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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雪 님의 서재입니다.

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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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雪
작품등록일 :
2013.05.10 18:57
최근연재일 :
2013.06.15 19:52
연재수 :
77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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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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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8
글자수 :
509,543

작성
13.05.19 00:17
조회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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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글자
13쪽

26) 오크침공(2)

# 공짜로 읽기만해서 죄송한 마음에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재미는 없겠지만 기다리시는 글 올라올때까지 시간 때우기로 봐 주세요.




DUMMY

타이영지 영지군은 현재 로이웰 왕국 동남뽁의 칸영지를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 슐트백작을 이끄는 기사단과 영지군2,000며 외에 실버스터가 이끄는 망치마을 드워프 200명과 아이르공작이 이끄는 마탑의 마법사 200명, 장미기사단 50명이 뒤를 따르고 있었다. 천신은 아직 승마술을 배우지 못해 마차를 탔다. 6인승 마차에는 샬리공주, 피나공녀, 아이르공작, 프람후작, 천신이 타고 있었고 마차는 피오르와 야쿠가 몰고 있었다.


" 남편, 칸 영지 가지전에 다른 영지에 들러서 쇼핑 좀 하면 안되?"


천신은 상황에 맞지 않는 얘기를 하는 피나공녀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대책이 안섰다. 천신의 계획은 영지군, 실버스터의 망치마을, 마탑 이렇게만 출정을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아이르공작이 프람후작에게 얘기를 했고 프람후작은 피나공녀에게 말해서 상황이 이지경까지 온 것이었다. 천신은 프람 후작을 노려보았다.


' 소드마스터기사가 되고나서 전장에 나가고 싶어 샬리 공주를 끌어들인 것이 틀림없어'


이런 상황은 로이웰왕성에서도 예상치 못한 것이었다. 사막오크가 로이웰 왕국의 칸영지와 샤마로영지를 침공하자 왕실에서는 긴급하게 대책회의를 열었다. 무려 13만의 사막오크가 침공한 것이었다. 로이웰 왕국의 총 병력은 13만이었다. 1차적으로 5만을 소집하였다. 당연히 1순위는 근처의 영지들이었고

0순위는 타이영지였다. 국왕과 귀족파, 왕족파는 샤 왕국에 타이탄을 수출한 것때문에 한 동안 다른국가로 부터 엄청난 시달림을 받았다. 수출품목 중에 타이영지에서 신청한 '울프'가 있어 아무 생각없이 승인을 했는데 그게 '울프 타이탄'인 것이었다. 국왕과 귀족파, 왕족파는 엄청난 분노를 했지만 '울프

타이탄' 처럼 적업용이 아니라 전투용 '타이탄'1대를 원가에 왕실에 첫 제공하겠다는 말에 분노를 잠시 참고 타이 영지에 엿먹일 기회만 찾고 있었다. 괘씸죄를 추가하여 타이영지를 최 선봉에 세우려고 한 것인데 갑자기 샬리공주와 피나공녀까지 전쟁에 참가하겠다고 따라 나선 것이었다.


'사막오크 14만을 5만으로 막기는 힘들텐데. 8만정도는 되고 왕국의 기사단 80%는 참가해야 해볼만 한데 너무 안일하군'


천신의 예상대로 타이영지군이 도착하기 전 왕국군 1만이 죽고 첫 전투에서 패배를 하였다.


'이런 상황이면 샬리공주에게 고맙다고 해야하나'


샬리공주가 전쟁에 참가하면서 타이영지군에서 샬리공주의 군대로 격상이 되었다. 부랴부랴 왕실에서도 3명의 왕자들이 왕실기사단을 이끌고 참여하였다. 제1왕실기사단 1대 50명을 제외한 무려 250명을 끌고 나온 것이었다. 왕자들이 나서자 각 영지에서도 속속들이 기사단과 영지군들을 추가 파병하였다.


