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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4.19 00:28
연재수 :
1,010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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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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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607,311

작성
22.05.08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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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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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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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쪽

외전 인도차이나 전쟁 2

DUMMY

샤를 에거 소대는 1시 방향 베트민이 있는 방향을 향해 기관단총을 긁었다.


드득 드드득 드드득


탕! 탕! 탕!


샤를은 3분대에게 우측으로 우회해서 접근하라고 수신호를 보냈다.


탕!! 타앙!! 탕!!!


치열한 교전 끝에 샤를 소대는 은밀하게 접근하던 베트민들을 모두 사살하는 것에 성공했다. 샤를은 소총으로 베트민의 밀짚모자를 벗겨서 얼굴을 확인했다.


"헉...헉..."


한 베트민은 총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살아있었다. 샤를이 말했다.


"경계를 늦추지 마!! 다른 경로로 접근할 수 있어!!!"


알세스트가 샤를에게 물었다.


"이 녀석은 어떻게 할까요?"


놈들의 시체를 갖고 가기는 무리였다. 샤를은 결국 직접 베트민의 시체를 총검으로 찔러 확인 사살했다.


퍼억!! 퍽!


그렇게 샤를은 자신의 소대원들을 이끌고 복귀했다. 선두에서 맥상이 마체테를 가지고 정글의 무성한 나무들을 계속해서 베어냈다.


돌아오는 길에 조프루아가 말했다.


"소대장님! 질문해도 되는지 허락받아도 될지 여쭈어도 될지 물어도 되겠습니까?"


"뭔가?"


"얼굴이 너무 가렵습니다!"


조프루아의 얼굴에는 불개미와 각종 벌레들이 잔쯕 있었다. 귀에도 벌레들이 들러붙었고 어느새 옷 속까지 들어와서 피부가 울긋불긋해진 상태였다. 샤를이 아냥에게 말했다.


"저 녀석 얼굴에 붙은거 좀 때주게!"


조프루아가 샤를을 보고 말했다.


"소대장님 얼굴에도 개미가 붙었습니다!"


결국 샤를도 온 몸을 벅벅 긁으며 중대 본부에 복귀했다. 웃통을 벗고 몸에 붙은 온갖 벌레들을 때내자 위생병이 약을 뿌려주었다. 샤를이 속으로 생각했다.


'시발...작전 나갈때마다 이렇게 벌레 달고 와야해?'


위생병이 조프루아의 얼굴에 약을 발라주며 외쳤다.


"그래도 이번엔 운이 좋은걸세! 최악의 상황은 오지 않았으니 말일세!!"


샤를이 물었다.


"최...최악의 상황?"


"물이나 늪지대를 건너고 몸을 확인해보면 아주 반가운 것들이 몸에 들러붙어있습니다! 바로 거머리죠!"


"으윽!!!"


샤를의 소대원들은 모두 하루라도 빨리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시발 여기서 어떻게 계속 버티냐!!'


샤를 소대는 계속해서 매복 임무, 정찰 임무를 해야했고, 매복과 정찰이 없는 날에도 삽질을 하는 등 작업을 해야 했다. 샤를 또한 소대원들과 함께 삽질을 하다가 잠시 휴식을 취했다.


베트남의 커다랗고 붉으스름한 태양이 서서히 지고 있었다. 샤를은 술을 마시며 멍하니 이 광경을 바라보았다. 태양을 등지고 열심히 삽질을 하는 병사들의 실루엣이 보였다.


그 때, 샤를의 동료이자 2소대장인 에릭의 2소대원들이 커다란 구렁이를 잡아왔다. 샤를은 이 광경을 보고 경악했다.


"윽!!!"


에릭이 샤를에게 자랑했다.


"우리 소대는 오늘 이걸로 회식이다!!!"


그 구렁이는 어찌나 컸던지 소대 전체가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에릭이 샤를에게 외쳤다.


"자네도 한 점 먹을텐가?"


"나...나는 됐네."


잠시 뒤 에릭은 소대원들과 함께 구렁이를 익혀먹기 시작했다. 샤를은 구역질이 나서 고개를 돌렸다.


감시 초소 위에서도 병사 두 명이 붉은 태양을 등지고 있었다. 녀석들은 담배를 피우며 노닥거리고 있었다.


'지겹군...'


이따가 밤이 되면 샤를의 소대는 베트민이 공격해올 수 있는 루트로 가서 매복을 해야 했다.


베트민들은 밤만 되면 은밀하게 접근해서 박격포나 총으로 갈기고 튀는 전술을 반복했다. 놈들이 박격포를 발사한 위치로 포격을 해봤자 놈들은 박격포까지 들고 싹 튀어버리기 때문에 답이 없다.


