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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웹소설 > 일반연재 > 판타지, 게임

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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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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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5,558

작성
14.06.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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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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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14쪽

버그 캐릭터 1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한편, 하데스가 로그아웃한 시간. ‘월드 스카이’ 홈페이지는 ‘버그 사용자, 15레벨이 65레벨 5명을 죽이다.’라고 올라온 동영상과 ‘버그 사용자, 정말 존재한다.’라는 글이 올라오며 논쟁 아닌, 논쟁이 벌어지고 있었다.


그 동영상은 카오였던 한방다이가 편집을 해서 올린 것으로, 자신들이 잘못한 부분은 모두 편집이 된 상태로 게시된 동영상이었다. 동영상으로만 보면 하데스가 원샷원킬을 죽이고 한방다이를 괴롭히는 영상이 나왔다.

그 후는 다른 카오들(길드에서 지원을 온 카오들)과 싸우는 영상이 나왔는데 주로 하데스가 공격하는 장면들만 교묘하게 편집이 되어 나오고 있었고, 중간 중간 설명을 하듯 하데스를 비방하는 말이 마치 영화의 대사처럼 흘러나왔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댓글을 올리기 바빴다. 댓글의 내용은 이러했다.


-어떻게 15레벨밖에 되지 않는 캐릭터가 65레벨을 무려 5명이나 죽일 수가 있나요? 이건 버그가 아니면 이해가 되지 않군요.

-정말 저런 캐릭터가 있기는 합니까? 이거 합성 아닌가요?

-강해도 너무 강한 거 아냐? 밸런스 조절에 실패를 한 건가? 아니면 정말 버그가 존재 하는 걸까?

-카오들을 죽이는 것은 정말 통쾌하지만, 저 캐릭터는 완전히 사기 캐릭터입니다. 어떻게 저렇게 강한 공격을 할 수가 있는지...


이렇게 하데스를 욕하고 비방하는 댓글들이 대부분이었으며, 중간에 하데스를 비호하는 댓글이 올라오면 서로 욕설을 하기 바빴다.


그리고 게시판에 올라온 ‘버그 사용자 정말 존재한다.’라는 제목의 글도 영상의 댓글과 비슷한 시간에 올려진 글로써 하데스의 강력한 공격을 주제로 했기에 카오들이 잘못한 부분은 쓰여 있지 않았고, 그저 하데스가 버그 사용자라는 말들로 도배되어있었다. 물론 댓글도 마찬가지였다.

이렇게 되자 게임사에서는 하데스를 주목하게 되었고, 하데스가 캐릭터를 생성시킨 시기와 또 그동안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서 조사가 한창이었다.


그러나 하데스(영석) 본인은 그런 상황을 알지 못했다. 다만 게임을 로그아웃하여, 캡슐에서 나와 샤워를 하고 있었다.

샤워를 마친 영석은 현재의 시간을 보고 아직 저녁을 먹으려면 시간이 남았기에 자신의 방으로 가 침대에 누워 조금 쉬기로 하고 잠이 들어버렸다.

영석의 귀에 들려오는 소리...


“오빠!! 큰일 났어!! 빨리 일어나봐.”


영석은 아리가 흔들고 소리를 치는 바람에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그리고 말을 했다.


“왜? 벌써 저녁 다 된 거야?”

“지금 저녁이 문제가 아니야. 오빠!! 게임사 홈페이지에 카오랑 싸우는 동영상이 올라왔는데. 그것 때문에 난리가 났단 말이야.”

“그게 무슨 말이야. 동영상은 뭐고 난리는 또 뭐야.”

“오빠가 확인해봐 지금 상황이 어떤지...”


이렇게 말을 하며 아리는 영석의 방을 나갔다. 그리고 영석도 침대에서 일어나 거실로 나와 보니 아리가 게임사 홈페이지에 접속해놓은 상태였다. 그리고 영석이 나오자 아리는 이것저것 말을 하며 영상을 보여 줬다.

