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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Owner의 상상력 창고

어느날 갑자기 신의 능력을 가져버렸다.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현대판타지

영혼지배자
작품등록일 :
2022.05.11 11:24
최근연재일 :
2024.06.10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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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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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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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쪽

183화

DUMMY

183화


“작전이 실패했습니다.”


“실패 원인이 뭐야?”


“이번에도 작전 지역에 미리 매복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모든 작전이 실패한 것이 벌써 한 달째다.


UN 군의 작전 방식은 UN 군 통합 지휘 작전과 국가별 작전으로 분류된다.


UN 군의 통합 지휘할 경우,


명확한 지휘 계통을 통해 효율적인 작전을 할 수 있었고, 국가 간의 협력과 조율이 용이했다.


반면, 국가별 군대의 특성을 반영하기 어려웠다.


통합 사령관의 리더십과 전략적 능력에 따라 작전의 성공 여부가 달라질 수 있는 것도 큰 문제였다.


국가별 작전 같은 경우,


각 국가는 자신의 군대와 전술에 대한 전문성을 적극 활용하며 작전을 수행할 수 있고, 국가 간의 협력과 조율이 잘 이루어진다면 효율적인 작전이 가능했다.


다만, 국가 간의 의견 불일치 또는 갈등이 발생하면 작전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었다.

지휘 계통이 복잡하고 책임 소재가 불분명한 것도 큰 단점이었다.


UN 군은 이 두 가지 방식 중 국가별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다.

중국 영토가 워낙 넓고 이미 독립군들이 중국 군과 전투를 벌이고 있었기에 이편이 낫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군사 작전이 외부로 노출된다는 것은 해당 군의 보안 능력이 떨어진다는 것을 알리는 꼴밖에 되지 않는다.


프랑스 군의 사기 저하뿐 아니라 명성 하락과 국제 사회의 신뢰 저하로 이어질 수 있었다.


당연히 이 내용은 총사령부에 보고하지 않았다.


하지만, 계속된 작전 실패는 프랑스 군만이 아니었다.

북진하는 모든 UN 연합군이 작전에 실패하고 있었던 것이다.


각 연합군에서 먼저 작전 실패를 보고했다면 총사령부에서 더 빨리 문제점을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했을 거다.


이를 발견한 것은 UN 사무국 산하 기관인 UN 평화유지 작전 사무국이었다.


태풍으로 인해 전투가 소강상태였기에 지금까지 진행했던 작전을 되짚어 보던 중 뭔가 이상함을 찾은 것이다.


“아무래도 각 군에서 허위로 보고서를 올리는 것 같습니다.”


“그게 무슨 말이지?”


지금까지 찾아낸 문제점을 총사령관에게 보고했다.


“우리 작전이 노출되고 있다는 뜻인가?”


“그렇습니다.

이를 숨기기 위해 보고서를 허위로 올리는 것 같습니다.”


준비한 보고서를 총사령관에게 건네줬다.


“우리 예상이 맞는다면 한 달 동안 성공한 작전이 없었을 겁니다.”


소말리아 평화 유지 작전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내전, 르완다 대량 학살 등에도 작전을 은폐하거나 허위 보고했다는 주장이 나왔었다.


“이 상태라면 피해는 더 커질 겁니다.”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었다.


UN 총사령관은 각 군에 직접 연결해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회의가 진행된 후 몇 가지 사항을 알게 됐다.


중국 군에 갑자기 대량의 무기가 공급된 것과 그 무기에 일본에서 사용 중인 89식 소총과 89식 지대 대공 미사일(SAM) 8기와 SSM-1 지대 대지 미사일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 중국 군이 위성 정보를 사용하기 시작한 것 등 꽤 중요한 정보가 보고됐다.


“지금부터 국가별 작전에서 UN 군의 통합 지휘로 변경하겠습니다.”


지금까지 한 일이 있었기에 그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그렇게 작전 회의가 끝나고,


“아무래도 쥐새끼부터 잡아야겠어.”


다만, 중국 군에 무기를 판 국가를 찾는다고 해도, 지금 당장은 딱히 제재할 방법이 없었다.


게다가 관련자들이 양심 고백을 하거나 협조해 주지 않으면 증거를 모을 방법도 없었다.


이런 이유로 최소 수년에서 수십 년이 걸리는 작업이었다.


