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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망치의 서재입니다.

루이니안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게임

황금망치
작품등록일 :
2018.12.17 00:14
최근연재일 :
2019.04.15 06:00
연재수 :
49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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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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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글자수 :
35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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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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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쪽

몬스터웨이브 02

DUMMY

다행인것은 고블린들이 리더로 보이는 존제는 보이지 않았다.

그만큼 고블린들의 전투방식은 막무가내로 밀려 드는것 말고는 없었으며, 지휘자의 함성 효과와 평소 단련해 놓은 체력덕분인지는 몰라도 전혀 밀리는 기색은 없어 보였다.


'키이이익, 키익'


사방에서 고블린들의 비명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허리에 차고 있던 롱소드를 뽑아 들었다.


“나라고 가만히 구경만 하고 있을수는 없지.”


기세를 몰아서 최대한 빨리 끝내야 한다. 나는 롱소드를 들고서 북쪽문을 지나 고블린들과 싸우는 대원들 사이로 합류하였다.


엉망진창으로 뒤섞여 싸우는 가운데, 고블린들은 LV12라는 수치가 의야할정도로 롱소드에 쉽게 쉽게 잘려나가 떨어졌다.

칼을 한번 휘두를때 마다 고블린들의 팔이 잘려나가거나, 어떤녀석은 목이 잘려 나가고 피가 튀는 가운데 나의 정신은 이상하리만치 멀쩡했고, 오히려 조장들과, 대원들의 상태를 살펴보는 여유까지 있었다.


고블린들은 한번씩 방심하는 대원들을 상대로 무리속으로 끌고들어가 집단공격을 하기도 하였으나, 주변에 있던 조장과, 동료대원들로부터 즉시 구출이 진행이 되어 크게 다친이는 없었다.


[지휘자의 함성]

“방심하면 녀석들이 무리속으로 끌고 들어간다. 주변 동료들이 무리속으로 끌려들어가지 않게 주의하라!”

.

.

.



1차웨이브로 공격해들어온 고블린은 100마리는 전멸하였고, 우리는 다행히 작은 부상말고는 전혀 피해가 없었다.


[1차 몬스터웨이브 방어성공]

[12시간뒤 2차 몬스터웨이브가 시작됩니다.]


1차 몬스터웨이브를 막았다는 시스템문구를 보고서 한시름 놓았다.

LV12여서 그런지 경험치는 준수했던거 같다. 이번 방어전간 레벨업을 할수 있었고, 조장들의 상태를 훑어 보니 다들 레벨업을 하였다.

LV15가 됨에 따라 스텟정리를 해야겠지만, 지금은 부대 정비가 우선이니 ···

나는 지휘자의 함성으로 경비대에게 승리의 소식을 알렸다.


[지휘자의 함성]

“우리가 승리했다!”


나의 함성을 들은 경비대원들은 모두 같이 승리의 함성을 질렀다.


“우하하하”, “우와아아아아”


“고블린새끼들 별거 아니구만”


“아까 내 칼에 잘려나가는거 봤냐?”


[지휘자의 함성]

“하지만! 적들은 다시 올것이다. 우리는 영주성에서 지원군이 올때까지 무슨일이 있어도 이 마을을 지켜야한다. 알겠나”


경비대는 대답대신 모두 자리에서 차렷자세를 하고서 경례를 하였다.

“충!”


승리의 소식은 마을사람들에게도 전파되었고, 마을사람들도 신나서 쾌제를 불렀다.


그리고 난자된 고블린 시체는 한곳으로 모아 쌓아놓았다. 100마리나 되지만, 고블린들이 원채작은 채형이라서 높게 쌓이진 않았다. 하지만 어떤의미로 바리케이트 역활이라도 해주겠지해서이다.

그리고 고블린들이 사용했던, 칼과 투구는 모두 모아서 대장간에 가져다 주었다.


고블린들이 사용하는 무구는 철의 순도가 매우 좋지않았고, 따라서 광산마을인 우리 마을에서 보기엔 수준이하의 쓸모없는 것들 이었다.

대장간 어르신은 얼마나 쓸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고블린들의 무구를 몽땅 녹여서, 불순물을 걸러낸뒤, 재활용을 하겠다고 했다.


주변정리가 끝나고 차후 지시를 기다리는 경비대원들에게 1개조는 각문 위병을 세웠고, 나머지 인원들은 경비대 연병장에 집합시켰다.

경비대의 눈은 전투가 끝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날카로움이 살아 있었다.


