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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어느날 갑자기 신의 능력을 가져버렸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22.05.11 11:24
최근연재일 :
2024.06.24 19:35
연재수 :
18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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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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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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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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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글자
14쪽

179화

DUMMY

179화


“아무래도 어머니와 삼촌들에게 지하 방공호를 알려야 할 것 같아요.”


“벌써 알리는 건 너무 빠른 것 아니니?”


아버지야 우주선도 타보시고 지구와 달 사이에 있는 우주 정원과 달에도 가보셨다.

그렇기에 큰 충격은 없으셨지만, 다른 가족들은 아니었다.


“대무 채납 협정서가 발표된 직후부터 암살 및 납치 시도가 늘었어요.”


말은 그렇게 했지만, 거의 매일 시도되고 있었다.

단지, 토트가 완벽하게 막아내고 있을 뿐.


애초에 싸움이 되지 않았다.

보호 대상마다 인간형 로봇 8기와 백 단위의 곤충 로봇이 24시간 내내 빈틈없이 감시하고 있으니까.


문제는 금액이 계속 오르면서 상대의 수준도 같이 높아진다는 것.


인간의 창의성은 불가능하다는 작전도 성공시킬 수 있다.

그렇기에 완전히 안심할 수 없었다.


아버지야 집에 있는 연구소에서 연구하시느냐 전혀 외출하지 않으셨고, 어머니도 거의 작업실이나 온실에서만 지내신다.


간혹 백화점에 가시는 것을 제외하면 큰 외출은 없으셨다.


문제는 서현이와 삼촌들.


학교와 사업 때문이라도 계속 노출될 수밖에 없었다.


“정말 위험한 순간에 인간형 로봇의 보호를 받으려면, 미리 알려드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로봇이라는 게 들킬 위험은 없는 거니?”


“대학교에서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는 것으로 봐선 거의 그렇다고 봐요.”


“그러면 네 뜻대로 해라.”


그날 저녁. 오래간만에 모두 모여 식사했다.

유일하게 ‘즐겁다.’라는 감정을 주는 시간이다.


그렇게 저녁 식사가 끝나고,


“우선 보여드릴 게 있습니다.”


“이번엔 또 무엇을 만들어서 놀라게 하려고 하는지 상당히 기대되는구나.”


외삼촌은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그리 말씀하셨다.


“그러게?

나도 상당히 기대되는데?”


어머니와 삼촌, 서현이도 궁금하시긴 한가 보다.

유일하게 아버지만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 계셨다.


“우선 자리부터 옮기죠.”


“어디로?”


“제 방으로요.”


가족들은 모두 내 방으로 자리를 옮겼다.


“올려보내.”


뭘 올려보내란 말일까?


그런 생각을 할 때, 한쪽 바닥이 열리더니 뭔가가 올라왔다.


6명이 충분히 들어갈 만한 크기였다.


“뭐야?”


“엘리베이터에요.”


“방 안에 엘리베이터라고?”


“들어가 보시면 알아요.”


우리는 그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내려왔다.


“와. 너무 이쁘다.”


“정말 아름답구나.”


갑자기 서현이와 어머니가 동시에 감탄사를 터트렸다.


“꼭 숲에 들어온 것 같아요.”


사방으로 보이는 엘리베이터 유리 밖.


따사로운 햇볕이 내리쬐는 푸르른 하늘과 꽃이 활짝 핀 나무들이 일정 간격을 두고 심겨 있다.

그 외각으로는 수십 층으로 된 장치에 많은 녹색 식물들이 보였다.


꼭 숲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이었다.


게다가 공동의 넓이가 상당했다.

높이는 100m가 충분히 넘어 보였고, 넓이도 수 km는 되는 것 같았다.


지하라고 생각할 수 없을 풍경이었다.

지금 막 방에서 내려오지 않았다면 이곳이 지하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을 거다.


“집 지하에 어떻게 이런 공간이 있을 수 있지?”