이렇게 매복 임무는 쉬운게 아니었기 때문에 샤를은 물론이고 소대원들 다들 긴장하고 있었다. 샤를이 외쳤다.


"이따 매복 나가야 하니까 지금 쉬어두게!"


샤를은 소대원들과 잠시 휴식을 취해두었다. 생각할수록 이 베트남 땅과 여기 사는 인간들이 싫어졌다.


'망할 놈의 베트민들...'


눈을 붙였는데, 온갖 날벌레들이 날아와서 시끄러운 소리를 내며 얼굴에 들러붙었다.


이이이잉 이이이이잉 이이이


잠을 자야하는데 벌레들이 얼굴을 가렵게 해서 제대로 푹 숙면을 취할 수도 없었다.


'이런 시발!!!'


잠시 뒤 날이 어둑해졌고, 샤를의 소대원들은 철모, 기관총 등을 완벽하게 위장하고 얼굴에도 위장크림을 바르고 매복했다. 그리고 하늘에서 구멍이라도 뚫린듯이 엄청나게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후둑 후두두둑 후두둑


굵은 빗방울이 철모를 때렸고 빗물은 계속해서 눈 속으로 들어왔다. 빗물은 매복해있는 샤를과 소대원들의 몸을 두들기고 있었다. 이렇게 비를 맞다보면 철모가 뚫릴 것 같았다.


'젠장...'


빗소리가 워낙 거셌기에 베트민들이 10m까지 접근해도 소리로 식별하기는 어려울 것 같았다. 그냥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히 물에 잠긴 것이나 다름없었다. 눈에 계속 빗방울이 떨어져서 눈을 계속 닦아야했다.


'왜 하필 내 소대가 매복할때만 이렇게 비가 오는거야?'


샤를은 뤼피스가 졸고 있지 않은지 확인하기 위해 발로 툭툭 쳐보았다. 뤼피스가 자신이 졸지 않다고 샤를에게 신호를 보냈다.


한참을 그렇게 비를 쳐 맞으면서 매복을 했다. 샤를도 점점 졸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떻게던 졸지 않기 위해서 고개를 흔들었다.


투두둑 투두둑 투둑


비는 여전히 그칠 기세가 보이지 않았다. 그 때, 옆에 있던 뤼피스가 샤를의 발을 세 번 쳤다. 이건 반대편에서 인기척이 느껴졌다는 신호였다. 샤를이 무전으로 야광탄 발포를 요청했다.


"여긴 드골 2B! 야광탄 쏴라!"


퍼어엉!!!


아군이 야광탄을 발포해주었고, 시커멓던 하늘이 순식간에 대낮처럼 밝아졌다. 그리고 샤를 소대가 매복하고 있던 곳에서 불과 20m 떨어진 곳에서 베트민들의 실루엣이 보였다. 이들은 마치 석고상처럼 서 있었기 때문에 철모가 아니었다면 얼핏 봐서는 나무처럼 보였다. 하지만 반사적으로 샤를 소대의 기관총 사수들은 기관총을 긁었다.


드르륵 드르륵 드르르르륵


"수류탄 던져!!!"


쿠광!! 콰광!! 쿠구궁!!!


그렇게 샤를 소대는 매복 작전에 성공했다. 며칠 뒤, 샤를은 동료 에릭, 프랑크, 니꼴라와 함께 인근에 매음굴을 찾았다.


[이번 회차 삭제 장면 성인판에 올렸습니다. 문피아에서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성인판’ 검색하시면 성인분에 한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베트남 여자들은 어떻게던 돈을 벌기 위해서 샤를과 동료들을 꼬셨다. 프랑크가 벌개진 얼굴로 말했다.


"난 여자 두 명과 해보는게 로망이었네!"


프랑크는 여자 두 명과 자는게 소원이라고 예전에도 몇 번 말했지만 돈이 없었기에 프랑스에 있을때는 기회가 없었던 것 이다. 그리고 샤를과 동료들은 실컷 베트남 여자들과 함께 즐겼다. 프랑코는 결국 베트남 여자들 4명과 함께 실컷 즐겼고, 샤를 또한 자신이 상상만 했던 온갖 판타지를 즐겼다.


샤를은 아버지 엘랑 에거가 미사카와 찍었던 가족 사진을 떠올렸다. 어떤 매춘부는 그 사진에 나왔던 미사카와 얼핏 닮은 듯 보였다. 샤를은 그 매춘부의 머리끄댕이를 잡았다.


"살짝 때려도 되?"