“좋아 크게 다친사람이 없어 매우 다행이고, 수고했다. 하지만 아직 몬스터웨이브는 끝나지 않았다. 안타까운것은 우리에게 상처를 회복할 수단이 많지 않다는것이다. 이 싸움은 우리의 체력이 먼저 바닥나면 지는것이다.”


대원들은 나의 연설에 집중하였고, 숨쉬는 소리조차 들리지 않고 조용하였다.

그리고 나는 한스를 불렀다.


“한스조장”


“옙 부대장님”


“지금 이순간부터 식사와 취침시간을 제외한 모든 시간은 체력단련으로 활용한다.”


나의 지시에 한스는 즉각 대답을 하였다.

“충! 즉각 실시하겠습니다”


한스에게 체력단련 지시를 내린 나는 경비대장이 찾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경비대장실로 향했다.


‘똑똑똑’


“알렌입니다”


“들어오게”


경비대장실 문을열고 들어보니 경비대장뿐 아니라 좀처럼 보기힘든 촌장님과 광산의 샘, 광부팀장 헤일런 제인과 그의삼촌, 누군지는 모르지만 신전에서 나온것같은 옷을 입고있는 여성분도 함께 테이블에 앉아 있었다.


“회의가 필요한것 같아서 불렀다네 어서 앉게나”


나는 가볍게 목례를 하고서 빈자리에 앉았다.

내가 앉은것을 확인한 경비대장은 회의를 진행했다.


“자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우리마을을 몬스터로부터 지켜주던 전초진지와 이번 영주성에서 파견된 토벌대가 전멸을 했습니다. 이에따라 몬스터들이 본격적으로 마을을 향한 공격이 시작되었군요. 다행히 알렌부대장이 빠른대처로 우선은 큰피해를 막았습니다. 하지만 향후 대책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기에 여러분들을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현상황에 관련된 설명에 모두들 고개를 끄덕였다.


“이에 따라서 모두들 각자의 의견을 내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입을 열은것은 촌장이었다.


“영주성에 소식을 전할 전령을 보냈는가?”


“예 부대장이 전사한 전령의 이야기를 듣고 즉시 영주성으로 경비대 한개조를 보냈습니다. 영주성에서 소식을 듣게되면 지원군을 보내줄것으로 보입니다.”


“얼마나 걸릴것 같은가?”


“영주성까지 도달하는 시간과 지원군이 편성될 시간을 예상해본다면 3일이 되는날 쯤에나 마을에 지원군이 도착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구만”


촌장과의 이야기가 끝나고, 광산의 샘이 입을 열었다.


“광산에 채굴해놓은 철광석이 충분히 있습니다. 경비대에 필요한 물자는 없습니까? 말씀하시면 대장간 어르신께 부탁드리겠습니다.”


“흠 필요한 물자라~ 부대장 생각은 어떠한가? 지금 경비대 무장으로 마을을 방어하기에 충분하겠나?”


대원들을 방어구가 확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하지만 경비대 인원수만큼의 장구류를 만들 시간이 있을까?


“대원들에게 방어구가 시급하긴합니다만, 갑옷과 같이 제작에 시간이 오래걸리는 것을 부탁드리기엔 몬스터들이 기다려줄것 같지 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투구와 버클러같은 소형 방패부터 지급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내이야기를 들은 샘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확실히 100여명이나 되는 경비대에게 모두 돌아갈수 있도록 장비를 만드는것도 보통일이 아니지. 부대장 말대로 투구나 방패라면 빠른시간안에 제작과 지급이 가능하겠군. 좋아 이껀은 내가 책임지고 진행해주지”


방어구가 준비되면 다음으로 문제가 되는건 치료이다.

신전이 있으니까 힐러는 당연히 있겠지?


“혹시 신전에 회복스킬을 사용하실수 있는분이 있으신가요?”


당연히 있을거라는 기대로 물어본 질문이었지만, 상황은 그렇지 않았다.


“죄송합니다. 신전에서 회복스킬을 사용하실수 있는것은 메리사제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지금 업무 때문에 영주성에 계세요. 저는 수습사제여서 아직 회복스킬을 쓸수가 없어요”


“별수 없네요. 그럼 혹시 신전에서 확보하고 계신 성수는 충분한가요?”


“그것도 경비대에 드린 30개가 전부예요”


치료수단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렇게 된다면 경비대의 체력을 최대한 끌어올려서 자연회복으로 버티고 성수와 치료연고는 응급환자에게만 써야 겠군.