아버지를 제외한 모두가 상당히 놀란 모양이다.


“아직 놀라지 마라.

이건 놀랄 일도 아니니까.”


아버지께서 장난기 많은 웃음을 보이며 그리 말씀하셨다.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두고 보면 알아.”


“그러고 보니 벽도 없는데 어떻게 엘리베이터가 공중에 떠 있는 거지?”


지수 삼촌이 혼잣말처럼 중얼거리셨다.


“와이어를 이용한 게 아닐까?”


외삼촌도 같은 생각을 하셨는지 그리 대답하셨다.


“밑을 살펴봐도 와이어 같은 건 보이지 않는데?”


지수 삼촌의 말에 아버지를 제외한 모두가 바닥을 내려다봤다.


“없는 것 같은데?”


“와이어 같은 건 없어요.

지금 타고 계신 이 엘리베이터는 비행체거든요.”


“뭐?”


분명히 한국어였으나, 그 뜻이 바로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위아래가 아닌 다른 방향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다는 거냐?”


“네.”


손으로 어느 한 방향을 가리키자, 엘리베이터가 천천히 그쪽으로 이동했다.


“어떻게 이런 게 가능하지?”


프로펠러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렇기에 더욱 이해할 수 없었다.


“이 엘리베이터는 초전도체로 만들었어요.”


그 외에도 상당한 기술이 들어갔지만, 어차피 이해할 수 없는 내용이었기에 간단히 설명했다.


“뭐? 상온 초전도체?

그건 현재 기술로 만들기가 불가능하다고 들었는데?”


“현재 과학은 경험적 증거를 기반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즉 관찰, 측정, 실험을 통해 검증할 수 있는 사실만을 인정한다.


“따라서 과학적 방법론으로는 아직 증명되지 않은 개념이나 기술을 “불가능하다.”라고 판단하죠.

하지만 이는, 과학적 지식의 한계를 의미할 뿐, 절대적인 불가능을 의미하지 않아요.”


“그렇구나.”


대답은 하셨으나, 전혀 이해하지 못한 표정이었다.


“1997년에 독일에서 트랜스 라피드 시스템을 개발했어요.

일본도 JR 센칸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고요.”


“그건 나도 알고 있다.”


외삼촌이 IT 기업 쪽을 맞고 계셔서 그런지 해당 뉴스를 접하셨던 모양이다.


“자기 부상 열차는 자석의 밀어내는 힘이나 끌어당기는 힘을 이용해 부상해요.

이 엘리베이터도 그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원소 배열만 잘 정리하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었다.


“이 기술이 장점만 있는 건 아니에요.

이 공간 밖에서는 사용할 수 없거든요.”


식물들을 보호하기 위해 강한 열기나 바람이 나오는 엔진을 사용할 수 없었다.


해서 생각한 방법이 초전도체를 이용한 비행체였다.


이 정도 넓이라면 상당량의 전기가 필요하지만, 압축 코어로 그 문제를 간단히 해결했다.


“하늘은, 하늘은 어떻게 한 거냐?”


“mLED 액정이에요.”


초기 모델보다 상당히 발전된 모델이다.

게다가 모듈식으로 만들어서 그냥 끼우기만 하면 확장되는 구조였다.


“이 넓은 곳을 말이냐?”


어느 한쪽을 향해 손가락을 가리켰다.


“저쪽을 보세요.”


내가 가리킨 곳에 많은 청소 로봇이 천장을 돌아다니며 액정을 닦고 있었다.

그 행동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우리가 거꾸로 서 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였다.


“로봇은 잠을 자지 않죠.

게다가 설계상 오류가 아니라면 실수도 없어요.”


사람이 며칠 혹은 몇 주 동안 해야 할 작업을 로봇은 몇 시간 만에 해낼 수 있다.


“그 결과가 이 공동이에요.”


“그렇구나.”


