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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k4813_gla48016006 님의 서재입니다.

표지

독점 마왕님 용사를 육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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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주기
타자치는
작품등록일 :
2022.07.25 15:48
최근연재일 :
2022.08.09 19:00
연재수 :
21 회
조회수 :
316
추천수 :
3
글자수 :
109,005

작성
22.07.25 22:00
조회
45
추천
1
글자
5쪽

Prologue.

DUMMY

-Prologue.


옛날, 아주 먼 옛날.


주신 로시리온과 마신 로시리안은

자신들만 존재하는 공허에 너무나 외로웠어요.


그렇기에 그 둘은 자신의 피와 살들을

이용해 자신들의 세상을 만들어 냈었죠.

천계와 마계가 생겼답니다.


허나, 두 피조물들을 서로의 다름에 계속해서 갈등을 느끼기 시작했고, 그 사이에서

다름을 받아 들이고 사랑을 깨달은 천사와 악마가 두 세계에 들켜 버렸답니다.


그 일을 계기로

두 피조물들을 전쟁을 시작했어요.

너무나 유치하고 형편없는 이유를 시작으로 말이죠.


허나 수 많은 시간이 지나고도 끝나지 않는

고통스러운 전쟁은 결국, 두 신의 개입으로 인하여 막을 내리게 되었답니다.


마(魔)력과 성(聖)력.

두 기운이 충돌해 수 많은 천사와 악마들의

피와 살이 두 기운의 충돌로 인해 빨려 들어가

하나의 거대한 대륙을 만들었어요.


주신은 그렇게 만들어진 대륙에 책임감을

느꼈고, 마신은 그저 이 사태를 회피하고 싶었어요.


그렇기에 주신과 마신은 열두명의 대천사와

아홉명의 대악마를 뽑아 두 세계가 대륙에

침입하는 것을 막기로 조약하고,

마신이 떠나고 나서 주신 로시리온은 대륙에

자신의 이름을 주어 로시리온 대륙이라 불렀어요.


그렇게 한 슬프고 위험한, 아름답고 비참한

한 마왕의 이야기가 시작 될 무대가 완성되었답니다.


휘이이잉~


마계.


강자생존 약자멸시의 세상.

강자존의 세상의 하늘에 거대한 구멍이 나타났어요!


중간 대륙에서 나타난 구멍은

한 인간을 열약한 마계로 떨어뜨렸고,

온 몸이 상처투성이로 피를 흘리는 사내가

떨어지자 마계의 아귀들은

피 냄새에 홀려 그를 먹어치우기 위해 달려 들었죠.


허나, 인간을 몸은 망가졌음에도 눈은

불타고 있었어요.

무언가를 갈망하는 그의 집착은

망가질데로 망가진 몸을 일으키며

마계와는 어울리지 않는 성스러운 검을

휘둘러 자신의 살을 물어뜯는 아귀들에게

찔러 넣고, 베어내며...먹어 치워 생존을 향해

악착같은 몸부림을 이어나갔어요.


검 또한 주인의 의지를 이은 걸까요?

서서히 아귀들의 마기를 흡수하며 성스럽지만

악귀와도 같은 혼돈의 검이 되어 주인의 곁을

지켜냈죠.


그렇게 버텨 온 인간은

그 곳에서 달라서 버려지고 약해서 죽어가는

이들을 모아 세력을 만들었어요.

버려졌기에, 죽기 직전까지 고통스러웠기에...

뭉친 이들은 거대하고 강력해졌음에도

처음과도 같았어요.

마치 한 몸과도 같았죠.


차근차근...

세력을 모아 마왕이 되기로 한 인간은

밑바닥에서 부터 서서히 올라갔어요.

2명의 대악마를 잃고 슬픔에 잠긴

마신을 돕기로 하며 마황이라 칭한 3명의

대악마가 떠나고 마왕들의 목을 베어

마계를 통합하기 시작했어요.


마계를 통일한 유일한 인간이라니!


처음에는 그저 인간하나라고 무시했던

마왕들의 속은 점점 타들어갔죠.

