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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님의 서재입니다.

월드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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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유희
작품등록일 :
2014.06.14 22:44
최근연재일 :
2017.05.12 11:05
연재수 :
572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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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0,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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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3,725,558

작성
14.06.1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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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74
추천
336
글자
16쪽

노인의 퀘스트 10

초보 글쟁이 입니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DUMMY

영감은 깜짝 놀라며 자신이 들고 있던 지팡이로 하데스를 때렸다. 얼마나 빠른지 피하지도 못하고 그냥 맞았다.


“헛... 아야. 왜? 때려요.”

“이놈아. 늙은 날 죽일 샘이냐? 어디서 깜짝 놀라게 큰소리를 치고 있느냐?”

“그게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영감님 때문에 수십 번을 죽을 뻔 했는데, 고작 놀란 것 가지고 소. 리. 를. 치. 시. 는. 건. 가. 요!!”

“안 죽고 살아서 나에게 왔으니 된 것 아니냐?”


영감이 그렇게 말을 하자 메시지가 올라왔다.


“띠링. 띠링.”

*******************************************************

<<어느 노인의 부탁 >>

노인은 청년 시절에 왕국을 위해서 많은 업적을 남기며 영웅이라는 말까지 들었다. 하지만 늙고 병이 들어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되었고, 나중에는 멸시를 받으며 모습을 감추게 되었다.

난이도: D

제한: 노인의 이야기를 4시간 이상 들어준 사람에 한함.

시간제한: 제한 없음.

퀘스트 내용: 노인이 준 증표에 적혀있는 이름의 사람들을 만나서

대화를 시도한다.

완료시 보상 : ???????

실패시: 다시는 노인과 이야기 할 수 없음.

*** 기타 사항 ***

노인의 부탁 퀘스트는 강제적으로 진행이 되는 퀘스트이므로 진행자가 포기, 취소, 삭제를 할 수 없다. 무조건 완료를 해야 함.

*******************************************************


“띠링, 띠링.”

<<노인의 부탁을 완료 하셨습니다.>>

<<강제 퀘스트가 발동 되었습니다.보상은 노인의 강제 퀘스트 10레벨이 되면 노인과 대화 이 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데스는 또 다른 퀘스트가 발동 되자 멍하니 서있었다. 그때 영감이 말을 했다.


“어서 갔다가 와라. 금방 강해질 수 있을 것이다. 어서.”

“.........”


이 말에 화가 났지만 퀘스트를 포기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말없이 영감을 보며 인상을 쓰고 나서 사냥터로 갔다. 인벤토리에서 검을 착용 하고 지금까지 받았던 방어구를 모두 착용 후 사냥하기 시작했다.


사냥터에는 많은 유저들이 목검을 들고 사냥을 하고 있었다. 아마 검술 수련을 하고나면 주는 목검일 것이다. 라고 생각을 하고 하데스도 사냥하기 위해 점점 사냥터로 접근을 하였다.


유저가 조금 뜸한 곳에서 토끼 한 마리가 보였다. 달려가서 검을 휘둘렀다.


-퍽... 꽤액.


한 번의 칼질에 죽어 버렸다. 그리고 도축을 해볼까 하다가 그냥 두었다. 조금 전까지 미친 듯이 도축을 했기에 그냥 지나쳤다. 토끼가 죽은 자리엔 아이템이 떨어졌다.


-토끼의 뼈를 얻었습니다.


하데스에게는 필요 없는 아이템인 것이다. 아니 재작에 필요한 아이템인데 하데스는 그것을 모를 뿐이었다. 그리고 이번에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늑대를 잡아 보기로 했다.


-퍽... 깨갱.

-늑대 발톱을 얻었습니다.


늑대도 토끼와 마찬가지로 재료 아이템만 떨어뜨렸다. 그렇게 토끼와 늑대를 몇 마리 잡아서 3레벨이 된, 하데스는 조금 더 레벨이 높은 몬스터를 잡기 위에 숲으로 들어갔다.