매춘부가 고개를 끄덕였다.


찰싹! 찰싹!!


프랑스에서도 샤를과 친구들은 몇 번 매음굴에 갔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샤를과 친구들은 베트남 여자들을 상대로 온갖 저급한 욕망을 더 화끈하게 충족시킬 수 있었다. 왜냐하면 이 베트남 여자들은 사람으로 안 보였기 때문이다. 샤를은 자신이 아시아계 여자에게 더 꼴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샤를은 문득 아버지 엘랑 에거를 떠올렸다.


'아버지도 설마 그 여자 따먹은걸까?'


샤를은 예전에 아버지 엘랑 에거가 미사카를 사랑했던건 아닐까 생각했다. 하지만 샤를과 동료들은 이 베트남 여자들을 인간으로도 안 보고 있었다. 그렇기에 아버지가 그 여자를 사랑했을리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샤를은 자신이 백인이라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미사카라는 동양인이 자신의 어머니였다면 끔찍했을 것 이다.


미사카라는 동양인 여자가 독일군에게 윤간당한 것을 샤를은 떠올려보았다. 샤를은 분노보다는 욕구가 더 크게 느껴졌다.


"네 년도 백인 남자의 씨앗이 필요하냐?"


샤를은 프랑스 여자의 얼굴에 돈을 뿌리고는 신나게 즐겼다.


'어쩌면 그 미사카라는 여자가 독일군을 꼬셨을거야!!'


에릭이 프랑스어로 외쳤다.


"원숭이와 교접하는 것 같군!!!"


니꼴라가 외쳤다.


"난 베트남이 좋아!!"


잠시 뒤, 샤를과 친구들은 길다란 파이프를 이용해서 마약까지 했다. 베트남 매춘부들은 프랑스어로 샤를과 친구들에게 잘생겼다느니 다시 찾아와달라느니 애교를 부렸다. 샤를은 점점 더 이 베트남 매춘부들을 경멸하게 되었다.


에릭과 프랑크는 손가락을 이용해서 이 매춘부들의 째진 눈을 흉내내며 원숭이 소리를 내보았다.


"우끼끼!! 우끼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베트남 매춘부들은 기분 나빠하기는 커녕 웃고 있었다. 참다 못한 니꼴라가 한 매춘부의 대가리를 쳤다.


"이런 병신들을 봤나!! 한 번 더 *** 달라고?"


샤를과 동기들은 전쟁때 성범죄를 저지르는 놈들이 추악하기 그지없다고 생각했다. 샤를은 사관학교 동기들과 우리는 절대로 그런 짓은 저지르지 말자고 했던 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 샤를은 왜 놈들이 그런 짓거리를 했는지 알 것 같았던 것이, 다른 인종의 다른 언어를 쓰는 타국 여성을 때리면서 얻는 본능적인 쾌락이 있었다. 샤를 또한 아주 지독하게 마이라는 이름의 베트남 여성에게 모욕을 주었다. 일부러 그런 것은 아니었는데 저절로 그렇게 되었다.


그렇게 신나게 즐기고 돌아왔는데 부이용 중대장이 샤를의 냄새를 맡은 다음 샤를과 친구들의 대가리를 쳤다.


퍽! 퍽! 퍽! 퍽!


"뒤지고 싶냐?"


샤를, 에릭, 프랑크, 니꼴라는 억울해했다.


'4명씩 갔는데 뭔 일 생긴다고...'


부이용 중대장이 외쳤다.


"성병 걸려면 진급에 제한이 있을 것 이다!!!"


'으아악!!!'


샤를과 친구들은 부대에 복귀한 다음 성병에 걸린 것은 아닌지 확인하였다. 운이 좋게도 다들 성병에 걸리지는 않았다.


수 차례에 걸쳐서 전투를 승리로 이끈 샤를 소대는 그로부터 얼마 뒤 헬기를 타고 이동하기 시작했다. 샤를은 헬기에서 자신의 소대원들을 격려했다.


"긴장되나?"


지금 샤를 소대가 가야 하는 곳은 더 위험한 곳이었다. 계속해서 헬기의 프로펠러 소리만 들렸다.


트드드드 트드드드 트드드드


사실 샤를도 긴장되었다. 하지만 샤를은 소대장으로서 아무리 쫄려도 절대 티를 내면 안된다. 샤를이 외쳤다.


"우리는 더 이상 훈련생이 아닐세! 귀관들은 수차례의 전투를 겪은 베테랑일세! 그리고 군중 목사님도 함께하니 안심하게!!"


이 말에 소대원들은 더 불안해했다.


'죽을 수도 있다는거잖아!!!'


