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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雪 님의 서재입니다.

신이

웹소설 > 일반연재 > 게임, 퓨전

二雪
작품등록일 :
2013.05.10 18:57
최근연재일 :
2013.06.15 19:52
연재수 :
77 회
조회수 :
17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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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8
글자수 :
509,543

작성
13.05.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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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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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글자
11쪽

27) 수배자 천신 (1)

# 공짜로 읽기만해서 죄송한 마음에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재미는 없겠지만 기다리시는 글 올라올때까지 시간 때우기로 봐 주세요.




DUMMY

27) 수배자 천신


' 띠링 타이영지 성문수비대장 직위가 박탈되었습니다.'


현재 천신은 라이언기사단, 실버스터를 위시한 드워프들에게 쫒기고 있다. 그 뒤에는 유저들도 따르고 있다.


[타이영지 특급수배령]


대상 : 천신 (타이영지 전 성문수비대장)

죄목 : 오크족과 내통

현상금 : 20,000 골드


' 내가 너무 안일했어. 인생 새옹지마라고 좋은 경험 하는군'


천신이 이런 시련을 겪는 이유는 '임페리얼 로드'에 올린 한 유저의 글 때문이었다.


- 오크침공과 타이영지의 관계의 의심스럽다.


== 타이영지에서는 오크침공을 사주한게 틀림없습니다. 이번에 타이영지는 '히어로' 칭호를 받았고 전리품을 엄청나게 획득했다는 소문입니다. 그리고 대가로 오크들에게 타이탄을 주었습니다. 어떻게 오크로드가 소환, 해제 구동어를 알 수 있었겠습니까? 아래 증거들을 보세요.==


증거1. 로이웰 왕국에 침입한 녹색갈퀴오크는 다른 오크들이 공격한 시간

보다 늦었다.

증거2. 발자크 부족이 타이영지에 침입한 흔적이 없다. 어느 날 갑자기

성을 점령했다.

증거3. 타이영지는 침입을 알고 있었다는 듯이 성과 성외곽의 사람들을

피신 시키고 타이성 출입금지 명령을 내렸다.

증거4. 발자크의 타이탄 소환과 해제 구동어가 '위대한 실버스터님',

'실버스터님에게 영광을'이다.






분명한 모략이었다. 차라리 오크 한 부족과 내통을 했다면 이해가 될 수 있는 증거들이지만 오크침공과 묶은것은 너무 허무맹랑한 소리였다. 그러나 유저들에게 이런 것은 중요하지 않았다. 현재 오크침공으로 받은 피해를 누군가에게 풀어야 했다. 한마디로 화풀이 대상이 필요했다. 유저들은 불 같이 들고 일어나기 시작했다.


천신은 자신의 작전에 빈틈이 많았다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증거1은 어쩔 수 없었다.

발자크와 싸움을 피하기 위해서 사막오크와 싸우러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었다. 이런 의심은 자신도 예상했고 충분히 무마할 자신이 있었다. 그런데 증거 2,3,4는 뼈아픈 실수였다.

증거 2,3은 영지피해를 줄이려 하다보니 이런 의심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간과했고 증거 4는 자신이 사망해서 그렇게 되었지만 사전에 예상을 했어야 하는 문제였다. 결국 천신은 여러 가지 해결 방법을 생각했고 우선 자신에게 모든 시선이 오도록 만들었다.



Case1) 발자크 부족은 착한 부족이다. 침공도 늦추었고 타이영지를

도와주기 위해 성을 점령했다.

- 발자크의 오크부족이 로이웰 왕국하고 대립관계인 점과 4번

타이탄을 준 것은 대가치고 너무 말이 안되네.


case2) 내가 오크들과 내통을 했고 슐트백작과 실버스터를 속여 타이탄을

빼돌렸다.

- 내가 모든 광박, 피박, 독박을 쓴다..


Case3) 그냥 배째라고 하고 영지 독립을 주장한다.

