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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325,862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4.09.01 09:38
조회
1,391
추천
58
글자
8쪽

제 21 장 . 아카데미 여름 방학 ( 4 )

DUMMY

" 그런데, 부족한 자식 녀석에게 무엇을 그렇게 심중하게 설명 하시는 지요? "

" 하하하 이미 다 듣고는 무슨 그런 말씀을 하하하 "

" 흠, 역시 에드몽 대 마법사님께는 안되는 구혀 허허허허, 그럼, 에드몽 대 마법사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아이가 정

말 그렇게 대단한 인물입니까? "

" 하하하하 역시 궁중 마법사님께서 크게 관심을 보일거 같더니 제 생각이 맞았습니다. 하하하하 "

" 흠흠.. "

" 하하하하 알겠습니다. 말씀 드리지요, 그 녀석은 말입니다.... "


에드몽은 궁중 마법사인 데이빗 클로러에게 아크랄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었다. 다만 던전에서 발견한 책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데이빗 클로러는 에드몽의 이야기를 들을 수록 점점 놀라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였다.


" 허허허 어떻게 그런 인일. "

" 저도 놀랍습니다. 하하하 "

" 우리 제국의 큰 복이 아닐 수 없군요. 허허허허 나중에 어느 작위 까지 올라갈지 궁금하군요, 허허허 또한 방금 에드몽 대 마법사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그 아크랄이라는 아이가 우리 론과 같은 나이에 마스터의 경지라면이 그라피스 대륙에 몇명 뿐이 안나왔다는 그랜드 마스터 경지의 도달 할 수 있는 인물이겠군요. "

" 아,아버지 정,정말로 그 아크랄이라는 아이가 그,그랜드 마스터 경지에 도달 할 수 있는 건가요?? "

" 허허허 녀석 관심이 생기는가 보구나 허허허 그래 그렇단다. 이 아비가 듣기로는 15세 나이에 마스터의 경지를 이룬 인물은 없단다. 하지만 그 아크랄이라는 아이가 정말 마스터의 경지의 들어섰다면 불가능 한 일은 아니지 또한 현존 하는 최고의 검술 집안인 야스오 공작가에서도 최연소 마스터가 18세 였단다. 그게 18살에 나이에 마스터 경지의 올라선이가 너도 알고 있는 야스오 공작가의 장남인 야스오 폰 크리스란다. 그의 아버지인 야스오 공작을 넘어 서겠지, 아마도 야스오 공작님은 19세 나이에 마스터 경지의 오르셧으니 말이다. "

" 대,대..단하네요.. 어,어떻게.. 나랑 같은 나이에.. 마스터라니... "

" 허허허 이 녀석 사내 놈이 그렇게 기가 죽어서야 안되겠군, 에드몽 대 마법사님. "

" 네, 하하하하 "

" 니 보잘것 없는 소심한 녀석 그 아크랄이라는 아이에게 보내버리죠 허허허허 "

" 이미 그럴려고 했습니다. 하하하하 "

" 저,저는 아직.... "

" 가서 많은 것을 배우고 너의 그 소심한 성격도 바뀌어서 오너라. 허허허허 "

" 네,네..... "

" 아크랄 녀석은 그리 나쁜 성격을 가진 아이는 아니란다. 오히려 친구들을 더욱 챙기는 녀석이지 너도 분명 마음에들을 것이다. 그럼 내가 이 추천장을 아크랄에게 전해주거라 그러면 아크랄이 알아서 할 것이다. "

" 네.... "

" 허허허허 그런 훌륭한 아이에게 붙어있으면, 론 너도 분명 크게 얻는 것이 있을 것이다. 이 아비가 약속하마 허허

허, 그리고, "

" 네? "

" 조금있으면 방학이라고 알고 있다. 아비말이 맞니? "

" 네,네... "

" 그럼 이번 방학때 그 아크랄이라는 아이를 우리집에 초대하고 싶은데 데려올 수 있겠지? "

" 저..그게... 아직.... 얼굴도.,.. 못봤는데... "

" 허허 이 아비는 얼굴 한번 보고싶구나 그러니 꼭 데려오거라 "

" 네... 아버지.. "


오늘은 아카데미 학생들이 평소보다 시끄러운 날이였다. 바로 여름방학을 하기 위해 모두들 강당에 모여있었다. 그리고 단상위에는 교장 선생님이 열심히 아이들에게 애기중 이였지만 듣는 아이들은 한명도 없었다. 그저 빨리 방학을 했으면 하고 있었다. 그렇게 몇십분을 열심히 설교하던 교장 선생님은 말을 마치는 순간.