트트트트 트트트트 트트트


잠시 뒤, 헬기가 착륙했다.


'이 착륙 지점은 무사하군!!'


뿌연 먼지 속에서 샤를의 소대원들과 군중 목사가 내린 이후에야 샤를이 내렸다. 그리고 헬기는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트트트 트트트트 트트트트트


"켁...켁..."


샤를과 소대원들이 온 이 곳에서는 베트민들이 땅굴 파두고 급습을 하는 일이 잦았기 때문에 더 위험했다. 그리고 지긋지긋한 매복, 정찰 임무보다 더 위험한 임무를 하게 될 것 이었다. 샤를이 식은 땀을 흘리며 소대원들에게 말했다.


"오늘은 땅굴 수색 임무를 한다."


다들 화염 방사기와 수류탄을 챙겼다. 그리고 그 날, 샤를과 소대원들은 마체테로 나무를 베고 땅을 막대기로 쿡쿡 찔러가며 땅굴을 수색했다. 드봉이 식은 땀을 흘리며 손짓했다.


'여...여기!!!'


조프루아와 아냥이 땅굴을 향해 화염방사기를 발사했다.


화르륵!!!


그리고는 다 같이 수류탄을 까넣었따. 샤를이 2분대와 3분대에 명령했다.


"빨리 수색해!! 나가는 통로가 있을거야!!"


땅굴에 화염방사기를 발사하고 수류탄을 까넣었지만 땅굴에 들어가는건 자살 행위나 다름없다. 어떻게던 베트민들이 파둔 다른 출구를 찾아야했다. 그렇게 샤를은 소대원들과 함께 마체테로 정글 나무를 베며 인근을 수색했다. 하지만 베트민들이 파두었을 땅굴의 다른 출구는 보이지 않았다.


"바닥 샅샅이 살펴!!!"


그 때, 샤를은 발등 위를 무언가가 지나가는 것을 느끼고 아래를 내려다보았다. 초록색 거대한 뱀이 샤를의 발등 위를 지나가고 있었다.


'으...으아아아...으어어...'


샤를은 팬티에 똥오줌을 지렸다. 아주 길고 커다란 초록무늬 비단뱀이 천천히 그렇게 샤를의 발등 위를 지나갔다.


작가의말

이번 회차 삭제 장면 성인판에 올렸습니다. 문피아에서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성인판’ 검색하시면 성인분에 한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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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4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2.05.08 12:32
    No. 1

    초록무늬 비단뱀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08 12:33
    No. 2

    그냥 별 생각없이 초록색이 징그러울거 같아서 초록색이라 쓴건데 검색해보니 ㄷㄷㄷㄷ 진짜 똥오줌 지릴거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08 13:38
    No. 3

    이번 회차 삭제 장면 성인판에 올렸습니다. 문피아에서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성인판’ 검색하시면 성인분에 한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09 00:16
    No. 4

    음? 조프루아가 카이저마리네가 하는 말을 하다니! 하긴, 샤를 일행도 여전히 항공기의 수송 능력이 암만 기술 발전해도 부족하기에 프랑스 본토에서 선박으로 하이퐁이든 인도차이나 총독부가 있던 사이공 입구의 사이공항 내지 인근의 봉따우에 내려서 각각 사이공과 하노이를 거쳐 부대가 있는 지역으로 이동한 마당에 알제리에서 같이 훈련받은 독일인 외인부대들과 오랫동안 지내다보니 그게 중독성 있어서 계속 사용했나보죠. 어차피 외인부대에 다 섞였는데 그것까지 제지하지는 않겠다만... 근데, 이름 들어보니 어디 출신인지 궁금하네요. 프랑스 이름 같은데, 프랑스에 합병되었을 벨기에 왈롱지역 빼도 프랑스 문화 많이 남은 퀘벡이나 미국 이주한 프랑스계등 뭐 그 중 하나겠지만...근데, 누가 이거 가르친거냐! ㅋㅋㅋ

    실제 제1차 인도차이나 전쟁에서도 이런 헬리본 작전이 조금이나마 있기는 하였죠. 지금이야 헬리본 작전에서 베트민의 대공사격이 없지만 이 세계의 디엔비엔푸에서는 엄청난 대공화망탓에 헬기를 통한 부상병 이송자체가 힘들터라 헬리본 작전은 꿈도 못 꾸겠지만요. 여튼, 여러모로 초짜 장교의 모습 보여주는데 군종 목사가 먼저 내리는데 창피하지 않나? 위워 솔져스의 배경인 이아드랑 전투에서도 제1 기병사단 소속 제 7기병연대 휘하 제1대대장인 할 무어 중령도 가장 먼저 내리는데 이 새끼 가장 먼저 타겠지? ㅋㅋㅋ 진짜 디엔비엔푸 전투에서 어떻게든 자해하며 부상당한 후 항공 엠뷸렌스타고 튈 생각하면 엘랑이 진짜 즉결처분 시킬듯... 뭐,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기는 합니다.