1970년대 베트남 전쟁에서 캐나다 기업이 적국인 북베트남에 군사 물품을 판매했었고,

1980년대 이란-이라크 전쟁에서 소련이 적국인 이라크에 전투기와 미사일, 탱크 등의 무기를 판매했었다.

1990년대 유고슬라비아 내전에서도 미국 회사가 적국인 세르비아에 무기를 판매했었다.


증거를 모아 적국에 무기 판매를 밝혔다 해도 처벌은 미미했다.


겨우 캐나다 기업만 처벌을 받았고, 미국과 소련은 형식적인 조사만 진행됐었다.


그래도 밝혀야 한다.

중국 군의 무기 공급은 끊어야 했으니까.



* * *



6개월 전, 한 사람이 찾아왔었다.


“나는 닝샤 후이족의 독립군 장교입니다.

우리에게 무기를 공급해 줄 국가를 찾고 있습니다.”


“주문하고 싶은 양이 얼마나 되죠?”


“89식 소총 100만 정과 총알 100억 발, 89식 지대 대공 미사일(SAM) 100기와 SSM-1 지대 대지 미사일 200기를 원합니다.”


24시간 풀로 생산해도 1년 이상을 생산해야 하는 양이었다.


“생각보다 양이 많군요.”


“인구에 비하면 그리 많은 양도 아닙니다.”


1997년 기준으로 닝샤 후이족 인구는 125만 명이 되지 않았었다.


그런데도 100만 정의 소총을 구매한다는 것은 모든 닝샤 후이족이 독립을 위해 총을 든다는 뜻이었다.


“금액은 얼마를 생각하고 계십니까?”


“1998년 기준으로, 자위대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89식 소총 100만 개 가격이 대략 5억 달러에서 10억 달러 정도 하더군요.”


100억 발의 총알 가격은 1억 달러에서 2억 달러 정도, 89식 지대 대공 미사일 150기가 7.5억 달러에서 15억 달러 정도, SSM-1 지대 대지 미사일 150기가 3.75억 달러에서 7.5억 달러 정도였다.


“이를 계산하면 최저 17.25억 달러에서 최고 34.5억 달러더군요.”


“그 금액은 자위대에 납품하는 금액입니다.”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국제 시장에서는 최소 10%에서 50% 정도 높은 가격에 거래가 형성된다.


이마저도 안전한 곳에서 거래했을 때의 가격이고, 중국처럼 전쟁이 벌어지는 곳에선 가격이 천정부지로 상승한다.


“우리가 제시할 금액은 70억 달러입니다.”


“중국 전쟁이 벌어지기 전이었다면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금액이지만, 지금은 그 가격에 드리기가 좀 힘듭니다.”


수치상으로는 2배지만, 이익금은 훨씬 더 높았다.

그러나 통상산업성 담당자는 금액을 더 높게 불렀다.


중국 전쟁이 국가 대 국가뿐 아니라 중국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려는 독립군과 기둥을 사수하려는 종교인들까지 합세해 싸우는 덕에 무깃값이 계속 오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쩔 수 없군요.

한국으로 가는 수 밖에.”


그는 바로 일어섰다.

그의 표정을 보아하니 정말 거래를 포기할 것 같았다.


“이대로 협상을 끝내시려는 겁니까?”


“우리는 시간이 없습니다.

협상을 하겠다고 여기서 시간을 낭비하는 이 순간에도, 우리 병사들은 계속 죽거나 다치고 있을 테니까요.”


그의 행동은 협상가라기보다 정말 군의 장교 같았다.


“그 시간조차 아끼기 위해 일본 정부가 수락할 만한 금액을 부른 겁니다.”


“한국은 당신들에게 판매할 소총이 없는 국가입니다.”


“내가 알고 있는 정보와는 좀 다르군요.”


“뭐가 다르다는 거죠?”


“한국 군은 1997년부터 자체 제작한 소총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대는 이미 많은 조사를 하고 온 모양이었다.


“실전에서 검증도 제대로 하지 않은 소총을 사용하시겠다고요?

사용 중에 폭발하거나 하면 오히려 인명 피해만 더 늘어날 겁니다.”


통상산업성 담당자는 이 거래를 성사하기 위해 한국에 관한 부정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실전 데이터를 넘겨주고 그만큼 무기를 더 받으면 되겠군요.”


그런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듯한 표정으로 한마디를 더 했다.


