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레인쌤님의 서재입니다.

어게인 조선에서 힐링라이프

웹소설 > 일반연재 >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레인쌤
작품등록일 :
2023.10.17 09:41
최근연재일 :
2024.02.05 21:53
연재수 :
99 회
조회수 :
305,969
추천수 :
7,281
글자수 :
583,899

작성
23.11.10 08:08
조회
5,447
추천
106
글자
13쪽

12화 플렉스

DUMMY

#12




얼마 전 봤던 유튜브가 떠올랐다.


[여러분들 인간의 머리는 가장 강력한 곳입니다. 뇌를 보호하기 위해서 어마어마하게 단단하거든요. 따로 단련할 필요도 없습니다. 상대 얼굴 앞으로 다가갑니다. 상대가 눈앞에 있으면 목표가 불과 30센티 앞이에요. 그냥 냅다 팍!]


좁은 엘레베이터 안.

굳이 다가서지 않아도

공격 범위 안에 들어왔다.

'그냥 냅다 팍!'


김대물의 머리를 향해서 바로 박치기했다.


정확하게 녀석의 코에 내 이마가 닿았다.

녀석의 숨결이 느껴졌다.


'시발, 기분 나쁘네'


붉게 달아오른 코를 한 손으로 잡고 주먹을 휘둘렸다.


"크아악. 이 좆밥같은 새끼가 진짜."


부웅~


어이 그런 건 초등학생도 안 맞아.


[박치기가 성공하면 상대는 이미 진 거나 다름없어요.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면 낭심차기. 한 손이면 올린 손 쪽으로 숏어퍼나 로우킥을 날리시면 됩니다.]


가볍게 주먹을 피하고 왼 옆구리를 향해서 로우킥을 날렸다.


커헉.


어라? 내가 이렇게 싸움을 잘했나?


"야 김대물이, 그동안 줘언나 맘에 안 들었어."


자신감이 붙은 난 연이어 몸을 움직였다.


[두 방에 보통 다운이 되기도 하지만 계속 버틴다면 마지막 결정타를 날리시면 됩니다. 어차피 2방으로 상대는 지금 정신이 없을 테니까요.]


"이 미친놈! 그딴 일에 어떻게 조폭을 데리고 와? 오냐 오늘 한번 내 손에 죽어봐라."


일어나 대물아. 형이랑 놀아야지.


돌이켜 생각해보니,

당시에 나는

살짝 미쳐있었던 거 같다.


머리를 거칠게 감은 손.

엘리베이터 유리를 향해서 녀석의 얼굴을 있는 힘껏 찍었다.


쨍그랑!


유리 파편이 거칠게 사방으로 튀면서 피가 튀어 올랐다.

다시 한번.


쾅!


"커헉."


그리곤 얼굴을 엘리베이터 벽으로 얼굴을 거칠게 밀어붙이고는 계속 쭈욱 밀었다.


찌이이이익.


벽에 대고 있던 얼굴이 밀리면서 날카로운 유리가 박혀 들어갔다.


"끄아아아악"


머리를 잡고 있던 손을 놓고, 그로기 상태에 있는 놈의 턱주가리를 그대로 가격했다.


쿵!


"내가 놀아주니까 아주 그냥 맞먹으려 들지."


드디어 그 녀석과 나 사이의 서열이 정리되었다.


쓰러져 있던 녀석을 보고 있자니 주먹에서 강한 통증이 일어났다.


퉁퉁 부은 손.

하긴 좆밥들이 싸우면서 주먹이 멀쩡한 게 더 이상하지.

나는 부어오른 손을 허공에서 흔들면서, 급하게 112를 눌렀다.



***

서울의 한 병실,

큰 상처는 없었지만 유리 파편에 조금 다쳤다.

주먹질이 어설퍼서 주먹도 퉁퉁 부어올랐다.


지금 병실 밖에는 경찰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쌍방폭행?

아니다.