    역사가 바뀌었지만 분명한건 정글 특성상 베트민 주력병력들은 방서모라 불리는 피스 헬멧을 쓰고 있겠죠. 탐험가들이 쓰는 모자 생각하면 되고 제국주의 시대때 아프리카나 인도등 정글에서 사냥할때 쓰는 뽀족한 원뿔형 모자도 줄루전쟁과 보어전쟁 당시 영국군이 쓰던 피스 헬멧중 하나랍니다. 지금은 베트남식 사갓인 농라를 쓰는 이들을 보지만 디엔비엔푸 전투에서는 제대로 된 군복에 방서모를 쓴 베트민 정규군과 충돌할테고 아마 이전과 다른 베트민 공격에 당황스러울듯 싶네요. 암만봐도 독일이 프랑스에게 빅엿을 날리고자 중국 통해서 노획한 소련중화기들을 풀어주면서 일제와 함께 원역사의 미제 105mm 곡사포 대신 122mm M30 곡사포를 쓰고 소련이 일찍 사용하면서 역사에 그대로 나올 SKS들고 사격하며 돌격할 것 같은데... 암튼, 샤를은 프랑스 장교로서 외인부대 지휘하니 프랑스 외인부대의 군모인 희색 케피인 케피 블랑을 쓸 지 궁금하네요. 주로 방탄헬멧을 쓰기는 하지만 디엔비엔푸 패전에서 항복하면서 개인화기 파기와 함께 케피를 찢어야할때 심정이 어떨지! 물론, 공수병과면 베레모 쓰고 보통은 소련군에서 사병들 쓰던 필롯카라고도 불렀으며 속어로 롯데리아 모자 혹은 일식집 주방장모라 하던 개리슨 모를 사용하였겠죠 여담으로 미군과 영국군, 러시아군에선 이 모자를 보지 모자라는 속칭으로 불렀는데 여성쪽 분들은 좀 그렇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09 00:44
    No. 5

    네 진짜 저 말투가 독일군을 넘어서 유럽군 전체에 유행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독일인 외인부대하고도 같이 싸웠겠죠! 프랑스 이름을 잘 몰라서 프랑스 소설에서 이름들을 다 따왔습니다! 그러고보니 이 말투는 어디서 시작된건지 저도 궁금합니다! 아 엄청난 대공화망탓에 헬기 통한 부상병 이송이 힘들 수도 있군요! 네 초짜 장교 모습 보여주고 있죠! 군종 목사가 먼저 내리는! 헐 진짜 그럴 것 같네요! 가장 늦게 내기로 가장 먼저 타는 지휘관! ㅋㅋㅋㅋ진짜 항공 엠뷸렌스 타고 튀고 싶어서 자해하는 녀석도 있겠네요 아 그 특이한 모자가 피스 헬멧이군요 몰랐네요! 네 만만하게 보면 안되죠! 정말 독일이 중국 통해서 노획한 소련 중화기들을 풀 수도 있겠네요 ㅎㄷㄷㄷㄷ이 시대는 무기가 달라지니 새롭게 공부를! 샤를은 케피 블랑 쓸 것 같습니다! 헉 항복하면 케피를 찢어야하는군요! 케피블랑 간지나는 모자네요!헉 러시아군이 그렇게 불렀군요 ㅎㄷ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2.05.09 13:08
    No. 6

    중화민국이 굳이 공산세력인 그들을 도울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중공이라면 또 다르겠지만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09 13:22
    No. 7

    아 중화민국과 중공은 엄연히 다르죠! 역사가 바껴서 중국이 공산화가 안 될수도 있겠는데 그러면 중화민국은 안 돕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09 22:39
    No. 8

    g5779_a33903588://꼭 불가능한게 아닌것이 역사에서도 드러났죠 중화민국 국민혁명군 장교들의 부정부패는 국공내전중에도 벌어졌죠 원조액 19억 달러중 약 절반 정도를 횡령한것도 모자라서 거의 공산당에 들어간 것은 뭘로 설명할까요? 색소를 탄 가짜약을 제공하며 약도 빼돌려가는 마당에 이들을 얼마든 이용하는게 가능하며 괜히 청렴한 장군은 공산당과 내통한다는것이 사실로 드러났던 사례도 많은데 뭐라 할까요? 군벌들이야 본인 무장부터 강화하려고 하나 그들도 돈은 필요한만큼 로비를 통하여 무기 파는건 당연합니다 미국이 유럽국가들 치장물자들 사들여서 우크라이나 돕는다는 것처럼 국가 단위는 아니나 군벌연합체였던 중화민국 특성을 보면 충분히 소련 붕괴후 영화 로드 오브 워처럼 구소련 무기가 풀려나듯한 상황은 가능하다는 것을 알겁니다