“촌장님 혹시 마을에 벌목을 잘하는 사람을 모을수 있을까요?”


“몇명이나 필요한가? 특출나진안아도 대부분 벌목이라면 문재없을것이네만”


“마을 북쪽과 서쪽에 바리케이트를 설치했으면 해서요. 이번 고블린 같은경우도 보면 몬스터들이 진입할수 있는 길이 넓어 경비대가 일대다를 상대해야만 했습니다. 바리케이트라도 있다면 몬스터가 진입할수 있는경로에 조금이나마 제한을 줄수 있겠지요”


촌장은 이해했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군 헤일런 자네도 거들게나”


“물론입니다. 촌장님. 당연히 도와야지요.”


이렇게 회의가 진행되고 있을때 제인의 삼촌이 그녀에게 수화로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띄였다.


“저~ 삼촌이 경비대 전력에 도움이 되고싶다는데요.”


호오~ 제인의 삼촌이? 분명 외관만 본다면 산적.. 아니 실력자일것이다.

그리고 아니나다를까 삼촌을 유심히 봤더니 그의 머리 위에

[LV25 스미스] 라는 문구가 나타났다.


그러고보니 지금껏 이름도 모르고 지냈네. 스미스라는 이름 이었나? LV25면 분명 도움이 되는 전력임은 틀림없다.

묻고 싶은것이 많았지만 촌장이 먼저 입을 열었다.


“스미스 자네가 나서준다고 하니 고맙군, 그렇다면 푸줏간의 볼턴과 같이 움직일 생각인가?”


푸줏간이라면 경비대 대원 브라이언의 아버지인 모양이군.

촌장의 질문에 스미스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서 경비대장이 말을했다.


“알렌부대장 여기 스미스와 푸줏간의 볼턴이라면 괜찮은 실력자이네 분명 우리쪽 전력에도 큰 도움이 될테지”


“옙. 스미스씨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지 몬스터들이 언제쯤 다시 올지 말이야”


그것은 내가 분명히 알지 퀘스트를 받았으니까.


“제가 볼때는 오늘밤 분명히 올겄같습니다”


“혹시 정보가 있었는가?”


“예. 출처를 밝히기는 좀 그렇지만 분명히 오늘 밤에 올것입니다”


“그렇다면 다들 서둘러야겠군. 다음 회의는 내일아침 다시 하도록하겠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모두가 경비대장실에서 나왔다.

다들 각자가 맡은 일을 하기위해 흩어졌고, 나도 연병장으로 다시 돌아가려할때 제인이 불렀다.


“알렌씨”


“네”


“마을에 오신지 얼마안된거 같은데 어느세 중요직책까지 맡으시고 대단하세요”


“하하 그렇게 됐네요”


“흐음~ 그런데 부대장되고나서는 식당에 통 오지않네요?”


“아, 그게 일부러그런건 아니고요”


당황해하는 나에게 제인은 내게 팔짱을 끼고는 웃으며 말을했다.


“후훗 알아요 바쁘신거, 그래도 가끔은 식당에 들려줘요. 특별히 맛있게 요리해드릴께요”


“하하 고마워요”


“그럼 힘내요. 가볼께요”


제인은 팔짱을 풀고 손을흔들며 인사를 하고서

돌아갔다.

흠... 역시 가슴이 내취향이야.

팔짱을껴졌던 내팔에는 아직 온기가 남아있는듯 했다.


회의에서 이야기된데로 바리케이트 설치작업이 바로 진행되었고, 샘이 대장간에 협조하여, 투구와 버클러제작을 시작했다고 한다.

경비대 대원들은 나의 지시에 따라 열심히 체력단련에 매진하고 있었다.

다시 부대장 집무실에온 나는 부대원들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부대원정보를 펼쳤다.


[부대관리확인]


경비대부대장으로 임명되고나서 추가된스킬인데 이제서야 열어보게 되었다.

부대관리 역시 나의정보확인처럼 내앞에 책자가 나타났다.


한 스 LV13 힘5 민첩1 체력31 지능2

마 크 LV14 힘7 민첩1 체력30 지능1

베 런 LV11 힘3 민첩4 체력31 지능1

코 너 LV12 힘3 민첩4 체력31 지능1

토 니 LV13 힘5 민첩2 체력31 지능1

모 리 LV14 힘8 민첩1 체력29 지능1

일레인 LV10 힘6 민첩1 체력31 지능1

폴 LV13 힘4 민첩2 체력32 지능1

멕킨지 LV12 힘6 민첩1 체력31 지능1

엘 LV14 힘9 민첩1 체력28 지능1

... ...