단순히 보복성 사건이라고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사건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다.


[속보] 야쿠자와 한국 조폭 간의 집단 난투극, 이권 다툼인가?

[속보] 조폭 이대로 문제없나? 대낮에 지하 주차장 난투극에 아비규환

[속보] 야쿠자. 역사학자 이건우를 노렸나? 백제본기 이후의 한일관계.

[속보] 일본, 한국에서 발생한 야쿠자와 조폭 싸움에는 아무런 관련 없다.



일본 정부의 부정에도 불구하고, 여론 한편에서 음모론이 생기고 있었다.

ㄴ 이건우 박사 사인회에 야쿠자가 지하 주차장에 왜 대기하고 있냐? 사인받으러 왔다고? 지나가던 이완용이 웃겠다.


ㄴ 일본도도 백제에서 만들어 준거잖아. 이건우 박사한테 사시미칼이 백제 진품 맞나 확인받으러 옴.


ㄴ 이거 일본이 아니라고는 하는데, 영 이상하다.


ㄴ 한국 정부는 뭐하냐? 이베이에서 수백억 가치 있다는 거 무상으로 국가에 돌려줬는데, 지켜줘야 하는 거 아냐?


ㄴ 이러니 누가 국가를 위해서 희생함. 독립운동 후손들도 다 힘들게 살고, 참전 용사들도 기초수급자 많던데, 친일파만 잘 사는 한국. 캬악 퉷!


ㄴ 이건우 박사님, 백제본기 연구 철저하게 해서 일본제후국 혼쭐 기대합니다.


ㄴ 222.


ㄴ 33333.


ㄴ 몸조리 잘하시고 빠른 쾌유 빕니다.



※※※

[일본]


"꺄아아악"

기도에 들어갔던 신녀


"신녀님 괜찮으십니까?"


이건우 박사를 제거하려던 일이 실패하자마자

다시 점괘를 쳤다.


대망(亡)


"으아. 이대로는 위험해요. 대일본이 이렇게 무너질 수는 없어요."


"다음 단계로 진행해야 할 거 같아요."


"하잇"

부복해 있던 남자가 서둘러 어디론가 뛰어갔다.


"하아..이래서 조센징이란···"

피곤해 보이는 신녀는 눈이 날카롭게 빛났다.


※※※




며칠이 지나자 사건은 조금씩 조용해졌다.

시골로 다시 내려가야 하지만,

무언가 무섭고 찜찜했다.


외딴 시골집.

나를 노리는 야쿠자.


'거길 당장 가는 건 신종자살 수법이겠지?'


통장 잔액을 확인했다.

조금 사용은 했지만 아직도 299억이 넘는 돈이 있었다.


야쿠자랑 조폭 사이에 있던 때가 생각났다.

그리고, 급발진 사고 상황도 연이어 떠올랐다.


그래, 죽으면 다 무슨 소용이냐?

안전하고 건강한 게 최고지!


가난했던 지난날, 나에 대한 선물을 해주고 싶었다.


나는 병원에서 퇴원 후 부동산을 들렸다.


"어서 오세요."


깔끔한 차림의 부동산 주인이 나를 응대했다.

나를 위아래로 쳐다보는 눈빛

이전에 많이 당해본 눈빛이었다.


내가 갑인지 을인지 알아보고 싶어?

그렇다면 보여줘야겠지.


그대로, 중앙에 있는 쇼파에 몸을 기대고 앉았다.

두손을 깍지를 쥐고 턱을 괸 후 부동산 주인을 바라보았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마포동 고급 아파트 좀 볼 수 있을까요. 평형은 60평 이상 정도?... 흠..조금 작을려나."


"!!!"


내가 고급 아파트를 찾는다고 하자 대번 주인의 눈빛이 변했다.


"하하하. 고객님. 고급형 60평형대가 20억에서 30억 정도 됩니다."

태도가 급변했다.

