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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쉬는날 님의 서재입니다.

일반 직업이지만 최강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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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쉬는날
작품등록일 :
2022.03.13 19:34
최근연재일 :
2022.10.25 18:12
연재수 :
155 회
조회수 :
56,921
추천수 :
1,125
글자수 :
974,924

작성
22.07.21 18:07
조회
223
추천
3
글자
15쪽

103화

DUMMY

***



멀리 보이는 높은 활화산.

하늘 위로 검은 연기가 피어오른다.

화산에서는 용암이 끓어오르며 흘러내리고 있다.

용암이 굳어 검은 돌산을 이루고, 그 사이로 용암이 흐르고 있었다.

화산지대는 뾰족한 돌들로 가득했고, 용암이 흐르는 붉은 성이 보였다.


성 주변에는 붉은색 용족들이 가득하다. 레드 드래곤의 무리들.

하늘을 가득 메운 용족들은 지상의 인간을 향해 공격을 하기 시작했다.

콰콰콰콰콰~! 콰아앙~

화염의 브레스가 지상을 녹이고 폭발한 검은 연기가 하늘로 올라온다.

연기를 뚫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습이 보였다.

후화악!


“프리징 블릿 & 프로즌 패스트!”


브스스스스스스x15

카오오오오!

날개가 찢어지고, 피를 흘리며 추락하는 용족들.

거대화 한 무무의 주먹이 지상을 휘몰아치고 있다.


“아키라. 무무쪽 엄호해!”

[네. 알겠습니다.]

“블러드 발칸!”


피의 마법이 발사되고 용족들의 날개가 구멍이 나기 시작했다.

한솔은 용족들 사이를 날아 공격하며 공중을 장악하고 있었다.

부우우웅~

아키라의 드론들이 지상으로 내려가 무무의 뒤를 엄호하면 사격했다.

드론의 위쪽이 열리면서 런처 미사일이 날아가 용족들을 폭격한다.

콰콰쾅~!

총구는 빠르게 하늘을 향해 다가오는 용족들을 녹여버렸다.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사방으로 폭격하자 날 따라오기 시작했다.


“블러드 프리즌 필드!”

“아키라 부스터!”

[부스터 모드 가동!]


츠즈즈즈즈 푸화악!

한솔은 하늘로 날아올랐다. 더 빠르게! 더욱 높이!

듀크의 스킬이 펼쳐지자 붉은 폭풍이 넓게 퍼졌다.

사방을 둘러싼 피의 폭풍이 주변에 모든 용족들을 가둬놓았다.


“프리징 블릿! & 데들리 쇼크!”


공기가 뚫리는 소리와 함께 용족들의 주변을 돌면서 스킬을 난사하기 시작했다.

고속으로 날아 용족들을 쓸어버렸다.

프리징 블릿의 상성으로 더욱 상승된 대미지가 용족을 꿰뚫었다.

피가 터져나가며 용족들은 지상으로 추락한다.


“아키라!”

[런처 & 자폭 드론 출동합니다.]

“저도 갑니다! 템페스트 블러드!”


슝슝슝슝슝슝~

콰아아앙 콰콰콰쾅! 콰아아아앙~

거대한 폭발로 하늘은 붉게 물들었다.

피의 폭풍이 거칠게 용족들을 찢어버렸다.

화염과 피의 마법이 상공에서 폭발해 모든 용족들이 추락하고 있었다.

쿠쿠쿠쿵~!

지상의 용족들이 다친 몸을 일으켜 본다.

하지만 검은 그림자가 움직이면서 목을 잘라내기 시작했다.

슈가가각~! 촤리릭! 푸석!

더욱 날카로워진 니아의 발톱은 용족의 비늘도 거침없이 베어버렸다.

니아의 스킬이 칼날이 되어 용족들을 갈기갈기 찢어놓고 있었다.


“프로즌 패스트!”


퍼서서서석!

용족들을 확인 사살하면서 지상으로 내려오는 한솔.

콰직!

무무의 주먹이 용족의 머리를 깨버렸다.

용족의 시체를 뒤로하고 주변을 둘러보는 무무.

그 많은 용족들이 모두 정리가 된 것 같다.


[상황 종료. 아이템 수거하겠습니다.]

“니아앙~!”

[네~ 니아님 같이 가요~]


니아와 드론들이 사방을 돌아다니면서 골드와 아이템을 수거했다.


“무무도 수고했어~”

“무무무~”


별거 아니라는 듯 손을 들어 보이는 무무.

포션을 마시면서 무무가 걸어오고 있다.

무무도 지상에서 치열했는지 몸에 자잘한 상처들이 많았다.


“하하하~ 저도 수고했습니다~ 하하하 오랜만에 마음껏 사냥하네요~.”

