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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망치의 서재입니다.

루이니안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게임

황금망치
작품등록일 :
2018.12.17 00:14
최근연재일 :
2019.04.15 06:00
연재수 :
49 회
조회수 :
10,756
추천수 :
123
글자수 :
351,788

작성
19.01.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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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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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글자
16쪽

PT체조

DUMMY

아침이 되고 식사를 마친 우리는 테스트룸에 모였고 장성동팀장의 말과함께 접속을 시작했다.


“오늘도 테스트 수고해주세요”


“알렌접속”


[알렌접속을 시도합니다. 뇌파를 확인중입니다]

[확인되었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잠시 눈앞이 환한 빛이 나타났다 사라지고는

광부숙소 내방 침대에 누운체 눈을 떴다.

공복수치는 로그아웃하기전 그대로인거 같고, 광산에 일나가기에는 아직 조금 이른듯한데 PT나 해서 능력치나 올려볼까?

침대에서 일어나 PT를 하려던 차 아랫층 광부가 나때문에 잠을 못자서 힘들다고했던 일이 생갔났다.


“PT는 밖에서 해주자”


나는 광산안전모와 장갑을 챙긴뒤 숙소앞으로 나왔다.

적당한곳에 안전모와 장갑을 내려놓고는 PT를 시작했다.


[지속적인 움직임으로 인해 피로가 증가합니다 HP의 자동회복률이 1시간동안 30%하락합니다]


이제 한시간 정도 PT를 한건가보구만, 좋아 한시간만 더하고 아침식사하러가자.


[반복적인 기하학적인 자세로 전신이 단련되었습니다. 체력이 1상승합니다]

[지속적인 움직임으로 인해 피로가 증가합니다 HP의 자동회복률이 1시간동안 30%하락합니다]


‘헉, 헉, 헉’


너무힘이들어 땅바닥에 널부러져 누웠다.

능력치 오르는건 좋은데 정신이 피폐해지는게 너무 부담되는군.


“처음 보는 얼굴인데 누구지?”


나는 누운체 목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복장을 보니 경비대 같은데 나이가 중년쯤되어 보였고, 오른쪽다리가 의족이였다.

힘들어도 누운체 말하는건 예의가 아니겠지?

힘들긴 하지만 일어서서 인사를 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마을에 새로온 모험가 알렌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광산에서 임시직으로 일하고 있어요.”


“그래? 그러고보니 촌장님께서 마을에 새로 정착하기위해 온 모험가가 있다고 듣긴했지. 광부복을 입고 있는것을 보니 광산에서 일하는것도 맞는것이겠구만, 흠~

그는 턱의 수염을 만지며 잠시 생각을 하는듯 하더니 다시 말을했다.


“나는 이 마을의 경비대장 허드슨이라고 하네. 조금전 자네가 하던 것은 뭐지? 맨몸운동 처럼 보였네만”


조금전이면 PT를 말하는 거로구만.


“PT체조라고 합니다”


“PT체조? 이름에서 왠지모를 공포감이 느껴지는군. 헌데 어째서 이른 아침부터 나와서 이렇게 수련하는것인가?”


“PT체조는 일을하기전 몸과 정신의 긴장감을 높혀주고 각각의 동작들이 전신운동으로 이어져 신체의 단련의 효과가 있어서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온몸의 근육들이 다움직여야 하는것 같더군. 모험가들은 이런 PT체조를 즐거하는가? 나는 처음 보는군.”


“하하 모험가들이 하는건 아니고 제가 별난거죠”


“우리 경비대에 도입을 해보고 싶은데 어떤가 오늘 시간을 내어줄수 있겠나?”


“에?!”


[퀘스트발생]

[마을경비대에 PT체조를 전수해라 - 오전과업-]

[등급 D급]

[보상 1000EXP]

[수락하시겠습니까? YES /NO]


경험치 1000?!

보상으로 돈이 없는건 조금 아쉽지만 이정도 경험치면 후하다. 더욱이 오전만 하면 된다.

광물운반을 하루해봐야 경험치 400정도를 벌수있는데 이틀하고도 반나절 경험치를 받을수 있겠군.


“경비대원들 전부를 가르쳐야 하나요?”


“아니네 조장 10명을 붙여줄테니 그들만 가르쳐주게나”


좋은 조건이군 안그래도 테스트기간동안 광산일만 해야하는게 맞는지 고민이었는데.


“예 좋습니다. 경비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가르치겠습니다.”

.

.

.



숙소에 들어가 안전모와 장갑은 놓고 나왔고.

아침 식사는 경비대 건물로 이동하면서 간단히 육포로 때웠다.


작은 마을 경비대이여서 그런것인지는 몰라도 경비대의 연병장은 작은듯했다. 초등학교 운동장 보다도 작은거 아닌가 싶다.