내가 포식자인걸 눈치챈 듯.


30억.

과거의 나라면 평생을 모아도 모으지 못했을 돈.

하지만 내 통장 잔액을 생각하면 현재는 큰 문제가 아니었다.


"혹시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집 있나요? 요즘 바빠서 서둘러 이사하고 싶습니다."


내가 바로 계약할 것 같아지자.

부동산 주인이 환하게 웃으면서 나를 응대했다.


"네네, 고객님. 바로 입주 가능하십니다. 제가 몇 개 보여드릴 테니 같이 가시죠. 나이도 젊어 보이시는데 대단하시네요."


나는 대답 없이 웃었다.

그런 웃음이 오히려 대답이 되었다.


"최군아, 고객님 모시게 자동차 대기시켜. 어서!"


살면서 이런 친절을 받아본 적이 없어 어색했지만

반대로 이렇게 좋은 걸 지금까지 왜 몰랐을까.


'어차피, 세상 뭐 있나? 내가 자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지금이라도 워라벨인가 뭔가 나도 좀 해보면서 살자.'


마음을 다잡고 가장 마음에 드는 집을 바로 계약했다.


60평에 방 4개,

어마어마하게 큰 거실이 있는 아파트.

눈앞에 한강이 보이는 뷰가 끝내줬다.

30억이 조금 넘어가지만, 전혀 아깝지 않았다.


아직까지는 아무것도 없는 빈 아파트 거실.

쪼그리고 앉아, 편의점에서 사온 맥주 한캔을 땃다.


치이이익!


거품과 함께 탄산이 빠져나오는 소리가

지금의 나처럼 경쾌하게 느껴졌다.


밖으로 보이는 한강의 야경.

알록 달록한 네온사인과 강변북로를 질주하는 차량들

야경을 보고 있자니 약간 허탈한 느낌이 생겼다.


"크크크. 돈만 있으면 이렇게 쉬운 거였어?"


나도 모르게 입가에 쓴 웃음이 나왔다.

벌컥 벌컥.

남아있는 맥주를 시원하게 원샷하고,

뒤를 돌아보았다.


급하게 오긴 왔는데

잠은 어디서 자냐?

그렇게 한쪽 편에서 누워서 밖을 쳐다보고 있자니

스르르 저절로 눈이 감겼다.


다음 날 아침 자동차 판매장을 향했다.

불편한 다리로 돌아다니는 게 영 불편했다.


그렇게 병원에서 아파트랑 같이 알아본 차량

그중 바로 구매 가능한 매장을 알아보고 갔다.


"고객님, 예약하신 맥라렌 720s 스파이더입니다."

말끔한 정장 차림의 사원이 앞으로 나왔다.


내부 시트는 내가 평소 좋아하던 레드로


물론 다른 슈퍼카도 많지만

유선형의 트랜디한 바디

차량문이 위로 열리는 특유의 느낌이 좋았다.


이 맛에 슈퍼카 타지.


차 키를 건네받고

착석하자마자 꽈악 쪼여지는 시트

처음은 조용하게, 외곽도로로 빠져나왔다.


'일단, 뮤직이 있어야 겠지?'


특유의 비트감이 있는 노래가 흘러나왔다.

붐 붐 붐~

둥 둥 둥~

고급 우퍼에서 나오는 진동이

심장을 잔잔하게 울렸다.


"좋쿤."


슈퍼카라?

어떤 맛일까?

나는 일단 가볍게 엑셀을 밟았다.


"우우우우우웅"

경쾌한 엔진음과 함께 슬슬 차량 속도가 올라갔다.


"부우우우우웅"

거친 배기음을 뱉어내면서 2차 가속

순식간에 100km를 넘었다.

순식간에 몸이 뒤로 졎혀지면서 시트에 꽉 밀착되었다.

"우..하하하···캬캬캬"


절제되지 않은 본능적 웃음이 쏫아져 나왔다.