“그래~ 듀크. 너도 고생했다.”


정비를 하고 있는 한솔의 모습을 힐끗힐끗 바라보는 듀크.

듀크는 한솔이 정말 인간이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저 거대한 소환수가 가장 강한 줄 알았는데.

이 인간의 강함은 상상을 초월했다.

그리고 저 고양이는 어떠한가.

발톱에 보이는 날카로운 에너지.

용족의 비늘을 가볍게 잘라버린다.

절대 덤비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는 듀크였다.



오랜만에 던전에서 정말 질리도록 사냥 중이다.

용족의 계곡 던전에 들어오고 일주일 정도 지난 것 같다.

이곳 용암지대까지 넘어와서 사냥은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었다.


“니아!”

[모두 수거했습니다.]

“고마워~ 오~ 드디어 나왔다.”


역시 3배 이벤트로 인해 스킬북도 나왔다.

계속 모으려 했던 패스트 스킬 시리즈.

화염 속성의 스킬이었다.

역시 아까 제법 큰 용족을 상대했는데, 정예 용족이었던 것 같다.

바로 배워주고 Lv Max로 만들었다.


[스킬]▼

*액티브 스킬(Active Skill)

(영웅) 플레임 패스트 Lv Max : 적 한 명에게 빠르게 연사하여 공격력의 390% 대미지를 준다. 적중 시 7초간 화염 상태에 빠뜨려 지속 피해를 준다. (MP : 350소모/쿨타임 : 1분)

(영웅) 베놈 패스트 Lv Max : 적 한 명에게 빠르게 연사하여 공격력의 380% 대미지를 준다. 적중 시 14초간 독 상태에 빠뜨려 지속 피해를 준다. (MP : 370소모/쿨타임 : 1분)

(전설) 익스플로전 드론 Lv Max : 지뢰형 드론을 3기 소환한다. 드론 1기당 3개의 지뢰를 설치가 가능하다. 적 접근 시 폭발하여 공격력의 200%의 피해를 주고, 적중 시 10초간 출혈을 일으켜 지속 피해를 준다. (MP : 500소모/쿨타임 3분)


‘베놈 패스트’는 이곳 용암지대 오기 전에 독이 가득한 밀림 지대에서 구했다.

3일을 내리 사냥하면서 정예 용족을 사냥할 때 드롭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익스플로전 드론은 이미 아키라가 흡수해 사용 중이다.

손바닥만 한 드론이 나와 지뢰를 설치하고 사라지는 드론들.

별거 아닌 스킬 같지만 지뢰에 다가온 몬스터가 폭사되는 순간 전멸 시키는 위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3배 이벤트로 인해 더욱 많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었다.


그동안 밖에서는 많은 일이 있었다는 것을 게시판과 방송을 통해 알 수 있었다.

나도 참여하고 싶었지만 아직 이곳에서 나가질 못했다.

그 수많은 용족들! 아~ 경험치들~ 장로까지 있었는데~!

조금은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 내겐 더 중요했다.

노틸러스를 모두 흡수한다면 더욱 강해질 것을 알기 때문이다.

아키라가 ‘노틸러스’를 흡수하면서 점점 드론의 수와 기능들이 추가되고 있다.

지금도 베리어는 물론 회복과 공격까지 더욱 강력해지고 탐색까지 가능해졌다.


아키라가 흡수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었다.

수많은 작은 드론들이 사방으로 퍼지고, 금속을 먹듯이 내부의 기계들이 모래가루처럼 조금씩 사라지고 있었다.

그 모래가루는 수많은 작은 드론들에게 흘러 들어가고 있었다.

마치 청소기로 먼지를 흡수하듯이 말이다.

그 작은 드론들이 흡수하면 아키라가 재 조합하여 기능들이 업그레이드되었다.

그렇게 이미 절반이 사라진 노틸러스는 거의 뼈대만 남고 있었다.


“아키라. 노틸러스 진행률은 어느 정도 됐어?”

[현재 65% 진행 중입니다. 예상보다 더 빨리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잘 됐네.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면 되겠어.”


일단 우리는 다음 지역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남은 지역은 무슨 지역일까?

전에 돌았던 정령 던전과 참 비슷하네.


“듀크~ 혹시 여기선 느껴지는 거 없어?”

“아~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듀크는 작은 구슬을 이용해 탐색을 시작했다.

고개를 갸웃거리는 행동을 보이는 듀크.


“왜? 뭐라도 있어?”

“잡히는 것은 없는데. 저쪽 성에서 유물과 흡사한 에너지가 흘러나오는데요?”


용암이 흐르는 붉은 성.

그 뒤로 활화산이 가까이 있어 접근하기 쉽지 않아 보인다.


“어떻게 한번 가보시겠습니까?”

“음...”


