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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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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836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4.06.0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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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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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글자
13쪽

제 19 장 . 빛의 정령 ( 5 )

DUMMY

" 큭, 젠장... "

" 흐흐흐 왜그런가 가이온? 벌써 지친건가? 후후후 "

" 큭. "

( 마나가 점점 바닦이 보이기 시작했어.. 이대로 있다가는... )


가이온은 벌써 오러블레이들을 펼친지도 꽤 시간이 흘렀다. 하지만 아직도 옛 부하들은 20명 정도 남아있었다.

그 중에서도 아직 마고단내의 상위 클래스들은 아직 싸움에 참여하지 않은 상태였다. 이대로라면 자신의 목숨이 위험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때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 부두목, 아니 이제는 두목인가 킥킥킥 두목 그쯤 하면 된거 아니요. "


부두목에서 두목이된 마고단의 두목은 뒤에서 들리는 음성을 듣고 뒤로 돌아보았다. 뒤를 돌아본 두목은 어디서 많이 본 차림의 인영이 보였다. 그리고는 곧 누군지 깨닫고 말했다.


" 후후 켈 런 기다렸다. 예전 두목께서 우리들을 속이고 여태 두목 행세를 했지뭐야 후후 그래서 퇴출겸 본때를 보여주고 있는데, 후후 켈 런 너도 같이 전 두목을 같이 본때를 보여줘라 두목의 명령이다. 후후후 "

" 큭.... "

( 여기서 만큼은 절때 보기싫었던 얼굴을 보게 되는군 역시 승산이 없게 되버렸어.... )


가이온은 방금 등장한 켈 런을 보며 그나마 이길 수 있다는 희망마저 버리고 말았다. 이제는 자신이 어떻게 될지 눈에 그려지는 거 같았다.


" 킥킥킥 그런것 쯤이야... "


켈 런은 천천히 걸어가 가이온이 있는 곳으로 걸어갔다. 그리고는 가이온 앞에 도착한 순간 켈 런은 말했다.


" 킥킥킥 두목 이거 두목치고 너무 터진거 아니요 킥킥킥 너무 초반부터 무리를 한거 같네그려 킥킥킥 "

" 하~아 하~아 비웃어도 좋다. 켈 런 넌 내가 인정한 강자니깐.. 내 마지막남은 힘을 너와 겨루는 것에 쓰겠다. "

" 어이어이 진심이야 두목? 그러다가 내 뒤에 있는 놈들이 가만히 있지않을텐데 킥킥킥 "

" 어차피 이렇게 가나 저렇게 가나 같은거 아닌가 후후 후에 없이 보내줘라 켈 런... "

" 킥킥킥 그거 어쩔 수 없구려 두목 그럼... "


켈 런은 가이온에게 그렇게 말한후 자신의 허리에 차고있던 검을 서서히 뽑아 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는 기수식을 취하기 시작했다. 가이온도 켈 런의 공격의 대비해 검에 마나를 불어넣고 역시 기수식을 취했다. 그리고 막 가이온이 켈 런에게 출두하려는 순간 켈런이 이상한 행동을 하고 말았다. 켈 런은 갑쟈기 등을 돌리며, 마고단을 향해 돌진하기 시작한 것이였다.


" 뭐,뭐야! 켈 런 너지금 무슨짓을 하는거냐!! "

" 이봐 부두목 나에게는 말이야 내 인생에서 두목은 단 한사람 뿐이야 그것도 나에게는 부모와 같은 존재로 말이야, 그게 정녕 나를 실망시킨 일이라도 말이야, 안그래 가이온 두목? 킥킥킥 "

" 으,응.. "


가이온은 갑작스럽게 변한 켈 런의 행동의 의아해 했지만 어떻게든 좋은 방향이 된것만은 틀림없었다. 그리고 켈 런의 실력과 함께라면 나머지 20명정도 남은 마고단원들을 이길 수 있을거 같았다. 갑쟈기 의지가 불끈불끈 생기자 가이온이 검에 오러블레이드를 시전하면서 말했다.


" 켈 런, 그래도 예,전 동료들이니깐 살살하자고 후후후 "

" 킥킥킥 알겠다고 두목 킥킥킥 "


가이온은 예전이라는 말을 딱딱끈으며 강조해서 말했다. 그 말을들은 부두목은 할 말이 없어 졌다..


