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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어느날 갑자기 신의 능력을 가져버렸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22.05.11 11:24
최근연재일 :
2024.06.24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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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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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2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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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185화

DUMMY

185화


-동생분께서 성천 님이 어디 계신 지 물어보고 있습니다.


상념에 빠져있다가 토트의 메시지에 정신이 돌아왔다.


-그 물음에 답변할까요?


일반적인 대화라면 굳이 내가 어디 있는지 물을 이유가 없었다.

어디에 있든지 대화는 가능하니까.


‘뭔가 중요한 이야기를 하려는 건가?’


왠지 이 일을 그냥 넘기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화성에 갈 우주선에 있다고 알려줘.”


-알겠습니다.


심리학 논문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10대 아이들의 고민 상담 대상 1순위는 친구다.

자주 만나는 친구를 부모보다 더 신뢰한다.


당연한 일이었다.

그들의 눈높이에서는 그들이 알고 있는 그 세계가 전부일 테니까.


문제는 고민을 상담해 주는 친구들도 경험이 많지 않기에 잘못된 정보를 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었다.


그 조언을 따른 상대는 대부분 잘못된 선택이나 결정을 한다.

당연히 결과도 좋지 못했다.


부모님과 상의하면 더 좋은 결과를 도출하겠지만, 왠지 그 나이대 아이들은 그러지 못했다.


‘우물 안 개구리’가 괜히 생긴 속담이 아니었다.


서현이는 어렸을 때부터 신경 회로에 낀 이물질 제거와 강제 주입식 교육을 시킨 덕분에 전문가 수준의 정보를 학습하고 있다.

그렇기에 14살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나이에 비해 정신연령이 상당히 높았다.


그렇다고 해서 정신적 사춘기가 그냥 지나갈 것 같진 않았다.


깨달음을 얻은 나도 꽤 오랫동안 사춘기를 겪지 않았던가?


사춘기 나이에 접어든 만큼 잘못된 선택이나 결정을 하지 않도록 조언을 해줄 필요는 있었다.


“서현이가 도착하는 데 얼마나 걸리지?”


-지금부터 준비하면 2시간 이내로 도착할 겁니다.


시간은 충분했기에 마무리 지시를 내렸다.


“혹시 모르니까, 인간형 로봇 4기로 UN 안전보장이사회 국제 관계 전문가를 보호해.

다른 사람은 몰라도 국제 관계 전문가는 무조건 살려야 해.”


[알겠습니다.]


저들이 증거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통상산업성 장관은 저들을 암살하려 할 거다.


반대로 저들이 내가 준 증거물을 가지고 무사히 일본 밖으로 나간다면, 한동안 일본은 나에게 신경 쓸 여력이 사라질 거다.


내가 주는 처음이자 마지막 자비다.


그럼에도 정신 차리지 못하고 나와 가족들을 암살하려 한다면 일본에도 운석을 떨어트릴 생각이다.


“이동하자.”


나는 현재 우주선에 탑승한 채로, UN 안전보장이사회 관계자들이 묵고 있는 호텔에서 4km 정도 떨어진 장소에 있었다.


주변에 호수와 강, 숲이 있어 우주선을 숨기기에 적당했다.

게다가 지금은 밤이었기에 이동하는데도 큰 제약이 없었다.


그렇기에 그대로 날아올라 화성행 우주선으로 이동했다.



* * *



내가 동생보다 먼저 도착했다.


서현이는 바닷속을 이동했고, 나는 하늘을 날아왔기 때문이다.


잠시 후 서현이가 도착했다.


서현이가 고민 상담으로 찾아온 거라면 내가 먼저 물어보면 안 된다.

스스로 말하도록 자연스럽게 대화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한다.


“어서와.”


“와~!. 달에 있는 기지보다 더 넓은 것 같네?”

이것도 정원이야?”


“이건 화성에 갈 우주선이야.”


“이렇게 큰 게 우주선이라고?”