듀크의 말에 살짝 고민되었다.


“그래. 한번 가보자 까짓것.”


무무를 소환 해제를 하고, 하늘로 날아올랐다.

니아는 내 옆에서 옷깃을 잡고 같이 날기 시작했다.

내 뒤를 듀크가 따라오면서 우리는 붉은 용암의 성으로 향했다.


붉은 성으로 향할수록 열기가 점점 뜨거워졌다.

가는 중에 스크롤을 찢어 열기를 차단했다.

콰콰아아앙~

활화산이 폭발한다.

하늘은 더욱 어두워졌고, 붉은 용암만이 빛을 내고 있어서 사방이 붉게 보였다.

성안의 문은 닫혀있었다.

어림잡아도 30미터 가까이 돼 보이는 성문은 단단해 보였다.


“어떻게 들어가야 하지?”

“어... 그게 저도 잘... 하하”

“하아~ 어디 보자.”


듀크도 어떻게 들어가야 하는지 모르는 것 같다.

성 문쪽을 다가가 주변을 살펴봤다.


“흐읍~! 으아압~!”


살펴보는 와중에 듀크가 문을 열어보려 한다.

밀어도 보고, 당겨도 보고, 더 안되는지 마법까지 사용해 문을 공격해 보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다.

이렇게 닫아 놓은 걸 보면 안에 뭐가 있긴 있을 것 같았다.

내가 부셔볼까?

난 성문에서 멀찌감치 떨어진 상태로 총을 들어 올렸다.


“듀크~ 나와!”

“하하~ 이건 아마도 드래곤의 마법으로 막아 놓...! 으악!”


브스스스스스x15

콰드드드드드드 콰직 콰드직!

방아쇠를 당기면서 성문의 아래쪽을 집중적으로 사격했다.

문의 파편이 튀기 시작했다.

점점 계속 사격하자 문이 흔들리고 있었다.


“도핑. 증폭. 불스아이 이클립스! 시즈모드!”


바로 총을 연결해 계속 발사했다.

역시 성문 부수는 데는 시즈모드만 한 것이 없지.

업적에 있는 능력치까지 추가되었는지 성문이 점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아키라. 한 곳에 집중시켜!”

[네! 충격에 대비하세요.]


아키라의 런처와 자폭 드론이 출동했다.

콰아아아아아아아!

쩌저저적! 쿠르릉 쿠릉~

베리어로 견디면서 폭발 와중에도 계속 사격했다.

한번 시작된 균열은 점점 범위를 넓혀가면서 성문 전체로 번져나갔다.

폭발이 일어나고, 계속되는 시즈모드의 공격에 성문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콰콰쾅! 콰드득! 우르르르르 콰아앙!


“마... 말도 안 돼! 어떻게 이걸...?”


듀크는 상당히 놀랐는지 멍한 표정으로 성문을 바라보고 있다.

파편이 떨어지고 먼지가 사라질 때 성문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역시 용족의 성이라서 그런가?

엄청난 높이였다.

성문만 30미터인데 안쪽은 말 다 했지 뭐.

하여튼 우리는 안으로 진입에 성공했다.

안쪽은 용암의 열기나 메케한 냄새가 하나도 없었다.


“그.. 한솔님? 혹시 인간 맞으시죠?”

“뭐라는 거야~ 빨리 가자.”

“네! 형님! 알겠습니다.”


날아 이동하니 빠르게 움직일 수 있었다.

멀리 석상으로 된 의자가 하나 보이고, 양옆으로 거대한 동상이 벽에 자리했다.

바닥은 매끈한 대리석으로 깔려있었고, 사방은 어두웠다.

다행히 문이 열려 용암의 붉은빛이 바닥에 비춰서 그나마 사물을 분간할 수 있었다.


“저것입니다. 저 힘이 구슬에 반응을 하는 에너지였습니다.”


의자의 위에 벽 쪽으로 붉은색의 원형 고리 형태가 보였다.

그리고 아키라의 작은 속삭임.


[마스터.]

“그래~ 알았어! 듀크는 들어가 있어.”

“네... 네?”

“들어가 있으라고~”

“네! 그럼 조심하세요.”


듀크가 사라지자 고리가 있는 곳으로 다가갔다.

가까이에서 보니 원형 고리 안쪽에 삼각형의 형태가 보였다.

고리와 연결된 삼각형은 빛을 같이 내고 있었다.

그것은 벽에 박혀 빛만을 뿜어내고 있었다.


[여기 있었군요. ‘노틸러스’의 엔진, ‘인피티니 프리즘(Infinity Prism)’이.]

“다행히 찾았네.”


노틸러스의 흡수를 진행하던 중 아키라는 엔진의 중요 부품이 없다는 것을 알려왔다.

가장 중요한 부품이자 심장의 역할을 했던 부품.