그 연병장 중앙에 나와 경비대장이 서있고, 그 앞에 가벼운 무장을 갖춰입은 경비대 조장이라는 사람들 10명이 1열로 서있었다.

가벼운 무장이라곤 해도, 경비대 제복에 가죽벨트, 롱소드, 가죽장갑, 가죽부츠 정도가 다이지만 말이다.

물론 군대같이 부동 자세로 대기하고 있는것이 아니다 매우 자유로운 자세와 포즈로 왜 모였는지 궁금해하며 서로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리고 경비대장이 한걸을 앞으로 나아가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흠 다들 모인것 같군 오늘 여기 조장들을 특별히 불러모은것은 앞으로 우리 경비대가 나아가야할 초석을 발견하였기 때문이다. 지금 내옆에 있는 이분은 ‘알렌’이라는 분으로 모험가이다. 내가 특별히 부탁해 오늘 하루 여러분들을 교육시킬것이니 잘배우고 앞으로의 경비대 체력관리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경비대장은 그렇게 이야기 하고는 내게 손짓을 하고서 뒤로 물러섰다.

그에 맞춰 내가 앞으로 한걸을 나아가서 말을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하루 여러분들을 교육하게될 일일교관 알렌입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


나의 인사말에 아무도 반응을 하지는 않았다.

비웃는듯한 얼굴을 한사람도 있고, 뭐하는 놈인가 하는 얼굴을 하는 사람도 있고 뭐 경비대의 분위기는 대충 파악 했다.

나는 웃으며 다시 말을 이어 나갔다.


“제가 오늘 여러분들의 건강에 도움이 도는 체조를 하나 가르쳐 드릴겁니다. 우선 지금 입고 있는 갑옷과 무기는 거추장스러울 테니 여러분들 왼쪽에 보시면 연병장 끝에 나무가 하나 있군요 그곳에 벗어놓고 오시면 되겠습니다”


내말이 끝나고 경비대원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웃고 떠들면서 이동을 했다.

잠시뒤 한둘씩 무장을 놓고 오는 인원들이 중앙으로 여유있게 걷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럼 이제 본게임을 시작해 보실까?


“총원 동작그만!”


경비대조장들은 뭐냐하는 얼굴을 하고서 나를 쳐다봤다.

훗 이녀석들이 아직 긴장감이라는것이 부족하군.

나는 양쪽 허리에 두 팔을 걸치고는 목소리를 깔고 다시 말했다.


“미비된 동작 마무리하고 다시 교관앞에 모이는 시간 10초 주겠어.”


“10”


다들 쟤 뭐하냐 하는 얼굴을 하고서 웃고 있다.


“9”


아직까지는 반응을 보이는 이는 없어보인다.


“8”


걸음이 빨라지는 이가 둘정도 보인다.


“7”


“6”


아직까지 뛰어오는 사람은 없다, 아직 무장정리가 덜되어 분위기 파악 못하고 주변을 두리번 거리는 이도 있다.


“5”


“4”


“3”


무장정리는 모두가 끝난듯 하다. 눈치가 빠른사람 몇명은 뛰기 시작했다.


“2”


다들 뭔가 아닌가 싶었는지 달리기 시작했다.


“1”


“동작그만”


4명만이 집결했고 나머지는 달려오다 멈춰섰있다.


“경비대 여러분들의 군기상태에 대해서 잘 알았다. 정말 이보다 나쁠수 없는것 같군. 여러분들은 오늘 나로 하여금 교육을 받을 자세가 되어 있지 않아보인다.”


일부러 잠시 뜸을 들인뒤 다시 말을 이어갔다.


“지금 교관 기준으로 좌측에 보이는 연병장 끝에 큰 느티나무 한그루가 보이나?”

경비대 조장들은 이타이밍에 왠 느티나무 이야기를 하냐는 얼굴을 하고는 느티나무를 바라봤다.


“느티나무 좌에서 우로 선착순 3명!”


경비조장들은 하나갔이 어떨떨한 얼굴로 나를 바라봤다.

멍청한 녀석들 눈치가 없군.


“뛰어!”


그제서야 경비대 조장들이 달리기 시작했다. 달리는 속도가 조금은 진심이 보이는군.

연병장에 먼지가 뿌옇게 일어나면서 10명의 경비대 조장들이 전력질주로 달리고 있다.

10명밖에 되지 않는데 동시에 달리니 버팔로가 몰려가는 소리가 나는군.

잠시뒤 내 앞에 10명이 다시 모였다.

군대에 있을때 부대 조교로 활동했던 나다. 거기에 휴가나올때마다 들었던 해병대 전역한 친구들의 이빨. 이것들을 토대로라면 이런 당나라 부대같은 녀석들 초반에 조지는건 일도 아니다.