“크기는 대략 4km 직경의 구체로 이전에 갔던 곳보다 1km 정도 더 넓고 2.4km 더 높아.”


“어디를 가려고 이렇게 큰 우주선을 만든 거야?”


“화성을 테라포밍해 볼 생각이야.”


내 대답이 황당했는지, 잠시 아무 말이 없었다.


“그게 가능해?”


“나도 그게 궁금해서 한번 해보려고.”


“하긴 달에 기지도 만들었는데, 테라포밍이라고 못 할 것도 없겠지.”


서현이는 바로 긍정했다.


“이렇게 큰 우주선을 어떻게 만든 거야?”


“3D 프린터 기술을 이용해서 만들었어.”


“3D 프린터 기술?”


내가 손짓하자, 서현이가 끼고 있는 안경에 3D 프린터에 관한 내용들이 보였다.


“재료들을 층층이 쌓아 올려, 원하는 형태를 만드는 기술이야.”


자연에선 벌이나 개미 같은 곤충들이 이와 같은 방식으로 집을 짓는다고 설명했다.


“인간은 이 기술을 반도체에 사용하고 있어.”


매각한 RtL Electronic과 현재 운영 중인 반도체 및 부품 기업들도 같은 방식의 기술을 사용해 제품들을 생산 중이라고 알려줬다.


“이렇게 큰 건축물을 만들려면 그것보다 더 큰 구조물이 있어야 하잖아?

이곳에 오면서 그런 건 못 봤는데?”


“네가 본 영상은 3년 전까지 사용하던 기술이야.

지금은 3D 제작 로봇들이 움직이면서 원하는 형태를 만들 수 있어.”


영상이 바뀌었다.

달팽이처럼 생긴 로봇들이 이동하면서 무언가를 만드는 영상이었다.


“달팽이랑 비슷하네?”


“혹시, 뮤신이라고 알아?”


화장품과 의약품, 식품 첨가제 등에 사용하는 재료였다.

그렇기에 화장품 CEO인 서현이는 알 거로 생각했다.


“달팽이가 지나가면 생기는 끈끈한 점액이잖아?”


“맞아.

저 로봇들도 달팽이처럼 발판 부분에서 점액이 나오거든.”


그 점액이 굳으면서 형태를 잡는다고 설명했다.


“큰 건축물은 기둥이 없으면 무너지잖아?”


“점액에는 여러 종류의 물질들이 들어 있어.

그것을 특정 조건과 모양으로 굳히면 다이아몬드보다 수만 배는 강력한 물질로 변해.”


“그렇구나.”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행성 지표면에 돔 형태로 건축물을 건설하잖아?”


“맞아. 꼭 그렇게 건설하더라고.”


“나도 초기에는 같은 방법으로 건축물을 건설해 봤는데, 생각보다 문제가 많더라고.”


“어떤 문제?”


달만해도 낮과 밤의 온도 차가 300℃가 넘는다.


“이 온도를 생물이 살 수 있는 온도로 유지하는 데만 해도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하거든.”


만약, 발전기가 잠깐이라도 중지되면, 돔 내부도 급격히 온도가 변한다.


“생물들은 온도 변화에 상당히 민감해.

당연히 돔 안 생태계에도 치명적이지.”


그만큼 지구에서는 별것 아닌 일도 우주에서는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었다.


“극심한 온도 변화와 강력한 방사선, 운석 충돌, 먼지 폭풍으로 생기는 투명 돔의 훼손 등에서 건축물을 보호하려면 그에 맞는 안전장치도 함께 개발해야 해.”


그러나 지하에 건물을 건설하면 이런 부분에서 어느 정도 자유로워질 수 있었다.


“안전장치를 개발하는 것보단 지구처럼 대기의 흐름이나 날씨 변화, 기압 등을 구현하는 게 훨씬 쉽거든.”


지금은 기술력이 상당히 발전해서 지상에 건물을 건설해도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더불어 그보다 더 발전된 연구도 계속 진행 중이야.”


