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二雪 님의 서재입니다.

신이

웹소설 > 일반연재 > 게임, 퓨전

二雪
작품등록일 :
2013.05.10 18:57
최근연재일 :
2013.06.15 19:52
연재수 :
77 회
조회수 :
171,191
추천수 :
1,568
글자수 :
509,543

작성
13.05.10 20:50
조회
2,963
추천
34
글자
13쪽

8)로크마을 경비대원 천신

# 공짜로 읽기만해서 죄송한 마음에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재미는 없겠지만 기다리시는 글 올라올때까지 시간 때우기로 봐 주세요.




DUMMY

8) 로크마을 경비대원 천신


' 그래 어차피 내가 원한 경비대원이 되었으면 되었지..초심을 잃지 말자..초심을 잃지말자..'


천신은 안드로메다까지 간 자기 정신을 데려와 광장을 지나고 있었다. ' 흐흐 역시 경비대원이니 유저들이 함부로 못 덤벼드는군. 크크'


"아 진짜 경비대원만 아니면 한 주먹거리도 안되는 놈이"


" 지명수배 받더라도 저 새끼 내가 오늘 파 묻는다."


"레오르 왕국은 경비병 모집 기준도 없나? 저런 놈이 경비대원이라니 이 마을에서 시작한 내 자신이 원망스럽다"


천신은 태연하게 귀를 파면서 유저들이 말하는 것은 무시하고 지나쳤다.


경비대 건물에 들어선 천신은 선배들에게 깎듯하게 인사를 하고 3정5S를 실천하기 시작했다. 천신은 아르바이트 할 때 습관이 몸에 베어서인지 그렇게 어렵지 않게 일을 할 수 있었다.


'정리, 정돈, 청결은 막내로서 사랑 받는 길이지 흐흐'


천신이 경비대에 와서 필요한 물품과 필요없는 물품을 구분하여 정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필요한 물품은 사용하기 편한곳에 차곡차곡 정돈하고 다음은 계속 청결을 유지한 것이 었다.


며칠 하다보니 이제는 들어와서 간단하게 청소만 하면 되었다.


" 오늘부터 일주일간 우리 1조는 마을 입구를 지킨다. 4조 5교대로 근무하고 주간 야간은 조장과 부조장이 대장을 맡는다.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2시, 오후2시부터 오후7시, 오후7시부터 오후11시, 오후 11시 부터 새벽 2시................ 이상"


샤이는 근무조를 편성하고 천신에게 다가왔다.


" 자네는 이계인인데 괜찮겠나?"


' 아저씨 장난해요? 한국에서는 여자들도 3조3교대를 하고 제가 아르바이트 할 때는 철야 1달도 해봤거든요'


" 경비대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역시 천신군은 믿음직스럽군. 그럼 잘 부탁하네"


천신은 경비대원 한명과 마을 입구를 지키고 있었다.


" 아저씨 우리 블래서 언니 나두고 도망치셨다면서요?"


" 애들은 가라"


" 오 이게 누구야 초 비매너 유저 천신 아닌가?"


" 시끄럽거든"


" 궁수길드에서 천신님 얼굴을 표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아나요?"


" 그래서 요즘 궁수들이 허접하군"


일주일 간 마을입구 경비를 하면서 유저간의 대화가 모두 이런식이었다. ' 아 심심하다 남들은 렙업하는데 이렇게 경비나 서고 있다니..."


'케릭확인'




아이디 : 천신

비하인드 아이디 : 賤身 (타유저 비공개)

직업 : 무

직위 : 경비대원

칭호 : 천박한 경비대원 (공개안함)

레벨 : 4

힘 : 5

민첩 : 5

지혜 : 5

체력 : 55

HP : 1100 / MP 100

품위 : -100

인내 : 120



일주일간 바뀐것은 인내와 체력만 늘었다. 왜 아니겠는가 하루종일 창들고 서 있는데 인내가 늘수밖에..


Lv4에서 얻을 수 있는 추가 스텟10도 모두 체력에만 붙었다.


천신이 마을입구 경비를 마치고 경비대로 돌아가는데 광장한 곳에 여자들이 몰려 있는 것을 보았다.


" 꺅꺅"

" 아 너무 귀여워"

" 펫테이밍 스킬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빨리 밝혀 졌으면"


천신이 보니 강아지 한마리를 두고 여성유저들이 벌떼처럼 몰려 있었다. '하여튼 여자들이란 쯧쯧..