    군벌연합체의 문제에다가 군장성들 중 상당수가 장제스 친인척들과도 관계를 가졌던 점도 문제나 더 중요한건 경제문제죠 상당한 노력을 하였으나 중일전쟁으로 다 수포로 돌아간 탓에 암만 제2차 국공내전 없더라도 중일전쟁 후유증에 의한 인플레와 인프라 및 인구 손실은 감당할 수 없죠 그렇기에 좀 만 로비하여도 금방 폐기한다 속여서 파는 경우가 독일 아녀도 스스로 움직일겁니다 게다가 러시아내전 중 체코군단이 독립군에게 헐값으로 무기팔았고 벨기에라든지 열강들이 철수하면서 옛 식민지에 무기두고 간 경우를 보듯 불가능한 건 아녜요 정 안되더라도 어차피 일본은 전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동남아 자원 노릴테고 그러면 베트남에 수많은 일제 장비도 남을텐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10 20:28
    No. 9

    베트남등 정글이나 어디든 식수 문제가 크죠. 아무래도 기술 발전도 있고하니 프랑스군의 전투용 포도주인 비노젤도 나오겠네요. 액체란게 부피에 비해 무겁고 병 역시 강도에 비해 무거우며 정글이라든지 어디든 이젠 군장이 가벼워야하죠. 포두주 사랑하는 프랑스인들을 위해 수분을 제거하여 걸죽한 젤리형태로 만들어 플라스틱 용기에 넣은 비노젤은 일반 와인보다 못해도 디엔비엔푸 전투에서 공수되던 비노젤이 든 보급품 박스가 베트민쪽에 떨어지자 너도나도 회수팀에 자원했다죠 ㅋㅋㅋ 보통은 비노젤과 물을 1대2로 섞으나 왠만하면 독주 좋아해서 1대1로 만들거나 아예 어떻게든 물을 섞지 않은채 녹였다고들 하죠. 1650년대에 영국해군이 물에다 값싸고 독한 럼주를 섞은 후 물과 럼을 각 4대1로 만든 뒤 설탕과 라임 또는 레몬주스를 섞어 지급한데서 유례한 칵테일인 그로그와 비슷하죠. 우리나라로 치면 폭탄주 같은데 여튼, 샤를은 역시 독하게 마시려나?

    보이용이 저리 예민한 것도 이해되는게 성병인 매독에 의한 치사율은 암만 터스커기 매독 생체 실험이 진행되어도 당시 페니실린이 액체형태인 탓에 보관도 어려워서 치료하는게 어려윘으니깐 예민할 수 밖에 없죠. 독일제국도 위안소 운용하면서 예민해지는것도 그런거고, 괜히 영화 알 포인트에서 주월 한국군에서 항상 성병 검사하는게 아닙니다. 에휴... 오토나 샤를이나 일반 성병위협은 없는 건 확실하겠죠. 대신 다른 행태의 지옥들이 기다리겠다마다...

    한국군은 아녀도 외인부대원 특성상 뱀을 먹는데 그리 낮설지 않은 부대원들이 있기 마련이죠. 그래도 샤를은 역시 야만인으로 보겠는데... 지금 하 는 짓 보면 식민지 부대원들과의 사이는 그야말로 그악일듯 싶네요. 마라이 학살 주동자였던 윌리엄 캘리도 독도법 모를정도로 무능한데다 부하들 함부로 하여서 항상 프레킹 위협 시달렸으며 오토야 부하 챙기는 건 의심드나 능력과 빽이 있다쳐도 샤를은 걱정이다! 뭐, 결국 뱀이야 이번 사건으로 더욱 경기 일으킬지라도 디엔비엔푸등에서 포위당했을때 닥치는대로 먹을테죠. 아! 그래도 디엔비엔푸 보면 식량위기가 그리 높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 암튼 이 인종차별 문제에서 슬슬 아버지 걱정해야되는거 아냐? 그게 아녀도 아버지가 인도차이나 근무한 경력도 있을터라 인연있는 장교등에게 걸려서 혼나기도 할 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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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0 20:44
    No. 10