헛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속도감.


나는 한번 더 강하게 엑셀을 밟았다.

밟을수록 거치는 것이 없었다.

거친 배기음과 함께 RPM이 솟구쳤다.


"크아아앙~~캬아아아아앙~~"


더 거칠어진 배기음을 뱉어내면서

주변의 차량이 순신간에 뒤로 갔다.


"와우~시발!"


나이가 30대가 넘어도

자동차를 타는 남자들은 철이 없다더니.

내가 딱 그 짝이였다.

처음 장난감을 사고 나서 신나하는 어린이.

그게 지금의 내 모습이였다.


기분 좋게 30분 정도 시운전을 마치고

한국대 근처 커피숍으로 향했다.


차량 뚜껑은 당연히 오픈해야 제맛

핸들을 틀어, 우회전 지시등을 넣자마자

주변에 차량들이 들어올 자리를 만들어줬다.


"하~.참. 이게 뭐라고"


웃픈 현실이지만,

뭐 어쩌라고?

나라도 슈퍼카가 밀고 들어오면 아마 비켜줬을 거 같다.


부아아앙..

부릉...부릉...부르르르

끼익


거친 배기음을 내던 차가 커피숍 앞에서 멈추어 서면서 주변이 일순간 조용해졌다.


탈칵


문여는 소리와 함께 맥라렌의 문이 위로 올라갔다.


이목을 한껏 끌던 소리가 사라지고

차문이 옆이 아닌 위로 올라가자

사람들이 시선이 밀려들어왔다.


'흐흐흐흐 이 맛에 맥라렌 타지.'


주차하고 다리를 먼저 내리고 천천히 차에서 내렸다.

내안에 있던 유치한 본능이 시키는 대로 했다.

LOOK AT ME


"우와. 맥라렌이다."

주변에서 대학생들이 웅성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이고, 좀 부끄럽네.'


한껏 멋을 부려 내렸더니 부끄러웠다.

이런게 관종의 삶인가?

이전까지는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기분이다.


그렇게 곧바로 카페에 들어가서 커피를 시켰다.

얼죽아의 민족답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으로 부탁드립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차를 한번 보고

나를 한번 보고 지나간다.


"주문하신 아이스 아메리카노 나왔습니다."


주문한 커피를 받아들고

다시금 차를 탔다.


쿠아아아앙


한국대 학과장이 있는 건물 앞으로


차를 주차하고 차 문을 위로 열었다.

역시나 이곳에서도 학생들의 시선들.


"우와, 시발. 맥라렌이다."

"저거 얼마짜리야?"

"몰라, 몇억 하지 않냐?"

"와, 졸라 멋있다."

"젋어 보이는데, 졸라 부럽네."

"나도 나중에 성공해서 꼭 타고 만다."

"니가?"

"내가 왜?"

"와, 한번 타보고 싶다. 태워달라고 해볼까?"


귀여운 대학생들의 이야기를 뒤로하고

학과장실로 들어갔다.


"안녕하십니까, 학과장님 오래간만이네요."


"오, 왔어. 이리 와서 앉아 이건우 박사."


"무슨 일로 부르셨나요?"


나는 학과장실 쇼파에 다리를 꼬고 앉았다.

쪼옥 쪽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빨면서 학과장을 보고 있자니.


"크흠··· 이 박사 그동안 맘고생 많았지. 그 우라질 김대물 교수 때문에 학교가 영 어수선해. 어떻게 이젠 그만 마음 고생하고 다시 학교로 돌아와."


"네? 학교라뇨···"


한국대 나에겐 그리 좋은 기억이 없는 곳이다.

전 부인도,

바람난 상대방도,

나를 교수직에서 밀어낸 곳도,

모두 한국대


"흠. 말씀 고맙습니만?!"


"만?"


"네, 한번 사람 버린 곳이 두 번이 어렵겠습니까?"


"뭐. 뭐라고. 이 박사 말이 너무 심하군."