잠깐. 난 펫 테이밍 스킬은 없지만 경비견 스킬이 있잖아'



그날 밤 천신은 강아지 주인을 만났다.


" 안녕하세요. 쿤트씨, 어떻게 이 마을에서 생활은 만족하시는지요?"


" 네 여기처럼 치안이 잘 되고 마을 분위기가 좋은 곳은 처음입니다."


" 그렇지요. 현재 치안에는 문제가 없으나 앞으로가 걱정입니다. 이계인 들이 계속 유입 되다보니 경비대원만으로는 부족할 거 같습니다."


" 혹시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게 있다면 무엇이든 도와 드릴텐데요"


" 그럼 개 내놓으시죠."


"네?"


" 아니 혹시 쿤트씨가 데리고 있는 용맹무쌍한 견공이 저희 경비대에 큰 도움이 될까해서요. 개는 사람보다 청각이 10배 후각이 100배 좋다고 하지 않습니까?"


" 저희 콩은 강아지에다가 그렇게 용맹무쌍하지도 않는데요"


" 그건 쿤터씨가 몰라서 하는 말입니다. 콩은 딱 경비견으로서 최고의 자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콩의 앞날을 생각한다면 저한테 맡기시죠?"


" 그럼 콩을 잘 부탁드립니다."


' 아싸 똥개 한 마리 득이다.'


" 콩 나는 너를 주인과 애완견 관계로 생각하지 않는다"


" 왈왈"


" 우리는 앞으로 동업자로서 이 험난한 인생을 헤쳐 나갈거야"


" 왈왈"


천신은 일주일간 경비대에 휴가를 내고 콩과 함께 지내었다.


휴가가 끝나고 천신은 콩을 데리고 마을입구로 갔다.


" 자네는 1조의 천신이 아니가? 이번 주는 마을 순찰로 알고 있는데 여기는 왠일인가?"


" 아녜. 아직 순찰 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뭐라도 도와드릴게 없나 해서요"


" 역시 자네 같은 인재가 우리 경비대에 들어와서 천만 다행이네. 그럼 난 화장실 좀 다녀와도 되겠나?


물론 자네 순찰 시간 전까지야 당연히 오지"


" 아휴 그런 급한 사정이 빨리 가셔서 천천히 오세요"


' 또 술집 로사를 만나로 가는군. 월급을 선물로 다 쓰고 맨날 툇자나 맛으면서..쯧쯧'


'음 망게임이라고 하더니 유저들이 점점 느는군..뭐 나야 좋은 일이지만. 아니 저 착하게 생긴 언니들이'


" 콩 실전이다. 앞에 귀티나는 누님들...고고"


콩을 장미를 물고 한쪽다리를 절면서 귀티나는 누님들에게 달려갔다.


" 어머 이 귀여운 강아지 좀 봐 혹시 이 장미는 나한테 주는거니?"


" 왈왈"


여성유저들은 강아지에게서 눈을 못 떼고 있었다.


천신은 잽싸게 여성유저들에게 다가갔다.


" 콩 불쌍한 녀석 흐흐"


" 아니 이 강아지가 왜 불쌍하다는 거죠?.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요?" 여성유저들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천신에게 물었다.


" 사실 이 강아지의 옛 주인은 대륙 최고의 미모를 가진 여성이었죠. 그런데 이 마을 근처를 지나던 중


오크족장의 아들 돼지오크에게 그만 살해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항상 미모의 여성들만 보면 옛날 주인을 못 있어 장미를 줍니다. "


" 아 이건 중요한 이야기인데 이 콩의 다리 보이시죠. 이게 대륙 최고의 미모를 지닌 주인을 구하려다 다친 상처입니다. 저도 어떻게든 낳게 해 주고 싶지만 돈이 없다보니 이렇게 방치할 수 밖에 없습니다."


벌써 여성유저들의 눈에는 눈물이 글썽이고 있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제일 좋은 아이템을 천신에게 내 놓았다.


" 아 이것이면 콩의 하루치 약값은 되겠군요. 워낙 불치의 병이다 보니 약값 때문에 매일 한숨도 못 잤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천신과 콩은 상점을 향하고 있었다. 콩은 당연히 천신의 앞에서 덤블링을 하고 있었다. 조금 전 여성유저들이 보면 피를 토하리라..


