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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雪 님의 서재입니다.

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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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雪
작품등록일 :
2013.05.10 18:57
최근연재일 :
2013.06.15 19:52
연재수 :
7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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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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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
509,543

작성
13.05.17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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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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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글자
14쪽

25) 국가전 발발 (1)

# 공짜로 읽기만해서 죄송한 마음에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재미는 없겠지만 기다리시는 글 올라올때까지 시간 때우기로 봐 주세요.




DUMMY

25) 국가전 발발


'띠링 로크마을 경비대원 50명이 사망하였습니다. '

'띠링 로크마을 의용병대장 강제퀘스트가 발생했습니다.'

- 아네나, 미네르바, 벨로나, 마헤스, 세트, 포세이돈, 나가, 헤스티아,

불카누스 신전이 로크마을과 적대관계가 되었습니다.

- 로크마을 주민 5만명의 신앙심이 0가 되었습니다.

- 적대관계 신전의 성기사 및 사제를 척살해야 합니다.

- 퀘스트 진행 시 모든 신들과 적대관계가 됩니다.

- 경비대원 50명이 부활할 때까지 1년간 로크마을 치안을 유지 시켜야

합니다.


'아니 왜?' 천신이 알림을 듣고 나타낸 첫 반응이었다. 이제까지 자신의 로크마을 의용병대장이란 것도 까맣게 잊고 살았던 천신이었다. 그런데 경비대원 50명이 사망한 것도 그렇지만 신전과 싸워야 한다는 것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천신은 다리를 떨고 손톱을 뜯어 먹기 시작했다. 천신의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제 정신이 아닌 상태에서 생긴 버릇이 다시 5년만에 도진 것이었다.


' 천신님 저 샤 왕국에 샤로입니다.'


'....'


' 천신님 가 수면 중이신가요?'


'....'


' 천신님 귓말 하실 수 없는 상황 같은데 제가 메세지 남길테니 연락 부탁 드립니다.'


' 아.. 샤로님 미안해요. 잠시 딴 생각 중 이었습니다. 말씀하세요'


' 지금 얘기할 상황이 아닌 것 같으니 시간되시면 귓말 주세요. 지금 로이웰 왕국 근처의 샤 영지에 있습니다.'


' 네. 생각 좀 정리하고 연락 드릴께요'


천신은 샤로유저와 귓말을 끊고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먼저 '임페리얼 로드' 홈페이지에서 로크마을에 관련된 글들을 필터링해왔다. 천천히 글들을 읽기 시작한 천신은 몸이 얼어 붙을 수 밖에 없었다. 로이웰 왕국과 샤 왕국의 유저들이 '구대륙' 발굴을 시도하다 신전에 발각되자 영구자유마을인

로크마을로 몰려든 것이었다. 당연히 신전의 사제들과 성기사들은 로크마을로 몰려들어 유저들을 학살하기 시작하였고 로크마을 경비대원들은 영구자유마을에서 살인을 저지른 신전의 사제들와 성기사들과 싸워서 장렬하게 전사한 것이었다. 현재도 유저들과 신전에서 나온 사제와 성기사들이 대치 중인데 벌써 양쪽 모두 피해가 엄청나서 1,000명이나 되는 유저 중 절반이상 사망을 했었고 신전쪽에서도 500명이 사망하여 지금은 2,000명이 유저들을 둘러싸고 있다는 것이었다.

로크마을에 있는 유저들도 어차피 로크마을을 벗어나면 신전뿐만 아니라 왕국군에게도 쫒기기 때문에 이 마을을 최후의 보루로 삼은 것이었다.

신전의 영향력을 신경쓰지 않는 대륙 반대쪽의 움비리오 왕국이나 드볼 왕국으로 가도 되겠지만 대륙을 횡단하는 사이 쫓겨서 계속죽을 바에야 가까운 로크마을에서 최후의 결전을 펼치려는 것이었다.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사제들과 성기사를 박살내고 로크마을의 유저들을 쫓아내고 싶었지만 능력도 안될 뿐더러 지금까지 쌓아온 로이웰 왕국에서의 모든 것을 버려야 했기 때문에 고민에 빠져 들었다.


' 그래 샤로님이라면 뭔가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지' 천신은 급히 샤로유저에게 귓을 했다.


'샤로님, 조금 전에는 죄송했습니다. 갑자기 일이 생겨서요. 그런데 무슨 일이시죠?'


