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가 나왔는데, 제법 늦게 출간 소식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벌써 7권이 되고, 다음 권을 쓰고 있는 시점입니다. 솔직히 지금은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바쁜 일이 연이어 생기는 형국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글만 보고 살 수는 없는 모양입니다. 의도치 않은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요즘 감기가 무섭더군요.
거의 일주일 동안 방안에 누워 있다시피 했습니다. 일어서는 것 자체가 힘이 들더군요. 모쪼록 감기 조심하시고, 하는 일 모두 잘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참고로 7권의 제 주관입니다.
-당한 건 키스가 아닙니다. 능동적이어야 키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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