" 이, 이럴 수 없어 이봐 켈 런, 아무리 그렇다고는 하지만 너를 골탕먹인 인간이다. 상대방이 엄청강하다는 둥 어떤 방법이 효율적인지등 그런것쯤은 이야기 할 수 있을 텐데 그런것도 안해줬잖아!! "

" 킥킥킥 역시 검사가 아닌 사람은 모르는군 그래 후후후 분명 난 그때 가이온 두목이 충고를 해줬어도 듣지 않았을 거야, 왜냐고? 그건 검을 든 사람으로써 말하지 않아도 서로 검을 부딪처 보면 알기 때문이야. 내가 상대 하고 있는 상대가 얼마나 강한지를 말이야... "

" 그, 그런... "

" 그럼 그렇게 이해한걸로 치고 그럼 두목 시작하자고요 몸이 근질근질 거립니다요 킥킥킥 "

" 더러운 놈, 그러게좀 씻고 다니라니깐.. 므튼 승기가 이쪽으로 기운거 같은데 계속 할 건가? "

" 크,,큭 당연한거 아닌가 가이온... 애들아 처라! "


마고단은 가이온을 상대하던것처럼 3~4명씩 짝을 지어 몰아 부치기 시작하였다. 처음에는 마고단이 우세하는가 싶더니 서서히 가이온과 켈 런이 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 결과는 의외로 빠르게 나타났다. 마고단원들이 한두명씩 쓰러지고 있는 것이였다. 가이온가 켈 런은 단원들이 상하지 않게 단원들에게 파고들어 뒷목을 가격하고 기절시키는 식으로 계속해서 단원들을 한명씩 눕혀 나가기 시작했다, 그전에 단원들의 사기를 꺾는 것도 잊지않고 단원들의 검을 무 썰듯이 싹뚝 자르고 겁을 주면서 상대하고 있었다.


" 이,이럴 수 가.. 벌써.. 나를 포함해 5명뿐이 안남다니... "

" 하~아 하~아 이제 다섯명 남았군 우리 마고단의 실질적인 간부들이며 실력자들이 말이야 하~아 하~아 "

" 큭.... 할 수 없지 우리 간부들이 놀고만 있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지 모두 대형을 갖춰라! "

" 네! 두목! "


이미 잘 짜여진 틀에 맞게 다섯명의 단원들은 자기자리를 찾아 대형을 준비하였다. 여타 다른 단원들과 대형은 비슷했지만 그 위압감 만큼은 들렸다. 다섯명의 단원들이 가이온과 켈 런을 중앙에 몰아 넣고 주위를 빙글빙글 돌기 시작하였다.

지금 저 다섯명이 펼치고있는 전법은 기사단장들을 상대하려고 만들어 놓은 전법이였다. 그 만큼 큰 위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중심의 리더가 먼져 선제 공격을 시작하였다. 다섯명 모두 검에 마나를 넣을 수 있는 경지였기에 쉽게 물러설수 없었다. 그렇게 두팀의 공방전이 시작되었다.


" 히~얍!!! "


캉~ 캉~ 캉~

쇄~액

캉~ 캉~ 캉~


가이온과 켈 런은 무섭게 쇠도해 들어오는 검들을 하나하나 잘막아 나가고 있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이 전 법을 만든사람이 다름아닌 가이온이였기 때문이다. 그 만큼 약점이 있는 곳도 안다는 것이다. 그 곳을 거침없이 파고드는 가이온이였다.역시 단원들도 예상했는지 단원들의 눈빛이 변했다. 그리고 그 순간 세명의 단원들이 갑쟈기 삼각형모양의 괴도를 그리며 쇄도 하기 시작했다. 이에 놀란 가이온은 급히 출루하는 것을 멈추고 옆에서 다가오는 단원의 검을 한번 팅긴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은근히 놀란것 같은 말투로 말했다.


" 하~아 하~아 어,어떻게... "

" 하하하하 가이온 나를 잊으면 안되지 괜히 머리로 부두목을 하고 있던게 아니잖아 하하하 안그래? 이미 이 진형을 쓰기로 마음 먹은 순간 이미 약점은 사라졌다! 가이온 니녀석이 평소에 알고 있던 그런 진형이 아니란 말이다! 하하하하 "

" 큭... 이거 귀찮게 됬군.. "

" 괜찮아 두목 킥킥킥 우리가 누구요 우리 이렇게 초라해 보여도 소드익스퍼트의 경지에 오른 검사들 아니오 킥킥 "

" 피식, 녀석 그세 성장한것이냐 후후후 "

" 글쎄 그건 모를 일이요 두목, 이제는 장난 그만치고 끝을 보자고요 두목 킥킥킥 "

" 그, 그래.. 이번 공격으로 이번 싸움을 막을 내린다. "

" 넵! 두목! "

" 흡!!!! 으으으으아아아아아 "

" 하아아아아아아아 "


가이온가 켈 런이 기합이 들어가자 각자 들고 있던 검에서 찬란한 빛이 생겨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너무나도 밣은 빛이 검을 감싸않았다. 바로 오러블레이드였다. 두명에 검사가 마지막 싸움을 위해 오러블레이드를 펼친것이였다.