'괜찮습니다. 급작스럽게 연락드린건 저인데 제가 미안하죠. 이 번에는 제가 좀

도움을 받으려고 이렇게 귓을 드렸습니다.'


'샤로님 같은 분이 도움을 청할게 뭐가 있다고요. 도움 될게 있으면 도와 드리겠습니다.'


'천신님이 지금 정세를 잘 모르는것 같으니 제가 좀 상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바이른 제국에서 샤 왕국을 공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국 서부군 10만과 소드마스트2명, 마도사1명이 제국군 주축이 되고 유저 6만명이 원정군으로 참여할 거 같습니다. 저희쪽도 전력으로는 왕국군 20만과 소드마스트 2명 유저 1만명으로 수비군 조직이 가능하나 승률이 10%도 안되는 싸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어 현재 주전파와 협상파로 나뉘어 싸우고 있는 실정입니다. '


'음. 목적은 이오니르 산맥 넘어의 '구대륙'이겠군요. 그러면 신전에서도 제국에 제재를 가할 것인데 그게 가능할 까요?'


'제국의 공식적인 전쟁 목표는 영토확장입니다. 제국 황실에서는 샤 왕국을 쳐서 영토를 확장 후 나머지는 유저들에게 맡기겠다는 의도지요. 유저들이 자발적으로 전쟁에 나서주니 이 처럼 좋은 기회도 없는 것이지요. 신전에서도 단순히 영토를 확장하는 것에 대해서 뭐 라고 할 수 없고요'


'샤 왕국에는 지낭으로 불리는 라온 후작이 있지 않습니까? 대책을 마련 했을 텐데요.'


'이번에는 라온 후작이 차라리 없는게 낫은 상황입니다. 협상파의 우두머리가 라온 후작입니다.

샤 왕국의 동남부와 남부를 내 주어 제국이 이오니르 산맥까지 확장할 수 있도록 해주고 동맹을 맺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아무리 전쟁의 패배가 확실하다고 해도 그렇게 되면 샤 왕국의 영토는 1/5이상 줄어들고 국력은 반이상 떨어질텐데요? 그리고 샤 왕국의 이 점인 바다까지 잃게 되어 내륙국가로 바뀌는 것이 아닙니까?'


'저도 라온후작의 판단이 틀렸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어차피 주변국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니까요. 오히르 왕국의 경우 자신들과 대치하고 있던 제국 서부군 30만 중 10만이 전쟁에 참여하면 자신들의 왕국군 20만과 대등해 지니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 상황이고 바른왕국도 제국이 이오니르 산맥까지 확장을 하려고 하면 자신의 왕국이나 샤왕국을 칠게 뻔하기 때문에 이번 일을 잘 되었다고 생각하겠지요. 로이웰 왕국이야 바이론 제국과 사이에 오히르 왕국이 막고 있기 때문에 모르겠지만 제국군의 전력은 왕국군보다 1.5배정도 강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샤로님도 저 만큼이나 골치아프게 되었군요. 샤로님이 생각하고 있으신 방안이 있으신가요?'


'NPC 군대야 전력이 비슷하다고 보고 유저들간의 싸움이 문제입니다. 현재 바이론제국의 유저가 10만이고 로이웰왕국과 샤 왕국의 유저가 각각 3만입니다. 바이론 제국에서 6만 정도 원정에 참여하기 때문에 이쪽에서도 적어도 5만정도는 참가해야 싸워 볼만합니다. '


'생산직 유저가 20%라고 보면 전투가 가능한 유저는 4.8만인데 생산직 유저들이 곡갱이라도 들고 나와서 싸워야 할 판이군요. 그런데 패전이 확실한 전쟁에 누가 나설까요?'


'제 생각은 우리가 먼저 제국을 쳤으면 합니다. 이오르 왕국과 샤 왕국이 국경을 접하고 있으면서 전쟁이 한번도 일어나지 않은 이유를 아쉽니까? 그건 샤 왕국의 동북쪽과 이오르 왕국의 남쪽 바이론 제국의 남서쪽 끝부분에 코바사막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막만 있다고 해서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 사막에 골드드래곤이 5마리나 살기 있기 때문에 군대를 움직일 수 없는 것이지요. 우리가 먼저 코바사막의 동쪽끝까지 진격하면 샤 왕국과 바이론 제국의 국경 길이는 현재의 1/5로 줄어듭니다.

