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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어느날 갑자기 신의 능력을 가져버렸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22.05.1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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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11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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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화 내용이 전면적으로 수정되었습니다.

171화부터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 * * * * *


123화 마지막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작성하였습니다.


앞으로 진행될 일들을 자세하게 설명해줬다.


“이곳에 오기 전에 했던 말 기억하지?”


“네. 기억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돈은 도구에 불과하다.

그렇기에 돈을 벌고 싶으면, 그 돈과 관련된 사람들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

그들의 욕심을 꿰뚫어 보지 못하면, 오히려 그들에게 잡아 먹히거든.”


“죽을 때까지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그래. 그 마음을 잊지 않는다면 너는 절대 가난하게 살지 않을 거다.”


“우리에게 왜 이렇게 잘해 주시는 겁니까?”


제시카의 가슴을 만졌을 때, 남자들이 느껴야 할 감정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그냥 부드러운 비계를 만지는 듯한 느낌이랄까?


인간성은 물론이고 성욕도 사라졌다는 뜻이다.


그런데도 이들을 도왔다는 건, 아직도 내 무의식에, 인간에 대한 연민이 남아있다는 뜻일 거다.


“신을 믿나?”


“믿습니다.”


인도인들은 모두 신을 믿는다.

달리트라고 다르진 않다.


“불교에 이런 말이 있다.”


모든 인연은 전생과 후생의 인과로 만들어진다.


“그러니 너희를 만난 것도 우연은 아닐 거로 생각한다.

내가 너희에게 기회를 주는 것도 같은 이유다.”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지금 생활을 유지할 수도 아니면 원래 살던 삶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는 오로지 너희들이 판단하고 결정할 문제다.

다만, 세상은 노력하지 않는 자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다.

지금이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한다면, 너희를 짓누르고 있는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 거다.”


“알겠습니다.

꼭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그게 삶의 희망이 된다면 그것도 나쁘진 않겠지.”


다음 날, 그들과 작별 인사를 한 후 한국행 비행기를 탔다.


김포공항에 도착해 밖으로 나가자, 리사가 손을 흔들며 나를 불렀다.




* * *



46화에 단군의 나이를 2천년으로 언급했습니다.

박혁거세는 기원전 57년의 인물이라,

그의 나이도 2천살이어야 정상입니다.


한데, 102화에는 천년이라고 적었네요.

그 부분을 다시 2천년으로 수정하였습니다.


바뀐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 이후에는 500년 정도를 살 수 있네.

그 상태에서 두 번 더 환골탈태를 하게 되면 나처럼 2천 년을 살 수 있지.”



* * *



매끄롭지 못한 뒷 부분을 조금 더 다듬었습니다.

굳이 읽지 않으셔도 다음화를 읽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4화에 주인공이 어떻게 닭을 잡을 수 있냐고 하여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닭을 잡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았다.

이미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조폭들의 신입식.


막내들을 일렬로 세워 놓고 바로 앞에서 선임 중 하나가 닭의 목을 자르고, 닭의 가슴을 발로 눌러 피를 빼는 모습을 보여 준다.


그런 후 막내들에게 닭을 잡게 했다.


대부분은 티가 나지 않게 표정 관리를 하면서 닭을 잡지만, 간혹 닭을 잡지 못하는 놈들이 나온다.


그러면 삼촌들이 나를 불러 닭을 잡게 했다.

그때 나이가 겨우 8살이었다.


삼촌들이 ‘잘한다. 잘한다.’ 해서 우쭐한 마음에 닭을 잡았었다.


내가 그렇게 닭을 잡으면 8살짜리 아이보다 못한 놈이라고 구박하면서 다시 닭을 잡게 했다.


아버지도 그 자리에 있었지만, 딱히 제지하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당연한 일이었다.

제지하면 하는 대로, 하지 않으면 하지 않는 대로 문제가 생길 테니까.


그때 일이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은 몰랐다.


* * *


5화 마지막 부분에 추가된 내용입니다.


누가 봐도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20대 중후반인 것처럼 보이도록 나의 말투와 행동도 다시 한번 점검했다.


지금 말투와 행동은 조폭들을 따라 한 것이라 살짝 거친 면이 있다.

그나마 부드러웠던 자들을 따라 한 것인데도 이 모양이다.


‘이걸로는 안 되겠어.’


아무래도 이곳을 나간 후에 다시 연습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 *


14화 운전 부분이 추가되었습니다.



국민학교 5학년 때, 삼촌이라고 따르던 조폭 중 하나가 나에게 오토바이와 자동차 운전을 가르쳐 준 적이 있다.

운전을 잘해야 여자들이 잘 따른다면서.


혹시 몰라 운전면허 시험 문제지를 사서 훑어봤고 운전기사가 운전하는 모습도 계속 관찰했다.


개똥도 약에 쓸데가 있다고 조폭에게 배운 것들이 이렇게 도움이 될 줄은 몰랐다.



* * *


84화 외손녀를 처조카로 변경하였습니다.


* * *


77화 내용 수정 부분 안내.


많은 분들이 의견에 동의하는 바, 부통령의 제안을 거절하였습니다.

