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천 명의 간을 먹은 구미호
인간을 홀리는 호랑이
시체를 파먹는 도깨비까지.
어둠 속에서 숨어 사는 것을 요괴라 하였다
그리고 그 요괴를 관리하는 자를
暗 어두울 암
行 다닐 행
御 거느릴 어
史 사기 사
’어둠 속을 다니는 자를 거느리고 사정을 헤아리는 자‘라 하여
암행어사라고 하였다.
- 작가의말
헌터 세계관에 한국적인 판타지가 접목되면 어떨까?하는 생각으로 시작한 글입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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