- 씨알도 안먹히는 방법이지..


' 우선은 Case 2로 가자 어쩔 수 없다.'


천신은 [풍차돌리기]를 하면서 무조건 발자크의 오크부족으로 도망을 쳤다.


정보길드에서는 발빠르게 소문을 퍼트리기 시작했다.


- 타이영지 성문수비대장 천신이 해직되었고 엄청난 포상금이 붙은

수배자가 되었다.

- 실버스터를 속여서 주요 타이탄 기술을 훔쳐 도망치고 있다. 그 기술이

없으면 더 이상 타이탄 제작은 불가능하다.

- 슐트백작과 실버스터가 천신을 쫒고 있다.


천신이 로크마을에 접어 들자 더 이상 라이언 기사단과 실버스터는 따라 오지 않았다. 그러나 아직도 천신의 뒤에는 5천명의 유저들이 쫓고 있었다.


' 다트님 준비 되셨나요? 지금 계곡 쪽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 천신님 이쪽은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그대로 쭉 들어오세요.'


천신은 속도를 조절하면서 뒤 따라 오는 유저들을 계곡 쪽으로 유인을 하였다. 앞에 오크부족이 보이자 그대로 지나쳐서 뒤를 돌아 산 위쪽으로 올라갔다.


" 다트님 이제 시작입니다. 타트님과 50명의 조장들은 아쉽지만 공격보다는 수배를 걸어주세요.저도 이번에는 수배에 신경 써겠습니다. 그런데 아크 길드원들 주력이 빠져서 괜찮겠어요?


" 아크길드, 장미기사단, 마탑, 라이언 기사단의 주력은 빠졌지만 그래도 1,000명이 됩니다. 해 볼만 합니다."


" 네. 다트님을 믿고 오크들은 길목만 막으라고 했습니다. 그럼 가시죠."


천신을 따라오던 유저들은 당황스러웠다. 갑자기 오크들이 나타나서 방패를 이용해서 길목을 막은 것이었다. 계곡이라서 앞의 오크들을 뚫고 지나가거나 양쪽을 산을 올라야했다. 그런데 오크의 숫자가 근 1,000명에 가까웠다. 유저들이 당황하는 사이 산의 양쪽에서 유저들과 NPC들이 밀고 내려왔다. 유저들은 1,500명에 가까웠고 NPC들이 1만이나 되었다.


유저들은 당황하기 시작했고 다름 진형을 짰다 NPC들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나름 이름있는 유저들의 경우 원샷원킬 감이었다. 그런데 NPC를 방패로 삼은 뒤의 1,500명의 유저들은 만만치 않았다.


결국 유저들은 상황이 불리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은 어떻게든 싸우더라도 앞의 오크들까지 합류하면 자신들의 필패가 틀림없었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유저들 사이에도 나름 뛰어난 유저가 있었다.


" 지금 이대로 싸우면 우리가 불리합니다. 저는 광속의 검이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는 마프입니다. 유저분들은 이대로 원진을 유지하면서 계곡의 뒤쪽으로 물러나 주십시요."


유저들은 한 줄기 희망을 얻었다. 광속의 검이 누군가. 숨어 있는 강자 중에 한명이다. 그가 실력을발휘한 동영상만 있다면 바로 대륙 10강에 들 수 있다는 것이 이 게임에서 자기가 잘났다고 평가질을 하는 유저들의 의견이었다.


유저들은 원진을 유지한채로 계곡의 입구 쪽으로 이동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계곡의 입고 쪽에 도착해서 이제 안심의 한 유저들에게 신의 농간이 있었으니 그 유명한 '헐크 타이탄'과 1,000명에달하는 오크였다. 헐크 타이탄은 원진에 난입하여 유저들을 확실하기 시작했다. 아무리 자신들 쪽에 광속의 검이 있다고 하나 이건 바위에 계란 치기였다.


