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를 드릴겸 공지를 올립니다.
알고 싶지 않은 분들도 있겠지만 저 살아 있습니다. 물론 살아 있으니까. 책이 나오겠지요^^
사실 요즘 들어 건강의 소중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진짜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게 건강인 듯합니다. 제 책의 주인공들처럼 먼치킨이었으면 이런 고민 걱정은 없을 텐데 말이죠.
여하튼 전능천왕도 8권에 도달했습니다.
감개가 무량하네요. 한권을 쓰고, 다음 책을 써도 매번 어렵게 여겨지는 게 글을 쓴다는 걸 체감합니다.
아직 다음 글에 대한 건 생각하지 않았지만 언제가 됐든 연재를 다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전능천왕도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우나 고우나 저는 제 책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모두 건강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벌써 올해도 반을 향해 나가고 있으니 남은 반년도 행복하고 자신있게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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