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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망치의 서재입니다.

루이니안

웹소설 > 일반연재 > 퓨전, 게임

황금망치
작품등록일 :
2018.12.17 00:14
최근연재일 :
2019.04.15 06:00
연재수 :
49 회
조회수 :
10,747
추천수 :
123
글자수 :
351,788

작성
19.01.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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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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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글자
16쪽

구출01

DUMMY

[LV5에 따른 추가스텟 5가 부여됩니다.]


단숨에 두단계를 올라섰다. 이제 LV5이다. 거기에 추가스텟 5를 받았다. 거기에 카리스마라는 스텟이 활성화 된걸 보면 일일교관이기는 하지만 영향을 받은듯 하다.

자세한것은 숙소에 들어가서 스텟정리를 해봐야 겠군.


경비대 조장들과도 인사를 가볍게 나눈뒤 경비대 건물에서 나와 숙소로 향했다.

걷다보니 오른손에 들린 경비대롱소드가 불편하게 느껴졌다.

이거 갑옷과 벨트를 장만해야겠는걸 언제까지 롱소드를 손으로 들고 다닐수는 없는 노릇이고.


음?!

숙소로 가는길에 광산앞으로 지나다보니 광산앞에 광부들이 모여서 저녁 식사를 먹기 위해 줄을 서있었고,

제인과 그 삼촌이 테이블에서 음식을 나눠주고 있었다.

무슨일이지? 저녁식사는 없이 업무가 끝나야 할텐데?

마침 채굴을 담당하는 헤일런팀장이 보여 나는 팀장에게 다가갔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무슨일 있나요?”


나의 인사에 서류를 보던 헤일런 팀장이 나를 바라봤다.


“오 알렌군인가? 요 이틀간 안보이던데 무슨일 있었나?”


“아 몸이 안 좋아서 좀 쉬다가 오늘은 경비대에 다녀오는 길입니다. 그런데 무슨일 있나요?”


“음~ 영주성에서 이틀전에 연락이 왔는데 당분간 철광석 채굴량을 두배로 늘려달라고 하네”


“예?! 두배요?, 전쟁이라도 난건가요?”


“아니 그건 아닌거 같고, 로가르드산맥에 몬스터들을 토벌하기 위해 준비를 하는거 같더군”


“그래서 저녁식사가 나오는군요.”


“자네 오늘 야간타임에 일할수 있겠나? 자네도 알겠지만 일손이 항상 부족해서 말이지”


오호 이거 야간에는 따로 할것이 없어서 걱정이었는데, 잘됬군.


“당연히 참여해야죠. 숙소에 잠시만 들렸다 금방올께요.”


“고맙군. 빨리와서 저녁식사도 같이 먹자고”


롱소드를 들고서 일할수는 없으니까 말이지.

나는 달려서 숙소에 롱소드를 놓고 아침에 놓고간 안전모와 장갑을 챙겨서 다시 나왔다.

추가스텟은 광산일 끝나고 해도 되겠지?


나는 추가스텟을 뭘 올릴까 고민을 하면서 다시 광산을 향해 걸었다.

광산에 도착하니 대부분 저녁식사를 마치고 헤일런과, 제인, 그리고 제이인의 삼촌이 테이블쪽에 서있었다.


“제가 늦었나요?”


내 물음에 헤일런 팀장이 대답을 했다.


“오 왔군 아니네, 나도 지금 식사를 하려던 참이라서 말이지. 자 먹자구”


“피바다 교관님 오셨네요”


제인이 웃으며 나에게 말을 건냈다.

그런데 내가 타이틀 받은것을 어떻게 알지?


“제인씨 반가워요. 그런데 어떻게 알았어요?”


“어머 그정도 소식통이 없으면 이 마을에서 장사 하겠어요? 호호”


하기사 누군가에게서 들었겠지. 게임이기도 하니 크게 신경쓰지 말자.


