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DUMMY](http://cdn1.munpia.com/blank.png)
너의 전화에 잠에서 깼다.
그토록 다급하게
걸려올 리 없는 전화를 찾았다.
그 선명한 이름.
그 가혹한 이름.
난 너를 원망한다.
걸려올 리 없는 전화를 거는
도무지 익숙해지지가 않는
난 네가 고통스럽다.
.
- 작가의말
16.04.10 수정
너의 전화에 잠에서 깼다.
그토록 다급하게
걸려올 리 없는 전화를 찾았다.
그 선명한 이름.
그 가혹한 이름.
난 너를 원망한다.
걸려올 리 없는 전화를 거는
도무지 익숙해지지가 않는
난 네가 고통스럽다.
.
16.04.10 수정
제목 | 날짜 | 조회 | 추천 | 글자수 | |
---|---|---|---|---|---|
73 | 이별이란 것 | 15.01.18 | 409 | 6 | 1쪽 |
» | 전화 +3 | 15.01.18 | 336 | 6 | 1쪽 |
71 | 참회록 +2 | 15.01.18 | 387 | 4 | 1쪽 |
70 | 식판 +4 | 15.01.18 | 330 | 5 | 1쪽 |
69 | 노인과 꽃 한 송이 | 15.01.18 | 447 | 4 | 1쪽 |
68 | 새벽빛이 젊은 고뇌에 기대고 | 15.01.18 | 313 | 5 | 1쪽 |
67 | 시를 모르는 여인 +4 | 15.01.13 | 362 | 8 | 1쪽 |
66 | 꿈꾸는 영장류 +4 | 15.01.13 | 358 | 5 | 1쪽 |
65 | 사람이 키우지 않은 아이야 +2 | 15.01.13 | 290 | 5 | 1쪽 |
64 | 옛 연인 +2 | 15.01.13 | 301 | 4 | 1쪽 |
63 | 하느님과 변기 +4 | 15.01.13 | 446 | 5 | 1쪽 |
62 | 주먹쟁이 +2 | 15.01.12 | 351 | 6 | 1쪽 |
61 | 백운이 흘러가던 하이얀 나의 고향 +4 | 15.01.11 | 398 | 6 | 1쪽 |
60 | 시인의 깨벗음 +8 | 15.01.11 | 513 | 6 | 1쪽 |
59 | 가득 찬 달빛 +6 | 15.01.11 | 301 | 6 | 1쪽 |
58 | 신세계 +4 | 15.01.10 | 351 | 7 | 1쪽 |
57 | 촛불 +2 | 15.01.10 | 351 | 6 | 1쪽 |
56 | rupin +4 | 15.01.10 | 331 | 6 | 1쪽 |
55 | 여기에 +4 | 15.01.10 | 365 | 6 | 1쪽 |
54 | 어매 +4 | 15.01.10 | 366 | 7 | 1쪽 |
Comment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