바뀐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통령이 담보해 준다면야 걱정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봐야 4년이다.


지금부터 부지런히 준비해서 건설한다고 해도, 정권이 바뀌거나 바뀌기 직전에 공사가 완료된다.


그렇다고 전혀 메리트가 없는 건 아니다.


인근 국가가 모두 같은 문제로 머리를 싸매고 있지 않은가?

소문만 제대로 난다면, 자연스럽게 관심 두는 곳이 생겨날 거다.


게다가 부통령과의 관계도 더 발전할 테니, 여러모로 손해 보는 일은 아니다.


-모로코의 경제력이 얼마나 되지?


[모로코는 아프리카 내에서 7위를 차지할 만큼 꽤 안정적인 국가입니다.

광물 자원과 천연가스가 풍부하고 세계 6위의 농업국이기도 합니다.

특히 세계 1위 인광석 매장국입니다.

세금이 30%라 국가 예산도 넉넉한 편입니다.]


OECD 자료를 보여주는 것이기에 국가에서 속이지 않았다면 정확한 자료일 거다.


‘이 정도면 돈을 떼일 일도 없겠네?’


돈 대신 광물 자원과 교환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


‘문제는 건설인데···.’


화력 발전소 건설 기간은 보통 24개월이다.

해수 담수화 시설은 설비가 더 복잡하기에 최소 3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다.


이 설비로 낼 수 있는 하루 생산량은 전기 500kW와 담수 4만 5천t.


내가 지분을 매입한 건설사가 이 두 공사를 해 본 적이 없다는 거다.


또 다른 문제가 있었다.

지금 벌이고 있는 일들이 너무 많다는 것.


25곳의 건물 건설을 진행하고 있기에 그 건물들이 모두 완공될 때까지 다른 건설은 무리수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거절하는 게 좋겠어.’


“공사가 시작되려면 부통령님의 임기가 끝난 후에나 진행될 겁니다.

그래도 괜찮으십니까?”


“건설사 때문인가?”


“그렇습니다.

지금 마운틴 뷰에 진행되고 있는 공사가 끝나려면 최소 2~3년 정도는 필요합니다.”


약간의 설명을 덧붙였다.


“원래 캘리포니아 주지사에게 제안한 것도, 평생 숙원 사업으로 계획한 것이기에 최소 10년 이상을 내다보고 의견을 제시한 것입니다."


“하긴, 지금 당장은 하기 힘들겠지.”


목소리에 아쉬움이 배어있다.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기가 끝나자 부통령이 시계를 봤다.


“이런, 벌써 시간이 이렇게 지났구먼.

이제 그만 가서 자게.”



내용 중 일부 누락된 부분이 있어 추가하였습니다.


시계는 과학의 산물이다.

그만큼 만들기 어렵고 정밀해야 한다.


특히, 감시가 목적인 시계라면 더욱더.

그 누구에게도 절대 들키지 않아야 하니까.


* * *


73화 내용 수정 부분.


내용이 어수선하다고 하여 부통령에 관한 부분을 합쳤습니다.

따로 내용이 바뀐 것은 없습니다.


* * *


수정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설 -> 매입으로 바뀌었습니다.


매입한 공장의 설비를 다시 재정비하는데 8~10개월 정도가 걸린다.


1995년은 모든 관공서가 전산화 전이라 공장 건설 시, 허가만 수개월 이상이 소요됐습니다.

상식적으로 8~10개월 안에 건설하기가 불가능합니다.


52화에 이 부분이 수정된 줄 알았는데,

내용을 읽어보니 수정되기 전 내용이 올라갔네요.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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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188화 +10 24.06.17 464 30 15쪽
187 187화 +11 24.06.10 541 29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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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185화 +11 24.05.27 598 39 15쪽
184 184화 +12 24.05.20 690 43 15쪽
183 183화 +12 24.05.13 731 31 14쪽
182 182화 +10 24.05.06 804 36 13쪽
181 181화 +9 24.04.29 912 40 15쪽
180 180화 +12 24.04.22 875 40 14쪽
179 179화 +16 24.04.15 878 41 14쪽
178 178화 +14 24.04.08 918 40 15쪽
177 177화 +12 24.04.01 972 38 14쪽
176 176화 +14 24.03.25 998 39 15쪽
175 175화 +12 24.03.18 1,053 40 14쪽
174 174화 +16 24.03.11 1,082 40 14쪽
173 173화 +14 24.03.04 1,084 42 14쪽
172 172화 +12 24.02.26 1,200 37 14쪽
171 171화 +12 24.02.19 1,206 38 15쪽
170 170화 +16 24.02.12 1,260 41 14쪽
169 169화 +14 24.02.05 1,289 44 14쪽
168 168화 +12 24.01.29 1,367 44 14쪽
167 167화 +16 24.01.22 1,404 58 14쪽
166 166화 +10 24.01.15 1,467 46 14쪽
165 165화 +16 24.01.08 1,506 48 15쪽
164 164화 +13 24.01.01 1,533 50 14쪽
163 163화 +20 23.12.25 1,611 53 14쪽
162 162화 +14 23.12.18 1,598 56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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