삼촌의 장난기 어린 표정은 사라진 지 오래였다.


“저기 사람이 있어요.”


서현이가 놀라서 소리쳤다.


“저것들도 모두 로봇이야.”


“저게 로봇이라고?”


아무리 봐도 사람처럼 보였다.


“모든 로봇들은 이곳에서 생활하며 문제점이 없는지 확인하고 있어.”


“그렇구나.”


“하긴, 사람들에게 이런 일을 시켰다면 바로 소문이 나서 난리 났겠지.”


이번엔 너무 쉽게 받아들이셨다.


“저 로봇들도 3D 프린터로 만든 거니?”


“네.”


로봇은 전력 소모가 곧 힘의 척도가 된다.

그렇기에 힘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야 한다.


초반에는 강철로 된 뼈를 사용했다.

구하기도 쉽고 가공하기도 쉬워서였다.


그러나 너무 무거웠다.

성인 남성의 평균적인 뼈 무게는 12kg인데, 이를 강철로 만들었더니 85kg으로 늘어난 것이다.


당시에는 관련 지식이 부족해서 우선 사용했었다.


그 후로 특수 강화 합금이나 특수 강화 플라스틱 등으로 재질을 바꿔가며 계속 실험하면서 지금 사용하는 인간형 로봇이 완성됐다.


“인간형 로봇 1기가 추가될 때마다 관리가 눈에 띄게 달라지는 것을 보니 만들지 않을 이유가 없더라고요.”


“그러면 저 로봇들이 모두 너의 명령을 듣고 움직이는 거야?”


“그렇긴 한데, 제가 관리하는 건 아니에요.”


“그러면 관리하는 사람이 따로 있는 거야?”


“네.”


그 일은 토트가 하고 있다고 했다.


“토트면 네가 만든 검색엔진 이름이 아니니?”


“네, 맞아요.”


“검색엔진이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어?”


“토트는 원래 인공지능으로 만들었어요.”


토트를 어떤 방식으로 학습시킬 건지 선택해야 했다.


“처음에는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논문 복사본을 구매해서 학습시켰어요.

그 후로는 검색엔진을 만들어 직접 지식을 쌓아 학습하도록 만들었고요.”


현재 thoth.com의 사용률은 80% 이상이다.

빠르고 정확한 검색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광고도 하지 않았다.

그런데도 입소문만으로 지금의 사용자들을 모은 것이다.


“어쩐지. 그래서 그 기술에 관심 가진 놈들이 많았구나.”


“작년에 개봉한 신들의 전쟁이란 영화도 토트가 만든 거예요.”


한결 엔터테인먼트(한결 연예 기획사에 투자하면서 사명도 글로벌하게 바꿨다.)가 투자해 만든 한국 영화의 CG 작업을 하다가, 토트의 예술적 감각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바로 영화 한 편을 제작해 보라고 했다.


토트가 만든 판타지 게임 중 가장 인기가 많은 게임 스토리를 시나리오로 골랐다.


한데, 대박을 터트렸다.


더 지니 무비에서 개봉한 중국과 몽골 전투 애니메이션 영화를 제치고 당당하게 3위를 차지한 것이다.


수익에서는 1위 아마겟돈, 2위 타이타닉과도 별반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렇게 성공할 줄 몰랐기에 대타로 세울 감독도 구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호피족 족장의 도움으로 믿을 만한 자를 대타로 세울 수 있었다.


망할 뻔했던 한국 영화도 한국 최초로 800만을 넘기면서 기록을 세웠다.


그날 이후, CG 작업을 한 기업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한결 엔터테인먼트로 연락이 쇄도했다고 한다.


토트의 예술성을 확인받는 순간이었다.


“대단하다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구나.”


우리가 대화하고 있는 동안에도 엘리베이터는 숲 이곳저곳을 날아다녔다.


“그건 그렇고, 얼핏 봐도 수km²는 될 것 같은데 기둥도 없이 어떻게 이 공간을 유지할 수 있는 거냐?”