어차피 화성을 테라포밍하려면 지상에 식물을 심어, 계속 번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행성을 내 마음대로 주무르려면 이 정도 기술로는 어림없었다.


최소 죽어 가는 행성의 핵 정도는 살리거나 다이슨 스피어를 만들 정도의 기술력을 보유해야 한다.


“이야기만 들어도 대단하네.”


“아무리 대단해도 AI가 없으면 이 모든 것들을 관리할 수가 없어.”


“그래서 토트를 만든 거야?”


“그렇지.

인간은 이 모든 것을 오차 없이 관리할 수 없거든.”


“이 모든 걸 언제부터 계획한 거야?”


“12살 때부터.”


“생각했던 것보다 오래전에 구상했었네?”


“이 기술들이 생각만 한다고 만들 수 있는 건 아니니까.”


서현이는 우주선에 관심이 많았다.


“구경시켜 줄까?”


“좋아.”


내가 손짓하자, 엘리베이터 비행체가 다가왔다.


“어디부터 갈까?”


“어떤 것들이 있는데?”


“기후와 기압, 육지와 바닷가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

이 우주선은 지구를 모티브로 만들었거든.”


“모두 보고 싶어.”


“그러면 우선 냉대 기후부터 이동하자.”


우리가 이동한 곳은 우주선의 가장 위쪽이었다.


“지금 가는 곳이 북극이나 남극 같은 곳이야?”


“맞아. 지금 이동하는 곳이 우주선에서 가장 추운 장소야.”


우리는 중앙 통로를 통해 가장 위로 이동했다.


“온통 얼음뿐이네?”


“그렇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많은 식물이 살고 있어.”


“이곳에?”


서현이가 식물을 찾기 위해 두리번거렸다.


“이곳에는 지의류라는 식물이 자생하고 있어.”


“지의류가 뭔데?”


지의류라는 식물에 관해 자세히 설명해 줬다.


“이끼 같은 식물이구나?”


“이 식물들이 화성에서도 살아남는다면 테라포밍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야.”


이곳에 있는 지의류는 아버지가 더 낮은 온도에서도 죽지 않고 번식할 수 있게 개량한 종이다.

그렇기에 웬만해서는 살아남을 거로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만으론 부족해.”


지의류가 살아남는다고 해도 대기를 바꿀 만큼 번식하려면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 시간을 앞당기려면 가장 먼저 대기압을 높여야 해.”


“대기압을 높이는 이유가 뭔데?”


“대기압이 올라갈 때마다 화성의 표면 온도도 같이 올라가거든.”


대기압이 1atm 증가할 때마다 지표 온도는 4℃에서 10℃ 정도 오른다고 설명했다.


“화성의 여름 낮 온도는 20℃까지 올라가지만, 밤 온도는 -80℃ 이하로 떨어져.

심할 때는 낮 온도가 30℃까지 올라가지만, -140℃까지 떨어지기도 해.”


“생물이 살아가긴 힘들겠네?”


“그렇지.

그래서 대기압을 올리는 거야.”


“어떻게 하면 대기압을 올릴 수 있는데?”


“화성 대기 중 96%가 이산화탄소야.

그 이산화탄소를 산소와 탄소로 분리하면 돼.”


쉽게 말했지만,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니었다.

분리하는 과정에서 상당량의 에너지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다른 국가에서 시도하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했다.

화성에 발전소를 건설해야 하니까.

그것도 아주 많이.


“지금보다 10배 이상 대기압을 올리면 상온에서도 액체 상태의 물을 유지할 수 있어.”


그때부터 자연 순환이 가능해진다.


“오빠도 화성에 갈 생각이야?”


신의 능력은 아버지를 제외하고 아무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다.

당연히 앞으로도 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렇기에 내가 왜 가야 하는지 이해시킬 필요가 있었다.


“내가 가야, 화성을 개발할 수 있어.”