유리한 지형만 우리가 먼저 선점한다면 방어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국에서 빼앗은 땅은 유저들에게 왕국에 상관없이 영구면세로 나누어 주는 것이지요. 중소영지 면적이기 때문에 나누어 주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샤 왕국의 동남쪽 땅이 호마론 공국과 맞다아 있지 않습니까.? 제국군이 호마론 공국을 지나서 오면 막기가 쉽지 않을 텐데요?


'그건 문제가 없습니다. 제국군이 호마론 공국을 통해서 진격하면 저희는 호마론 공국과 맞다아 있는 영지를 포기 할겁니다. 어차피 칼날같이 생긴 영지이기 때문에 영지의 크기도 작고 그 영지만 포기하면 호마론 왕국과의 국경도 1/5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저희한테는 불리할게 없습니다. 어차피 바다쪽이야 저희수군이 압도적이고요.'


'제가 할 일은 로이웰 왕국 유저들을 설득하는 것과 현재의 외교적으로 샤 왕국과의 우호인 상태를 동맹으로 만드는 것이겠군요?'


'네. 또 하나 있습니다. 아크길드를 움직여 주셨으면 합니다. '


'아크길드라고 해봐야 현재 Lv5길드라서 고작 인원이 130명 밖에 안되는데 도움이 될까요?'


'천신님 아크길드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군요? 아크길드를 사람들이 뭐라고 부르는 줄 아쉽니까? 오마론대륙의 서쪽 패자 또는 서방불패라고 부릅니다. 나중에 자세한건 알아보시지요. 조금 전 대화중에 천신님도 고민이 있는거 같던데요?'


천신은 로크마을과 관련하여 자신이 처한 상황을 샤로유저에게 말해 주었다.


'천신님 좋은 기회를 놓치셨군요. 너무 경솔했습니다. 로크마을이 '영구자유마을'로 된 순간 천신님은 로크마을에 모든 것을 투자하고 로이웰 왕국은 부수적인 목적으로 이용했어야 합니다. 영구자유마을은 현재 대륙에서 로크마을 밖에 없습니다. 어느 세력도 그 땅을 지배 할 수 없다는 것이지요. 물론 침입을 당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자신이 지배도 할 수 없는 지역을 누가 힘들어 공격하겠습니까. 제가 천신님이라면 로크마을을 '영구자유도시'로 키우고 시장자리를 노렸을 것입니다. 어차피 지나간 얘기니까 여기까지하고 방법을 알려 드리지요'


'샤로님 방법이 있겠습니까?'


'네. 돈이 좀 많이 들어서 그렇지 방법은 있습니다. 어차피 신전 눈밖에 나더라도 상관없는 사람들이 있지요. 흑마법사쪽 다크게이머들을 용병으로 고용해서 사제와 성기사들을 쓸어 버리는 겁니다.

물론 카오 상태 유저들까지 다 처리를 해야겠지요.

그러면 현재 경비대장과 경비대원들이 부활 전이기 때문에 사법권과 치안에 대한 모든 권한이 천신님에게 갈 겁니다. 바로 로크마을의 치안법을 고쳐서 NPC외에는 살인과 PK를 모두 허용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카오 유저들이야 잠시 마을 밖으로 나가라고 하면 되지만 성기사와 사제 2,000명을 쓸어버리려면 엄청난 돈이 들겠군요'


'천신님은 아무리 충고해도 항상모자라네요. NPC와 혼인은 망케보다 더 무서운 족쇄란걸 모르셨나요?

공녀궁 건설로 이미 느끼셨겠지만 다른건 차차 아시게 될 것이고. 현재 동원할 수 있는 현금을 말씀하시면 제가 어디까지 가능한지 알려 드리겠습니다.'


'1억 정도면 어떻게 안될까요?'


'불가능합니다. 그 돈으로는 대륙 10강 중 한명과 중급 유저 한명정도 밖에 못 구합니다.'


'대륙 10강중 한명이라면 누구를 말씀하시는지요?'


'악악 유저라고 들어보셨는지요? 대륙 10강중 한명으로 직업은 네크로맨서입니다. 보통 골다공증 악악이라고들 부르지요. 워낙 일으켜 세우는 시체들이 허약해서 그렇게 부릅니다. 그래도 엄연히 대륙10강 중에 한명입니다.'


'그럼 악악유저하고 다른 중급 유저는 케릭만 제가 빌릴 수 있을까요?'


'사망 시 위로금에 대한 계약만 하면 크게 문제는 없을 겁니다.'


'샤로님 혹시 무기 같은거 취급은 안하시나요? 장물이라서 처리하기가 좀 곤란해서요. '


'죄송하시만 거기까지는 도와 드릴 수 없겠네요'


'타이탄인데도요?'


