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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 님의 서재입니다.

왕따 이등병의 1차 대전 생존기

웹소설 > 일반연재 > 전쟁·밀리터리, 대체역사

dirrhks404
작품등록일 :
2020.11.21 18:30
최근연재일 :
2024.04.19 00:28
연재수 :
1,010 회
조회수 :
727,324
추천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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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607,311

작성
21.07.28 12:47
조회
483
추천
17
글자
12쪽

공산주의

DUMMY

한스는 다른 지역도 직접 정찰하기 위해, 차량을 타고 플라잉 서커스단이 머물고 있는 비행장으로 향했다.


'이번에는 지난 번 같은 일은 없겠지?'


차량에서 내리자, 미하엘이 한스에게 경례를 했다. 한스가 말했다.


"이번에도 잘 부탁하네!"


미하엘이 외쳤다.


"이번에는 이 친구가 조종을 담당합니다!"


미하엘 옆에 있던 노르만이 한스에게 경례를 했다.


"이번에는 자네가 아닌가?"


리히트호펜이 걸어오며 외쳤다.


"긴급출격할 수도 있기 때문에 각 편대장은 대기하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한스의 표정이 안 좋아졌다.


"준장님! 이 친구도 최고의 파일럿입니다!"


그렇게 한스는 노르만과 함께 알바트로스 2인용 정찰기에 탑승했다. 한스가 리히트호펜에게 외쳤다.


"내 생각에 바람을 가릴 수 있도록 항공기에 덮개 같은거 설치하면 어떨까 싶네!"


어제 한스는 비행하면서 얼굴에 바람이 거세게 휘날리는 바람에 숨을 쉬기 힘들었던 것이다. 리히트호펜이 외쳤다.


"진정한 조종사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느끼며 비행상태를 가늠합니다!


'네 놈이야 그렇겠지 나는 힘들다고!'


리히트호펜과 미하엘은 급한 소식을 보고 받고 달려갔다.


정비사가 알바트로스를 보고는 노르만에게 외쳤다.


"제가 말했지 않습니까! 이 기체 버릴때가 되었습니다!"


한스 이마에서 식은 땀이 흘렀지만 노르만이 외쳤다.


"괜찮습니다! 아직까진 쓸만합니다! 잘 비행할 수 있습니다!"


'누구 맘대로 괜찮아!'


한스가 노르만에게 물었다.


"혹시 항공기 엔진이 비행 도중 고장나는 일도 있나? 그냥 궁금해서 말일세! 아하하!"


노르만이 심각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괜찮습니다!낙하산으로 탈출하면 됩니다!"


한스는 황급히 자신의 관측수 석을 뒤져보았다.


"나..낙하산은 어디있나?"


그제서야 노르만이 고개를 돌리고는 정비사에게 외쳤다.


"관측수 석에 낙하산이 없습니다!"


"깜빡했습니다!"


정비사가 황급히 달려가서 낙하산을 가져왔다. 그런데 중간에 오다가 낙하산이 펴지고 난리도 아니었다. 정비사는 낙하산을 잘 접어서 한스에게 주었다.


"낙하산이 펴지지 않게 잘 보관하시면 됩니다!"


한스는 벌써부터 손에 식은 땀이 나기 시작했다.


"노르만이라고 했나? 플라잉 서커스단이면 자네 실력도 엄청 나겠군! 자네 같은 에이스에게 비행은 쉽겠지?"


노르만이 진지한 표정으로 외쳤다.


"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와하하!호...혹시 추락하는 일은 없겠지?"


"이번에는 추락하지 않을 것 입니다! 아! 잊을뻔 한 것이 있습니다!"


노르만은 좌석에서 내리고 한스도 따라 내렸다. 노르만은 한스에게도 술을 따라주고는 자신도 술을 따르고 마신 다음 잔을 떨어뜨렸다.


쨍그랑!


한스도 노르만을 따라 잔을 떨어뜨렸다.


쨍그랑!


'그냥 정찰가는 것 아닌가? 뭐 이렇게까지 심각하게...'


노르만은 조종석에 가족 사진을 꽂아놓고는 경례하며 외쳤다.


"어머니! 조국을 위해 봉사하고 꼭 살아돌아오겠습니다!"


"시동!"


프로펠러가 거세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위이잉 위이이잉


노르만이 외쳤다.


"우리는 이걸 고기 분쇄기라고 부릅니다!"


한스가 외쳤다.


"내..내가 배가 아픈데!!잠깐 정지를!우와와왁! 우와오악!"