“이곳에서 볼 때는 평지처럼 보이지만, 이곳을 보호하고 있는 외부 벽은 구체 형태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로 인해, 진도 10의 지진이 일어나도 외부 벽이 모든 충격을 흡수해서 이곳은 직접적으로 타격을 받지 않는다고 말씀드렸다.


“이 공간은 대충 다 봤으니, 다른 곳으로 이동하죠.”


“다른 곳 어디?”


“가보시면 알아요.”


숲을 이동하던 엘리베이터가 특정 장소에 멈춘 후 문을 열었다.


“이제 이걸 타고 움직일 거예요.”


완벽해 보이는 구체 형태의 구조물이었다.


“이건 뭐냐?”


“우주선이에요.”


“우주선? 이게 지구 밖으로 나간다는 거냐?”


“네.


더는 놀랄 일이 없을 거로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이제부터 태평양으로 이동한 후에 지구 밖으로 나갈 거예요.”


우주선 안에 타자, 우주선이 천천히 공중으로 부양하더니 한쪽으로 고속 이동했다.


10초 정도가 지났을까?


갑자기 환경이 바뀌었다.


“바닷속인가?”


“네. 지금 태평양 가운데로 이동하고 있어요.”


서현이는 신기한 듯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화면에 바닷속 풍경이 그대로 보였기 때문이다.


물론 그것들은 토트가 전파를 이용해 확인한 물고기들을 영상화한 것이었다.


9분쯤이 지났다.


“현재 위치는 샌프란시스코와 하와이 사이 정도에요.”


“뭐? 벌써 그렇게 이동했다고?”


“마하 10으로 이동하고 있거든요.”


“이제 더는 놀랍지도 않구나.”


“이제 속도가 더 올라갈 거예요.

지구에서 탈출해 우주 정원으로 이동할 거거든요.”


그 말이 끝나는 동시에 우주선이 빠르게 위로 솟구쳤다.


그리 긴 시간이 지난 것 같지 않았는데, 지구의 상당 면이 보였다.


“앞으로 30분 후면 우주 정원에 도착할 거예요.”


“혹시 이 우주선도 네가 만든 거냐?”


“토트의 도움이 컸어요.”


“설마, 달에도 기지를 만들었다거나 그런 건 아니겠지?”


“지구에서 자원을 채취해, 로봇을 만들려다 보니 제약이 너무 많더라고요.

사람들의 눈에 띄는 것도 문제가 되고요.”


해서, 로봇과 우주선 공장은 달에 건설했다고 말씀드렸다.


“한 명의 천재가 1,000만 명을 먹여 살린다더니, 그게 빈말은 아니었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자리를 오래 비우면 문제가 되는 것 아닌가?”


“괜찮아요.

인간형 로봇들이 우리를 대신하고 있거든요.”


가족들을 경호하는 경호원들도 인간형 로봇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 8개월 전부터 인간형 로봇들이 우리를 경호했다는 거냐?”


“네. 맞아요.”


“음···.”


이제 슬슬 말씀드릴 타이밍이었다.

내가 왜 이 모든 것을 공개하는지.


“대무 채납 협정서에 관한 뉴스는 보셨을 거예요.

일본에서 그 협정서를 뺏기 위해 암살자들을 보내고 있어요.”


모두 심각한 표정으로 나를 쳐다봤다.


“물론, 암살 시도를 받는 것은 제가 아니라 저를 대신하고 있는 인간형 로봇이에요.”


안심하시라고 한 말이었으나, 가족들의 표정을 보아하니 전혀 안심하지 않는 표정이었다.


“그들이 계속 실패하자, 타깃을 바꾼 것 같아요.”


“가족들을 납치할 생각이구나?”


“네. 가족들을 납치해서 협정서랑 바꿀 생각이죠.

한데, 그보다 더 큰 문제는 그 협정서를 노리는 국가가 일본만이 아니라는 거예요.”