" 윽... 오,오러블레이드 인가... 그,그렇다고 우리가 물러 날거 같은가 애들아 우리도 최대한 검에 마나를 불어넣고 충격에 대비한다! "

" 네! "


그리고 두팀은 격돌했다. 그런데 굉음은 들리지 않았다. 소리가 없었으며, 모든 움직임들이 멈추었다. 그리고 서서히 몸이 무너져내리는 모습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그건 바로 마고단원들의 모습이였다. 소리없이 완벽하게 단원들을 제압한것이였다. 여태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광경을 보며 두명의 인물들은 기뻐할 수 없었다. 분명 어제 까지만해도 웃고 떠들며, 즐겁게 놀던 동료들이 지금은 적으로 자신을 죽이려고 칼을 들은것에 왠지 모르게 가이온은 마음 한쪽이 쓰라려왔다.


" 이런, 결과를 원한것이 아니였는데 어쩔 수 없군 이미 한바탕 해버린 바람에 더이상 마고단의 남을 수 없게 되버렸어... 이봐 켈 런, "

" 왜그래, 두목? "

" 너는 아무상관 없는데 괜찮겠냐? 마고단을 나와도... "

" 무슨 소리요 두목 난 한번두목은 영원히 가이온 두목 뿐이요 킥킥킥 그러니 난 죽을때도 같이 죽을 것이니 걱정하지 마쇼 킥킥킥 "

" 칫, 녀석.. 저, 켈 런. "

" 왜 또 그러슈? "

" 너 아카데미라는 곳에 가보지 않을래? "

" 내,내가 아,아카데미를 말입니까요?? "

" 그래 넌 아직 20대도 안됬으니 괜찮을거야 나도 아직 20대도 안됬고 너랑 싸웠던 기사단장이 우리를 추천했다. "

" 그,그래서 두목은 아카데에 들어가려고 하시는 거요? "

" 그래, 나도 많은 고민을 했다. 내가 어디까지 강해 질 수 있는지를 말이야, 언제까지 이렇게 뒷골목에만 있을 수는 없는거니깐.. 분명 그 기사단장이 그랬다. 상관도 아닌 그냥 친구만으로 강해질 수 있다고.. "

"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슈? 친구가 된걸로 강해 진다는 그러면 개나소나 다 소드마스터것수 쳇! "

" 나도 처음에 너와 같은 생각을 했다. 하지만 말이야 만약 그 친구라는 존재가 그 기사단장보다 경지가 높다고 한다면 납득이 가더군.. "

" 그,그렇다면... "

" 그래, 내가 듣기론 이번에 처음 입학하는 거라고 하더군. 그렇다는 말은 15세 나이에 벌써 소드마스터 경지에 올 랐다는 말이 된다. "

" 그, 그런 두목도 천재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 놈은 괴물입니까?? "

" 글쎄 괴물일지 아니면, 복덩이일지 직접 겪어 보자고 "

" 그,그럴수가... "

( 녀석들이 왜 두목을 그렇게 떠나보내게 하려는지 이제야 이해가 가는군... )

" 이 녀석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난 좀더 우리 마고단이 높은 곳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그래서 난 지금 강해지는 것에 모든걸 걸겠다. 그리고 나중에 우리 마고단을 강한 단체로 만들겠어! 꼭! "


가이온과 켈 런의 대화는 이미 마고단원들 대부분이 듣고 있었다. 그것도 마닦에 누워있는 체로 말이다. 더욱이 항상 잘따랐던 부두목도 가이온이 한말을 듣고 있었다. 이미 켈 런이 손을 써둔 상태였기 때문이였다. 비록 두목이 이런 단순한 거짓상황에 속아 넘어갈 위인은 아니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번만큼은 넘어간거 같았다. 이렇게 축배없이 자신들의 우상인 두목을 보내려니 다른 마고단 단원들은 속으로 울음을 토했다. 그런데 그런 속마음을 알았을까 갑쟈기 가이온이 말했다.


" 모두들 그만들 일어나지? 다른 녀석들은 다 괜찮았는데 한 놈때문에 너희들의 연기가 들통났으니... "


가이온의 한마디에 바닦에 누워있던 단원들이 한두명씩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일어난 녀석들의 얼굴에는 여지 없이 양쪽눈에서 눈물이 흘러 내리고 있었다. 그런 단원들 모습을 본 가이온이 말했다.