이제 선착순의 묘미를 보여주지.


“앞에서부터 번호”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조장들이 도착한 순서대로 번호를 불렀다.


“앞에서 세명 빼고 다시 선착순 3명.”


일곱명의 조장들 얼굴이 일그러졌다.


“뛰어”


7명의 조장들은 다시 달리기 시작했다. 잠시뒤 다시 모이기 시작했고, 3명을 열외 시켜줬다.

그리고 그다음부터는 한명씩만 열외 하면서 선착순을 돌렸다.

제일 처음 열외된 조장들은 얼굴에 여유가 보였으나, 끝까지 선착순을 돌던 조장들은 얼굴에 있는 주름 없는 주름을 다 잡아가며 입으로 숨을 쉬며 헐떡거리고 있었다.

훗, 너희가 힘들다고 표내면 내가 좋아할것 같냐?


“지금부터 입으로 숨쉬는 사람이 보이면 다시 선착순 한다.”


조장들은 모두 입을 바로 다물었고, 숨이 아직 차서 헐덕이던 조장은 눈을 부릅뜨고 어금니를 꽉 깨물어서 입을 다물은것이 보일정도로 힘겹게 코로 숨쉬려 하고 있었다.

그래도 힘들어 보이는데 잠시 쉴 시간은 줘야겠지?

나는 충분히 5초정도 뜸을 들인뒤 말을 했다.


“이제 과업을 시작하겠다.”


그렇게 나는 경비대 조장들을 상대로 오전내내 유격PT를 전수해주기 위하여 직접체험과 교육을 시켰다.

슬슬 휴식을 줘야겠군 점심이라도 먹을려면 기력이 조금은 남아있어야겠지.


“오전내내 수고들 했다.”


조장들의 얼굴에 화색이 돋기 시작했다.


“오전 마지막 과업내용으로 PT 6번 팔벌려 높이뛰기 10회로 깔끔히 마무리 하겠다. 팔벌려 높이뛰기 10회 실시!”


내 구령과 동시에 조장들은 미소가 가득한 얼굴을 하고서 팔벌려 높이뛰기를 하며 카운트를 셌다.

그리고 마지막 들려서는 안될소리가 들렸다.


“열!”


나의 얼굴엔 미소가 생겼고, 다른 아홉의 조장들은 일제히 열을 외친 조장을 바라보며 하늘이 무너진 얼굴을 하였다.

훗 PT에서 마지막 번호는 외치지 않는것은 기본이거늘 아직 멀었군.


“여러분들은 과업을 끝내고 싶지 않은 모양이지? PT 6번 팔벌려 높이 뛰기 100회. 몇회라고?”


조장들은 나의 질문에 악을 쓰며 답을 했다.


“100회!”


“좋아. 마지막으로 정신상태 한번 보겠어. PT6번 팔벌려 높이 뛰기 100회 실시!”


조장들의 얼굴에 독기가 잔득 서려있는것이 보인다. 10회가 한순간의 실수로 100회가 되는것을 체험하고 있으니 이번엔 정신 바짝 차리고 있으리라.

그리고 잠시뒤 조장들은 100회를 마쳤고. 이번에는 실수하는 인원 없이 마지막 번호는 외치지 않았다.


“좋아 이것으로 오늘 교육을 마치겠다. 모두들 휴식을 취하다가 점심식사를 맛있게 먹을수 있도록”


나의 말에 조장들은 모두가 기쁜 얼굴로 큰소리로 답을 했다.


“수고하셨습니다.”


‘짝, 짝, 짝’


갑작스러운 박수소리에 나는 고개를 돌려 보았다.

그곳에는 경비대장이 나에게 다가오면서 박수를 치고 있었다.


“아주 수고했네.”


아~ 퀘스트 끝내주러 오셨나 보구만.


“하핫 수고는요. 조장분들이 잘 따라 준덕에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식사는 나와 같이 경비대 식당에서 하고, 오후에도 이어서 교육해 줄수 있겠나?”


엥?!


[퀘스트 변경]

[마을경비대에 PT체조를 전수해라 - 추가 교육]

[등급 D급]

[보상 1500EXP, 경비대롱소드]

[수락하시겠습니까? YES /NO]

[거절시 보상은 1000EXP만 지급됩니다.]


오후까지 추가로 이어지는 퀘스트로 변경되었다. 경험치는 500EXP가 추가 지급될 모양이다.

더욱이 경비대롱소드까지 준다하니 이것은 거절할 이유가 없다.

이런건 지르고 봐야지.


“오후까지 경비대 조장들에게 교육할 기회가 생겨서 영광입니다.”


“나의 제안을 받아주니 내가 고맙군, PT 8번 온몸비틀기가 매우 관심이 가던데 같이 식사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봄세”


나와 경비대장은 웃는 얼굴로 악수를 하고서 식당으로 걸어갔고.