“배고플때마다 보게되니 성녀 같이 느껴지네요”


“어머 호호 저는 그저 식당주인으로 만족하고 살깨요. 성녀는 사절입니다.”


저녁 메뉴는 생선구이와 삶은 감자로군. 못먹어본 메뉴였는데 이로서 광산식당 메뉴는 다 먹어보는군.

아쉬운건 포크로만 먹어야 해서 너무 불편하다는것.

젓가락이 있으면 편할텐데 아쉬움이 들었다. 생선은 고등어와 비슷한 맛이 났다. 생선을 반건조시켜서 기름을 둘러 구웠나보다.

감자는 주먹보다 작은 싸이즈로 두개였다.

헤일런은 음식을 거의다 먹은듯 하다. 그냥 말없이 음식만 먹기에는 적적하니 헤일런에게 말을걸었다.


“팀장님 이번에 한다는 몬스터 토벌은 주기적으로 하는건가요?’


“음? 글쌔 난 그런건 잘모르겠지만, 몇 년마다 철광석 채굴량을 늘리는것을 보면 아마도 그렇겠지?”


“그런데 굳이 토벌을 하러 갈필요가 있나요? 몬스터가 쳐들어온것도 아니고”


“아니. 몬스터 토벌을 하지 않으면 그 세력이 커져서 우리가 인간이 사는곳을 침략한다고 들었네. 그리고 로가르드산맥은 티가르드영지와 파르야치영지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서 그곳에 몬스터가 많아지면 상인들이 지나다닐수 없지.”


“아~ 그렇군요.”


“그리고 로가르드산맥에 가장가까운 마을이 우리 마을인이상 우리와 상관 없는 이야기도 아니지 물론 산맥 아래 에 영주성에서 파견나가 있는 전초진지가 있다네. ”


그렇군 영주성 아래 관리되고 있는 마을중 하나이니 그냥 방치하지는 않겠지.


“채굴된 철광석은 어떻게 옮기죠?”


이번 질문에는 제인이 대답을 해줫다.


“철광석은 주 1회 상인들이 와서 영주성으로 옮겨요. 우리 식당도 그 상인들로 부터 식자재를 구입하거든요”


“영주성에서 얻은 식자재는 마을에 팔고, 마을에서 얻은 철광석은 영주성에 운반해서 운반비를 받는 셈이군요.”


“그렇지”


“아 맞다 그러고보니 내일이네?”


제인이 뭔가 생각난듯 말했다.


“내일이 상인들이 오는 날이네요.”


“그렇군 내일이 상인들이 오는날이군. 이거 빨리 채굴량을 채워야 겠어. 알렌군 다 먹었으면 빨리 움직여야겠네.”


팀장에 말에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을 하고는 일어섰다.


“네. 듣고 보니 빨리 움직여야 겠네요.”

.

.

.



“수고하셨습니다.”


일이 끝나고 광부들은 모두가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 수고했다고 주고받았다.

광산의 야근은 자정까지 6시간동안 진행되었고, 나는 채굴된 광석 운반을 72회 실시하였다. 운반도중 수레스킬이 레벨업 되면서 약간은 운반속도가 빨라진듯하다.


[퀘스트완료]

[광물운반 퀘스트를 7회 완료하였습니다]

[보상 : 35코퍼, 경험치 700EXP]


[레벨업하였습니다]


좋아! LV6이 되었다. 오늘만 두번 레벨업을 하는구나, 이거 잘하면 내가 테스트 팀중에 최고레벨일지도 모르겠다.

레벨도 레벨이지만, 6시간을 연속으로 광물운반 퀘스트를 하다보니 힘과 체력 스텟이 3씩 올랐다.



“자자 다들 수고들 했네. 배고플텐데 여기 빵이라도 두개씩 가져가서 먹게. 수고들 했어 퇴근함세”


결산을 하던 헤일런 팀장이 광부들에게 빵을 나눠주고 있다.

자정까지 영업 하는 식당이 없으니, 광산관리소에서 준비해준 빵인가 보다.