덜컹덜컹


어제보다 항공기는 더 덜컹거리며 바퀴로 지상을 달리기 시작했다.


덜컹덜컹


바퀴가 지면에서 살짝 떨어졌다 닿았다 하더니, 알바트로스는 천천히 하늘로 날아올랐다. 한스가 고개를 돌려 뒤를 보자 바람이 사정없이 한스의 얼굴을 두들겼다.


"Rrrrrr!"


뭔가 어제보다 비행이 불안정했지만 한스는 작아지는 비행장과 지상에 항공기를 보며 짜릿함을 즐기려고 했다.


'속이 다 시원하군!'


그 순간, 비행장에 사이렌이 울리고 대기하던 조종사, 정비사들이 우르르 달려나왔다.


"긴급출격!"


한스는 플라잉 서커스단이 전투 준비하는 모습을 내려다보았다.


'저..저거 괜찮으려나?'


잠시 뒤 알바트로스는 중고도까지 올라갔고 한스는 무사히 정찰을 마쳤다.


'아무 일도 없군...'


"이제 돌아갑니다!"


노르만이 거칠게 죄측으로 선회를 했고 한스의 스카프가 우측으로 흩날리고 몸 또한 우측으로 힘을 받았다.


"우아아악 Rrrr..."


"조금만 참으십시오!"


점점 속이 뒤집히고 구역질이 나기 시작했다. 그때 뭔가 고약한 냄새가 나기 시작했다.


"엔진에서 냄새나는데!!!"


"안 들립니다! 우오아왁!!"


알바트로스의 엔진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 노르만이 비명을 질렀다.


"아아아악! 우아악!"


"뭐야! 어떻게 된 아아악!"


고고도에서 비행하던 알바트로스는 불안정하게 회전하면서 고도가 낮아지기 시작했다. 한스가 고개를 돌려 뒤를 보자 땅은 빙글빙글 돌며 점점 커지고 있었다.


위이이잉 위이잉


'이렇게 죽는구나!'


후방좌석에 앉은 한스는 알바트로스 뒤로 시꺼먼 연기가 나선을 그리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한스의 얼굴에도 시커멓게 그을음이 묻었고 기름까지 튀었다. 노르만은 용캐도 알바트로스의 균형을 잡았다.


위이이잉!


'살았다!'


그런데 노르만은 미친듯이 비명을 질렀다.


"아아악! 어머니!!!"


한스가 뒤를 돌아본 순간, 높은 침엽수들이 보였다. 현재 알바트로스의 고도는 그 침엽수의 키 정도로 점점 낮아지고 있었다. 이대로 가다간 한스와 노르만은 침엽수에 걸려 갈갈이 찢기고 걸릴 것이 분명했다.


"우아아아악!"


위이이잉


시커먼 연기를 남기며 알바트로스가 침엽수 50센치 위를 스치고 지나갔다.


덜컹덜컹


알바트로스의 엔진에서 뜨거운 열기가 치솟았다.


"아아악!"


이제 비행장까지 거의 다 온 상황이었다. 그렇게 알바트로스는 비행장에 착륙하기 시작했다. 사이렌 소리가 울렸다. 정비병들이 노르만의 알바트로스를 바라보았다.


"저...저거!"


"피해!!!"


연기가 나는 알바트로스의 바퀴가 덜컹거리며 바닥에 부딪쳤고 시계 방향으로 지름 20m 정도 되는 호를 그리며 반바퀴 선회하였다.


"으아아악!!!"


"저거 폭발하겠다!!"


다행히 가까스로 알바트로스가 정지했고 한스와 노르만은 시커먼 연기가 나는 기체에서 미친듯이 탈출했다.


'아아아악!!!!'


쿠과광 콰광!


뒤에서 어마어마한 폭발과 동시에 한스와 노르만은 바닥에 엎드리며 양손으로 머리를 감쌌다.


'어버버...흐어어...'


한스는 천천히 뒤를 돌아보았고 다시 폭발이 일어났다.


쿠구궁!


한스는 시커멓게 검댕이 묻은 채로 비틀거리며 일어났다. 주머니 속 지도는 무사했다. 위생병이 달려와 외쳤다.


"괜찮으십니까!"


한스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자리에 주저앉아서 물을 마셨다. 노르만 또한 똥오줌을 지리고는 앉아있었다. 플라잉 서커스단 편대가 저 멀리서 날아오고 있었다. 그 중 한 대는 뒤에 시커먼 연기를 남기며 오고 있었다.