“아시아 금융 위기와 중국 전쟁으로 한국도 달러가 상당히 부족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경제 전문가가 조언해 준 내용이라 틀리진 않을 거라고 말했다.


“그런 국가에서 무기 거래를 거부하진 않을 것 같군요.”


그 말을 남긴 후 밖으로 나가버렸다.


통상산업성 담당자는 상관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곧바로 통상산업성 장관에게 보고가 올라갔다.


해일이 일어나기 전이었다면 겨우 이런 일로 단시간에 장관에게까지 보고되는 일은 없었을 거다.


그러나 지금은 대무 채납 협정서와 쓰시마 때문에 모든 정치인이 언제 습격당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민심과 여론이 좋지 않았다.


그 정도로 국민의 분노가 높았다.


야쿠자가 득세하고 있는 시기라 더욱 조심할 필요가 있었다.


그렇기에 여론을 잠재울 성과가 필요했다.


“그자는 어디 있지?”


“호텔로 이동하는 것까지 보고되었습니다.”


“자네들 생각은 어떤가?”


“70억 달러면 무조건 거래를 성사해야 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문제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어떤 문제를 말하는 건가?”


“상대는 본인을 닝샤 후이족의 독립군 장교라고 소개했습니다만, 그가 정말 닝샤 후이족의 독립군 장교인지 확인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에라도 그가 중국 군의 소속된 자라면, 적국에 무기를 팔았다는 이유로 국제 사회에서 지탄을 받게 될 거라고 경고했다.


“심하게는 경제적, 군사적 제재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단일 국가 간의 전쟁이었다면 이렇게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우리는 지금, 이것저것 가릴 때가 아닙니다.”


이제 5개월 후부터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갚아야 한다.


1년만 갚지 않으면 22조 달러는 39.5조 달러가 된다.

2년 차에는 71조 달러까지 치솟는다.

이때부터 원금은 고사하고 이자를 갚는 것만 해도 허덕일 게 분명하다.


월 5% 복리 이자의 무서움이었다.


“이를 막지 못하면 타국의 제재를 받는 것보다 국가가 무너지는 것이 먼저일 겁니다.”


“칙쇼.”


통상산업성 장관은 열불이 뻗는 것을 욕으로 대신했다.


“죄송합니다.”


차관은 본인에게 욕 한 줄 알고 바로 일어나 머리를 숙이며 사과했다.


“자네한테 한 욕이 아니네.”


죽은 총리에게 한 욕이었다.


무슨 수를 쓰든 막았어야 할 협약서였다.


한데, 일본을 구렁텅이에 빠트려 놓고 본인은 자살해 버렸다.


‘자살할 거라면 국새를 찍기 전에 하던가?’


그랬다면 시간이라도 벌 수 있었을 거다.


그 생각만 하면 답답함이 목구멍까지 치밀어 올랐다.


“공안조사청이나 외무성 정보조사실, 방위청 정보부 중 하나만이라도 건재했다면 이런 고민은 하지도 않았을 텐데.

참 답답하군.”


국내외에서 정보 수집 및 스파이 활동, 테러 대응을 하는 정보기관들이다.


모두 바닷물 속에 가라앉아 있다.

그곳에서 근무하던 직원들까지 포함해서.


해일이 일어난 지 1년이 넘었지만, 워낙 많은 직원이 죽어서 아직도 시체를 건져내고 있었다.


“만약 무기를 판매한다면 수량은 맞출 수 있나?”


시가현 오쓰시와 오사카부 이바라키시에서 운영 중인 무기 공장은 해일 피해를 보지 않았지만, 아이치현 나고야시와 효고현 아마가사키시에서 운영 중인 무기 공장은 지난 해일로 초토화됐다.


그렇기에 1997년 기준으로 무기 생산을 절반 밖에 하지 못했다.


현재, 무기 판매량이 많아질 것을 감안해서 안전한 지역에 무기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대규모 소총 공장을 건설하려면 1년 이상이 소요되지만, 소규모 소총 공장을 여러 개를 동시에 건설하면 건설 기간을 6개월 내로 단축할 수 있었다.


그동안 대규모 소총 공장을 건설하면 된다.


이 방법으로, 한국 전쟁 당시 일본은 세계 최고의 경제 대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


이번에도 같은 방법을 사용할 예정이었다.


“자위대에 보급한 무기들을 회수하면 수량은 어느 정도 맞출 수 있습니다.”