영상에서는 마치 영석이 한 대도 맞지 않고 그냥 패고 피하는 장면만 담겨져 있었고, 영상에서 하데스가 공격할 때면 설명을 하듯 목소리도 같이 흘러 나왔다.

그것도 사실과 다른 내용이었다. 설명하는 자의 내용은 이러했다.


(원샷원킬이 초보들을 도와주고 있는데 오더니 원샷원킬을 죽였다고 하였고, 그 후 원샷원킬이 복수하기 위해 한방다이라는 사람과 같이 갔지만, 원샷원킬이 먼저 당하였고, 한방다이는 괴롭힘을 당했다.

그렇게 되자 한방다이는 자신의 길드원을 불렀지만, 그들도 당하였고, 마지막으로 남은 한방다이는 여러 유저들이 보는 앞에서 치욕적인 구타를 당하고 죽었다.)라는 내용이었다.


영상을 본 유저의 수는 자그마치 10만이 넘어가고 있었고, 댓글의 수는 3만을 넘어가고 있었는데, 댓글의 내용 또한 하데스를 비방 욕설과 게임사의 관리 소홀이라는 말들로 여러 가지 추측 말들이 쓰여 있었다.

그것이 다가 아니었다. 게시판에는 ‘버그 사용자, 정말 존재한다.’라는 제목의 글은 카오들의 이야기는 한 줄도 없고, 하데스를 비방하는 내용만 쓰여 있었다. 댓글은 위에서 말한 것과 비슷한 수준들이었다.

그런데 영석의 눈에 보이는 또 다른 글이 있었다. 제목은 ‘그는 누구인가?’였다.


[마을에 있는데 누군가 사냥터에 좋은 구경거리가 있다는 말에 다른 유저들과 함께 그곳에 가보았습니다. 그곳에는 지금 논란이 되고 있는 유저가 어느 카오 한 명을 붙잡아 구타하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간간히 하는 대화도 들어보았습니다. 카오는 다름 아닌 초보 사냥터에서 초보들을 죽이고 떨어진 아이템을 강탈하는 나쁜 놈들이었습니다.

제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미 ‘버그 사용자, 정말 존재한다.’라는 제목의 글도 읽었을 겁니다. 하지만 너무 과장된 부분들이 많았고요. 카오들의 이야기는 한 줄도 없었습니다.

저도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지 않았기에 뭐라고 말은 할 수 없지만, 동영상과 게시판의 글들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물론 15레벨이 65레벨 5명을 죽였다. 라는 부분은 저도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그 사람을 비방하거나 욕설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여러분들도 초보시절이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누가 이렇게 나서서 카오들을 죽여 준 적이 있습니까? 하지만 그 유저는 카오들을 죽였습니다. 그것도 초보 유저들을 모아놓고 망신을 줬다는 겁니다. 그것이 잘못된 것입니까?

(생략... )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그 유저를 비방하고 욕설을 하는 행동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고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유저는 ‘월드 스카이’ 오픈과 동시에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퀘스트만 약 4개월 보름동안 하였다고 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리고 내용의 아래에 무수히 많은 댓글이 서로 순위를 차지하려는 듯 무섭게 올라오고 있었다.


-님아. 그 사람이 버그 캐릭터라면 게임사에서 가만히 두었을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4개월 동안 수련을 하였다고 하여도 어떻게 15레벨이 65레벨이 넘는 사람을 한방에...

-카오에게 피해를 봤는데, 도와준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을 버그 캐릭터이니 사기 캐릭터이니 하는 것은 조금 잘못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초보 마을에서 카오를 잡아 주었는데 그것으로 무얼 바란 것도 아니고 또한 누구에게 피해를 주려고 한 것도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너희들이 봤냐? 증거도 없이 그런 말 하는 거 아니다.

