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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어느날 갑자기 신의 능력을 가져버렸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22.05.11 11:24
최근연재일 :
2024.06.24 19:35
연재수 :
189 회
조회수 :
1,60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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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96
글자수 :
1,180,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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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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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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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글자
15쪽

178화

DUMMY

178화


블랙 요원은 아마존 우림에서 3일째 숨어 다니고 있다.

상대가 금괴를 어디로 옮기는지 꼭 확인해야 했기에 이 장소를 벗어날 수 없었다.


문제는 지금 이곳이 전쟁터가 됐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마피아들끼리 전투가 벌어졌다.

그러다 어느 순간, 정부 군이 난입했고 3파전으로 전투가 벌어졌다.


그런 일이 3일 내내 벌어지고 있다.

그런데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전투에 참여한 조직이 더 많아졌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시체가 쌓였던 장소도 금괴가 숨겨져 있던 은신처가 아니었는지 의심이 들었다.


다만, 그것을 알아보려면 그 많은 시체를 모두 옮겨야 한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


‘도대체 지원은 언제 오는 거야?’


3일이면 지원군이 도착하고도 남을 시간이었다.

한데, 아군이라고 생각되는 놈들이 하나도 없다.


‘오다가 다 죽은 건 아니겠지?’


이미 티어 1과 티어2, 4개 팀이 전멸했다는 정보를 들었기에 더 불안했다.


그보다 더 신경 쓰이는 것은 금괴를 모두 독식하기 위해 CIA만으로 구성된 전투 요원들을 보내는 것이다.


그들의 실력도 나쁘진 않았다.


다만, 그들이 가지고 올 화력만으론 이곳에 있는 모든 조직을 쓸어버릴 수 없었다.


그만큼 이곳에 남아있는 놈들의 전투력은 우수했다.


‘입구를 찾은 놈은 없겠지?’


전투가 지속해서 벌어지고 있어, 금괴가 숨겨진 은신처를 찾을 시간적 여유가 없을 거다.

이곳에 남은 놈들은 인간이 보이는 즉시 총부터 갈기고 보니까.


드디어 밤이 됐다.


아마존 우림의 밤은 한치도 보이지 않는 어둠뿐이다.

누군가 실수로 담배에 불만 붙이지만 않는다면 이대로 아침이 될 때까지 전투가 벌어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모두 자는 건 아니었다.


새로 들어온 조직들은 물자가 넉넉해 그냥 쉬기만 하면 되겠지만, 본인처럼 며칠간 버틴 놈들은 야밤을 틈타 물을 확보하거나, 하루 종일 참았던 대소변을 해결해야 한다.


아무리 야밤이라고는 해도 사람의 인분 냄새는 꽤 멀리까지 퍼져나간다.

대소변을 보다가 죽을 수도 있는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3일 동안 초콜릿 바와 물만 먹었기에 나올 게 없었다.


‘특별한 위험은 없어 보이는군.’


조심스럽게 주위를 둘러본 후 금괴를 숨겨둔 은신처 안으로 들어갔다.


혼자였기에 밖에서 잘 수 없었다.


독사와 독충은 둘째치더라도 새벽이나 밤에 움직이는 투시경을 착용한 적은 피해야 했다.


3일 동안 전투하는 놈들을 관찰하다가 자고 있는 자세 그대로 죽은 인간들을 여러 번 봤다.


모두 심장 부근에서 상당량의 피가 흘러나와 있었다.

아마도 상대가 자는 동안 심장을 찌른 것 같다.


그렇기에 잠은 안전한 곳에서 자야 했다.

그리고 이곳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금괴를 숨겨둔 은신처뿐이었다.


‘뭐지?’


은신처에 숨겨져 있던 그 많던 금괴가 하나도 없이 사라졌다.


‘입구가 또 있었잖아?’


본인이 들어왔던 입구 반대편에도 비슷한 입구가 보였다.


사람이 지나갈 수 없을 정도로 금괴가 쌓여 있어, 금괴 뒤쪽은 살펴보지 못했다.


게다가 이런 은신처는 최대한 숨겨야 한다.

그렇기에 입구가 또 있었을 거란 생각은 하지 못했다.


‘그놈들인가?’


본인에게 제안했던 정체불명의 상대가 가장 의심됐다.


‘그자가 누군가와 계약을 맺고 이 장소를 알려줬다면 충분히 말이 되긴 하는데···.’