쓰시마 때문에 한국 해군과 긴박한 상황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UN 연합군의 총사령부가 한국으로 지정됐기에 한국이 먼저 공격할 리는 없었다.


“방위청에서 가만있지 않을 겁니다.”


“어차피 6개월이 지나도 자위대는 군사 활동을 재개할 수 없습니다.”


현재, 수많은 인원을 가장 조직적으로 움직일 수 있는 기관이 방위청밖에 없었다.


재난 지역이 워낙 광범위해서, 이를 복구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다.

그렇기에 재난 지역에서 그들을 빼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했다.


“놀리고 있는 무기를 팔아 42억 달러를 벌어드린다면, 그게 더 국가를 위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그대로 진행하지.”


“알겠습니다.”


“상대를 믿지 못해 불안하시다면, 우리가 직접 나서지 말고 보호막을 세우시죠.”


“보호막?”


“무기상을 대리로 세우고 일련번호가 없는 무기들을 판매하는 겁니다.”


당연히 이 자리에 있는 자들은 모르는 일로 덮어야 했다.


“그렇기엔 판매하는 무기량이 상당하지 않나?”


“무기상이 중국 독립 세력에 무기를 판매한 것으로 서류를 조작하면 됩니다.”


독립 세력에 무기를 공급하는 무기상이 이미 존재했다.


“서류 조작만 잘 한다면 우리도 비슷한 방법으로 무기를 판매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아이디어가 거론됐다.


“그쪽으로 한번 진행해 봐.”


“알겠습니다.”


그때 누군가 회의실의 문을 두드렸다.


“무슨 일이야?”


워낙 시도 때도 없이 문제가 터지는지라, 이런 일이 자주 있었다.


“닝샤 후이족의 독립군 장교가 공항으로 이동 중이라고 합니다.”


“그자도 성격도 참 급하군.”


“우선 시간이 없으니 최대한 빨리 진행하도록 하지.”


“알겠습니다.”


공항에 도착한 닝샤 후이족의 독립군 장교는 공항 VIP 룸에서 무기상을 소개받았다.


정상적인 계약은 아니었다.


그러나 닝샤 후이족 독립군 장교는 중국 군은 물론이고 UN 군에게도 발각되지 않게 무기를 인수하길 원했고, 일본도 조용히 무기를 건네주길 바랐기에 거래는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닝샤 후이족 독립군 장교를 잡기 위해 4%의 무기를 더 얹어줘야 했지만, 선입금으로 1차분 7억 달러 중 7천만 달러를 선입금 받았기에 서로가 만족할 만한 거래였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이번에 막 7번째 무기를 인계했다.

7개월 동안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았기에 긴장감이 살짝 낮아져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UN 안전보장이사회에서 관계자가 찾아왔다.


작가의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한주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2

  • 작성자
    Lv.73 엠버허드
    작성일
    24.05.13 19:45
    No. 1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난주에 아팠더니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가벼운 걷기 운동이라도 꼭 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5.13 20:01
    No. 2

    건강만큼 소중한 것은 없죠.
    아프지 마세요.

    PS. 앞으로 20년 정도가 지나면 원만한 병은 AI가 고쳐줄 지도 모르겠네요.

    언제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이번 한주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내놩
    작성일
    24.05.13 20:27
    No. 3

    출 ~!
    췍췍췍~!!!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5.13 22:34
    No. 4

    언제나 출췍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오옴
    작성일
    24.05.13 21:44
    No. 5

    우리나라 제일 중요한 가치가 돈이라고 하네요 다른나라는 가족이 많던데 저도 돈많은 상상을 해보니 행복하긴 하네요..ㅣ잘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5.13 22:36
    No. 6

    아무래도 돈이 있으면 할 수있는 게 많아지는 건 사실이죠.
    아플 때 병원 갈 수 있고, 몸을 누을 집도 있으면 좋고,
    가난이 행복을 몰아낸다는 말이 괜히 있은 건 아닐 거에요.

    댓글 감사드리며 이번 한주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세이기온
    작성일
    24.05.14 00:54
    No. 7

    잘 읽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5.14 11:31
    No. 8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옛날애인
    작성일
    24.05.14 06:29
    No. 9

    건필 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5.14 11:31
    No. 10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난의향기
    작성일
    24.05.15 11:17
    No. 11

    감상 잘하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9 영혼지배자
    작성일
    24.05.18 00:10
    No. 12

    언제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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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170화 +16 24.02.12 1,222 41 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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