-요즘도 개념 없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댓글에 그렇게 반말을 하고 정말 재수 없네요.


동생 아리와 같이 보고 있었다. 그리고 올라온 댓글의 욕설들을 모아놓으면 사전 하나는 거뜬하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만큼 욕이 들어간 내용이 많았다는 말이었다.

그때 동생인 아리가 한숨을 쉬며 오빠인 영석에게 말을 했다.


“어휴... 오빠... 왜? 나서서 일을 이렇게 만들었어? 그냥 조용히 레벨 업만 하지.”

“네가 이렇게 될 줄 알았냐? 그리고 사나이가 불의를 보고 어떻게 그냥 지나치냐. 안 그래?”

“한동안 시끄럽겠다.”

“할 수 없지. 뭐, 그래도 카오들을 죽였더니 속은 시원하더라.”

“오빤. 시끄러워!! 뭘 잘했다고, 내가 미쳐... 난 저녁 준비하러 간다.”


아리는 영석을 때리는 시늉을 한번 보인 뒤 주방으로 들어갔고, 영석은 혼자 게시판에 올라오는 내용들을 검색하였다.



한편, 같은 시간 ‘시니어 소프트’에서는...


“실장님 지금 게시판에 난리가 났습니다. 어느 유저의 동영상인데 이 유저가 버그 캐릭터라는 신고가 들어온 상태입니다.”

“버그 캐릭터라고 하는 유저는 누구야?”

“캐릭터 명이 ‘하데스’라고 하는 유저입니다 버그 캐릭터는 아니지만, 현재 직업에 문제가 있는 캐릭터입니다.”

“직업이 뭔데 문제가 있다는 거야?”


실장의 말에 보고하던 팀장이 잠시 움찔거리며 다시 설명했다.


“이 유저의 직업은 ‘직업 마스터’로 게임 속의 모든 직업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뭐야!! 어떻게 그런 직업이 있을 수 있어!!”

“네, 직업을 만들 때 히든 직업으로 선택했습니다. 다른 히든 퀘스트처럼 '보상을 무슨 직업으로 전직' 이렇게 적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리고 퀘스트를 받으려면 퀘스트 주는 사람과 적어도 4~5시간은 이야기를 들어줘야지만 생성이 되는 퀘스트입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지금 일이 터졌잖아!! 어떻게 수습을 할 거야?”


또, 한번 실장이 윽박지르자 팀장은 말없이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그러자 실장은 답답했는지 먼저 말을 했다.


“그리고 게시판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니까. 완전 버그 캐릭터야. 어떻게 15레벨이 어떻게 65레벨 이상의 유저를 5명이나 죽여?”


실장이 다시 따지듯 말을 하자 게임 운영팀장이 나서며 말했다.


“그건 제가 말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유저는 오픈 날 신규 등록하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시작 후부터 2일 전까지는 1레벨이었습니다. 그러니까 4개월 동안 퀘스트 때문에 개고생했습니다.”


운영 팀장은 마치 자신이 하데스인양 설명을 하였다. 그리고 중간에 잠시 물을 한 모금 마시고 다시 말을 했다.


“제가 이 유저 접속 흔적을 찾아보았습니다. 죽도록 수련만 했습니다. 처음엔 초보 수련장에서 최초로 수련장 졸업을 하였고, 또 마법사 길드에서는 죽이 않을 정도로 구타를 수십 번을 당하면서 1서클 마법을 마스터했습니다. 또 음식점, 재봉사, 잡화상, 대장간 이런 순서대로 구타와 괴롭힘을 당하면서 스킬들을 전수받았습니다.”


너무 많은 말을 해서인지 자주 물을 마셨다. 그리고 다시 이어서 말했다.