" 바크씨 오랜만입니다. 요즘 탈세 할 정도로 돈을 많이 버신다면서요?"


" 돈을 많이 버는 것은 사실이지만 탈세를 하면 내 아들 경비대장 폴이 가만히 있겠는가?"


" 하하 바크씨 같이 성실 납세자의 입에서 탈세라니요. 그런 말은 입에도 담지 마십시요."


천신은 조금 전 여성유저들에게 받은 아이템을 데스크에 올려 놓았다.


" 오 자네 요즘 벌이가 괜찮은 모양이군. 다해서 5골드이네"


' 5골드 현금으로 5만원.. 이거 괜찮은데..'


돈을 받은 천신은 콩과 같이 음식점으로 향하였다. " 여기 와인 한병하고 쇠고기 스테이크 2인분이요"


천신은 현실에서나 게임에서나 이것만은 확실했다. 자기 울타리안에 있는 사람은 자신과 동일하게 생각한다는 점 물론 현실이나 게임이나 현재까지는 콩 밖에 없지만..


천신과 콩은 술이 취해 경비대 숙소에 쓰러졌다.


다음 날 천신과 콩은 어김없이 마을입구로 출근을 했다.


' 오늘도 벌이가 괜찬군. 아니 저 녀석은 예전에 나한테 덤볐던 대검유저'


" 콩 긴급상황이다 전방에 적군 출현 대검 든 녀석 보이지 달려들어 고고"


콩은 바로 대검유저에게 달려 들어서 왼쪽 정강이를 물었다.


" 아니 이 똥개가 미쳤나. 초복이 다기오니 된장 발리고 싶어서 미쳤군"


발로 콩을 차버렸다.갑자기 주위가 조용해 졌다. 대검유저의 행동은 주위의 모든 여성유저들을 적으로 만드는 행동이었다.


대검유저를 중심으로 불꽃놀이가 시작되었다. 심지어는 여성사제들도 캐스팅을 하였다.


대검유저를 위해서? 당연히 아니다 대검유저가 죽었을 때 다른 여성유저들이 카오스 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대검유저에게 힐을 해 주었다.


정신없이 얻어터진 대검유저에게 천신은 잽싸게 다가갔다.


" 아니 너는 그 때 비 매너 유저?"


" 대검유저님 전 과거를 반성하고 경비대원이 되었습니다. 제가 과거의 과오에 대하여 속죄를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레오르 왕국의 신성한 경비대원이 될 수 있었겠습니까?"물론 우리 콩이 당신을 과거 자신의 주인 대륙최고의 미녀를 죽인 돼지오크로 오인하여 실수를 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어리고 연약한 강아지를 그렇게 겁박하다니요? "


대검유저는 눈치가 빨랐다. 갑자기 내 손을 잡았다.


" 이거 제가 오늘 회사에서 억울한 일을 당했는데 그걸 미쳐 현실에서 해결 못해서 게임에서 화풀이를 한거 같습니다. 모든 유저들에게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용서를 부탁드립니다."


천신의 손을 펴보니 마정석이 하나 있었다.


" 평소에 대검유저께서 정의롭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한 번쯤 실수는 있는 법 여기 모이신 분들도 다 이해를 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천신과 콩의 사업은 날로 번창하여 보름이 지나자 100골드를 모으게 되었다. ' 한달이면 200이라 어차피 회사 다녀봐야 50%가 세금이니 연봉으로 따지면 4800만원 정도 되는군. 뭐 이정도면 괜찮네'


그때 천신과 콩의 앞에에 먹구름이 드리웠으니....


" 최호실 실장님 비 정상적으로 스킬을 올리는 유저가 있습니다. 여기 Data를 보시죠."


게임이 상용화되고 꾸준히 유저가 늘면서 편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최호실 실장은 뭔 일이냐


싶어서 Data를 받아 보았다.


ID : 천신

스킬 : 경비견 훈련 Lv1 99%


정상적인 유저라면 한달 동안 아무리 스킬이 올려도 20% 미만이었다.


"유준한 대리 2번 스크린에 천신유저 비춰봐"


게임 운영실 직원들도 뭔일 인가하여 모여 들었다.


" 아니 저런 사기공갈단이 다 있어"

" 악덕 사채업자보다 나쁜 2인조 아니 1인1견조네요."

