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 말씀을 올리게 되어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그동안 건강이 좋지 않았으나 어떻게든 글을 이어나가보려 했는데
큰 병원에서 장기치료를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은지라 글을 이어나가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몸이 아프니 글도 제 마음에 들게 나오지 않았던 것도 사실이고요.
어쨌든 독자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수 없겠습니다.
조만간 건강이 회복되면 더 좋은 글로서 다시 찾아뵐테니 부디 외면하지 않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와 다르게 독자분들께서는 모두 건강하시고 새해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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