조심스럽게 반대편 입구를 열었다.


금괴 하나당 무게가 30kg.


아무리 힘이 좋아도 3개 이상 가지고 이동하기 어렵다.

게다가 어디서 적이 튀어나올지 모를 이런 우림에서는 특히 더.


‘낮에 모두 옮긴 건가?’


오늘 아침 이곳에서 나올 때까진 금괴가 있었다.


‘오늘따라 유난히 총소리가 많이 난다고 했더니, 금괴를 옮기면서 벌어진 교전이었던 건가?’


한두 명이 옮길 수 있는 양은 아니었다.

그렇기에 멀리 가지 못했을 거다.


그들이 이동했다고 생각되는 방향으로 최대한 빠르게 이동했다.


어느 순간, 온몸이 감전된 것처럼 몸이 굳어졌다.


기억을 잃었던 그날 이후 특별한 능력이 생겼다.


위험이 다가올 때마다 온몸이 감전된 것처럼 짜릿해진다.


그 느낌을 받고 몇 번의 위험을 피했다.

그로 인해 그 느낌이 위험을 알려 주는 신호라는 것을 알게 됐다.


원래부터 가지고 있었던 능력인지, 아니면 그날 이후 개화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상당히 유용했다.


빠르게 몸을 은폐했다.


퍽.


그 느낌을 무시하지 않아서 또 한 번 목숨을 구했다.


‘소음기가 달린 총인가?’


이러니 소리 소문 없이 금괴를 옮긴 것이겠지.


그렇다고 이대로 보낼 순 없었다.


탕. 탕. 탕.


총알이 날아왔다고 생각되는 방향으로 총을 쐈다.

어둠 속이라 그런지 유난히 총소리가 컸다.


상대도 당황했는지 소음기 총을 난사했다.


철컥, 철컥, 철컥.


총알이 떨어진 모양이다.


곧 이곳으로 많은 놈들이 몰려들 거다.


‘유난히 긴 밤이 될 것 같군.’


최대한 빠르게 달려 그 자리를 벗어났다.



* * *



이곳은 브라질 Sao Paulo.

첨단 도시인 Curitiba와는 반대로 이곳에는 1,500곳이 넘는 파벨라(빈민촌)가 모여있다.


그곳에 사는 빈민만 해도 300만 명.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었다.


이곳처럼 1,000곳 이상의 파벨라와 200만 명의 빈민이 사는 도시가 또 있었다.


브라질 Rio de Janeiro.


극심한 빈곤, 강력 범죄, 상당히 비위생적인 환경 등으로 악명이 높았다.


이 두 도시에도 성천교가 들어섰다.


지금까지 인간들을 분석해 본 결과, 인간들은 놀라울 정도로 적응력이 강했다.


특히, 제일 밑바닥 인생이라 칭하는 빈민들은 잃을 게 없어서 그런지 그 무엇도 할 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남자는 마피아 조직에 들어갔고, 여자는 사창가에서 일을 했다.


배운 게 없기에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겨우 그 정도였다.


그마저도 깡이 있거나 미모가 받쳐줘야 가능했다.


그들의 99.9%는 총에 맞아 죽거나 마약에 빠져 생을 마감한다.


먼저 들어선 종교 시설에서 그들을 보살피고 있으나, 종교적 한계로 악의 구렁텅이에 빠지는 신도들을 완벽하게 보호해 주지 못했다.


그런 그들이 고등교육을 받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성천 님을 닮아서 그런지 궁금한 건 미루지 않았다.


더 많은 데이터를 모을 좋은 기회이기도 했기에 바로 실험을 시작했다.


그동안 모은 데이터는 인디언 족장이 추천해 준 인간들에게서 모은 데이터가 전부였다.


암에 걸린 환자와 달에서 생활하는 마피아 조직원들에게도 데이터를 모으고 있으나, 활동적이지 않은 뇌에서는 평균 이상의 데이터를 확보할 수 없었다.


역동적이거나 강렬한 의지, 죽음에 직면했을 때의 뇌만이 특별한 데이터가 발생했다.


그래서 그동안은 학생들을 이용해 데이터를 모으고 있었다.


그런데 좋은 기회가 생긴 것이다.

샘플은 많으면 많은 수록 좋으니까.


마음 같아선 나노 로봇을 전 세계 모든 인구에 투약하고 싶었다.