자신들의 세계에서 서로만을 노리고

힘싸움을 하던 그들에게 그 인간이

이 정도로 올라올 줄은 몰랐으니깐요.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패잔병마저 뼈를 부러뜨리며

그들의 고통과 파멸을 즐기는 마지막 마왕.

서열4위, 파멸의 베헤스는 자신이 만들어 낸

왕국이 패전의 연기를 일으키는 걸

지켜보며 가슴에 성스러운 마검이 박힌 체,

눈 앞의 인간을 원망했어요.


인간에게 마왕 4명이 모두 목숨을 잃고,

마왕의 자리를 내주게 되다니...

억울하고 분한 마음을 그저 자신을 내려보는

인간을 노려보기만 할 수 있었지요.


촤악!


무심한 눈으로 인간, 아니 마왕은

마지막으로 남은 마왕의 목을 베어

마계의 통일을 알렸어요.


버려지고 죽어가던 이들은

마지막 마왕의 목을 드는 인간을 경배하며

종전의 환호를 만끽했답니다.


"하이안! 하이안! 하이안!"


상처투성이던 몸뚱아리와 검 한 자루만 들고

처참하고 매 순간이 투쟁이던 마계를 통일한

유일한 인간 마왕, 하이안의 두 눈은

어째서 원하던 걸 이뤘음에도 공허해 보일까요?


하나가 된 마왕성 깊숙한 방.

하이안은 의자에 파묻혀 공허한 두 눈으로

그저 멍하니 밖을 바라보고 있었어요.

자신의 수하, 전마(戰魔), 키리아가 다가온 것도 모르고 말이에요.


장난스럽게 뭐가 이렇게 무력해 보이냐는 질문에도 무심하게 고개만 끄덕거리고

시선을 고정 시킨 하이안을 보곤

키리아는 삐졌는지 볼을 부풀리며

혼잣말로 궁시렁 궁시렁 거렸답니다.


허나,


그 말을 듣던 하이안의 두 눈이 커지며

벌떡 자리를 벅차고 일어나는 것 아니겠어요?

그저 생각 없이 내뱉은 그녀의 말 한 마디가

과연 무슨 결과를 일으킬까요?

평화롭던 중간계에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킬까요?


모두의 궁금증은 하이안의 원대하고

위험한 발언으로 시작을 알렸답니다.


그렇게 슬프고도 아름다운,

더럽고도 순수했던 한 마왕의

용사 육성기가 첫 페이지를 열었습니다.


네? 무엇을 마왕이 육성을 한다고요?

글쎄요...그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할지는

그만이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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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외전-주인을 먹어 치우는 그림자.(2) 22.08.05 11 0 8쪽
15 외전-주인을 먹어 치우는 그림자.(1) 22.08.04 13 0 7쪽
14 12화-마왕, 용과 담판을 짓다.(4) 22.08.04 12 0 9쪽
13 11화-마왕, 용과 담판을 짓다.(3) 22.08.03 11 0 14쪽
12 10화-마왕, 용과 담판을 짓다.(1) 22.08.02 12 0 13쪽
11 외전-미녀와 야수 그 사이의 프리지아 한 송이 22.08.01 13 0 20쪽
10 9화-다가오는 전란, 피어나는 용사.(4) 22.07.31 10 0 12쪽
9 8화-다가오는 전란, 피어나는 용사.(3) 22.07.30 12 0 11쪽
8 7화-다가오는 전란, 피어나는 용사.(2) 22.07.29 11 0 11쪽
7 6화-다가오는 전란, 피어나는 용사.(1) 22.07.28 9 0 14쪽
6 5화-마왕 용사육성을 계획하다.(5) 22.07.27 15 0 8쪽
5 4화-마왕 용사육성을 계획하다.(4) 22.07.27 18 0 14쪽
4 3화-마왕, 용사육성을 계획하다.(3) 22.07.26 20 0 7쪽
3 2화-마왕, 용사육성을 계획하다.(2) 22.07.26 20 1 10쪽
2 1화.-마왕, 용사육성을 계획하다.(1) 22.07.25 30 1 10쪽
» Prologue. 22.07.25 45 1 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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