'컥..물건 보고 바로 구입하겠습니다.'


토르신전 지하에서는 작업반장 천신을 주도하에 이미테이션 타이탄 제작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 두더쥐 영감 불순물을 팍팍 넣으란 말이야. 그래서 어떻게 5대나 만들겠어"


" 아이르공작님, 마법진은 대충대충 그리세요. 손 두개잖아요. 양손으로 하나씩 그리란 말이예요"


" 아참, 프람 후작님 부품 몇개 안들어가도 상관없어요. 그냥 대충 조립하세요."


천신은 카스테스와 함께 조립 중인 짝퉁 타이탄을 보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 천신, 나중에 발자크가 자기만 빼 놨다고 지랄하지 않을가?"


" 발자크한테는 타이탄 한 대 줄테니 오지 말라고 했어. 어차피 타이탄이 뭔지도 모르는데 와 봐야 사고나치지.

그런데 다들 내 의견에 반대 할 줄 알았는데 왜 찬성한거지?

특히 카스테스 너는 고대드래곤유적이 없어지면 엄청 손해 잖아?"


" 뭐 고대도시 뮤의 비밀이라고 알아둬"


천신의 샤로유저와 귓말을 끝내고 어떻게 타이탄 판매에 대해서 얘기를 꺼내야 할지 막막하였다.

그런데 의외로 다들 순순히 동의를 하는 것이었다. 그 이유에는 천신이 모르는 속사정들이 있었다.

아이르공작과 프람후작은 타국에 비대칭 무기인 신의병기 '타이탄'이 넘어가는 것보다 자신들의 공주궁과 마탑건설이 더 중요했던 것이었다. 그들에게 왕국이라는 개념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였다. 실버스터는 이미 자신만의 목표를 세웠기 때문에 무조건 찬성이었다. 천신이 타이탄 제작을 하자는 말을 꺼내기 며칠 전이었다.


" 나의 제1망치 실버스터여, 난 아직도 믿을 수가 없구나. 두 번 다시 못 볼줄 알았는데 이게 정녕 여전사 발키리가 맞다는 말인가"


" 토르님 맞습니다. '구대륙'에 있던 타이탄을 제국으로 옮기는 것을 바른 왕국에서 압수하여 여기로 보냈습니다."


" 내 사랑 아프로디테 너를 여기서 다시 만나는구나. 너를 잃고 내가 얼마나 괴로웠는지 아느냐?"


" 토르님이시여, 아프로디테님이라면 미의여신이 아닙니까? 그런데 여전사 발키리를 보고 미의 여신을 찾으시는지요?"