유저들의 진영은 급속도로 무너지기 시작했다. 더욱이 계곡 출구쪽을 막고 있던 오크들도 이미 자신들을 따라서 방패를 앞세워 포위하기 시작했다.


유저들 중 4,500명이 그 자리에서 객사했고 나머지 500명이 포로로 잡혔다.


500명의 포로는 포박이 되어 무릎을 꿀린채 자리에 있었다. 500명의 유저들은 접속해제도 못하고 자신들의 처분을 기다리기만했다. 어차피 접속해제 해봐야 포로 상태이기 때문에 인공지는에게 케릭이 조정권이 넘어가서 계속 포로 상태로 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접속을 하고 있으면 뭔가 협상이라도 할 수 있었다.


다트와 천신은 하이파이브를 하였다.


" 다트님 차라리 아크길드에서 나와서 길드를 하나 만드는게 어떠세요? 어차피 헬게이트 밑에 있어 봤자 좋은 꼴 못 보잖아요?"


" 천신님 무슨 그런 말씀을 그런 일은 절대 없습니다."


다트는 천신을 끌고 조용한 곳으로 갔다.


" 천신님 어제 어머니가 계란 후라이 하나를 해 주셨는데 제가 먼저 손 됐다가 어떻게 되었는지 아세요?"


" 뭐 다트님이 장남에다 헬게이트님 오빠이니 당연히 그럴 수 있는거 아니예요?"


" 말도 마세요. 헬게이트가 식탁에서 일어나서 주방의 칼을 들고 식탁에 꽂았습니다."


" 아니 아무리 그래도 아버님과 어머님이 그걸 보고 그냥 계셨단 말이예요?.'


" 천신님이 몰라서 하는 말인데. 우리집에서 가계부를 쓰는 사람이 헬게이트 입니다"


" 컥. 그럼 아버님과 어머님도 헬게이트에게 용돈을 타서 쓴다는 말씀?"


" 네. 이건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십시요."


다트와 천신은 이 세상의 종말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자신들의 자리로 돌아왔다.

천신은 오랜만에 자신이 이 무대의 주인공이라 생각하고 호기 스럽게 외쳤다.


" 자 이제 수금할 시간입니다. 여기서 죽은 유저는 4,500명 3,500명 정도가 유저들에게 죽었으니 당연히 아이템을 남기고 사라졌겠죠. 거기다 수배까지 걸었으니 무조건 장비 아이템 100% 드랍..멋지지 않습니까?. 자기가 소유권을 인정 받을 수 있는 시간은고작 20분 밖에 안 남았습니다. 그럼 보물 찾기를 시작해 볼까요?"



천신의 기분은 최상이었다. 언제 이 게임을 하면서 자신이 대장질을 해 보았겠는가.1,500명의 유저들은 자신이 막타를 쳤다고 생각되는 유저들이 있었던 곳으로 이동을 시작했다.


' 하하. 그래 이 맛이야. 이래야 유저들의 사기들이 안 떨어지지. 그런데 유저들은 무사했지만 로크자유지역의 NPC가 한 순간에 10%로나 줄어 들었으니 타격이 크군.'


로크마을 경비대원들이 모두 죽으면서 로크마을은 전시태세로 변경이 되었다. 천신은 의용병의 한계인 로크지역의 20% 즉, 1만의 NPC를 모았다. 그러면 뭐하겠는가? 병사도 아니고 일반 주민이었다. 결국 그들은 첫 번째 전장에서 무려 5,000명이나 전사를 한 것이었다.


뭐, 일년 후에는 부활하겠지만 로크지역에서는 치명적인 것이었다. 한 순간에 인구 10%로가 준 것이었다. 그리고 그들이 부활했을 때 자신의 능력치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을 거란 보장이 없었다. 평균 이상의 능력을 가진 NPC는 평균으로 조정되고 평균이하의 NPC는 자신의 능력치를 고스란히 타고 나는 것이었다. 먼 앞날을 보면 천신의 의용병 소집은 미친 짓이었다.