“너무 위험하지 않아?”


“준비만 잘하면 그렇게 위험하지 않을 거야.

달도 나 혼자 개발했잖아?”


화성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다고 말했다.


“토트의 지식이 대단하긴 하지만, 그렇다고 완벽한 건 아니야.”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선 한 번 정도는 내가 직접 화성에 가야 한다고 했다.


“위험성을 낮추기 위해 이것들을 준비하고 있잖아?

거기다 지금 15기의 위성과 많은 로봇이 화성에서 데이터를 모아 보내주고 있어.”


“벌써?”


“이번 년도 7월 20일이 지구와 화성이 가장 가까운 날이었어.

그때 도착하도록 우주선을 미리 보내놨어.”


우주선만 보낸 것이 아니다.


화성 전체를 확인할 수 있도록 15기의 위성과 화성 탐사를 할 여러 형태의 로봇들, 건축물을 만들 3D 프린터 로봇 등도 같이 보냈다.


거기에 아버지가 개량한 몇 가지 생물들도 가져갔다.


인공위성 중 5기는 접이식 거대 거울이 장착되어 있고, 나머지 10기는 강력한 자기장을 발산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 위성들을 이용해서 화성에 만든 온실에 온도 조절과 태양풍을 막아주고 있다.


그 외에도 여러 실험을 하고 있다.


더불어 화성으로 이동하는 도중에 만난 다른 국가의 우주선들은 바로 파괴했다.

혹시 모를 노출을 막기 위함이었다.


“지금까지 모은 데이터대로라면 그렇게 위험한 일은 없을 거야.”


대화하는 동안 온대 지역으로 넘어왔다.


“이곳은 지중해 바닷가 지역으로 꾸며놓은 곳이야.”


“와. 너무 아름답다.”


저 멀리 붉은 노을이 끼고 있었다.


실제 장소를 그대로 재연해서 만든 지형이었기에 mLED로 만든 벽에도 그곳과 같은 날씨가 화면에 보였다.


“내려가 봐도 돼?”


“그럼. 당연히 되지.”


서현이가 해변가를 걸으며 상당히 좋아했다.


“이 야자수도 진짜야?”


“이곳에 있는 것은 모두 진짜야.

그대로 옮겨 놓은 거거든.”


“그러면 야자수 하나 따먹어도 돼?”


“잠시만 기다려.”


엘리베이터 비행체를 이용해서 야자수 하나를 따왔다.


그런 후 엘리베이터에 비치된 칼을 이용해서 먹기 좋게 만들어 주었다.


“와~! 이건 정말 맛있다.

다른 곳에서 먹어봤던 야자수는 모두 밍밍했는데.”


“마음에 들었다니 다행이네.”


다 마신 야자수를 받아서 적당히 파묻었다.


“뭐 하는 거야?”


“종자가 다치지 않게 다듬어서, 이대로 심으면 싹이 날 거야.”


“내가 마셨는데 싹이 나?”


원래라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서현이가 먹은 내용물 대신 물을 채워 넣었다.

그런 후 구멍을 막고 씨앗이 싹틀 수 있게 자리 잡았다.


“한번 손댔으니까, 싹이 자라나도록 특별히 관리해야지.”


“그 관리도 로봇이 하는 거야?”


“이 많은 것들을 나 혼자 관리하기엔 공간이 너무 넓잖아?”


“그렇긴 하네.”


“이곳에 있는 모든 것들은 화성에서 필요한 것들이야.”


식물 관리는 특히 더 잘해야 한다.

생존과 관련되어 있으니까.


“그런데 왜 이렇게 큰 우주선을 만든 거야?

오빠 혼자 가는 거면 이렇게 클 필요가 없잖아?”


서현이 말대로 나 혼자 화성에 가는 거라면 이 정도까지 넓은 우주선은 필요 없었다.


내가 데려갈 인원은 500명 이상.