녹색의 피부에 오크가 보였다. 정상적으로 하면 토끼를 잡아 레벨4까지 올린 뒤, 늑대를 잡아 레벨10까지 올린 후 여기 오크 서식자로 와서 파티 사냥을 하는 것이 순서였지만, 사냥에 대해 모르는 하데스는 토끼와 늑대를 너무 쉽게 잡으며 왔기에 알리가 없는 것이다.

오크라고 하는 몬스터가 이리 저리 돌아다니고 있었다. 녹색 피부에 인간처럼 생겼지만, 정말 너무 못생겼다. 그리고 저 몬스터들을 잡으려고 하는 듯 천천히 접근을 하였다. 그때 오크가 말을 하는 것이다.


-취이익. 인간이다. 인간 맛있다. 인간 잡아먹자. 죽여라.


“말하는 몬스터도 있네! 역시 신기한 게 너무 많아. 하하하.”


하데스를 인식한 오크는 빠르게 공격을 해 왔다. 하데스는 갑작스런 공격에 피하지 못하고 맞았지만, 상점 주인들에게 맞은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하데스는 오크의 공격을 그냥 맞고, 검을 휘둘렀다. 단지 한번 휘두르는 것으로 두 마리의 오크를 처치 할 수 있었다.


-퍽... 꾸액... 꾸액.


오크가 죽자 바로 레벨 올랐다는 메시지가 올라왔다.


“띠링, 띠링.”

<<레벨이 올랐습니다. 5 포인트를 얻으셨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5 포인트를 얻으셨습니다.>


하데스는 갑자기 2레벨이나 올라 좋아 하였다. 하지만 자신의 착용한 장비와 말도 안 되는 굉장한 스텟으로 이 정도의 위력이 나오지 않으면 버리는 것이 나을 것이다.

그렇게 오크를 처치하고 7레벨로 올라갔으며, 숲으로 더 들어가게 되었다. 그때 숲의 안쪽에서 도와 달라고 하는 소리가 들렸다.

하데스는 빠르게 소리가 들려오는 곳으로 갔다. 일명 카오 캐릭터라고 하는 붉은색 이름을 하고 있는 유저 한 명이 여러 사람들 앞에서 무기를 휘두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데스는 빠르게 소리치는 유저에게 다가갔다. 그때...


“넌, 뭐야? 참견 하지 말고 사냥이나 해라. 레벨도 낮은 놈이 어디서 참견이야.”


하데스가 다가오자 카오 캐릭터는 반말과 놈 이라는 말을 하며 하데스를 윽박지르는 것이 아닌가? 하데스는 지금에 상황을 알지 못했기에 그냥 기분 나쁘게 카오를 쳐다보았다. 그때 카오에게 당하고 있던 유저가 상황을 말해 주었다.


“우리가 사냥을 하고 있는데, 다짜고짜 와서는 파티 원을 죽였습니다.”


유저의 말에 하데스가 카오에게 말을 했다.


“이봐요? 무슨 이유로 유저를 죽이는 겁니까?”

“넌, 상관 말고 꺼져라. 응... 이걸 확 레벨이 낮아 죽일 수도 없고. 그냥 조용히 숨어서 업이나 해라 내 눈에 보이지 말고.”

“말이 너무 심하신 거 아닌가요? 그리고 언제 봤다고 반말을 해요.”

“나 참... 정말 이제는 별 거지같은 놈들이 다 시비를 걸고 있네. 어이 레벨이 낮아서 죽이지는 못하지만, 나중에라도 나를 보면 도망가는 게 좋을 거야. 알아들었어?”


카오란 유저들을 공격해 죽이고 다니는 무법자들을 말한다. 이들 중에는 실수로 동료를 죽여서 된 카오들도 있겠지만, 지금 여기 있는 카오처럼 검붉은 색의 표시가 나있으면 엄청 많은 유저들을 죽였다고 볼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일반적인 상식인데도 불구하고 이 멍청한 하데스는 아직 그런 사실을 모른다는 것이 문제였다. 다만, 현장을 목격하게 된 것이 카오에게는 엄청난 불행 이었다.