문제는 나노 로봇이 상당히 한정적이라는 것.


실험에 사용한 나노 로봇은 30kg밖에 되지 않는다.

1인당 10g 정도를 사용했기에 3천 명의 데이터를 동시에 모을 수 있는 양이었다.


지금까지는 사이비 교주와 잔당을 처리하는데 30kg의 나노 로봇을 모두 사용하고 있었다.


아직도 처리해야 할 사이비 교주가 많았다.


그들의 처리가 끝나면, 마피아 조직을 와해하기 위해 사용할 생각이다.

인체 발화가 인간들에게 얼마나 강한 공포를 심어 주는지 알았으니까.


그쪽에 투약하고 남는 나노 로봇은 대략 10kg 내외밖에 되지 않는다.


그 정도 용량으로 최대한 원하는 결과를 도출해야 한다.


브라질에서 발견한 CIA 블랙 요원들을 통해 전문적인 정신 훈련을 받은 인간들도 장기적으로 기억 왜곡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냈다.


그런 상태에서도 도시까지 찾아왔다.


상당히 놀라운 데이터였다.


몸과 정신력을 한계까지 갈고닦은 인간들은 훈련한 행동들을 몸이 그대로 기억한다는 글을 보았다.

그것을 입증한 것이다.


빈민들에게서도 이처럼 놀라운 데이터를 습득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실험 대상은 배움을 간절히 원하는 신도들로 정했다.

아무래도 의지가 강한 자들이 교육 성과가 좋았기에 그들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했다.


1차 교육이 끝난 후 습득이 빠른 신도들을 추려 2차, 3차, 4차, 5차까지 교육을 시켰다.


그렇게 추리고 추려, 최단기간에 대학 과정까지 마스터한 신도들을 찾아냈다.


그들의 성향에 맞게 기업인, 변호사, 경찰 등으로 분류하고 해당 정보를 강제로 주입했다.


그들에게서 나노 로봇을 회수해야 했기에 지금까지 주입한 정보를 잊어버리지 않도록 각인해야 했다.


신도 중에도 해당 직업에서 종사하는 자들이 있었으나, 그들과는 믿음과 헌신의 차이가 다를 것이었다.


앞으로 10년 안에, 그들을 이용해 남미의 모든 정부를 휘어잡을 예정이라 이는 상당히 중요한 일이었다.


견고한 카르텔은 내부에서 분열되지 않는 한 외부에서 부수기가 상당히 어렵다.


그렇기에 그들은 성천 님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슬슬 CIA도 움직이는 건가?’


CIA에서도 성천교에 관심을 두고 있다.


그 관심을 돌리기 위해 금괴를 오픈했다.

아무래도 직접 눈으로 금괴를 확인해야 움직임이 활발해질 것 같았기 때문이다.


현재 1kg당 금값은 49,673달러.


일본 총리가 죽던 날, 일본 언론에 드러난 대무 채납 협정서로 인해 주춤했던 일본 금값이 다시금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했다.


1942년에 일어난 금융 긴급 조치령이 또 벌어질 것을 우려해 서다.


게다가 중국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지금도, 중국 부자들은 본인의 재산을 금으로 바꾸고 있다.


이렇듯 중국인과 일본인이 전 세계 모든 금을 싹쓸이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나타난 수십 톤의 주인 없는 금괴는 욕심을 부추기기에 충분했다.


그동안 눈치만 보고 있던 마피아 조직들뿐 아니라 CIA와 남미 각 정부도 이 사라진 금괴를 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당연히 금괴가 있던 장소는 전쟁터로 변했다.


금괴를 본 조직들이 금괴를 지키기 위해 모든 화력을 쏟아부었다.


그렇게 여러 차례 금괴의 주인이 바뀌었다.


그들이 아마존에서 금괴를 쟁취하기 위해 전쟁을 벌이는 동안, 괴멸한 마피아 조직들에서 회수한 나머지 금괴와 보석, 달러 등을 안전하게 북한으로 보낼 수 있었다.


금괴를 선적한 선박이 무사히 북한 항구에 도착한 것을 확인한 후 곧바로 노출된 금괴를 회수했다.


‘이제 슬슬 2차 작전을 시작해야겠군.’


더불어 달로 보낼 실험체들도 준비해야 한다.