그들이 최소 4년 4개월 이상 생존할 수 있을 만큼의 식량이 필요하다.


물론, 그 식량 계획도는 화성에서 농작물 재배 실패 시 필요한 양이었다.


거기다 인간만 화성으로 데려갈 건 아니었다.


화성으로 가져갈 생물은 총 5,000여 종.


대부분이 화성의 대기를 만들 식물들이다.

바닷물과 호수를 통째로 퍼 담았기에 더 많은 생물이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었다.


거기에 곤충과 작은 포유류, 파충류, 양서류 등을 포함했다.


그런 만큼 지금 있는 이 공간에도 많은 생명체가 살고 있었다.


“지구와 화성은 대략 2년 2개월마다 가까워져.”


2003년 8월이 가장 가까울 때고, 2001년 6월과 2005년 10월이 그다음으로 가까울 때라고 설명했다.


“2005년 11월부터는 거리가 너무 멀어져서 이동하기가 쉽지 않더라고.

해서, 이번에 화성까지 이동하면서 우주선의 속도를 더 올릴 수 있는지 연구해 볼 생각이야.”


1차 목표는 목성까지 9일 안에 도착하는 거라고 했다.


“그러려면 빛의 속도의 반인 초당 15만km를 이동해야 해.”


“오빠의 최종 목표가 화성의 테라포밍이 아닌가 보네?”


“나중에는 목성이나 토성, 천왕성 같은 곳에 있는 위성에도 인간이 살 수 있게 기지를 세울 생각이야.”


“오빠는 꿈이 확실하구나.”


“서현이는 꿈이 뭔데?”


이제 서현이가 왜 나를 보러 온 건지 알아낼 시간이다.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1

  • 작성자
    Lv.99 오옴
    작성일
    24.05.27 19:56
    No. 1

    점점 더워지네요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5.28 01:01
    No. 2

    오옴님도 건강하세요.
    언제나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 한주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내놩
    작성일
    24.05.27 20:57
    No. 3

    오늘은 동생을 위해 자상한(?) 오빠 컨셉(?) 이내요....크크


    오늘~도!!!
    출~!췍췍췍!~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5.28 01:01
    No. 4

    읽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tron
    작성일
    24.05.27 21:19
    No. 5

    화성의 대기에는 우주방서선을 막을민한 자기장이 없습니다,내핵이 식었기 때문인데, 원래 지구처럼 큰달의 위성이 있어야 되는데, 아무튼 테라포밍은 여러 큰조건의 문제를 해결 못하면 힘들겁니다, 아주오래전에 대충돌로 우주로 날아가버린 상당량의 대기와, 자기장,기타등등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5.28 01:13
    No. 6

    오래간만에 댓글 달아주셨네요.
    자기장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10개의 자기장 위성을 보냈습니다.
    그 10개의 위성이 원형 형태로 배치된 후 자기장을 발산해 태양풍을 막고 있습니다.
    자기장 위성이 10기밖에 되지 않기에 넓은 지역을 막을 순 없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실험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그 안에서 식물이 살수 있는지 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 연구하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달에서는 이미 성공한 실험이며 위성이 클수록 더 넓은지역을 커버할 수 있기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주인공이 화성으로 가는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난의향기
    작성일
    24.05.28 01:16
    No. 7

    감상 잘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5.28 01:48
    No. 8

    언제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옛날애인
    작성일
    24.05.28 01:20
    No. 9

    건필 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5.28 01:48
    No. 10

    언제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이기온
    작성일
    24.06.04 14:31
    No. 11

    잘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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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174화 +16 24.03.11 1,082 40 14쪽
173 173화 +14 24.03.04 1,084 42 14쪽
172 172화 +12 24.02.26 1,200 37 14쪽
171 171화 +12 24.02.19 1,207 38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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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167화 +16 24.01.22 1,405 58 14쪽
166 166화 +10 24.01.15 1,467 46 14쪽
165 165화 +16 24.01.08 1,506 48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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