카오가 말을 하는 것을 유추해볼 때 자신이 레벨이 낮아서 유저와 싸울 수가 없다고 말을 하는 것 같았다. 더 정확하게 알기위해서 아리에게 귓말을 해보았다.


-아리야 카오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해?

-뭐!! 카오가 있다고 그럼 어서 도망가.

-왜?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도망을 왜 가.

-답답한 오빠야!! 카오들이 유저들을 죽일 수 있으니 그렇게 말을 하는 거야.

-카오가 그러는데 나를 죽일 수 없다고 하던데, 레벨이 낮다고 하면서.

-그럼 다행이다. 오빠 레벨이 몇이야?

-지금 7레벨이다. 그런데 카오 죽이려면 어떻게 해야 해?


하데스의 말에 무슨 이유인지 물어보았다.


-왜? 오빠에게 시비를 걸었어?

-그건 아니고 내가 사냥을 하려고 하는데, 도와 달라는 소리가 들려서 와보니 카오가 유저들을 죽이려고 하잖아.

-오빠, 레벨로는 카오를 죽일 수 없으니 빨리 도망쳐 아니면 오빠가 죽을 수도 있어.

-아리야 잘 들어. 카오를 죽이려면 어떻게 해야 해?

-가르쳐는 주는데 빨리 그곳에서 벗어나야해? 알았지?

-그래 알았으니까 어서 말해봐라.

-모든 유저들이 10레벨이 되면 다른 유저와 대결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카오가 되는 현상은 대결 신청도 없이 마구잡이로 죽여 버리면 카오가 되는 거야.

-뭐 대충은 알겠다. 그럼 10레벨이 되어야지 카오들과도 싸울 수가 있다. 이 말이지?

-응. 맞아 오빠. 그러니 우선 다른 곳으로 이동해 괜히 다른 유저와 같이 있지 말고 알았지?

-그래 알았다. 나중에 다시 귓말 할게.


아리고 귓말을 하는 사이 카오는 유저 한명을 죽였다. 그리고 다시 검을 들어 올려 유저에게 휘두르는 것이다. 그것을 본 하데스는 화가 머리끝까지 올라왔지만, 지금 하데스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그래서 현장을 벗어나 숲으로 들어갔다. 바로 레벨 업을 하기 위해서였다.


숲으로 들어온 하데스는 눈에 보이는 초록색의 오크가 보이자 무작정 달려가 검을 휘둘렀다.


-퍽... 꾸액... 꾸액.


하데스는 검을 한번 휘둘렀을 뿐인데, 너무 붙어있어서 일까 두 마리의 오크는 비명소리를 지르며 죽어버렸다. 그리고 메시지가 올라왔다.


“띠링, 띠링.”

<<레벨이 올랐습니다. 5 포인트를 얻으셨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5 포인트를 얻으셨습니다.>>

<<레벨이 올랐습니다. 5 포인트를 얻으셨습니다.>>

<<하데스님이 10레벨로 올랐습니다. 지금부터 사망을 하게 되면 레벨에 따라 경험치의 손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노인의 부탁 퀘스트를 완료 하실 수 있습니다. 노인과 대화를 하시기 바랍니다.>>


하데스가 10레벨이 되자 여러 가지 메시지가 올라왔다. 그중에서 눈에 띄는 메시지는 다름 아닌 사망을 하게 되면 레벨에 따라 경험치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도 하데스는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 있었다. 바로 자신을 무시하고 반말을 한 카오를 혼내 주는 것이었다.


하데스는 레벨이 올라가자 지체 하지 않고 조금 전 카오가 있던 장소로 뛰어갔다. 하지만 바닥에 앉아있던 유저와 카오는 보이지 않았다. 하데스는 카오가 보이지 않자 어디로 갔는지 주변을 살피며 자리를 벗어나려고 할 때, 뒤에서 한 유저가 나와 말을 하는 것이다.