샬리공주군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람은 커다란 시엔다오(함도/xian dao)를 등에메고 있는 예전 아크길드의 장미남작이었다. 공주의 수호기사단은 모두 백마를 타고 있었다. 그중에서 흰색갑옷에 칼등(스핀)과 손잡이(핸들)부분이 붉은색이고 칼끝이 뭉뚱하고 칼의면이 거의 직사각형인 시엔다오를 들고 있는 장미기사단 부단장 장미남작은 유독 눈에 띄일 수 밖에 없었다. 모든 기사들이 선망의 눈으로 바로보는데 유독 두명만이 씁씁한 표정을 지었다.


한 달전 프람 후작은 천신의 말을 듣고 기사단을 모집하였다. 공주의 기사단을 뽑는다는 소식에 지원자가 구름같이 몰렸다. 1차 실력 Test를 통하여 100명을 압축하였다. 다 아까운 인재들이었지만 왕국내에서 50명이 한도였다. 국왕이 허락하지 않는 것을 공주궁을 알아서 해결하겠다는 조건으로 프람후작이 받아온 것이었다. 왕국에서 기사작위 숫자가 한도가 있었기 때문에 국왕의 반응은 당연한 것이었다. 누가 기사 작위도 못 주는 왕국을 위해서 일을 하겠는가? 2차 Test는 1차와 동일하게 자신의 실력을 펼치는 것이었다. 첫 지원자는 장미였다.


' 음 대단한 실력이군'


처음에는 들고있는 칼이마음에 안들었으나 실력 때문에 뽑을 수 밖에 없었다. 두 번째 지원자도 여성유저였다. 보기보다는 의외로실력이 좋아서 바로 뽑았다.

프람후작은 더 이상 여성유저를 뽑을 필요가 없었다. 샬리공주를 근접경호하는데 두명이면 충분하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후의 여성유저 8명도 실력이 좋아서 뽑지 않을 수 없었다. 후작은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나머지 40명은 대련을 통해서 뽑았다. 그런데 대련에서 이긴 40명이 모두 여성유저인 것이었다. 프람후작은 최소한 10명 정도는 남성으로 뽑을 생각에 실력이 조금 낮다고 생각하는 여성유저들을 골라서 대시 대련을 시켰다. 그런데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도대체 왕국에 쓸만한 남자가 이렇게 없단 말인가'


프람 후작은 한탄을 할 수밖에 없었다. 사실 그 원인에는 실버스터가 존재했다. 매일 같이 여성유저들 장비만 강화해주니 타이영지 뿐아니라 왕국전체가 여성유저들이 남성유저들 보다 평균적으로 강할 수 밖에 없었다.


프람 후작은 어차구니가 없어서 아이르공작에게 하소연을 하고 작위수여식에 참석하였다.


" 안녕하세요. 공주님, 저는 장미라고 합니다."


" 로이웰 왕국 공주 샬리의 이름으로 기사작위를 수여합니다. 그런데 장미라고요? 이름이 이쁘네요 그럼 기사단 이름도 장미기사단이 어때요?"


작위 수여식을 보고 있던 프람후작은 몸을 휘청거렸다.


'기사단 전체가 여자인 것도 모자라 기사단 이름이 장미라니....'


프람후작의 얘기를 들은 아이르공작은 손쉽게 20명의 여성마법사를 뽑을 수 있었다. 천신의 약혼여행에서 이미 여성마법사 뽑으려고 생각했으나 번번히 미루었는데 기사단으로 뽑힌 50명의 소속을 보고 바로 길드장 헬게이트를 불러 20명을 보내 달라고 한 것이었다. 헬게이트는 자신도 마탑에 들어가고 싶었으나

길드와 마탑 겸임이 안되기 때문에 눈물을 머금고 다른 길드원에게 양보를 해야했다.