    월남전에서 한국군도 구렁이 잡으면 부대 전체가 회식했다고 하더라구요! 단백질이 부족하면 뱀이라도 먹을 수 밖에 없는! 헉 윌리엄 캘리가 독도법도 몰랐군요! 샤를은 좀 더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그리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포위당하면 뱀이고 뭐고 먹을 수 밖에 없죠! 헐 진짜 매독은 죽을 수도 있겠네요 ㅎㄷㄷ
    아 프랑수군은 비노젤을 먹는군요!네 식수가 문제인게 은근 무겁기까지 하죠! 호오 젤리형태로 만들었군요 신기하네요! 샤를은 왠지 허세부리기 위하여 독하게 마실 것도 같네요!

    전염병 치료제는 중요한 물자죠 아프리카 전투에서도 영국군이 독일군에게 협상을 하며 말라리아 치료제를 얻었다고도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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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10 21:21
    No. 11

    그런데 그런 중요한 약 조차도 원료를 빼돌리고서는 색소를 넣은 가짜약 지급했던 중화민국의 부정부패 수준은 진짜 상상 이상이죠. 그러니 이런 돈 욕심들에다 경제적 파탄이 겹치면서 얼마든 베트민이 중화기를 넣을 수 있는겁니다. 독일제국이 사업가등 로비스트 및 믄기상들을 내세워 군벌들이나 집권층의 연줄 가진 부패한 장성들을 접촉한다면 조금이나마 무기를 빼돌리는게 가능할겁니다. 그래도 노획무기가 안되더라도 중화민국이 소련에게 지원 받았던 무기를 제공하는게 가능한거죠. 제주 4.3 비극때도 남로당들이 제주에서 전차등 중화기가 퍼기되어도 소총류등을 손쉽게 확보한 사례도 있듯 어려운건 아니지만 역시 베트민들은 바가지 요금 시달릴테고 독일 역시 이게 국제적 문제 될 수 있기에 우크라이나와 백군처럼 중화민국이 이점을 파고들며 엄청난 수수료등을 요구하는 것을 조금이나마 받아들여야 하지만... 아! 이건 왠지 친위대가 주도할듯 싶군요. 그래도 준군사조직에서 하면 그 조직의 일탈정도로 축소가능하며 이미 군부힘이 이때는 다빠져서 비난할지언정 약점이 되기는 힘들죠. 그래도 약점은 약점이다만...

    그로그 제조법도 아무잔에다 골드 럼 혹은 다크 럼을 1 1/2 온스(45ml)를 따라 티수픈으로 설탕을 1~2번 넣은 후 기호에 맞추어 물을 조절하면 된답니다. 기호에 따라 시나몬 스틱이나 아나스를 넣거나 뜨거운 물 넣어 핫 그로그를 만들기도 한다는데 폭풍의 씨앗에서도 돼지고기와 함께 크리스마스 특식으로 즐겼으니 오토도 이번 겨울에 고생한 후 다음 겨울에 즐기거나 구조된 후 한스 아들이라 그 부대에서 핫 그로그를 줄 수 있을겁니다. 그래봐야 그냥 뜨거운 물에 럼만 섞을 수 있어도 오토와 스테판에게는 특별히 레몬등에다 설탕도 넣을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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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0 21:38
    No. 12

    헉 ㄷㄷㄷㄷ 부정부패 수준이 상상 이상이엇군요! 그렇게 베트민이 중화기를 얻게 된! 아 그렇게 중화민국이 소련에게 지원받은 무기 제궁이 가능했군요! 소총류는 쉽게 확보하는군요 베트민들은 바가지 요금 내고 무기를 사야겠군요! 친위대는 영리하게 장사를 하는군요! 시나몬 스틱, 설탕만 있으면 정말 맛있는 특식이 되겠군요! 폭풍의 씨앗 정말 명저서죠! 겨울에 죽어라 고생하다가 구조되면 핫 그로그를 먹을 수 있겠네요 레몬과 설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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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2.05.10 21:54
    No. 13