“조금 전에는 정말 고마웠어요.”

“다른 분들은 어디 갔나요?”

“조금 전 카오에게 모두 죽었어요. 저 혼자 도망을 쳐 살아남았어요.”

“그래요. 정말 다행이군요. 혹시 카오가 어디로 갔는지 아시나요?”

“저쪽으로 갔어요.”

“알겠습니다. 조심해서 사냥하세요. 제가 찾아볼게요.”


카오가 간 방향을 들은 하데스는 카오가 간 방향으로 걸어갔다.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는 걸음으로 약 2분을 걸었을까? 멀리서 검붉은 색의 표시가 있는 유저를 발견 할 수가 있었다.

하데스는 검붉은 색의 표시가 된 유저를 쳐다보며 빠르게 달려갔다. 그곳에는 또 다른 유저들에게 겁을 주고 있었다. 그때 하데스가 말을 했다.


“빨갱이 도망 안가고 있었구나? 난 또 겁먹어서 도망간 줄 알았는데.”

“저놈이 어디서 겁도 없이.”

“그럼 넌 겁이 없어서 그렇게 유저들을 죽이고 다녀? 그것도 초보 사냥터에서?”

하데스가 그렇게 말을 하자 할 말이 없었는지 대뜸 욕설을 하면 말을 하는 것이다.

“야!! xxx 뭐 이런 놈이 다 있어. 너 죽고 싶어서 찾아 온 거냐? 그럼 잠시만 기다려라. 내가 여기 있는 놈들 다 죽이고 너도 죽여주지.”


그러면서 겁을 잔뜩 먹은 유저들을 향해 검을 휘두르는 것이 아닌가? 하데스는 급하게 되었기에 자신의 검으로 놈의 검을 막았다.


-챙... 허엇.

카오는 자신의 검이 유저들에게 닫기도 전에 하데스의 검에 의해 저지를 당하자 놀랐는지 하데스를 쳐다보았다. 그리고 말을 했다.


“네놈이 나의 검을 막았단 말이야? 그래 먼저 죽여주도록 하지.”


카오는 말이 끝나자 바로 하데스에게 검을 휘두르기 시작 한 것이다. 놀란 하데스는 피하려고 살짝 옆으로 움직였지만, 놈의 검에 어깨를 살짝 스쳤다. 그러자 카오는 기분 상했는지 다시 검을 들어 올려 공격을 하였다.

하지만 하데스도 준비를 하고 있었는지 카오가 휘두르는 검을 자신의 검으로 막아 버렸다. 서로의 검이 부딪히면서 불꽃이 튀어 오르고 다시 둘은 뒤로 한걸음씩 물러났다.


이때 하데스가 마법을 시전 했던 것이다. 파이어볼, 아이스 볼, 아쿠아 볼, 라이트닝 볼트 마법으로 연속 공격을 하였다. 그러자 카오는 놀라며 자신의 검으로 마법을 막고 있는 것이다.

물론 전부는 아니고 4개의 마법 중에 파이어 볼과 아이스 볼을 막고 나서 아쿠아 볼을 막기는 했으나 물의 속성상 자신에게 데미지는 주지 않았지만, 물이 흠뻑 젖어 버렸던 것이다. 그리고 뒤로 라이트닝 볼트에 의해 젖은 몸에 스파크가 일더니 번쩍 거렸다.


-챙챙... 퍽... 이게 뭐야. 지지찍... 번쩍... 으악.


“띠링, 띠링.”

<<하데스님의 공격으로 원샷원킬님이 500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카오가 라이트닝 볼트에 당해 마치 경련을 일으키듯 온몸을 떨며 소리를 쳤다. 하지만 곳 정신을 차렸는지 하데스를 노려보며 말을 하는 것이다.


“어떻게 레벨도 낮은 놈의 공격이 이렇게 강할 수가 있지? 너 버그를 쓰는구나?”

“난 그런 거 모르는데. 네가 약해서 그런 거 아냐? 왜? 너도 당하니 열 받지?”