# 아마추어라 오타도 많고 맞춤법도 엉망일겁니다. 글 구성도 좋지않아 눈에 거슬리는 부분도 많을 겁니다. 그냥 너그러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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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46) 미끼 (2) +4 13.06.14 932 22 24쪽
75 46) 미끼 (1) +2 13.06.13 1,394 24 11쪽
74 45) 아프로디테 신전 +4 13.06.12 3,129 33 31쪽
73 44) 세로군 알바군 성전 (4) +2 13.06.11 1,450 18 25쪽
72 43) 세로신 알바군 성전 (3) +2 13.06.10 1,557 37 16쪽
71 43) 세로신의 알바군 성전 (2) +2 13.06.09 1,424 48 13쪽
70 43) 세로신 알바군 성전 +2 13.06.08 1,065 15 10쪽
69 42) 구마신과 맹약(2) +2 13.06.07 1,318 10 36쪽
68 42) 구마신과 맹약 +2 13.06.06 1,778 20 16쪽
67 41) 홍보이사 +4 13.06.05 1,250 8 21쪽
66 40) 신들의 등장 +4 13.06.04 1,403 17 29쪽
65 39) 천신. +2 13.06.03 1,585 50 12쪽
64 38) 북부드래곤섬 +2 13.06.02 2,114 38 24쪽
63 37) 마녀탄생 +2 13.06.01 2,026 28 31쪽
62 36) 구대륙(2) +4 13.05.31 1,392 7 30쪽
61 35) 구대륙(1) +2 13.05.30 1,237 9 24쪽
60 34) (주)Zeus 엿 먹다. (2) +4 13.05.29 1,054 10 14쪽
59 34) (주)Zeus 엿 먹다. (1) +2 13.05.28 1,175 12 18쪽
58 33) 동부드래곤 섬 +2 13.05.27 1,433 18 26쪽
57 32) 성녀의 군대 +2 13.05.26 2,005 15 30쪽
56 31) 건들면야쿠자 +4 13.05.25 1,746 24 30쪽
55 30) 대륙무역자유도시 +2 13.05.24 2,271 27 31쪽
54 29) 천신의 과거 +2 13.05.22 1,427 34 10쪽
53 28) 우박소환진 (2) +4 13.05.21 1,388 20 11쪽
52 28) 우박소환진 (1) +2 13.05.21 1,795 24 14쪽
51 27) 수배자 천신 (3) +4 13.05.20 1,590 17 11쪽
50 27) 수배자 천신 (2) +4 13.05.20 1,690 30 13쪽
49 27) 수배자 천신 (1) +2 13.05.20 1,437 13 11쪽
48 26) 오크침공(4) +2 13.05.20 1,619 36 9쪽
47 26) 오크침공(3) +2 13.05.20 2,773 30 13쪽
46 26) 오크침공(2) +4 13.05.19 1,726 16 13쪽
45 26) 오크침공(1) +2 13.05.19 1,935 35 11쪽
44 25) 국가전 발발 (2) +2 13.05.17 1,983 38 14쪽
» 25) 국가전 발발 (1) +4 13.05.17 1,471 47 14쪽
42 24) 토르신과의 만남 (3) +2 13.05.16 1,372 12 9쪽
41 24) 토르신과의 만남 (2) 13.05.16 1,913 24 10쪽
40 24) 토르신과의 만남(1) +2 13.05.15 1,456 9 11쪽
39 23) 대정령사 뿌꾸(2) +2 13.05.15 1,544 16 11쪽
38 23) 대정령사 뿌꾸(1) +2 13.05.15 1,639 7 14쪽
37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5) +1 13.05.15 1,980 26 12쪽
36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4) +1 13.05.14 1,535 12 13쪽
35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3) +1 13.05.14 1,907 26 13쪽
34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2) +1 13.05.14 2,140 23 11쪽
33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1) +1 13.05.14 2,157 14 12쪽
32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4) +1 13.05.13 1,997 27 12쪽
31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3) +1 13.05.13 1,995 12 12쪽
30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2) +1 13.05.13 2,219 9 11쪽
29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1) +1 13.05.13 2,380 39 11쪽
28 20) 연금술 (2) +1 13.05.12 2,185 18 8쪽
27 20) 연금술 (1) +1 13.05.12 2,038 12 11쪽
26 19) 영지전 발발 (3) +1 13.05.12 1,949 13 11쪽
25 19) 영지전 발발 (2) +2 13.05.12 2,100 8 11쪽
24 19) 영지전 발발 (1) +2 13.05.12 2,122 23 11쪽
23 18) 영지개발 (2) +2 13.05.12 2,195 25 8쪽
22 18) 영지개발 (1) +6 13.05.11 2,460 20 11쪽
21 17) 던전발굴(3) +2 13.05.11 2,099 6 11쪽
20 17) 던전발굴(2) +2 13.05.11 2,275 9 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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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6) 오크족장 발자크 사고치다. (2) +2 13.05.11 2,010 6 10쪽
17 16) 오크족장 발자크 사고치다. (1) +2 13.05.11 2,374 11 11쪽
16 15) 유리누나와의 화해 +2 13.05.11 2,450 17 6쪽
15 14) 흑광석제련 +6 13.05.11 2,630 24 31쪽
14 13)임수연과의 만남 +4 13.05.11 2,362 14 17쪽
13 12)레드드래곤 카스테스의 고민 +8 13.05.11 3,226 24 17쪽
12 11)기사임명 +2 13.05.11 2,504 10 9쪽
11 10) 경비견 콩 +2 13.05.10 3,109 12 8쪽
10 9) 운석소환 +4 13.05.10 3,192 21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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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7)직위를 얻다 +6 13.05.10 2,810 11 12쪽
7 6) 갑,을 관계 +2 13.05.10 2,809 10 6쪽
6 5) 독고다이 +2 13.05.10 3,023 8 7쪽
5 3) 전직 4)파티사냥 +3 13.05.10 3,950 30 11쪽
4 2) 다크게이머로 전직(2) +2 13.05.10 4,062 24 9쪽
3 2)다크게이머로 전직(1) +8 13.05.10 4,156 11 7쪽
2 1)노가다(2) +2 13.05.10 3,941 19 3쪽
1 1)노가다(1) +7 13.05.10 4,919 17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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