런걸 바라겠죠. 저 또한 그렇구요. 하지만 무엇보다 그게 너무 강하면 너무 다른이의 눈치만 보게되서 반응이 없으면 금방 식어버려요.
그래서 그런 욕심을 최대한 버리고 본인이 쓰는걸 즐겨야되고 좋아해야 됩니다. 저도 조회수가 형편없지만 별로 신경은 안쓰거든요. 중요한건 정말 자신이 원해서 써야 길고 오래간다고 생각합니다.

[신화필]

글쎄요...
저도 무명인지라
천채적인 할리우드 작가 우디 앨런이 말했죠.
성공의 팔할은 출석하는데 있다. 라고
평생을 써서 성공하는 작가도 있으니
긴 호흡으로 1,2년 살 사람처럼 생각하지 않고 하루하루 조금씩 거대해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저는요.
단기간적인 홍보가 제가 이미 써놓은 작품의 질을 높여준다고 생각하지 않거든요.
유명해지지 않더라도 이곳에서 실패하더라도 제 실력이 늘어난다면
나중엔 제가 출판사를 찾고있지 않겠습니까?

[바닷게]

음... 철저히 저만의 생각입니다만은.... 저는 보통 선작을 할때 엄청나게 재미있지 않은 이상은 대체로 25화 혹은 30화 이상의 글을 선택합니다. 아니 추천받은것 빼고는 골든베스트든 뭐든 일단 어느정도 분량이 쌓여있지 않은 글은 그냥 넘어가 버리거든요;;

저처럼 기다리는것에 익숙하지 못한사람이 많을수도 있으니 좀더 참아보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