빵을 받아들고 숙소에 도착하여 샤워를 마친나는 침대에 앉아서 능력치를 확인하기로 했다.


“나의정보확인”


눈앞에 책 소환된 책을 받아들고는 떨어진 공복치를 회복하기 위해 빵을 뜯어먹으며 책을 펼쳐보았다.


[이름 : 알렌] / [타이틀 : 교관 피바다]

[직업 : 없음]

[보조직업 : 광산일용직]

[소속 : 토레즈마을]

[LV : 6]

[HP : 210]

[MP : 70]

[공복 : 60%]

[힘 : 11, 민첩 : 1, 체력 : 15, 지능 : 1, 카리스마 : 5]

추가스텟 +5

※ 추가스텟을 이용하고자 하실뗀 나의정보 책자가 펼쳐진 상태에서 변경하고자 하는 능력치를 생각하시면 변경됩니다.

[EXP : 3000/3400]

[물리공격력 : 11 ]

[물리방어력 : 2 ]


[스킬]

[엑티브 없음]

[패시브]

-수레운반 LV 2 EXP 30%

(숙련레벨이 높아질수록 수레운반시 이동속도가 증가한다)


[마법 없음]


[계약 없음]



추가스텟을 사용하려면 책이 펼쳐진 상태에서 생각하라고?

나는 추가스텟을 힘에3, 체력에 2를 넣기로 생각을 했다.

그러자 책자에 적혀있던 수치가 변경되었다.


[힘 : 14, 민첩 : 1, 체력 : 17, 지능 : 1, 카리스마 : 5]


좋아. 변경된 수치를 확인한 나는 책자를 덮고서 오늘 받은 경비대롱소드를 들었다.


“아이템정보확인”


[경비대롱소드 ]

[공격력 : 20]

[내구력 : 50/50]

[경비대원들에게 지급되는 경비대롱소드]

[양산형 롱소드에 은으로 코팅이 되어 있다.]

[은효과로 인하여 언데드 타격시 50% 추가 대미지 발생]


좋아. 은코팅으로 언데드에게 50% 추가대미지까지?! 대박이군

이 분위기를 타서 아침까지 PT체조로 능력치를 올려 볼까?

숙소에서 나온 나는 밤샘 PT를 위해 간단히 목과 손목을 풀었다.

그런데 PT로 체력이 오르는게 언제까지 되는거지?

PT나 광산노가다 만으로 힘과 체력이 오른다면 굳이 레벨업을 할필요가 있을까?

잠시 멍하니 고민을 하던 나는 생각을 접고 PT를 시작 했다.

고민보다는 직접 체험하는게 바른 선택이겠지.

PT를 시작했다.




[반복적인 기하학적인 자세로 전신이 단련되었습니다. 체력이 1상승합니다]

[지속적인 움직임으로 인해 피로가 증가합니다 HP의 자동회복률이 1시간동안 30%하락합니다]


“헉, 헉, 헉”


땅바닥에 대짜로 누은 나는 밤하늘에 너무나도 밝게 떠있는 보름달을 보면서 숨을 고르고 있다.


“오늘 밤 달은 유난희 밝은거 같군. 원래 저렇게 달이 컸나?”


시간은 새벽 두시가 조금 지나고 있었고, 방금 체력 1을 올려서 18이 되었으니까 아침까지 PT를 두세트 더하면 체력을 20까지 올릴수도 있을것 같다.


“흐에에엥, 흑, 흑”


그때 어디선가 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몸을 일으켜 주변을 둘러봤다.

숙소옆 대장간앞에 왠 작은 꼬마아이가 홀로 서서 울고 있었다.

이 새벽에 왜 꼬마아이가 밖에 나와서 울고 있지?


나는 꼬마아이에게 다가가 보았다.


“꼬마야 이시간에 왜 나와서 울고 있니? 엄마한테 혼났니?”


꼬마는 머리를 양갈래로 땋은 여자아이였는데 얼추 7살정도 되어 보였다.