"학과장님도 그동안 저에게 심한 말 많이 하셨지요? 기억이 안 나십니까? 제가 박사과정 중에···"


"그만, 그만하게. 내가 자네와 싸우려고 전화한 게 아니네, 다른 사람들이면 넓죽하고 감사하다고 할 판에 말이야. 쯧"


가해자면 먼저 사과해야 하는 게 아닐까?

아직도 자신이 갑이라고 생각하는 모양.

피해자면 닥치세요? 뭐 이런 건가?


"아, 감사하다고 하고 바로 꼬랑지를 내렸어야 하는데, 제가 그걸 못했네요.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자네, 정말 이러긴가.?"


"이 학교에서 정말 더러운 꼴 많이 보았습니다. 이젠 그런 꼴 그만 보고 싶어서요. 아, 교수 자리는 한국대 말고도 다른 곳에서 연락 많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조만간 고구려대학교에 갈 거 같습니다."


"뭐. 고···. 고구려대···."


고구려대는 한국대와 라이벌인 대학.

하지만 한국대보다 사회적 인식은 살짝 위에 있었다.


학과장 괴롭히기를 끝내고 나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읏차

자리에 가만히 앉아 부들부들하는 학과장을 내려다보면서 마지막 인사를 했다.


"그동안 감사한 건 없지만, 그래도 다시는 만나지 맙시다."

씨익 웃는 것으로 승리의 세레모니를 마친 나는 그대로 학과장실에서 나왔다.


부우우웅

거친 배기음을 뱉어내면서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오래 기다리셨죠? 저도 오래 참았습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했다.


작가의말

매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 회차가 조금 루즈해서 분량을 조금 늘렸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6

  • 작성자
    Lv.99 난의향기
    작성일
    23.11.10 18:48
    No. 1

    감상 잘하고 깁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레인쌤
    작성일
    23.11.10 21:15
    No. 2

    더욱 열심히 쓰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추어동천
    작성일
    23.11.13 22:01
    No. 3

    연구비로 지원받은돈으로 자기 집사고 슈퍼카사고 한다고요?
    연구비 횡령죄로 바로 철창신세 지는건데 주인공 생각이 너무 없네.
    이럴거면 다른방식으로 우회해서 책을 정부에 팔던가하지 왜 저럼?

    그리고 외도로 이혼한건데 무슨 재산 분할이 있고, 전처가 집안유물 소유에 기여한바가 전혀 없고 결혼 전부터 있던건데 무슨 지분을 요구할 수 있다고 베베 꼬아서 내용을 이리 만드나

    찬성: 1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레인쌤
    작성일
    23.11.16 10:42
    No. 4

    글 쓰는 능력이 부족했었나 봅니다. 이후에는 개연성 있도록 신중하게 쓰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8 Akashia
    작성일
    23.11.17 00:02
    No. 5

    사용은 해지만->했지만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레인쌤
    작성일
    23.11.17 10:00
    No. 6

    감사합니다. 해당부분 수정하였습니다. 오타가 많네요 ㅜ.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서비스
    작성일
    23.11.17 14:55
    No. 7

    보통 저런 습격을 받으면 집이나 차를 사기보다 경호원부터 고용하는게 상식 아닌가요?

    찬성: 6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21 레인쌤
    작성일
    23.11.18 10:40
    No. 8

    죄송합니다. 제 생각이 짧은 걸 지나고 보니 알게되었습니다. 다음부터는 더 신중하게 생각하고 이야기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찬성: 1 | 반대: 0

  • 작성자
    Lv.99 꼬마고마
    작성일
    23.11.24 12:33
    No. 9

    안전 위한다며 그냥 한강뷰 아파트. 자동차?

