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정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2022년 새해 계획을 짜면서 골머리를 썩고 있었습니다.
본업은 바빠지는데 주 5일 일일1연재의 부담도 점점 더 커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단을 내리게 됐습니다.
주 5일(월/화/목/금/토) 연재에서 당분간 주 3일(금/토/일)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죄송합니다.
변명은 않겠습니다. 제가 부족한 탓입니다. 글 쓰는 속도가 느리다보니 이런 일이 벌어지고 말았네요.
그러나 조금 안심을 시켜드리자면, 이 주3일 연재 일정은 조만간 다시 주5일로 변경될 것입니다. 급한 불부터 끄고 최대한 빨리 주5일 일일1연재로 돌아오겠습니다.
미숙하다보니 이리저리 휘청거리고 비틀거립니다. 그럼에도 여기까지 함께 해주신 독자님들 덕에 2021년도 무사히 넘겼습니다.
올해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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