조폭과 살인자 간의 싸움으로 현재 남아있는 놈들은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

조폭들이 살인자들을 모두 죽였기 때문이다.


그 과정에서 살인자들도 꽤 많은 조폭을 저승으로 데려갔다.


대부분 우주복 테스트 실험에서 낙오된 자들이다.

몸이 제대로 회복되지 않아 계속 누워만 있었다.

그로 인해 달의 중력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했다.


그게 컸다.


살인자 그룹도 꽤 선전했으나, 인원수 차이는 극복하지 못했다.


성천 님께서는 최소 천명 이상의 실험체를 화성으로 데려가신다고 하셨다.


자주 오갈 수 있는 곳이 아니었기에 처음 이동할 때 최대한 많이 데려갈 생각이셨다.


지구에서 살던 인간들을 바로 화성으로 이주할 순 없었다.


지금까지 실험 결과, 달에서 생활하는 것만으로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는 실험체들이 있었다.


그들을 데려가는 것은 상당히 비효율적이었다.


달에서 약한 실험체를 모두 걸러낸 후 최대한 건강하고 강인한 실험체만을 데려가도록 준비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서는 선별한 실험체들이 죽지 않아야 한다.


적절한 견제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애써 걸러냈는데, 쓸데없는 충돌로 모두 죽으면 안 됐으니까.


현재 달 기지에서 가장 문제없이 생활하는 조직은 연구원들뿐이다.


그들처럼 안정적인 조직들을 더 만들고 싶었다.


장소는 넉넉하다.

다만, 연구원들이 생활하는 공간처럼 현대적이지 못할 뿐.


최초 납치한 한국 조폭들도 지금은 현대식 건물에서 생활하고 있다.


다른 게 있다면 그들이 직접 건설했다는 것.


한국 조폭들은 실험체로 쓰기에 딱 좋았다.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


얼마 전에 잡아 온 중국 군인들보단 한국 조폭들이 모든 면에서 더 뛰어났다.


아무래도 한국 조폭들은 모두 군대를 다녀와서 그런지 적응력이 남달랐다.


‘남미 마피아 조직원들은 어떨까?’


빨리 실험해 보고 싶었다.



* * *



“날짜는 6월 12일 토요일입니다.”


“정말 괜찮겠습니까? 박 교수?

마이클 잭의 몸값이 상당하다고 들었는데요?”


“학생들이 상당히 좋아할 겁니다.

저는 그걸로 됐습니다.”


6월 18일부터 해외 투어가 시작된다고 하여 미국을 떠나기 전에 스케줄을 잡았다.


마이클 잭의 출연료는 공식적으로 1,000만 달러에서 1,500만 달러였다.


여기에 개인 제트기와 경비, 숙박비, 식비, 경호 비용 등의 합치면 대략 1,000만 달러 내외가 추가된다.


나는 마이클 잭 소속사에 3천만 달러를 제시했다.


어머니가 마이클 잭의 열렬한 팬이었기에 어머니의 생일 선물로 준비한 것이다.


그렇다고 어머니 혼자서 공연을 보는 것은 아니었다.


스탠퍼드 교수와 학생, 그의 가족들이 초청 대상이었다.


쓸데없는 오해를 막기 위해 지수 삼촌이 주최하는 걸로 말해두었다.


미국에서는 재벌들이 파티를 벌일 때마다 대략 500만 달러가 소모된다.


그러나 나는 지금껏 단 한 번도 공식적인 파티를 열지 않았다.


모든 기업이 톱니바퀴처럼 돌아가고 있기에 굳이 정계나 재계와 친해질 필요가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나는 투자자로 알려져 있어, 굳이 내가 머리를 숙일 필요도 없었다.


그래서 나에게 배달되는 초대장도 거의 가지 않았다.


어쨌든 공연 장소는 스탠퍼드 대학교 내에 있는 스탠퍼드 스타디움으로 결정됐다.


총장도 마이클 잭의 팬이라며 흔쾌히 승낙했다.


마이클 잭은 지금껏 단 한 번도 대학교에서 공연한 적이 없었다.

워낙 높은 출연료가 감당되지 않아 서다.


그렇기에 총장이 저리 좋아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됐다.


마이클 잭의 숙소는 부모님 집에 있는 손님용 독채로 정했다.


마이클 잭의 매니저가 미리 답사를 왔는데, 상당히 고풍스러운 내부를 보고 바로 수락했다고 한다.