" 우리 아카데미 학생 여러분~ 즐거운 방학되세요~ "

" 와~~!!!!!! "

" 방학이다!!!! "

" 야호~ "


교장 선생님이 방학이라는 단어와 함께 아카데미 학생들은 저 마다 환호성을 지르며, 밖으로 뛰어 나갔다. 그렇게 여름 방학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였다. 강당에서 방학식이 끝나자 아크랄 일행들은 교문 앞에 모이기 시작 했다.


" 어이~ 아크랄~ "

" 왔냐? "

" 응, 그런대 누구 기다리는 거야? 빨리 너희 집에가자~ "

" 기다려 아주아주 중요한 분이 나와야해 "

" 응? 누구? "


그때 옆에서 조용히 듣고 있던 켈 런이 말했다.


" 에이, 형님 머리가 어떻게 되셧수, 주군께서는 누나분을 기다리고 있는거 아닙니까, 벌써 부터 저러시면 안되는데 쯧쯧쯧 "


퍽!


" 윽! "

" 죽을라고, 나도 알고 있었거든! 그냥 물어본거 잖아 누나를 기다리는건 당연한거고 또 누구 기다리나 해서 물어

본거 잖아 이 멍청한 놈아! "

" 아, 그렇구나.. "

" 그냥, 맞자 임마 "


퍽! 퍽! 퍽!


" 으악!, 으악!, 컥! "

" 으휴~ 이런것들이 내 친구랑 부하라니.. 쩝. "


가이온과 켈 런은 아크랄의 말은 못들었는지 하던일을 계속 하고 있던 중이였다. 그런데 저 멀리서 아름다운 인형이 걸어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 아름다운 인형이 정문에 도착할때 쯤 아크랄이 말했다.


" 누나~ 오랜만이야~ "

" 응, 우리 아크 그새 많이 큰거 같네? 호호호 "


갑자기 들려오는 여자의 목소리에 가이온과 켈 런은 아크랄이 있는 방향으로 시선을 옮겼다. 그리고 두사람의 반응은

각기 달랐다. 가이온은

( 윽!, 드디오 올것이 왔구나 젠장. 저 누님이 옛날 사건을 말 안하면 난 살수 있다. 잊어 버려라 잊어 버려라~ )

하고 속으로 중얼중얼 거렸다. 그리고 또 한 사람 켈 런은

( 우~와! 저런 이쁜 여인이 우리 주군 누나시구나 엄청! 이쁘다... )

그렇게 말하며 입에서 침을 질질 흘리고 있었다.

그리고 나머지 두명은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고있었다. 그 두명은 세라와 론이였다. 그렇게 일행들이 모이자 기다렸다는 듯이 칼럼 백작령에서 보내온 마차가 도착했다. 마차에 탑승 하기전에 아크랄은 그동안 자신이 사귄 친구들을 누나인 티야르에게 인사를 시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이온을 인사시키던 아크랄은 누나의 표정을 보고는 물었다.


" 응? 누나 가이온 알어? "

" 응. "

" 어떻게? 알어? "

" 저번에 너 병 치료해 줄려고 에드몽 대 마법사님 모시러 왔다가. 음식점에서 "


그때, 가이온이 끼어들어 말했다.


" 그때 음식점에서 내가 망나니 짓을 했었는데 그때 그 망나니 짓을 보고있던 사람이 너의 누나였구나 하하하하 "

( 누님, 제바~알 흑흑흑 )

가이온의 애절한 눈빛을 알아 보았을까 눈치가 빠른 티야르는 그냥 옛날일을 넘가기로 하였다. 그리고 가이온의 말에 맞장구를 치며 이야기를 하였다.