“흑, 흑 엄마가, 흑, 엄마가, 흑 흐에엥”


이런 난감하군 엄마한테 혼나서 나왔나?


“그래 그래 엄마한테 혼났니?”


“그게 흑, 흑 아니라, 흑 , 엄마가, 약초캐러 나가서, 흑, 흑 안들어와요 흑”


잉?! 이밤중까지 약초를 캐고 있지는 않을테고, 무슨 일이 있는 모양이군.


“그래 그래, 그런데 꼬마야 아빠는 어디계시니?”


괜히 물어보고나니 걱정이 되었다. 설마 아빠가 없는건 아니겠지?


“우리 아빠 흑, 흑 아빠는, 흑 지금 아파서, 누워있어요. 흑, 흑 엄마가, 엄마가, 아빠줄 약초 캐온다고 흑, 나갔는데, 흑, 흑 나갔는데, 아직 안오고, 아빠는 아프고, 흐에엥”


“그래 그래 일단 너희집이 어디지? 집에 들어가있으렴 아저씨가 경비대 아저씨들과 같이 확인해볼께”


“흑, 흑 진짜?”


“물론, 이아저씨 나쁜 사람아니야. 우리 꼬마 집이 어디지?”


“우리집? 우리집 요기 대장간인데?”


아~ 대장간 딸이었구나. 그런데 대장장이는 얼마전에 봤을뗀 멀쩡해 보였는데, 내가 로그아웃 하고 있는동안 아파졌나보구나.


“그래? 그럼 일단 집에 들어가 있으렴. 우리 꼬마 이름이 뭐지?”


“내이름? 내이름은 세미예요”


“그래 세미야 아저씨가 엄마 찾아줄테니까 우선 집에들어가서 아빠 돌바드리고 있으렴”


세미는 대답대신 나에게 새끼손가락을 내밀었다.


“약속해줘요”


[퀘스트 발생]

[세미의 엄마를 찾아라]

[등급 D급]

[보상 ?]

[수락하시겠습니까? YES /NO]


꼬마아이니까 약속을 해줘야 진정이 되겠지.


“그래 그래 아저씨가 약속할께 집에 들어가있어”


나는 세미와 새끼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한뒤 집에 들여보냈다.

약초를 캐러 나갔다면 마을 밖으로 나갔을터, 숙소에 있는 롱소드를 챙겨 와야겠군.

나는 다시 숙소로 들어가서 오늘 경비대에서 받은 롱소드와 광산용 안전모를 챙겼다.

방어구를 따로 구비해 놓지 못한 지금 안전모라도 있으면 조금이나마 났겠지.


다시 숙소로 나온 나는 마을 서쪽문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경비를 서고 있는 경비대원 둘을 만날수 있었다.


“누구십니까?”


나의 기척에 경비대원들은 경계를 하며 나를 바라봤다.


“광산에서 일하는 알렌이라고 합니다.”


나의 이름을 듣자 경비대원들은 갑자기 차렷자세가 되었다.


“교, 교관님 이시간엔 어쩐일이십니까?”


엥? 교관님? 아~ 타이틀효과인가? 오늘 경비대조장들을 교육시킨 덕에 경비대원들에게까지 소문이 난모양이군.


“대장간에 세미라는 꼬마가 어머니가 약초를 캐러 나가서 아직안들어왔다고 길에서 울고 있길래 어떻게 된건지 알아보려고 왔습니다.”


경비대원 둘은 고개를 돌려 서로 바라봣다. 아마도 모르는 눈치였다.

그리고 선임병으로 보이는 경비대원이 내게 대답을 했다.


“마을 밖에 나가서 아직 안들어온 사람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세미의 어머니라면 아마도, 사라씨인거 같은데, 약초를 캐러나가서 이시간까지 안들어왔다면 무슨일이 생긴것 같습니다.”