천신과 다트는 룰루랄라 아이템을 모으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다른 유저들보다 상위권에 있었기 때문에 자신들 소유의 아이템이 많았다.


그런데......천신을 경악 시키고도 남을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자신들 보다 훨씬 많은 아이템을 줍고 있는 유저가 눈에 띄인 것이다.


" 스킬 [관찰]"


이름 : 라랄라라

직업 : 독 시약사 (히어로)

직위 : 무

소속 : 무

레벨 : 10

소지금 : 0 골드


천신이 자신이 확인한 내용이 도저히 믿기지 않아 다트에게 자신이 확인한 내용을 공유 시켜 주었다.


" 이건 말도 안돼"


이게 다트의 첫마디였다. 자신이 천신에게 뒤진다는 것은 인정할 수 있었지만 레벨 10의 유저에게 밀린다는 것은 이해를 할 수가 없었다. 천신은 꼬마에게 다가갔다.


"꼬마야 너 몇살이니?"


" 저 8살인데요. "


" 8살이면 이제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아니면 천재라서 한 6학년?"


" 아뇨. 저 아직 유치원생인데요. 저 고아라서 초등학교 입학시험에 떨어져서 아직 유치원생이예요."


" 야, 그럼 말이 안되잖아. 고아에 유치원생이 한달에 50만원이나 하는 게임을 한다는게 말이되냐?"


" 으응......훌쩍 훌쩍"