" 쯧쯧쯧 이런 명청한놈들 아직도 너희들이 어린애들이라고 생각한것이냐! 이제는 난 없다 너희들이 앞으로 마고단을 이끌어 가야한다말이다 그런데 이렇게 약한 꼴을 보여서 어떻게 마고단을 이끌어 간단말이야! 특이 부두목! 너! 니 녀석때문에... 들통난것 이란 말이다..... "

" 흑흑 두,두목 흑흑 으앙앙앙 "

" 으앙앙앙 "

" 멍청한 녀석들.... "


가이온도 때아닌 두눈에서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이러한 모습과 소리 떄문에

때아닌 통곡소리에 마을사람들은 의아해 했지만 지붕위에서 내려다보고 있는 한 인물은 자신의 마지막 임무를 마쳤다는 생각의 기분이 좋았다 이제는 마음 편히 돌아갈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인물은 다름 아닌 비야 였다.

비야는 칼럼백작의 명으로 가이온을 영입하기로 한 것이였다. 그리고 혹시 가이온에 부하중 쓸만한 녀석이 한 녀석 있을것을 가장해 두장의 추천장을 써준것이였다. 이미 가이온의 경지의 이야기를 들은 칼럼 백작은 그런 골목길에서 썩히기 아까워 다시 기회를 준것이였다. 그러면서 아크랄을 보좌하는 식으로 말이다. 이렇게 하여, 가이온과 켈 런은 아카데미에 입학하게 되었다. 켈 런 바로 옆방이였으며, 가이온은 아크랄과 같은 방으로 말이다. 이것 또한 칼럼백작이 이미 명한 상태였다. 하지만 아크랄은 모르고 있었다. 먼 훗날 자신의 룸메이트가 어쩐 존재가 될 지 말이다. 그저 자신 앞에서 날아다니는 삼순이를 바라볼 뿐이였다. 빛의 정령 삼순이를 말이다.


작가의말

오늘은 재미난 전계가 이어졌습니다. 아직 글씨를 표현하는데 있어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하지만 독자님들이 이런 허접한 글도 재미있게 잃어 주셔서 글솜씨

많이 모자라도 노력해서 꼭 보답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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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제 22 장 . 집으로 향하는 길 ( 4 ) +3 14.09.29 1,553 58 7쪽
68 제 22 장 . 집으로 향하는 길 ( 3 ) +2 14.09.21 2,124 85 9쪽
67 제 22 장 . 집으로 향하는 길 ( 2 ) +1 14.09.16 1,984 74 8쪽
66 제 22 장 . 집으로 향하는 길 ( 1 ) +2 14.09.10 2,375 72 7쪽
65 제 21 장 . 아카데미 여름 방학 ( 4 ) +2 14.09.01 1,391 58 8쪽
64 제 21 장 . 아카데미 여름 방학 ( 3 ) +2 14.08.25 1,399 40 9쪽
63 { 휴 재 } 등장 인물들에 이야기 (1) +4 14.08.19 1,268 19 3쪽
62 제 21 장 . 아카데미 여름 방학 ( 2 ) +4 14.08.11 1,799 56 9쪽
61 제 21 장 . 아카데미 여름 방학 ( 1 ) - 3권 시작 - +4 14.08.04 1,646 45 7쪽
60 외전 2 . 내 이름은 키르세라 ( 4 ) +3 14.07.28 1,702 46 9쪽
59 외전 2 . 내 이름은 키르세라 ( 3 ) +2 14.07.22 1,725 50 12쪽
58 외전 2 . 내 이름은 키르세라 ( 2 ) +2 14.07.15 1,565 41 10쪽
57 외전 2 . 내 이름은 키르세라 ( 1 ) +2 14.07.07 1,933 68 9쪽
56 제 20 장 .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터프하게 ( 4 ) - 2권 마감 - +7 14.06.30 1,683 57 11쪽
55 제 20 장 .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터프하게 ( 3 ) +2 14.06.23 1,904 49 10쪽
54 제 20 장 .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터프하게 ( 2 ) +2 14.06.16 1,808 49 11쪽
53 제 20 장 .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터프하게 ( 1 ) +2 14.06.09 2,124 49 11쪽
» 제 19 장 . 빛의 정령 ( 5 ) +4 14.06.03 2,939 63 13쪽
51 제 19 장 . 빛의 정령 ( 4 ) +2 14.05.26 3,575 157 10쪽
50 제 19 장 . 빛의 정령 ( 3 ) +2 14.05.20 2,254 62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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