“네. 세미의 어머니 이름이 사라씨였군요. 마을주민들이 주로 약초를 캐러 다니는 곳이 어딘지 알수 있을까요? 제가 나가서 확인해보려 하는데.”


“네?! 이시간에 혼자서 말입니까? 위험하실텐데 제가 동행하겠습니다.”


음? 경비를 서고 있던 사람이 나와 동행을 하면 경비 근무는 후임병 혼자서 서라는건가?


“아닙니다. 보초근무는 두명이서 서야 하는것인데, 둘중 한분이 자리를 비우는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러면 잠시만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잠시뒤면 교대근무자가 진입을 하는데, 교대후 제가 같이 동행하겠습니다. ”


단오하군. 그때 옆에 있던 후임근무자도 말을 꺼냈다.


“저.. 저도 같이 대려가 주십시요”

.

.

.


잠시뒤, 근무교대시간이 되어 새로 근무를 진입한 경비대원들이 내게 경례와 함께 인사를 했다.


“충! 처음뵙겠습니다 교관님. 알베르트라고합니다”


“네, 늦은시간에 수고가 많으시네요”


“아닙니다.”


그렇게 기존근무를 서던 경비대원들은 교대인원들이 오고나서 임무교대를 한뒤 나와 같이 동행을 시작했다.

어찌보면 마을밖 길을 모르는 내게는 잘된 일이다.

그런데 아직 서로 통성명도 하지 않았네?!


“출발하기 전에 서로 통성명이라도 할까요? 나는 알고 계시는데로 알렌이라고 합니다. 당신들은요?”


먼저한 나의 소개에 경비대원들은 차렷자세를 함과 동시에 기압들은 목소리로 본인들의 소개를 하였다.


“브라이언이라고 합니다. 교관님 함께할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매, 맥이라고 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그리고 경비대원들과 동행을 시작한뒤로 내 시야 좌측에 경비대원들의 정보가 나타났다.

아마도 파티로 인식한듯하다.

경비대원들의 정보는 기본적인 것들로 이름과 LV, HP, MP정도가 다였다.

브라이언은 LV3, 맥은LV2였다. 확실이 경비대치고는 레벨이 많이 낮은 듯하지만 이런 작은마을에서 무슨수로 실력자를 경비대 대원으로 구성하겠는가, 기껏해야 마을 청년들을 모아서 구성한것일테니, 레벨이 이렇게 낮은 것일거다.

레벨을 따져보면 광산에서 일하는분들하고, 제인의 삼촌분이 월등히 높을지도?

그런데 이사람들은 실전 경험은 있나? 나는 궁금증을 선임병으로 보이는 브라이언에게 물었다.


“브라이언, 몬스터와 전투해본 경험이 있나요?’


“죄송합니다 교관님 제가 경비대원이 된지 아직 3개월밖에 되지 않아 아직 몬스터와의 전투는 경험이 없습니다. 하지만 얼마전 마을 인근에 늑대무리가 나타난적이 있어서 그때는 참여 했었습니다.”


“브라이언이 몬스터와의 전투경험이 없다면 맥도 경험이 없겠군요.”


“예 교관님.”


흠~ D급 퀘스트이니까 LV6과 LV3,LV2 이렇게 모여서 가도 별일은 없겠지?

그렇게 우리 셋은 세미의 어머니 사라씨를 찾기위해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 약초가 많이 난다고하는 숲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걷다보니 숲속 나무들 사이로 밤하늘에 무수히 많은 별들이 눈에 들어왔다.

정말 좋군 비록 가상현실이기는 하지만 요즘세상에 저렇게 많은 별들을 볼수 있는 기회가 어디 흔하겠는가.

그리고 다행히 오늘은 달이 매우 밝아서 밤이지만 길도 훤하니 잘보인다.


“브라이언 얼마나 더 가야하나요?”


“예 교관님 약 5분정도만 더 걸으시면 도착합니다.”


“5분정도라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5분뒤 브라이언이 말한데로 약초가 많은 공터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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