실망하던 아키라는 그날 하루 종일 시무룩해져 있었다.

달래주느라 얼마나 애를 먹었는지.

하지만 이렇게 이곳에서 찾게 될 줄은 정말 몰았다.


[네~! 모두 찾았네요~ ‘인피니티 프리즘’이 있다면 지금 흡수하는 진행률도 더욱 빨라질 거예요!]

“오~ 그거 좋은 소식이네.”


아키라도 기분이 좋은지 목소리가 올라갔다.

찾아서 정말 다행이다.


“그런데 이건 어떻게 빼지?”

[잠시만~ 기다려 주세요!]


아키라가 영혼의 형태로 모습을 보이며 드론과 같이 움직였다.

작은 드론 소환되면서 인피니티 프리즘으로 다가가는 아키라.

드론들이 작업을 시작하자 모래처럼 하늘거리면서 드론으로 흡수되기 시작했다.

벽에 있던 인피니티 프리즘이 아키라의 작은 손에서 새롭게 모습을 들어내고 있었다.

인피니티 프리즘은 붉은빛이 아닌 아키라와 같은 푸른색의 빛으로 휩싸이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아키라의 표정이 즐거워 보였다.


우와아앙~ 우와아앙~

인피니티 프리즘은 모두 회수했는지 어느새 아키라의 손에서 반짝였다.

아키라는 인피니티 프리즘을 가슴 쪽에 가져가자 빛이 더욱 강해졌다.

강렬한 빛으로 눈을 감아야 할 정도로 환한 빛이 퍼져나갔다.

화아아아악!


내가 눈을 떴을 때 아키라는 활짝 미소를 보였다.

아키라의 가슴 중앙에는 원형의 고리와 삼각형의 모형이 회전을 하고 있었다.


띠링!

[불멸 업적 ‘무한의 에너지’를 달성했습니다.]


업적까지? 맙소사!

인피니티 프리즘을 못 얻었으면 후회할 뻔했다.

아키라는 나를 바라보고 환하게 웃음을 보였다.


[인피니티 프리즘의 회수는 완벽하게 끝났습니다. 아마 노틸러스의 흡수가 모두 완료되면 업그레이드도 빠르게 진행될 거예요.]

“와~ 아키라 너 조금 더 자란 것 같은데?”

“니아앙?”

[헤헤~ 업그레이드도 빠르게 진행할게요. 마스터~]


아키라의 목소리가 활기차지니 니아도 좋아하는 것 같다.

구구궁!

그때 성안에서 커다란 울림이 전해졌다.

쩌쩌쩍~ 콰직~!

성에 금이 가기 시작했다.

인피니티 프리즘이 박혀있던 벽에서부터 시작해 균열이 시작되고 있었다.


“설마 여기 무너지는 거야?”

[아마도 이 성은 인피니티 프리즘으로 인해 유지되고 있던 것 같습니다.]

“빠르게 나간다. 니아야~ 올라와!”

“니앙~”


니아가 내 어깨에 올라오자 부스터까지 사용해 성문으로 날아갔다.

균열은 생각보다 빨랐다.

성이 무너지기 시작하자 천장에 있는 벽들이 무너져내렸다.

떨어지는 파편들을 피해가면 성문으로 향했다.

쿠쿠쿠쿠쿵 콰르릉!

성문도 무너지기 시작하면서 앞이 막히기 시작한다.


“이런~!”

[런처 시스템 가동~!]


푸슝슝슈우웅~ 콰아아앙!

파편들을 폭발시키고 그곳으로 날아갔다.

슈우화아악~!

콰르르르르릉~ 슈우욱~!

겨우 빠져나와 하늘을 날았다.

하늘 높이 날아올라 뒤를 돌아보니 성이 무너지고 있었다.

와르르르 쿠르르르릉~

그리고 뒤에 있는 활화산도 폭발하면서 용암이 성을 덮어버렸다.

더 이상의 성의 존재는 찾아볼 수 없었다.


“놀래라~ 하마터면 산 채로 묻힐 뻔했네~”

“니아웅~”


니아도 내 말에 동감하는 것 같다.


“업적 확인.”


[불멸] 무한의 에너지 : 마력 +2500, MP +20000


업적까지 얻고 ‘인피니티 프리즘’의 회수까지.

오늘은 스킬이며 아이템이며 모든 것이 완벽했다.


[마스터~ 빠르게 다음 지역으로 가죠~]

“그래~ 바로 이동하자~”


우리는 다른 지역을 향해 빠르게 날아올랐다.



***


작가의말

ㅎㅎㅎ 드디어 인피티니 프리즘이 나타났네요~

아키라의 성장을 위한 아이템~! ㅎㅎㅎ

아키라의 성장도 기대해 주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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