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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이더와 언벨런스한 이야기

이세계 용병왕 아크랄

웹소설 > 자유연재 > 현대판타지, 퓨전

슈네이더
작품등록일 :
2013.06.21 01:03
최근연재일 :
2015.07.06 19:24
연재수 :
107 회
조회수 :
325,821
추천수 :
8,802
글자수 :
435,050

작성
14.07.28 20:48
조회
1,701
추천
46
글자
9쪽

외전 2 . 내 이름은 키르세라 ( 4 )

DUMMY

" 여,역시 드,드래곤의 자식이라는 말인가.... "

" 이,이 멍청아 난 드래곤이 검술을 한다는 말은 못들었어 전부 마법을 쓰지... 젠장. "

" 그러거나 말거나 우린 이제 죽었다... "

" 그, 그러게 하하하;; "

" 그러게 내가 엘프만 잡고 돌아가자 그랬잖아 괜히 욕심부리다 죽게 생겼잖아!! "

" 나만 그러자고 그랬냐! 너도 똑같이 욕심 부렸잖아! "


갑자기 위기에 처해 있는것도 잊어버리고 서로 싸우기 시작하였다. 그 모습을 보고있던 키르에라는 어이가 없었다. 감히 드래곤인 자신을 무시하고 자기들 끼리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보자니 갑자기 열이 받았다. 보다 못한 키르에라가 말했다.


" 조용!!! "


쿠구구궁!!!


" 큭! "

" 윽! "

" 꺄악~ "

" 감히 하찮은 인간 주제에 나를 무시하는 건가! "

" 아, 젠장.. "


그때 가만히 검을 들고 있던 키르세라가 분노한 표정으로 말했다.


" 분명 너희들 입에서 엘프라는 단어가 나왔겠다. 설마 내 친구 엘프들을 잡아가려고 여기에 온것인가! "

" 아,아니야 꼬,꼬마 아니 위대한 존재시여... "

" 그럼! 너희가 방금 말했던 엘프들만 잡아간다는 말은 어떻게 설명할 것이지? "

" 그,그건.... "

" 그리고 너희들이 말하는 위대한 존재라는 단어가 무엇이지? "

" 그,그건 당연히 드래곤이시니깐... "

" 드래곤...? "

" 네... 그러니깐... "


갑자기 드래곤이 자신에게 드래곤 어떤것인지 물어보고 있으니 답답하기 그지 없었다. 드래곤이 드래곤이지 무엇을 더 설명하랴 하지만 그의 대답은 키르세라 뒤에있던 키르에라가 말을했다.


" 딸아 드래곤은 말이지 바로 이런거란다. "


위잉위잉

우웅우웅

스~~팟


키르에라 몸이 빛으로 감싸더니 그 빛이 밖으로 향했다. 그리고 막 밖으로 향했던 빛이 점점 거대한 빛으로 바뀌더니 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밣은 빛이 뿜어졌다. 그리고 빛이 사라지며 들어난 위엄있는 모습이 들어났다. 바로 키르에라가 폴리모드를 풀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간것이였다.


" 딸아 이것이 궁굼해한 드래곤이라는 모습이다. 여태 말을 안했지만 넌 위대한 분의 피를 이어받고 우리 드래곤의 피를 이어받은 하프드래곤이다. 100살까지 인간의 모습으로 살아가야하며, 100살부터는 헤이즐링의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 존재란다. 그리고 500살이 되었을때 이 어미와 같은 능력이 생기게 되어 폴리모드와 각종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단다. 아직은 이해를 못하겠지만 숨기려고 한것은 아니란다. 하지만 상황이 이렇게 되었으니 진실을 말해 주는 거란다. "

" 그럼, 엄마가 위대한 존재인 드래곤이라는 말이네요. 아빠는 인간들 중에 가장 강한 분이시고요 "

" 아니란다 우리 딸에 아빠는 이 중간계에서 가장 강하신 분이란다. 그래서 이 엄마가 사랑을 하게되서 우리 이쁜 딸이 태어난거란다. "

" 그런거군요.. "

" 미안하구나 딸... "


키르에라는 여태 이러한 사실을 딸에게 말을 안해준 미안함 때문에 어쩔줄 몰라했다. 하지만 키르세라의 행동으로 키르에라는 마음이 편해졌다.


" 괜찮아요. 엄마 난 그래도 우리 엄마 정말정말 사랑해요~ 그리고 지금은 안계시지만 저를 이렇게 태어나게 해주신 아빠도 무지무지 사랑해요. 그러니깐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엄마.. "


키르세라는 다시 폴리모드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 키르에라를 껴안으며, 위로의 말을 했다.