프람 후작보다 더 비참한 사람이 있었으니 슐트백작이었다. 갑자기 오크가 쳐들어올 줄 누가 알았겠는가 왕실에서 출정명령을 받고 부랴부랴 기사단을 숫자를 채우려고 했지만 시간이 없었다. 백작이 되고나서 5명을 더 채워서 현재 25명이었다. 어쩔 수 없이 아크길드에 인원을 요청하였다. 그런데 헬게이트도

길드에서 상위권 인원 50명이 빠져나가서 더 이상은 어렵다고 판단하고 제비뽑기를 해서 25명을 보내 준 것이었다. 슐트백작이 보기에도 공주의 기사단과 확연히 실력차이가 났다. 그런데 25명 중에 젤 약한 사람과 샬트남작이 붙어서 샬트남작이 대판 깨진 것이었다. 그것을 본 슐트백작은 뭐라고 불만을 얘기

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말과 장비도 자신들이 다 알아서 하겠다는데 할 말이 없었다. 그리고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알았을 때는 더욱 비참해 졌다.


슐트백작이 다시 한번 뒤를 돌아보았다. 슐트백작의 기사단이 뒤를 따르고 있는데 한쪽은 삐가번쩍한 장비에 흑마를 타고 있고 다른 한쪽은 누런말에 구식장비들을 차고 있었다.


아만후작의 남부대영지와 칸영지의 경계에 로이웰 왕국군 9만과 사막오크13만이 대치하고 있었다.

현재 유저들은 1차전에서 사망해서 재접속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었다. 1렙당 1시간의 페널티인 관계로 아직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후방의 막사에는 샬리공주를 중심으로 회의를 진행 중이었다. 회의라고 해봐야 작전을 짜는 것도 아니고 누가 오크로드 5명을 상대하느냐는 것이었다. 서로 오크로드를 잡겠다고 난리를 치는 바람에 회의장은 엉망이었다. 실버스터, 아이르 공작, 프람후작, 헬게이트 , 슐트백작, 천신 사람은 6명인데 로이웰

왕국에 쳐 들어온 사막부족은 5부족이라 하나가 모자란 것이었다.


" 이보게들, 사막오크는 우리 망치마을의 원수이네. 당연히 내가 빠질 수는 없지 않은가?"


" 실버스터님 말씀도 맞지만 저희 마탑에서 전장에 나와 공을 못세우면 사람들이 뭐라 생각하겠습니까?"


" 아이르 자네 명세기 샬리공주의 군대인데 당연히 우리 기사단에서 한명을 잡아야 않겠나?"


" 저희 아크길드도 양보할 수 없습니다. "


" 사위 자네가 양보하는게 어떤가?"


" 장인어른 저는 피나공녀님을 대표해서 이자리에 참석하는 것입니다. 백작님이 작위가 더 낮으니 포기 하시죠?"


결국 회의는 허지부지 되고 먼저 잡는 사람이 임자라는 결론만 나게 되었다.


샬리공주의 군대는 후방에서 느긋하게 전장을 지켜보았다. 왕자들이 자기들 끼리 회의를 해서 샬리공주를 후방군으로 빼 버린 것이었다. 현재 중앙에는 왕세자의 500명의 기사와 5만의 왕국군이, 좌측에는 2왕자 305명의 기사와 2만 왕국군, 우측에는 3왕자의 305명의 기사와 2만의 왕국군이 배치되어 있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양쪽의 군대는 평원을 달려 부딪쳤다. 그런데 사막오크의

진영에서 변화가 있었다. 중앙으로 밀집을 하더니 왕세자의 중앙군을 뚫어 버린 것이었다.

후방의 샬리공주의 군대는 어느 정도 예상한 상황이라 오크군을 기다리고 있는데 왕세자의 중앙의 군대가 후방으로 도망쳐 오는 것이 아닌가? 어쩔 수 없이 샬리공주의 후방군도 뒤로 도망칠 수 밖에 없었다. 천신은 자신도 모르게 욕이 튀어 나왔다.


' 아 정말 멍청해도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면 중앙군을 반으로 나눠서 좌우로 보냈다가 오크군의 옆구리를 쳐야지. 로이웰 왕국의 앞날이 캄캄하다 정말'

로이웰 왕국의 진영 분위기는 초상집이었다. 9만의 왕국군 중에 4만이 한번의 전투로 사망한 것이었다.

오크군은 고작 2만이 죽어 11만이나 되었다. 로이웰 왕국의 기사도 300명이나 죽었다. 전쟁에 참여한 기사의 30%였다. 그런데 더 어의가 없는것은 그 300이 왕자들을 보호하다고 죽었다는 것이었다.