"저거!"


딱 봐도 그 기체는 이리저리 흔들거리고 있었고 한스가 있는 쪽으로 오고 있었다. 프로펠러 소리는 점점 크거 들렸으며 한스는 수통도 내팽개치고 노르만과 미친듯이 달렸다.


"우아아악!"


다행히 그 기체는 무사히 착륙했고 조종사 또한 황급히 탈출했다. 그 이후로도 플라잉 서커스단 비행 편대가 계속해서 이륙했다.


"녀석은 낙하산으로 탈출했어!"


"한 명 당했어!"


한 조종사는 얼굴에 튄 피를 닦으며 외쳤다.


"내가 프랑스놈 후방 기총 사수를 사냥했네!"


한스가 노르만에게 물었다.


"적군 피가 튈 정도로 근거리에서 교전하나?"


"서로 충돌도 많이 합니다."


정비병들은 엄지손가락에 총알을 맞은 한 조종사를 끌어냈다.


"으아악!아아악!"


항공기 조종석에는 여기저기 피가 튀어 있었다. 무사히 전투를 마친 조종사들은 일상 이야기를 하며 걸어갔다.


"술이나 마시러 가자!"


"어머니 선물 사야 해!"


"내 약혼자가 임신했어!"


그 조종사들은 조만간 다시 출격해야 할 것이 분명했음에도, 이 순간 땅을 밟았다는 것에 기뻐하며 술을 마시러 걸어갔다. 한스는 멍하니 이 광경을 바라보며 아직도 숨을 고르고 있었다.


'여기도 지옥이군.'


잠시 뒤 리히트호펜이 얼굴에 검댕이 묻은 채로 돌아와서 한스에게 물었다.


"항공 정찰은 어떠셨습니까?"


옆에서는 노르만이 비장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한스가 말했다.


"얻고자 하는 정보는 다 얻었네."


"다음 번에도 저 친구로 붙여드리겠습니다!!"


'나인!!!!!!!!!!!!!!'


한스는 군용 트럭을 타고는 사령부로 돌아갔다. 전차 부대원들은 조만간 공세가 있을지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에밋이 말했다.


"설마 이 상황에 공세 하겠어?"


"소규모 공세 정도야 있을 수 있지!"


그 때 헤이든이 와서 외쳤다.


"야 너네 그거 봤냐?"


"뭔데?"


헤이든이 숙덕거리고 전차병들 사이에서는 갑자기 정적이 흘렀다.


"그걸로 뭘 어쩌려는 거지?"


한편 한스는 기계 공학 책만 읽다가 최근에는 가끔 신문도 읽기 시작했다. 맨날 자신의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신경쓰여서 아예 안 볼 수는 없었던 것 이다.


[파이퍼 여단의 진격은 어디까지 인가!]


신문을 들추다보니 러시아 혁명에 대한 기사가 있었다.


'러시아 혁명?'


한스는 수학과 과학을 주로 공부하는 김나지움을 다녔고, 학교에서도 역사 과목은 좋아하지 않아서 거의 빵점 수준이었다. 하지만 최근 러시아 혁명과 공산주의에 대해 한스는 화가 치밀어오르기 시작했다.


'내가 왜 이러지?'


한스는 딱히 프랑스나 영국에 대해 악감정이 없고 별 관심이 없었다.


'이 공산주의자 새끼들은 방에 몰아넣고 가스탄을 터트려야...아니지..일열로 세워놓고 철갑탄으로 대가리를 관통시키면...'


잠시 뒤, 한스는 이 근방으로 온 자신의 전우이자 연락병인 아돌프 히틀러를 만났다. 히틀러는 한스와 편지를 주고 받는 몇 안되는 전우였다. 히틀러가 한스에게 경례를 했고, 한스는 히틀러를 사령부에 데리고 가며 외쳤다.


"사석에서는 한스라고 부르게!"


히틀러는 최근 러시아 혁명에 대해 보도되어 있는 신문을 보고는 말했다.


"하여튼 공산주의자들이 문제일세!"


"자네도 그렇게 생각하는가?"


"권력을 얻기 위해서 미개한 군중을 선동하고 이용하는 뻔한 수법이지!"


한스가 중얼거렸다.


"영국군이나 프랑스군은 자기 조국을 위해 싸우네. 하지만 이 공산주의자라는 것들은..."


히틀러가 말했다.


"다 죽여버리고 싶지?"


한스는 차마 그렇다고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히틀러가 말을 이었다.