    유럽에서 물과 술을 섞어 먹는 건 기원전 고대 로마 시절부터 있었던 전통으로서 싸구려 포도주로 만든 식초, 포스카를 물에 타서 마셨는다네요 보존성을 따진 것은 아니었고, 유럽 전체는 아니나 토양에 석회가 함유한 곳이 많던 서유럽 지방의 물을 그냥 마시면 배탈이 났기 때문에 일종의 정수제처럼 사용했답니다 애당초 보급선이 길어지면 유통기한 짧은 포도주가 과발효하면서 쉬어지며 식초가 되고, 맹물도 박테리아가 증식하여 악취와 복통을 일으켰는데 그냥 마시기 곤란한 두 액체를 섞으면 식초의 아세트산이 악취를 덮고 박테리아와 기생충을 살균하여 그럭저럭 마셔도 괜찮은 수분공급원이 되기에 식수 소독제에 가까운 용도로 사용됐죠 여기에 주머니 사정에 따라 꿀과 각종 향료, 약초 등을 섞어 맛을 내었고, 소금을 약간 섞어 전해질도 보충하면서 이온 음료나 에너지 드링크 역할을 하였다는데 주머니 사정좋은 원로원 의원과 장군들 등 귀족계층은 당연하게 잘 안 마셨고 군단병들과 하층민들이 주로 쓰는 생필품이었죠 그 탓에 군법을 어긴 군단병에게 내린 형벌 중 하나는 포스카 없이 맹물을 마시도록 하는 거였다는데, 현대 군인들한테 처벌 목적으로 개밥을 배식한다고 하는 것처럼 인간 이하의 짐승 취급이라는 심리적 모욕을 주는 목적이었던 명예형으로서 밀이 아니라 가축 사료로 쓰는 보리와 귀리 같은 날곡식 혹은 그걸로 만든 죽을 배식하도록 한 사료배식형과 같은 거죠 뭐, 그와 함께 가축 사료로 쓰는 귀리 같은 날곡식은 조리하기도 힘들고 맛도 없었던 것처럼 소독안 할 물 마시면 위에 말한것처럼 배탈나고요

    근데 뭐, 전열함 운영하던 범선시대에서는 레몬과 럼즙을 넣는 비율은 적어서 비타민 C가 크게 공급되지 않았고 그나마도 없는 경우에는 물과 럼만 섞어서 맛없는 칵테일이 되었죠 뭐, 아예 물없는 것보다 나은데다가 선원들을 술 마셔서 좋고.... 아! 그로그를 마신 영국 해군들이 취해서 정신을 못 차리는 것을 보고 정신을 못 차리는 상태를 그로기 상태라고 하는 것 외에 물에 술을 탈 것을 명령한 에드워드 버논 제독이 입고다니던 망토의 재질인 그로그럼에서 유래된 이름이라고 한다네요 영국 해군에서는 매일 수병에게 그로그를 보급하는 관습이 있었으며, 1970년대까지 계속되었다고 하죠

    마지막으로 영국 해군이 럼의 순도를 측정하던 방법을 알려드리면, 럼 약간에 화약을 탄 다음에 돋보기로 비춰서 보았답니다 럼의 알콜 농도가 워낙 높아서 가능했던 방법이었고 열대 지방에서 뜨거운 날씨로 인해 발생한 럼 증기가 폭발해 배가 침몰한 사례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럼과 화약을 같이 타는데 약하게 타면 정상, 럼과 화약이 폭발하면 너무 진한 것, 타지 않으면 물을 많이 탄 것으로 간주해 보급관을 횡령죄로 처벌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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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2.05.10 22:04
    No. 14

    아하! 서유럽 지방의 물이 석회가 함유되어잇어서 그냥 마시면 배탈이 앗군요! 그래서 정수제처럼 썼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신기하네요! 식수 소독제 역할을 하는! 꿀, 향료, 약초를 넣으면 진짜 영양 가득 에너지 드링크가 되었겠군요! 뭔가 돈 많은 장군, 의원들이 먹을거 같은데 하층민들의 생필품이었군요! 형벌이 포스카없이 맹물 마시게하는! ㄷㄷㄷㄷ너무하네요 아이고...항해할때는 비타민 부족이 심각한 문제군요! 아하 여기서 그로기 상태라는 말의 어원이! 재밌네요 오호 화약을 타고 돋보기로 비추어서 농도를 알 수 있군요 알콜 농도가 엄청나게 높았을거 같은! 심지어 폭발까지 ㄷㄷㄷㄷ 그런식으로 횡령도 가능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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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죽음의 도시 +16 24.04.11 60 2 13쪽
1004 아돌프 갈란트의 의견 +2 24.04.10 58 2 15쪽
1003 모스크바 시가전 +66 24.04.09 94 2 17쪽
1002 잔해 더미 +10 24.04.08 77 3 14쪽
1001 1941년 5월 3일 새벽 03:00 +68 24.04.07 102 1 14쪽
1000 크렘린을 향해 +44 24.04.05 93 2 16쪽
999 최후의 전투 +32 24.04.03 99 3 12쪽
998 요새화되는 모스크바 +28 24.04.02 78 3 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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