" 경비견을 저렇게 사용할 수 있다니 나도 경비견 한마리 있었으면"

" 김지호 사원 한 달간 광견 NPC 맡고 싶은가?"


최호실 실장은 바로 '임페리얼 로드' 홈페이지에 익명으로 글을 남겼다.



-----------------------------------------------------------


제목 : 1인1견조 사기단


현재 로크마을의 유저들은 조심하기 바랍니다. 천신이라는 유저와 콩이라는 경비견을 이용

여성유저들을 상대로 사기를 치고 있습니다.


참고로 콩은 엄청 건강합니다. (동영상 첨부)


---------------------------------------------------------

댓글 1) 천신이라는 유저 예전부터 비매너더니 이제는 착한 강하지까지 이용해서 사기를 치네.

댓글 2) 아 우리 콩이가 저런 사람의 손에 있다니..

댓글 3) 이거 동물협회에 연락해서 저 유저 구속 시켜야 하는거 아니예요?

댓글 4) 개 새끼나 주인이나 똑 같네 뭐.

댓글 5) 댓글 4님 혹시 저하고 소개팅하실래요. 내일 오후 4시 마을 입구에서 기다릴께요.

댓글 6) 저도 댓글4님 꼭 뵙고 싶네요. 제가 잘아는 언니들이랑 마을 입구에서 기다릴께요.


천신은 갑작스런 알람에 메세지 창을 보았다.


- 임페리얼 로드 홈페이지에 천신 관련 메세지 1개 등록됨 -


천신은 예전에 당한 기억에 홈페이지에 자신의 이름을 필터링해서 메세지를 보내도록 등록을 해 놓았었다.


메세지를 확인한 천신은 바로 콩과 주점으로 가서 각 1병씩 소주 병나발을 불었다





# 아마추어라 오타도 많고 맞춤법도 엉망일겁니다. 글 구성도 좋지않아 눈에 거슬리는 부분도 많을 겁니다. 그냥 너그러이 봐주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 >