하데스는 놀리듯 말을 하자 카오가 다시 말을 했다.

“이정도 가지고 우쭐대기는 마 검사였구나? 레벨이 낮아 가지고 놀려고 했더니 안 되겠는 걸? 한방에 죽여주지.”


카오는 그렇게 말을 하며 하데스에게 달려들었다. 그리고 검을 들어 하데스를 베어버릴 듯 빠르게 휘둘렀다. 하지만 하데스가 검으로 막았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한번은 막을 수 있었지만, 두 번째, 세 번째는 막을 수가 없었다. 그냥 공격에 당하고 말았던 것이다. 바로 세 번 공격을 하는 전사스킬을 사용했던 것이다.


-챙... 퍽... 으악... 퍼억... 아악.


공격을 당하자 빠르게 생명력이 빠지며 메시지가 올라왔다.


“띠링, 띠링.”

<<원샷원킬님에게 공격을 당하여 400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원샷원킬님에게 공격을 당하여 400 데미지를 입었습니다.>>


두 번의 메시지가 올라왔지만, 하데스는 많은 데미지를 입어 자신의 생명력의 1/3이 하락 했던 것이다. 그리고 카오의 공격이 연속으로 이어졌다. 하데스는 검으로 막고 옆으로 피하고 했지만 또 다시 공격을 당하고 말았다.

하데스는 이렇게 는 힘들 것 같아서 뒤로 조금 물러났다. 그리고 바로 마법을 시전 하였다. 착용하고 있던 장비의 옵션으로 인해서 인지는 몰라도 시전을 하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게 빨랐으며 카오가 다가오려다 마법에 적중이 되어 뒤로 밀려나 버렸다.

파이어 볼에 정통으로 맞았던 것이다. 카오가 마법에 타격을 받자 메시지가 올라왔다.


“띠링, 띠링.”

<<하데스님의 원샷원킬님에게 641 데미지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하데스의 연속되는 공격에 카오는 그냥 당하며 쓰러지고 말았다. 힘없이 쓰러진 카오는 하데스에게 당한 것이 분했는지 욕설을 해가며 말을 하였다.


“조금 전만 해도 레벨이 낮아서 공격할 수가 없었는데, 어떻게 이런 데미지를 줄 수가 있지? 너 버그 사용자구나. 내가 65레벨인데 어떻게 너 같이 레벨이 낮은 놈에게 당할 수가 있지. 이건 버그야. 너 신고 할 거야.”

“신고를 하던지 그건 네가 알아서 하고 어서 여기 있는 사람들에게 사과를 하도록 해라. 너처럼 레벨이 높은 유저가 여기서 얻을게 뭐가 있다고 초보 사냥터에 와서 유저들을 죽이고 그래?”




부족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저에게 힘이 될겁니다. 읽어보신후 한줄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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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카오 캐릭터 2 +6 14.06.20 14,011 267 13쪽
16 카오 캐릭터 1 +10 14.06.19 14,566 301 13쪽
15 직업을 얻다. +12 14.06.17 15,575 308 17쪽
» 노인의 퀘스트 10 +12 14.06.17 14,675 336 16쪽
13 노인의 퀘스트 9 +8 14.06.15 14,820 323 17쪽
12 노인의 퀘스트 8 +6 14.06.15 14,830 320 18쪽
11 노인의 퀘스트 7 +12 14.06.15 15,279 322 17쪽
10 노인의 퀘스트 6 +11 14.06.15 15,761 376 16쪽
9 노인의 퀘스트 5 +15 14.06.15 15,307 328 14쪽
8 노인의 퀘스트 4 +16 14.06.15 15,559 327 14쪽
7 노인의 퀘스트 3 +16 14.06.15 16,196 342 15쪽
6 노인의 퀘스트 2 +12 14.06.15 16,688 392 13쪽
5 노인의 퀘스트1 +14 14.06.14 19,314 418 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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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상 +20 14.06.14 25,630 427 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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