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시작한 듯한데, 벌써 완결을 했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쓴 책들 중 가장 장편이 되었습니다. 완결을 하고 나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여기까지 제가 올 수 있었던 건 전부 응원을 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작품은 고수현대생활백서에 잠시 언급을 했습니다. 차마 다시 보라고는 못하겠군요^^
무협으로 시작을 할 생각입니다.
지금 시장이 많이 어렵고, 그에 대한 압박도 많이 받는다고는 하지만, 누가 그랬죠. 끝까지 살아남는자가 진정한 승자라고^^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끝까지 살아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글을 보는 분들도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화이팅 하기를 건드리고고가 응원하겠습니다.
문피아가 새롭게 리뉴얼을 했더군요. 새로운 기능이 더해지면서 헷깔리는 부분이 많이 있지만, 아직 시작이니 그렇겠지요.
곧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저물어 가는 한해 온전히 마무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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