“그리고 마지막 10레벨 달성하여 보상으로 정령석을 받았는데, 그때 정령 계약까지 했습니다. 참고로 저 유저 싱크로율이 99%입니다. 만약 다른 유저가 이 과정을 거쳤다면 하데스라는 유저보다 배의 시간이 더 걸렸을 것이고 아마 포기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흠... 이야기를 들어보니 고생을 많이 한 것 같군. 그렇다면 버그는 아니란 말이지? 캐릭터가 조금 사기적인 면은 있지만, 정상적으로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고.”


실장이 한참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또 다른 보고가 올라왔다.


“실장님 지금 난리 났습니다!! ‘버그 사용자’라는 동영상에 나온 자들이 자신들은 잘못이 없다며 당장 버그 이용자라고 생각되는 유저의 삭제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뭐? 그 말이 사실인가?”

“네, 사실입니다. 실장님. 그리고 이에 반해서 또 다른 동영상이 1분 전에 올라왔습니다. 올린 사람은 일명 버그 사용자라는(하데스)유저와 같이 있었다는 유저가 편집이 되지 않은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보고하던 직원은 잠시 숨을 몰아쉰 뒤 다시 보고했다.


“그리고 내용은... 먼저 동영상을 편집해서 올린 사람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며, 정신적인 위로금도 청구할 거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회사에선 모든 유저들이 설득할 수 있는 말을 요구했습니다. 지금 게시판 포화 상태입니다. 이대로 간다면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됩니다.”


그때 또 다른 직원이 다급하게 말을 했다.


“실장님!! 홈페이지가 다운되었습니다.”

“다운되었으면 빨리 조치를 하도록 하고. 어떻게 할 것인지 대책을 세워보란 말이야!! 여기서 보고만 하고 있지 말고.”


실장은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며 말을 하자 모여 있던 직원들은 다시 흩어졌다.


그리고 영석의 집도 경수가 올린 영상을 보았다. 경수가 참지 못하고 자신이 촬영한 동영상을 올리고 게시판에 법적으로 처리한다는 내용을 적어 올린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그런 상황이 되자 영석은 화를 내었고. 동생 아리는 오빠가 이렇게 화를 내는 모습을 보자 자신이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태수에게 전화하였고, 그렇게 태수는 영석의 집으로 온 것이다.

태수가 집으로 들어왔을 때 영석은 홈페이지에 댓글과 싸우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어 먹통이 되었다. 영석은 분한 듯 씩씩거리고 있을 때 태수가 말을 했다.


“영석아. 우선 진정해라. 너답지 않게 왜 그래?”

“ 후우... 언제 온 거냐? 분명히 한방다이가 올렸을 거야. 편집된 동영상과 게시판의 글을 아우... 그걸 보는데 갑자기 화가 나서 말이야.”

“네가 화를 내니 아리가 어떻게 하느냐며 전화를 했더라. 조금 참지 그랬어?”

“아냐 나도 처음에는 그냥 읽었는데, 이놈들이 자꾸 게시판을 말도 안 되는 글을 올리잖아. 그래서 화가 났던 거야.”

“알았다. 조금만 참아라. 내가 오면서 치킨이랑 맥주 시켜 놓았으니 한잔하고 화 풀어라. 알았지?”

“그렇게 많이 화나지는 않았는데.”


영석이 그렇게 말을 하자. 아리가 화를 내며 말을 했다.


“오빠!! 그렇게 화를 내면 어떻게 해!!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 알아?”

“그냥 조금 화가 난 것뿐인데? 미안, 아리야. 이제는 괜찮아.”

“됐어!! 흥...”


영석이 화가 조금 풀어졌다 생각을 했는지 아리가 농담까지 하며, 점점 화가 풀려가고 있었다. 그러자 태수가 다시 말을 했다.


“경수라는 애가 동영상을 올렸나 보던데 게시판에 글도 올렸고 말이야.”

“나도 봤어. 내가 찍었다면 벌써 올렸을 건데. 경수가 참다가 올린 모양이야.”

“그래도 그렇지 너에게 말도 없이 올린 건 잘못한 것 같아서 말이야.”