연병장에 남아있는 경비대 조장들은 하늘이 무너지는 얼굴을 하고서 그자리에 털썩 주져 앉았다.

.

.

.


“자 이것으로 오늘 교육을 마무리 한다.”


어느세 오후과업도 끝이나가고 저녁이 시간이 가까워졌다.

경비대 조장들은 신이났는지 그자리에서 쾌재를 불렀다.


“자, 자 주목”


나의 말에 조장들은 긴장하고 나를 바라봤다.


“너희들은 전쟁이나, 몬스터들의 위협으로 마을이 존폐위기에 처해지면 누가 가장 많은 피해를 받는다고 생각하나?”


모두들 우물쭈물 하고 답을 하지 않았다.


“군인과 저희같은 경비대원들입니다.”


나는 대답을 한 조장을 바라봤다. 교육할때도 제법 똘똘하고 눈치도 빨라 선착순 할때도 제일먼저 달리기 시작했던 한스라는 친구다.

그의 대답에 나는 되물었다.


“어째서 그렇게 생각하지?”


나의 질문에 다른 아홉명의 조장들이 일제히 한스를 바라봤다.


“예 당연히 전쟁이나면 군인들이 집결되고, 부족한 병력들을 보충하기 위해 이런 작은 마을의 경비대원들이나, 노예들을 징집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몬스터의 위협으로 마을이 위험에 처해도 우리 경비대가 대응하는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합니다. ”


“그렇군. 좋은 대답 고맙다”


“아닙니다”


“하지만 본 교관은 다르게 생각한다.”


조장들이 나에게 더욱 집중하였다.


“너희들은 왜 경비대를 하고 있나 생각해 보아야 한다. 돈을 벌기위해 경비대를 하고 있나? 그렇다면 그만두고 상인을 해라, 배운것이 칼질과 가진거라곤 몸밖에 없어서 경비대를 하고 있나? 그렇다면 그만두고 용병을 해라! 전쟁과 몬스터로 인하여 마을에 위기가 찾아온다면 너희들이 제일 피해를 받을것 같은가? 그렇다면 생각해 봐라 과연 그런상황속에서 마을의 치한이 어떻게 될지, 죽음과 절망의 위기에 마주선 인간이 순간 옆에 있는 여자들과, 아이들을 보면 무슨 짓을 하게 되는지, 또 배고프고 굶주림이 늘상이었던자는 그 상황에 어떤 행동을 하게될지 생각해 봐라.”


조장들은 숨쉬는 소리도 죽이며 나에게 집중을 하였다.


“마을에 위기가 찾아오면 제일 피해를 받는것은 너희가 아니다 바로 너희 가족 그리고 너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바로 갈취와 욕정의 타겟이 될수 있는것이다. 그렇기에 너희는 잘 알아야 한다. 너희는 문제를 제압하기 위해서만 있는 존제가 아니다. 경비대의 진정한 의미는 문제가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함에 있는것이다. 그렇기에 오늘과 같이 체력단련을 위한 교육이 계획 된것이다. 이를 명심하고 너희는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서라도 항시 체력을 기르고 실력을 겸비하여 마을의 치안을 지킬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알겠나?”


조장들은 오늘 들었던 목소리중 제일 큰소리로 대답을 했다.


“알겠습니다”


나는 이제 경비대장에게 퀘스트 완료를 받아야 겠다 하는 생각으로 몸을 돌렸다.

그리고 그곳에는 이미 경비대장이 도착해 있었다.

그의 한손에는 롱소드가 검집에 들어간체 들려 있었다.


“정말 감동적인 말이었네, 내가 경비대장이지만 다시한번 경비대로써의 자긍심을 심게되었네. 고맙네”


“제 교육이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조장들이 열심히 따라준 덕에 오늘 하루 무사히 마쳤습니다.”


“무슨 말을 그렇게 하는가 앞으로 정말 도움이 많이 될것 같구만.

그리고 이건 우리 경비대 명예교관으로 임명하는 의미에서 주는 선물일세”


경비대장은 들고온 경비대전용 롱소드를 내게 건내주었다.

나는 롱소드를 받아 들었다.


“아! 감사합니다”


[퀘스트 완료]

[마을경비대에 PT체조를 전수해라 - 추가 교육]

[등급 D급]

[보상 1500EXP, 경비대롱소드]

[조장들을 제압하는 말솜씨와 교육법으로 ‘카리스마’ 스텟이 활성화 됩니다.]

[카리스마 5증가 합니다]

[가혹한 교육훈련으로 인하여 타이틀 “교관 피바다”을 얻었습니다.]

[레벨업 하였습니다.]

[레벨업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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