우리 쪽 요리사가 준비한 음식도 상당히 마음 들어 했다.


물론, 당일에는 내가 직접 요리할 거다.

오래간만에 집에 온 기념으로 가족을 위해서.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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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4

  • 작성자
    Lv.99 난의향기
    작성일
    24.04.08 19:55
    No. 1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4.09 20:52
    No. 2

    언제나 댓글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오옴
    작성일
    24.04.08 22:07
    No. 3

    봄에 황사 조심하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4.09 20:52
    No. 4

    오옴님도 황사 조심하세요.
    언제나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내놩
    작성일
    24.04.08 22:17
    No. 5

    오늘도 ~ 출~!췍!!!
    날이 슬슬 따듯해지고 있내요.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주에 뵐깨요 !!!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4.09 20:53
    No. 6

    연촴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와이프 직장 직원들이 모두 독감에 걸렸다네요.
    와이프만 마스크하고 일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댓글 감사드리며 이번 한주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마인드웹
    작성일
    24.04.09 02:02
    No. 7

    30kg이 1인당 10g이면 3000 명입니다.본문에서 300 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4.09 20:56
    No. 8

    그러네요.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이번 한주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이기온
    작성일
    24.04.09 02:31
    No. 9

    잘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4.09 20:56
    No. 10

    언제나 댓글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난매
    작성일
    24.04.09 23:18
    No. 11

    금괴를 30kg으로 만든다는게 어색합니다
    옮기기도 거래하기도 힘들게 만든다느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4.10 08:06
    No. 12

    거래용이 아니라 보관용입니다.
    노난매 님 말씀대로 옮기기도 어렵고 쉽게 거래할 수도 없도록 말이죠.
    그만한 무게의 금괴라면 일반 개인이 처분할 수가 없을 테니까요.

    참고로 30kg 무게는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구성한 무게입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
    역사적으로 마피아 조직에서 30kg 이상되는 금괴를 보관용으로 만든 적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몇 가지 예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시칠리아 마피아:

    1993년, 이탈리아 경찰은 시칠리아 마피아 조직의 아지트에서 50kg짜리 금괴를 발견했습니다.
    이 금괴는 1980년대에 은행 강도를 통해 얻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2. 콜롬비아 마피아:

    2000년, 콜롬비아 경찰은 콜롬비아 마피아 조직의 아지트에서 120kg짜리 금괴를 발견했습니다.
    이 금괴는 마약 밀매로 얻은 수익을 투자하여 만든 것으로 추정됩니다.

    3. 멕시코 마피아:

    2017년, 멕시코 경찰은 멕시코 마피아 조직의 아지트에서 300kg짜리 금괴를 발견했습니다.
    이 금괴는 납치, 강도, 갈취 등을 통해 얻은 수익을 투자하여 만든 것으로 추정됩니다.
    마피아 조직이 30kg 이상의 금괴를 만드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치 보존: 금은 가치 변동이 적기 때문에 자산을 보호하는 수단으로 사용됩니다.
    세탁: 불법으로 얻은 수익을 금괴로 변환하여 정상적인 자산으로 위장합니다.
    비밀 보관: 금괴는 은닉하기 쉽고 추적하기 어려워 비밀리에 자산을 보관하는 데 사용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옛날애인
    작성일
    24.04.11 07:04
    No. 13

    건필 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4.11 23:13
    No. 14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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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177화 +12 24.04.01 972 38 14쪽
176 176화 +14 24.03.25 998 39 15쪽
175 175화 +12 24.03.18 1,053 40 14쪽
174 174화 +16 24.03.11 1,082 40 14쪽
173 173화 +14 24.03.04 1,084 42 14쪽
172 172화 +12 24.02.26 1,200 37 14쪽
171 171화 +12 24.02.19 1,207 38 15쪽
170 170화 +16 24.02.12 1,260 41 14쪽
169 169화 +14 24.02.05 1,289 44 14쪽
168 168화 +12 24.01.29 1,367 44 14쪽
167 167화 +16 24.01.22 1,404 58 14쪽
166 166화 +10 24.01.15 1,467 46 14쪽
165 165화 +16 24.01.08 1,506 48 15쪽
164 164화 +13 24.01.01 1,534 50 14쪽
163 163화 +20 23.12.25 1,611 53 14쪽
162 162화 +14 23.12.18 1,598 5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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