경비대 조장급들부터 대원까지 100명이 넘는 인원의 정보를 훑어보았다.

전체적으로 체력수치가 다른능력치에 비해 높다는것을 확인할수있었다. 게임상의 시간으로 경비대가 나에게서 PT를 배운뒤 9~10일 정도인것을 생각해보면 그동안 꾸준히 단련을 했다는것을 알수 있었다.


공격력이야 우선 무기로 보정이 되지만 HP는 오로지 체력과 레벨의 수치만 가지고 계산되니 경비대의 생존성을 생각해본다면 잘된선택이었다.

하지만 PT로 언제까지 수련효과를 볼수 있을지는 모르는것 다음 수련방법도 강구해야겠군.


그런데 조장들중에 베런과 코너는 힘보다 민첩이 더 오르고있네? 의외로 궁수계열이 어울리려나?

나는 페이지를 넘겨 베런과 코너의 세부사항이 기록되어 있는 페이지를 펼쳤다.

그리고 예상대로였다.


[보우마스터리 LV2]

[소드마스터리 LV2]


둘의 숙련스킬에 보우마스터리가 존재했다.

마침 마을에 궁수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의외의 전력을 확인했군.

그럼이제 활을 구해줄 고민일해야겠군.

베런과 코너 두사람과는 따로 이야기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한뒤 책을덮었다.

부대원들의 정보가 담긴 책자가 사라지고 나의정보를 확인했다.


“나의정보확인”


[이름 : 알렌] / [타이틀 : 경비대부대장]

[직업 : 토레즈마을 경비대]

[보조직업 : 광산일용직]

[소속 : 토레즈마을]

[LV : 15]

[HP : 510]

[MP : 160]

[공복 : 60%]

[힘 : 24, 민첩 : 1, 체력 : 36, 지능 : 1, 카리스마 : 10]

추가스텟 +5

※ 추가스텟을 이용하고자 하실땐 나의정보 책자가 펼쳐진 상태에서 변경하고자 하는 능력치를 생각하시면 변경됩니다.

[EXP : 16300/19400]

[물리공격력 : 59 ]

[물리방어력 : 22 ]


[스킬]

[엑티브]

-급소찌르기 15MP소모

(적의 약점부위를 노려 공격. 방어력무시효과, 30%확률로 크리틱컬발생)

-지휘자의 함성 10MP소모

(지휘자의 함성을 들은 그룹맴버 공격력10%, 방어력10%이 상승, 30분)

[패시브]

-관찰

(대상의 레벨과 이름을 알수 있다)

-수레운반 LV 2 EXP 80%

(수레운반 기술. 레벨이 높아질수록 수레운반시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소드마스터리 LV 3 EXP 10%

(레벨이 높아질수록 칼, 검 종류의 무기사용시 공격력이 증가한다)

[마법-없음]

[계약-없음]


나의 정보가 담긴책자가 나타났고 바로 펼쳐보았다.

고블린과의 전투이후 레벨업을 하게되어서 보너스스텟이 5가 있었다.

고민할필요 없지, 체력에 올인이다.

보너스 스텟이 합쳐저 체력수치가 41이되고 시스템 문구가 떴다.


[체력수치가 40을넘었습니다.]

[패시브스킬-건강한육체 가 사라집니다]

[패시브스킬-우수한육체 : 분당 체력회복 1/30을 얻었습니다]


문구를 확인한나는 매우 만족스러웠다.

이전에 체력이 30을 넘었을때 받은 건강한육체는 분당 회복량이 1/45였다.

하지만 지금 얻은 우수한육체는 분당 회복량이 무려 1/30 이었다.

즉 이제는 HP가 거의 없어도 30분만 쉬면 100%회복이 된다는 의미이다.

대원들의 체력단련을 더 중시해야할 이유가 생긴것이다.

앞으로의 계획을 구상하면서 미소를 짖고 있을때 노크소리가 들렸다.


‘똑똑똑’


“한스입니다”


나는 책을덮으며 대답을 했다.


“들어와”


문을 열고 들어온것은 한스였다.


“충. 부대장님 저녁식사시간입니다”


그렇군 벌써 밥때인가? 밥은먹고 해야지 다 먹고 살자고 하는건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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