    찬성: 5 | 반대: 0

  • 작성자
    Lv.83 wm*****
    작성일
    23.12.01 16:40
    No. 10

    엿같은 전개에 후퇴하려고 했는데 답글 열심히 달아서 진행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사과[애플]
    작성일
    23.12.09 03:50
    No. 11

    전화한게 아니네? 대면해서 대화중인데 꼭 전화를 하는듯 하네요.
    부를게 아니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보람이맘
    작성일
    23.12.09 11:12
    No. 12

    잘보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250g
    작성일
    23.12.09 12:17
    No. 13

    전개나 소재는 참 재밌는데 작가가 상식이 부족한건 좀 아쉽네요. 이것만 보완하면 좋은 글이 될것같아요

    찬성: 3 | 반대: 0

  • 작성자
    Lv.50 잠.자.비
    작성일
    24.02.06 01:28
    No. 14

    정말 심하게 생각없이 쓰시네요 역사물은 기본적인 조사가 필수고 투드가 아닙니다 난 부자다 크아아 집도사고 차도사고 크아아 같은게 아닙니다 이런 역사이동 글이 완결된게 있습니다 아류작으로도 힘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rk******
    작성일
    24.02.08 15:44
    No. 15

    대강 대강 재미로 읽어라 먼 판타지소설에거 역사를찾고 개연성을 찾냐 안지루하고 책페이지 잘넘어가면 그게 재미있는 글이다 포탈로 조선시대 가는건 말이되냐 ㅋㅋㅋ 작가양반 ㅎ핫팅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연참내놔
    작성일
    24.06.02 23:11
    No. 16

    위협 받고 있었는데 뚜껑열린 스포츠카? 멍청한건지..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어게인 조선에서 힐링라이프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40 40화 대동계 +2 23.12.07 2,965 59 13쪽
39 39화 조총(2) +2 23.12.06 3,051 62 12쪽
38 38화 조총 +5 23.12.05 3,247 65 14쪽
37 37화 사괴 +2 23.12.04 3,309 63 13쪽
36 36화 신과함께(4) +6 23.12.03 3,322 71 15쪽
35 35화 신과 함께(3) +3 23.12.02 3,306 74 13쪽
34 34화 신과함께(2) +8 23.12.01 3,415 73 13쪽
33 33화 신과 함께 +7 23.11.30 3,660 75 14쪽
32 32화 과거시험(2) +2 23.11.29 3,614 85 13쪽
31 31화 과거시험 +6 23.11.28 3,558 81 13쪽
30 30화 감자수확 +3 23.11.27 3,555 76 12쪽
29 29화 시비법 +3 23.11.26 3,609 78 14쪽
28 28화 사이코패스(3) +4 23.11.25 3,606 72 12쪽
27 27화 사이코패스(2) +3 23.11.24 3,645 78 12쪽
26 26화 사이코패스 +4 23.11.23 3,816 75 13쪽
25 25화 역병 +7 23.11.22 3,970 91 12쪽
24 24화 인연과 악연 +4 23.11.21 4,184 84 15쪽
23 23화 남한산성 (2) +6 23.11.20 4,182 84 18쪽
22 22화 남한산성 +4 23.11.19 4,411 102 12쪽
21 21화 꿈 +3 23.11.18 4,390 92 12쪽
20 20화 인연 +6 23.11.17 4,563 103 12쪽
19 19화 새가족 +4 23.11.16 4,817 99 14쪽
18 18화 썸 +7 23.11.15 4,750 98 13쪽
17 17화 - 선조 +4 23.11.14 4,945 96 13쪽
16 16화 태극비누(3) (일부수정) +9 23.11.13 4,879 96 14쪽
15 15화 태극비누(2) +6 23.11.12 4,987 104 15쪽
14 14화 태극비누 +4 23.11.11 5,152 106 13쪽
13 13화 여기부터 저기까지 +10 23.11.11 5,259 91 14쪽
» 12화 플렉스 +16 23.11.10 5,448 106 13쪽
11 11화 선빵필승 (내용 추가) +7 23.11.09 5,586 104 13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