“어차피 나에게 동영상이 있었다면 올렸을 거야. 이왕 올린 거 뭐라고 말을 할 수도 없고...”

“그래도 경수가 너 생각 많이 한 것 같더라. 게시판에 올린 글을 읽어 봤는데, 처음 편집한 동영상을 올린 사람들에게 법적 조치를 한다고 적어놓았던데?”

“나도 봤어. 그런데 카오 놈들이 다시 댓글을 달았는데 그걸 보니 또 화가 나서 말이야 뭐라고 글을 쓰는데 홈 페이지 서버가 다운된 거다.”

“뭐?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었다고, 참...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리기는 했나 보네. 웬만해서는 다운이 잘되지 않을 건데.”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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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Lv.99 조카
    작성일
    14.06.27 11:35
    No. 1

    하데스가 다시한번 분탕질을 준비를 하는군요 그렇게 가는거야 쭈~욱.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白雨
    작성일
    14.07.05 14:57
    No. 2

    잘 보고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졸린하루
    작성일
    14.08.25 14:25
    No. 3

    저기 GM들은 항상 뒷북으로만... 늘 이런패턴을 쓰던데.. 식상하지 않나여? 저런 직업을 준비했다는건 이런상황이 올지도 미리 충분히 예상했다는건데.. 대착을 세우라고 윽박지르는 상사의 모습도 참 아이러니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4.10.07 19:58
    No. 4

    식상한캐릭에 식상한진행 그래서 이겜소설이 망한겁니다. 히든캐릭만들고 뒷일도 생각안하는 운영진이라. 말도안되는 진행이죠. 그래서 이런 갑갑함과 억지전개가 독자들 집중도를 떨어뜨리고 다른소설로 옴겨가는 이유중의 하나가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현무자
    작성일
    14.11.04 11:45
    No. 5
    비밀댓글

    비밀 댓글입니다.

  • 작성자
    Lv.99 포스아인
    작성일
    15.03.09 22:47
    No. 6

    즐감하고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레인Rain
    작성일
    15.07.19 13:23
    No. 7
  • 작성자
    Lv.41 자생
    작성일
    15.10.09 23:30
    No. 8

    잘 읽고 갑니다. 건필하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해안경비병
    작성일
    17.02.08 02:00
    No. 9

    가상현실을 운영하는 회사의 홈페이지 서버가 접속자가 많아졌다고 다운이라...허허...거..참...허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ss****
    작성일
    19.03.20 23:29
    No. 10

    2억5천만명이 가상현실 게임
    한다 하지않았나?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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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버그 캐릭터 2 +6 14.06.28 12,957 271 14쪽
» 버그 캐릭터 1 +10 14.06.27 13,630 272 14쪽
18 카오 캐릭터 3 +8 14.06.25 14,131 335 16쪽
17 카오 캐릭터 2 +6 14.06.20 14,011 267 13쪽
16 카오 캐릭터 1 +10 14.06.19 14,566 301 13쪽
15 직업을 얻다. +12 14.06.17 15,575 308 17쪽
14 노인의 퀘스트 10 +12 14.06.17 14,674 336 16쪽
13 노인의 퀘스트 9 +8 14.06.15 14,819 323 17쪽
12 노인의 퀘스트 8 +6 14.06.15 14,829 320 18쪽
11 노인의 퀘스트 7 +12 14.06.15 15,278 322 17쪽
10 노인의 퀘스트 6 +11 14.06.15 15,761 376 16쪽
9 노인의 퀘스트 5 +15 14.06.15 15,306 328 14쪽
8 노인의 퀘스트 4 +16 14.06.15 15,558 327 14쪽
7 노인의 퀘스트 3 +16 14.06.15 16,195 342 15쪽
6 노인의 퀘스트 2 +12 14.06.15 16,687 392 13쪽
5 노인의 퀘스트1 +14 14.06.14 19,314 418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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