"대량 학살은 인간의 본능일세. 세계 어디서나 그런 일은 일어나고, 아주 평범한 사람들이 학살에 가담하네. 오히려 친척 관계나 서로 아주 잘 알던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더욱 잔혹하게 죽이지."


"그...그런가?"


"개체가 많아지면 서로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친했던 이웃이나 친척도 학살하는게 인간의 본성이네. 그렇게 친척이나 이웃을 죽여버리면 그 땅은 자기 차지가 되니 말일세. 인간 또한 짐승이지. 생존을 위해 자기 형제조차 밀어버리는 짐승이랑 똑같네! 인간은 재산, 땅, 암컷을 차지하고 싶어하기에 형제나 아버지에게도 살의를 느끼지! 공산주의자 이 새끼들도 말은 번지르르하게 하지만 누구보다도 돈, 땅, 여자를 독식하고 싶어하는 것 일세!"


한스가 속으로 생각했다.


'설마 나도?'


"인간은 사악하다는 것에는 나도 동의하네. 그래서 사회화를 통해 이를 억제할 수 있네."


히틀러가 말을 이었다.


"사회화로도 이는 억제할 수 없네. 이런 학살을 보면 차라리 전쟁이 주기적으로 일어나서 어느 정도 규율을 지키고 마음껏 살인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해주는 것이 최선의 방책 아닐까도 싶네. 그리고 지도자가 할 수 있는 것은 이런 군중의 증오를 국가에 최대한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터트리는 것이지."


히틀러는 일개 병사였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말은 묘한 신뢰감과 설득력이 있었다. 한스는 히틀러에게 손을 흔들었다.


"전쟁 끝나면 술 한잔 하자고!!"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1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07.28 13:03
    No. 1

    솔직히 레닌때까지만 해도 공산주의도 괜찮았는데. 스탈린때부터는 스탈린주의(강경공산주의)라는 사상이 주류가 되면서 문제가 많이 일어났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2 n2******..
    작성일
    21.07.28 13:05
    No. 2

    자본주의도 독점자본주의였기에 대공황때 사회적문제등 다양한 모순들이 충돌하면서 스탈린주의(강경공산주의)가 득세 했고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7.28 13:23
    No. 3

    2부는 크게 공산주의와의 싸움이 됩니다!독일은 공산주의와 싸우게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3 g5******..
    작성일
    21.07.28 13:59
    No. 4

    음 2부는 일본도 소련을 쳐서 양각을 잡는건가요? 아니면 미국과 싸우나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7.28 14:01
    No. 5

    일본은 어떻게될지 아직 확실히 정하지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슐레지엔
    작성일
    21.07.28 15:07
    No. 6

    파쇼 뽕이 차오른다~
    카이저가 계속 군림하고 히틀러는 총통이 되어 파쇼 전제군주제를 가보자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7.28 15:08
    No. 7

    2부에서도 카이저는 계속 군림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증오하는자
    작성일
    21.07.29 11:04
    No. 8

    결국 공산혁명속 공산당 벌였던 피의 광기는 누가봐도 변명은 못하죠 결국 한스도 민중과 공산주의에 분노하는건 똑같군요 그렇다하더라도 한스도 자기를 이용하면서 권력을 안 놓으려는 군부와 융커들 모습에도 분노하며 공산주의가 퍼진 원인을 고심하여야 할 것 같네요 물론, 한스 덕분에 황권도 오른만큼 독일 모습은 모르겠지만요 적어도 보수적 독일엣 여성 권리 참여등은 한스가 좋게안 볼까요? 바이마르 공화국은 없겠으나 사민당은 어떻게 볼까도 너무 궁금하군요

    아놔, 저 노르만에 이어서 게르하르트도 가는건가? ㅋㅋㅋㅋ 적어도 게르하르트는 전차 덕분에 구출된 만큼 좋으나 노르만은 전차병과 트러블만드었는데 한번 혼 좀 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di******..
    작성일
    21.07.29 12:43
    No. 9

    네!공산주의가 퍼진 원인에 대해서도 한스는 고심할것같네요!한스는 1차대전 등에서 목격한 성범죄에 대한 죄책감으로 여성 권리 참여에는 긍정적일 것 같습니다!또한 공장에서 여성인력을 적극적으로 쓰는것에도 찬성할것같습니다 사민당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지도 앞으로 연구해보겠늡니다!노르만 저 녀석은 담번에도 한스가 탑승한 비행기 조종할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참좋은아침
    작성일
    22.09.21 17:02
    No.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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