그 사이 의문에 파티는 조용히 자리를 뜨기 위해 쫑쫑이 걸음으로 현장을 벗어나려고 했다. 하지만 그런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이 누군가에 목소리가 들려왔다.


" 언니들 오빠들 어디가요? "

" 헉! "

" 윽! "

" .... "

" 난 아직 언니랑 오빠들하고 재밌게 못놀았는데? 벌써 가려고요? "

" 아,아닙니다 저희는 그냥... "

" 아니에요 저랑 조금만더 놀다가요. 헤헤헤 "

" 젠장 도망치자! "

" 어딜요~ "


그때 키르에라가 마법을 펼쳤다.


" 사일런스! "

" 헉!헉! 도망온거 맞지? "

" 헥!헥! 그런거.... 헉!! "

" 왜 헉! 헉! "

" 아,앞에... "

" 앞에 왜.... 익!! "

" 어떻게 우리가 다시 여기로 왔지? "

" 야이 멍청한 놈들아 우리이제 도망 못가. "

" 왜! "

" 저기 있는 드래곤 엄마가 사일런스 마법을 펼쳤다. 이제 우린 도망은 절때로! 못가... "

" 그,그럼 우리 어떻게 되는거야! "

" 그야 저기 귀엽게 검을 들고있는 아이에 장난감이 되겠지머.... "

" 제,젠장... "

" 헤헤헤 언니, 오빠들 우리 재밌게 놀아~ 헤헤 "

" 제, 제발 누,누가 살려줘~~~ "

" 호호호호 우리 이쁜 딸 재미난 장남감들이 생겨서 좋겠네 호호호호호 "

" 아니에요. 엄마 좋은 생각이 있어요 헤헤 "

" 어떤거 말이니? "

" 우리 여기 산에 내려가서 산 바로 앞에 위치한 마을에 성을 하나 지어서 거기서 살아요. "

" 성을 말이니? "

" 네! 음 왕은 저의 아빠로 하고요 음 왕비는 엄마해요 전 공주할게요 헤헤헤 그리고 여기있는 언니와 오빠들은

음.... 아! 저기 마법을 하는 언니는 궁정 마법사시키고요 그리고 저기 멍청한 오빠들은 음... 경비대장 이런거

시켜요 헤헤헤 재밌을거 같아요. "

" 흠... 우리 딸이 원하는 거라면야... 알겠다 그럼 우리 이쁜 딸 털복숭이 드워프 아저씨들에게 말하러 가볼까요? "

" 네!! 아! 언니 오빠들은 여기서 그냥 쉬고 있어 엄마랑 다녀 올게 헤헤헤 "

" 네,네... "


그렇게 잠시뒤 키르에라와 키르세라는 텔레포트로 드워프가 사는 마을로 이동했다. 그리고 남겨진 의문의 파티는 좋아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마법사인 '소피'는 일개 용병마법사에서 궁정마법사로 개과 천선 하게 생겼으며, 나머지 멍청한 3명의 남자 '드릭','팬서','포킨' 이 세사람은 경비대장을 하게 생겼다. 어떻게 보면 좋은 결과이지만 어떻게 보면 나쁜결과 이기도 한 것이였다.


" 야.. 우리 좋은 쪽으로 된거 맞지? "

" 멍청하 당연하지 엄청 좋은 쪽으로 된거지 일단 살았잖아 그런데 경비대장 시켜준다잖아! "

" 이그 멍청한 놈들아 당연히 좋은건 맞지만 나쁜건 우린 앞으로 만들어질 성에 갇혀 살아야한다는 거야 멍청한 놈들아 "

" 아~~ 그런거구나 헉! 그럼 난 결혼은.. 나의 2세는... "

" 물건너 간거지 쯧쯧 "

" 아! 아직 희망은 있다! "

" 맞아 맞아 "

" 그렇지 그런데 우린 3명이잖아... "


갑자기 드릭,펜서,포킨의 눈이 야릇하게 변하며, 소피를 처다보기 시작하였다. 갑자기 한기를 느낀 소피가 야릇하게 변해있는 3명의 멍청이들의 눈을 보고 분노했다.