" 흠흠, 아크랄 난 먼저 가볼게, "

" 아! 세라 벌써 가려고? "

" 응, 저기 우리 마차가와서, 그럼 먼져 가볼게, 언니 먼져 가보겠습니다. "

" 네~ 잘가요. 세라양 "

" 아! 세라야 꼭 우리집에 놀러오는거 잊지마 알겠지? "

" 응 알았어, 집에 들렸다 좀 쉬고 바로 갈게. "

" 알았어, 잘가~ "

" 응. "

" 저... 아크... "

" 어? 론 왜? 너도 가려고? "

" 으,응... 그,그런데.. 부..탁이 있는데.... "

" 부탁? 어떤 부탁? "

" 그,그게... 시,실은.. 우리 아,아버지가 너,너를 보고싶다고... 집에.. 잠깐.. 들렸다가 가라고... "

" 궁중마법사님께서 나를? "

" 으,응... "

" 흠, 어떻게 한다... 누나 어떻게 하지? "

" 호호호 궁중마법사님께서 찾으시면 들렸다가 가자 거리도 그리 멀지 않으니 잠깐 들렸다가 가자 "

" 음, 모 그러자 알았어 론 같이 너희 집으로 먼져 가자 "

" 으,응 고,고마워... "

" 고맙긴, 짜식~ "


그렇게 아크랄 일행들은 마차 두대를 타고 론의 집으로 향했다.


작가의말

오늘 부터 다시 야간 근무 들어가요 흑흑

졸리고 피곤해도 열심히 연재하고 있습니다. 하하하

모든 여러분들이 필독할 수 있는 그날 까지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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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제 22 장 . 집으로 향하는 길 ( 4 ) +3 14.09.29 1,553 58 7쪽
68 제 22 장 . 집으로 향하는 길 ( 3 ) +2 14.09.21 2,124 85 9쪽
67 제 22 장 . 집으로 향하는 길 ( 2 ) +1 14.09.16 1,984 74 8쪽
66 제 22 장 . 집으로 향하는 길 ( 1 ) +2 14.09.10 2,376 72 7쪽
» 제 21 장 . 아카데미 여름 방학 ( 4 ) +2 14.09.01 1,392 58 8쪽
64 제 21 장 . 아카데미 여름 방학 ( 3 ) +2 14.08.25 1,400 40 9쪽
63 { 휴 재 } 등장 인물들에 이야기 (1) +4 14.08.19 1,268 19 3쪽
62 제 21 장 . 아카데미 여름 방학 ( 2 ) +4 14.08.11 1,799 56 9쪽
61 제 21 장 . 아카데미 여름 방학 ( 1 ) - 3권 시작 - +4 14.08.04 1,646 45 7쪽
60 외전 2 . 내 이름은 키르세라 ( 4 ) +3 14.07.28 1,702 46 9쪽
59 외전 2 . 내 이름은 키르세라 ( 3 ) +2 14.07.22 1,725 50 12쪽
58 외전 2 . 내 이름은 키르세라 ( 2 ) +2 14.07.15 1,565 41 10쪽
57 외전 2 . 내 이름은 키르세라 ( 1 ) +2 14.07.07 1,933 68 9쪽
56 제 20 장 .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터프하게 ( 4 ) - 2권 마감 - +7 14.06.30 1,684 57 11쪽
55 제 20 장 .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터프하게 ( 3 ) +2 14.06.23 1,904 49 10쪽
54 제 20 장 .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터프하게 ( 2 ) +2 14.06.16 1,809 49 11쪽
53 제 20 장 .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터프하게 ( 1 ) +2 14.06.09 2,125 49 11쪽
52 제 19 장 . 빛의 정령 ( 5 ) +4 14.06.03 2,939 63 13쪽
51 제 19 장 . 빛의 정령 ( 4 ) +2 14.05.26 3,575 157 10쪽
50 제 19 장 . 빛의 정령 ( 3 ) +2 14.05.20 2,255 62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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