# 아마추어라 오타도 많고 맞춤법도 엉망일겁니다. 글 구성도 좋지않아 눈에 거슬리는 부분도 많을 겁니다. 그냥 너그러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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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46) 미끼 (1) +2 13.06.13 1,394 24 11쪽
74 45) 아프로디테 신전 +4 13.06.12 3,129 33 31쪽
73 44) 세로군 알바군 성전 (4) +2 13.06.11 1,450 18 25쪽
72 43) 세로신 알바군 성전 (3) +2 13.06.10 1,557 37 16쪽
71 43) 세로신의 알바군 성전 (2) +2 13.06.09 1,424 48 13쪽
70 43) 세로신 알바군 성전 +2 13.06.08 1,065 15 10쪽
69 42) 구마신과 맹약(2) +2 13.06.07 1,318 10 36쪽
68 42) 구마신과 맹약 +2 13.06.06 1,778 20 16쪽
67 41) 홍보이사 +4 13.06.05 1,250 8 21쪽
66 40) 신들의 등장 +4 13.06.04 1,403 17 29쪽
65 39) 천신. +2 13.06.03 1,585 50 12쪽
64 38) 북부드래곤섬 +2 13.06.02 2,114 38 24쪽
63 37) 마녀탄생 +2 13.06.01 2,026 28 31쪽
62 36) 구대륙(2) +4 13.05.31 1,391 7 30쪽
61 35) 구대륙(1) +2 13.05.30 1,237 9 24쪽
60 34) (주)Zeus 엿 먹다. (2) +4 13.05.29 1,054 10 14쪽
59 34) (주)Zeus 엿 먹다. (1) +2 13.05.28 1,175 12 18쪽
58 33) 동부드래곤 섬 +2 13.05.27 1,432 18 26쪽
57 32) 성녀의 군대 +2 13.05.26 2,005 15 30쪽
56 31) 건들면야쿠자 +4 13.05.25 1,746 24 30쪽
55 30) 대륙무역자유도시 +2 13.05.24 2,271 27 31쪽
54 29) 천신의 과거 +2 13.05.22 1,427 34 10쪽
53 28) 우박소환진 (2) +4 13.05.21 1,387 20 11쪽
52 28) 우박소환진 (1) +2 13.05.21 1,795 24 14쪽
51 27) 수배자 천신 (3) +4 13.05.20 1,590 17 11쪽
50 27) 수배자 천신 (2) +4 13.05.20 1,690 30 13쪽
» 27) 수배자 천신 (1) +2 13.05.20 1,437 13 11쪽
48 26) 오크침공(4) +2 13.05.20 1,619 36 9쪽
47 26) 오크침공(3) +2 13.05.20 2,773 30 13쪽
46 26) 오크침공(2) +4 13.05.19 1,726 16 13쪽
45 26) 오크침공(1) +2 13.05.19 1,934 35 11쪽
44 25) 국가전 발발 (2) +2 13.05.17 1,983 38 14쪽
43 25) 국가전 발발 (1) +4 13.05.17 1,470 47 14쪽
42 24) 토르신과의 만남 (3) +2 13.05.16 1,372 12 9쪽
41 24) 토르신과의 만남 (2) 13.05.16 1,913 24 10쪽
40 24) 토르신과의 만남(1) +2 13.05.15 1,456 9 11쪽
39 23) 대정령사 뿌꾸(2) +2 13.05.15 1,544 16 11쪽
38 23) 대정령사 뿌꾸(1) +2 13.05.15 1,639 7 14쪽
37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5) +1 13.05.15 1,980 26 12쪽
36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4) +1 13.05.14 1,535 12 13쪽
35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3) +1 13.05.14 1,907 26 13쪽
34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2) +1 13.05.14 2,140 23 11쪽
33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1) +1 13.05.14 2,157 14 12쪽
32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4) +1 13.05.13 1,997 27 12쪽
31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3) +1 13.05.13 1,995 12 12쪽
30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2) +1 13.05.13 2,219 9 11쪽
29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1) +1 13.05.13 2,379 39 11쪽
28 20) 연금술 (2) +1 13.05.12 2,185 18 8쪽
27 20) 연금술 (1) +1 13.05.12 2,038 12 11쪽
26 19) 영지전 발발 (3) +1 13.05.12 1,949 13 11쪽
25 19) 영지전 발발 (2) +2 13.05.12 2,100 8 11쪽
24 19) 영지전 발발 (1) +2 13.05.12 2,122 23 11쪽
23 18) 영지개발 (2) +2 13.05.12 2,194 25 8쪽
22 18) 영지개발 (1) +6 13.05.11 2,460 20 11쪽
21 17) 던전발굴(3) +2 13.05.11 2,099 6 11쪽
20 17) 던전발굴(2) +2 13.05.11 2,275 9 11쪽
19 17) 던전발굴(1) +2 13.05.11 2,017 10 11쪽
18 16) 오크족장 발자크 사고치다. (2) +2 13.05.11 2,010 6 10쪽
17 16) 오크족장 발자크 사고치다. (1) +2 13.05.11 2,374 11 11쪽
16 15) 유리누나와의 화해 +2 13.05.11 2,450 17 6쪽
15 14) 흑광석제련 +6 13.05.11 2,630 24 31쪽
14 13)임수연과의 만남 +4 13.05.11 2,362 14 17쪽
13 12)레드드래곤 카스테스의 고민 +8 13.05.11 3,226 24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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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0) 경비견 콩 +2 13.05.10 3,109 12 8쪽
10 9) 운석소환 +4 13.05.10 3,192 21 18쪽
9 8)로크마을 경비대원 천신 +2 13.05.10 2,963 34 13쪽
8 7)직위를 얻다 +6 13.05.10 2,810 11 12쪽
7 6) 갑,을 관계 +2 13.05.10 2,809 10 6쪽
6 5) 독고다이 +2 13.05.10 3,023 8 7쪽
5 3) 전직 4)파티사냥 +3 13.05.10 3,950 30 11쪽
4 2) 다크게이머로 전직(2) +2 13.05.10 4,062 24 9쪽
3 2)다크게이머로 전직(1) +8 13.05.10 4,156 11 7쪽
2 1)노가다(2) +2 13.05.10 3,941 19 3쪽
1 1)노가다(1) +7 13.05.10 4,919 17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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