" 이런, 미칀놈들이 그냥 파이어볼! 파이어볼 파이어볼 파이어볼~~~~~~~~~!!!! "

" 으,으악!! "

" 사,사람 살려~~ "

" 큭큭큭 그래도 절때 포기 못한다. 하하하하 "

" 죽어! 죽어! 이 멍청한 놈들아!! "


그렇게 키르세라의 말대로 키르산맥 바로 앞쪽 마을에 큰 성이 하나 만들어 졌다. 드워프들이 만들어서 그런지 어느 다른 성들보다 차원이 틀렸으며, 화려하기 그지없었다. 가난하게 살던 마을 사람들은 갑자기 만들어진 성때문에 이제 부터 세금을 내야하지 않나는 생각의 삶의 의욕을 잃어갔다. 그런데 그 성은 마을사람들에게 일절 세금을 받지 않았으며, 오히려 일을 한 만큼 자신들에게 이익이 돌아왔다. 그렇게 삶의 의욕이 생긴 마을 사람들은 너도나도 열심히 일하게 되었고 지금의 500년이 지난 지금 대도시로 성장해있었다. 하지만 누구도 성에 들어갈 수는 없었다. 그게 이 마을에 규칙이였다. 절때 들어가서는 안되는 성, 누군가 호기심으로 성에 들어가면 항상 그 다음날에 성문에 목이 걸려 있었다. 그만큼 두려운 곳이였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몬스터들의 위협에서 항상 도움을 주는 곳도 성이였다. 몬스터들이 습격할라 치면 갑자기 성에서 대량의 마법이 날라와 몬스터들을 없애 버렸기 때문이였다. 누군지 모르지만 대 마법사가 있다는 소문만 들릴 뿐이였다. 간혹 마차를 타고 성주들이 외출을 하곤 했다. 또한 그 모습을 보고자 여러 구경꾼들도 많이 있었다. 마차는 화려하며, 그 마차에 보이는 아름다운 미인때문이였다. 그 미인은 바로 키르에라 였다.


" 호호호호 우리 이쁜 딸 10살뿐이 안됬는데 그 사건에 때문에 각성을 하게 되다는 장차 골드 일족 아니 모든 드래곤들의 우상이 될것이 분명해 호호호 아버지도 좋아하시겠어, 역시 그분의 피를 이어받은 우리 이쁜 딸이야 호호호 "


작가의말

다시 무더위가 시작됬네요 모두들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시간되세요.

다음주 부터는 3권 연재가 시작됩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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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제 22 장 . 집으로 향하는 길 ( 4 ) +3 14.09.29 1,553 58 7쪽
68 제 22 장 . 집으로 향하는 길 ( 3 ) +2 14.09.21 2,123 85 9쪽
67 제 22 장 . 집으로 향하는 길 ( 2 ) +1 14.09.16 1,983 74 8쪽
66 제 22 장 . 집으로 향하는 길 ( 1 ) +2 14.09.10 2,375 72 7쪽
65 제 21 장 . 아카데미 여름 방학 ( 4 ) +2 14.09.01 1,391 58 8쪽
64 제 21 장 . 아카데미 여름 방학 ( 3 ) +2 14.08.25 1,399 40 9쪽
63 { 휴 재 } 등장 인물들에 이야기 (1) +4 14.08.19 1,268 19 3쪽
62 제 21 장 . 아카데미 여름 방학 ( 2 ) +4 14.08.11 1,799 56 9쪽
61 제 21 장 . 아카데미 여름 방학 ( 1 ) - 3권 시작 - +4 14.08.04 1,646 45 7쪽
» 외전 2 . 내 이름은 키르세라 ( 4 ) +3 14.07.28 1,701 46 9쪽
59 외전 2 . 내 이름은 키르세라 ( 3 ) +2 14.07.22 1,725 50 12쪽
58 외전 2 . 내 이름은 키르세라 ( 2 ) +2 14.07.15 1,565 41 10쪽
57 외전 2 . 내 이름은 키르세라 ( 1 ) +2 14.07.07 1,932 68 9쪽
56 제 20 장 .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터프하게 ( 4 ) - 2권 마감 - +7 14.06.30 1,683 57 11쪽
55 제 20 장 .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터프하게 ( 3 ) +2 14.06.23 1,904 49 10쪽
54 제 20 장 .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터프하게 ( 2 ) +2 14.06.16 1,808 49 11쪽
53 제 20 장 . 때로는 부드럽게 때로는 터프하게 ( 1 ) +2 14.06.09 2,124 49 11쪽
52 제 19 장 . 빛의 정령 ( 5 ) +4 14.06.03 2,938 63 13쪽
51 제 19 장 . 빛의 정령 ( 4 ) +2 14.05.26 3,575 157 10쪽
50 제 19 장 . 빛의 정령 ( 3 ) +2 14.05.20 2,254 62 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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