CIA 한국 지부장인 리사가 은밀히 알려준 정보였다.


“그러면 스탠퍼드 교수직을 수락한 것도 암살 때문이냐?”


“네. 차라리 제가 노출되는 게 가족들이 조금 더 안전할 것 같았거든요.

저는 백악관에 도움을 받고 있으니까요.”


모두 생각이 많아진 모양이다.


“인간형 로봇들이 시간을 끄는 동안, 무조건 이 우주선을 타셔야 해요.”


“우주선이 어디 있는데?”


“어디를 가시던지 상공에서 따라다닐 거예요.”


“그러면 지금까지 계속 그랬다는 거냐?”


“네.”


고개를 돌려 화면을 쳐다봤다.


“벌써 우주 정원에 도착했네요.

다음 이야기는 우주 정원에서 차를 마시며 하시죠.”


우주 한 가운데에 상당히 아름다운 정원이 눈에 들어왔다.


작가의말

언제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6

  • 작성자
    Lv.99 오옴
    작성일
    24.04.15 21:04
    No. 1

    .주인공의 약점은 가족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4.15 21:23
    No. 2

    언제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3 나리베로
    작성일
    24.04.15 21:42
    No. 3

    건필 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4.16 00:29
    No. 4

    언제나 댓글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내놩
    작성일
    24.04.15 22:29
    No. 5

    오호 아버지 외 가족에게 이제 이야기를 하내요....
    이제 슬슬 전쟁이 시작되려나요.?????


    오늘도 출~췌~액!!!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4.16 00:31
    No. 6

    전쟁을 원하시는군요.
    주인공이 빨리 지구 밖으로 나가야 지구의 평화가...
    는 페이크였습니다. ^^;
    언제나 댓글 감사드립니다.
    이번 한주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엠버허드
    작성일
    24.04.15 22:30
    No. 7

    와우 굉장하네요. 지하공동 너무 멋질거 같아요.
    요즘은 스트레스 때문에 사람이 없는 평화로운 숲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아지네요. 그래서 그런지 나는 자연인이다 프로를 자주 시청하네요.
    덕분에 즐거운시간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4.16 00:34
    No. 8

    저도 그런 곳에서 살고 싶네요.
    한때는 설악산에서 2주 정도 살아본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국립공원 감시가 강화되서 어려운 일이 됐습니다.
    보통은 공룡능선에서 생활했었는데, 2005년에서 2006년에는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 않았거든요.
    언제나 읽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이번 한주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옛날애인
    작성일
    24.04.15 23:26
    No. 9

    건필 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4.16 00:35
    No. 10

    언제나 읽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자유하늘
    작성일
    24.04.16 00:55
    No. 11

    암살 지시한넘 찾을 수 없나요? 찾아서 가족을 노린넘이면 가족을 암살시키고 지시 한넘도 고통을 느끼게 하다가 처리하는건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4.16 23:27
    No. 12

    곧 적절한 보복이 있을 예정입니다만,
    미국 GDP에 2.5배나 되는 돈을 노리는 놈들이 너무 많아서...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난의향기
    작성일
    24.04.16 21:38
    No. 13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4.16 23:27
    No. 14

    언제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이기온
    작성일
    24.04.20 14:41
    No. 15

    잘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4.22 19:32
    No. 16

    언제나 댓글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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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170화 +16 24.02.12 1,260 41 14쪽
169 169화 +14 24.02.05 1,289 44 14쪽
168 168화 +12 24.01.29 1,367 44 14쪽
167 167화 +16 24.01.22 1,405 58 14쪽
166 166화 +10 24.01.15 1,467 46 14쪽
165 165화 +16 24.01.08 1,506 48 15쪽
164 164화 +13 24.01.01 1,534 50 14쪽
163 163화 +20 23.12.25 1,612 53 14쪽
162 162화 +14 23.12.18 1,598 5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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