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용사는 바쁩니다'
단편 소설에서 벗어나서, 처음으로 연재한 장편입니다.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있는 정 없는 정 다 들어서, 제 발걸음이, 도무지 안 떨어지는군요.
(발바닥에 접착제라도 바른 것 같습니다 ㅠㅠ)
하지만.
이 시점에서는, 과감하게 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연재분, 57화에서 1부를 마무리 짓습니다.
총 3부작으로 기획했지만, 다른 작품에 잠시 몰두하겠습니다.
용맹한 샤인과 그를 따르는 든든한 동료.
나중에 합류할 모험가, 순박한 마을 주민이 눈에 밟히는군요..
To. 독자님.
샤인의 모험기를
사랑해 주시고 따라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독자님의 삶에 웃음 가득한 나날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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