Comment ' 2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신이 연재란
제목날짜 조회 추천 글자수
공지 4. 감사의 글(글에 도움을 주신분) 13.05.13 639 0 -
공지 3. 26편까지의 진행 현황 13.05.13 737 0 -
공지 2. 대륙전도 13.05.13 993 0 -
공지 1. 로이웰왕국 전도 +14604 13.05.13 13,028 0 -
77 46) 미끼 (3) +2 13.06.15 1,329 35 8쪽
76 46) 미끼 (2) +4 13.06.14 932 22 24쪽
75 46) 미끼 (1) +2 13.06.13 1,394 24 11쪽
74 45) 아프로디테 신전 +4 13.06.12 3,129 33 31쪽
73 44) 세로군 알바군 성전 (4) +2 13.06.11 1,450 18 25쪽
72 43) 세로신 알바군 성전 (3) +2 13.06.10 1,557 37 16쪽
71 43) 세로신의 알바군 성전 (2) +2 13.06.09 1,424 48 13쪽
70 43) 세로신 알바군 성전 +2 13.06.08 1,065 15 10쪽
69 42) 구마신과 맹약(2) +2 13.06.07 1,318 10 36쪽
68 42) 구마신과 맹약 +2 13.06.06 1,778 20 16쪽
67 41) 홍보이사 +4 13.06.05 1,250 8 21쪽
66 40) 신들의 등장 +4 13.06.04 1,403 17 29쪽
65 39) 천신. +2 13.06.03 1,585 50 12쪽
64 38) 북부드래곤섬 +2 13.06.02 2,115 38 24쪽
63 37) 마녀탄생 +2 13.06.01 2,026 28 31쪽
62 36) 구대륙(2) +4 13.05.31 1,392 7 30쪽
61 35) 구대륙(1) +2 13.05.30 1,237 9 24쪽
60 34) (주)Zeus 엿 먹다. (2) +4 13.05.29 1,054 10 14쪽
59 34) (주)Zeus 엿 먹다. (1) +2 13.05.28 1,176 12 18쪽
58 33) 동부드래곤 섬 +2 13.05.27 1,433 18 26쪽
57 32) 성녀의 군대 +2 13.05.26 2,005 15 30쪽
56 31) 건들면야쿠자 +4 13.05.25 1,746 24 30쪽
55 30) 대륙무역자유도시 +2 13.05.24 2,271 27 31쪽
54 29) 천신의 과거 +2 13.05.22 1,427 34 10쪽
53 28) 우박소환진 (2) +4 13.05.21 1,388 20 11쪽
52 28) 우박소환진 (1) +2 13.05.21 1,795 24 14쪽
51 27) 수배자 천신 (3) +4 13.05.20 1,590 17 11쪽
50 27) 수배자 천신 (2) +4 13.05.20 1,690 30 13쪽
49 27) 수배자 천신 (1) +2 13.05.20 1,437 13 11쪽
48 26) 오크침공(4) +2 13.05.20 1,619 36 9쪽
47 26) 오크침공(3) +2 13.05.20 2,773 30 13쪽
46 26) 오크침공(2) +4 13.05.19 1,726 16 13쪽
45 26) 오크침공(1) +2 13.05.19 1,935 35 11쪽
44 25) 국가전 발발 (2) +2 13.05.17 1,983 38 14쪽
43 25) 국가전 발발 (1) +4 13.05.17 1,471 47 14쪽
42 24) 토르신과의 만남 (3) +2 13.05.16 1,372 12 9쪽
41 24) 토르신과의 만남 (2) 13.05.16 1,913 24 10쪽
40 24) 토르신과의 만남(1) +2 13.05.15 1,456 9 11쪽
39 23) 대정령사 뿌꾸(2) +2 13.05.15 1,545 16 11쪽
38 23) 대정령사 뿌꾸(1) +2 13.05.15 1,639 7 14쪽
37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5) +1 13.05.15 1,980 26 12쪽
36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4) +1 13.05.14 1,535 12 13쪽
35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3) +1 13.05.14 1,907 26 13쪽
34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2) +1 13.05.14 2,140 23 11쪽
33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1) +1 13.05.14 2,157 14 12쪽
32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4) +1 13.05.13 1,998 27 12쪽
31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3) +1 13.05.13 1,995 12 12쪽
30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2) +1 13.05.13 2,219 9 11쪽
29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1) +1 13.05.13 2,380 39 11쪽
28 20) 연금술 (2) +1 13.05.12 2,185 18 8쪽
27 20) 연금술 (1) +1 13.05.12 2,038 12 11쪽
26 19) 영지전 발발 (3) +1 13.05.12 1,950 13 11쪽
25 19) 영지전 발발 (2) +2 13.05.12 2,100 8 11쪽
24 19) 영지전 발발 (1) +2 13.05.12 2,122 23 11쪽
23 18) 영지개발 (2) +2 13.05.12 2,195 25 8쪽
22 18) 영지개발 (1) +6 13.05.11 2,460 20 11쪽
21 17) 던전발굴(3) +2 13.05.11 2,100 6 11쪽
20 17) 던전발굴(2) +2 13.05.11 2,275 9 11쪽
19 17) 던전발굴(1) +2 13.05.11 2,017 10 11쪽
18 16) 오크족장 발자크 사고치다. (2) +2 13.05.11 2,010 6 10쪽
17 16) 오크족장 발자크 사고치다. (1) +2 13.05.11 2,374 11 11쪽
16 15) 유리누나와의 화해 +2 13.05.11 2,450 17 6쪽
15 14) 흑광석제련 +6 13.05.11 2,630 24 31쪽
14 13)임수연과의 만남 +4 13.05.11 2,362 14 17쪽
13 12)레드드래곤 카스테스의 고민 +8 13.05.11 3,226 24 17쪽
12 11)기사임명 +2 13.05.11 2,504 10 9쪽
11 10) 경비견 콩 +2 13.05.10 3,109 12 8쪽
10 9) 운석소환 +4 13.05.10 3,192 21 18쪽
» 8)로크마을 경비대원 천신 +2 13.05.10 2,964 34 13쪽
8 7)직위를 얻다 +6 13.05.10 2,810 11 12쪽
7 6) 갑,을 관계 +2 13.05.10 2,809 10 6쪽
6 5) 독고다이 +2 13.05.10 3,023 8 7쪽
5 3) 전직 4)파티사냥 +3 13.05.10 3,950 30 11쪽
4 2) 다크게이머로 전직(2) +2 13.05.10 4,063 24 9쪽
3 2)다크게이머로 전직(1) +8 13.05.10 4,156 11 7쪽
2 1)노가다(2) +2 13.05.10 3,941 19 3쪽
1 1)노가다(1) +7 13.05.10 4,920 17 6쪽

구독자 통계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