예상치 못한 오크히어로의 등장이라고 하지만 로이웰 왕국군에게는 뼈아픈 손실이었다.


이제는 공을 누가 세우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왕국이 위태롭게 된 것이었다. 결국 샬리공주도 작전회의에 참석하게 되었고 다음 날 샬리공주의 군대가 선봉에 서기로 하였다.


다음 날 새벽 전투를 하려고 하는데 스틸러가 오크진영 방향에서 걸어오는 것이 아닌가? 다들 심각한 눈빛으로 상황을 주시했다. 그래도 가장 친분이 있는 천신이 나섰다.


" 혹시 다 죽인거야?"


" 천신오빠도, 2마리만 잡았어"


" 그럼 오크 히어로도?"


" 오크 히어로는 무리더라고"


일행의 눈에서는 뻘건 불꽃이 튀기 시작했다. 그러면 아직 오크히어로와 오크로드 3마리가 남은 것이었다.

천신은 더 들을 것도 없다는 듯이 오크 진영을 향하여 앞으로 튀어나갔다. 천신이 먼저 행동을 취하자 곧이어 실버스터가 튀어나가고 그 다음으로는 장미기사단, 라이언기사단, 마탑, 아크길드가 뒤를 따랐다.

양쪽 군대는 이 상황을 어의없이 바라보았고 이들의 뒤에서는 한발 늦은 프람 후작이 고래고래 감을 지르고 있었다.


천신의 [풍차돌리기]는 전투에서 창과 다름없었다. 어차피 비커스 스킬을 사용할 때 힘에 투자를 많이 못해서 한번에 오크들을 죽이지는 못했지만 진영을 뚫는데는 무리가 없었다. 거기다가 왼쪽에는 실버스터가 자기보다 큰 해머를 휘두르고 있었고 오른쪽에는 장미가 함도로 오크들을 다지고 있었다.

확실히 드워프들은 복수한다는 생각 때문에 도끼를 휘두르는데 망설임이 없었다. 마탑의 마법사들도 다른 마법사들에 비해서 체력이 장난이 아니었다. 워낙 아이르 공작이 밖으로 내돌리면서 굴려서 그런지 속도에서 쳐지지가 않았다. 특히 마법사들의 광역 스킬 때문에 오크들은 다가오지를 못했다. 천신이 오크히어로를 잡겠다는 욕심에 단독행동을 한 것이지만 의외로 진영이 점점 완벽해 지기 시작했다. 천신이 창의 끝 뾰족한 부분이라면 좌측에는 실버스트를 위시한 드워프들과 오른쪽에는 장미기사단과 라이언 기사단은 창의 양날과 같았다. 더욱이 중앙에는 마법사들과 아크길드들이 따르면서 오크들이 양쪽에서

달려 들지 못하도록 막고 있었다. 순식간에 일행은 중앙을 돌파해 버렸다. 더디어 일반오크에 비해 1.5배 덩치가 크고 주위에 심상치 않은 오오라를 퍼트리고 있는 오크히어로를 볼 수 있었다.


천신은 바로 오크히어로를 향하여 [풍차돌리기]로 달려들었다. 오크히어로는 천신을 보자 불같이 분노하여 달려들었고 천신은 뒤로 팅겨나갔다.


'아 이럴 줄 알았으면 비커스 스킬을 사용할 때 힘에 투자를 하는 것이었는데'


천신은 재빨리 일어나서 오크히어로에게 다시 달려 들었다. 그런데 갑자기 오크히어로가 [오크피어]를 쓰는 것이 아닌가. 천신은 그 자리에서 굳어 버렸다. 뒤에 따라 오는 사람들이야 거리가 있어서 어느정도 피해가 덜했지만 천신은 바로 앞에서 [오크피어]에 당한 것이었다. 오크히어로는 온 몸에 오크피를 뒤집어 쓰고 있는 천신을 곱게 죽일 생각이 없었다. 바로 천신을 짓밟기 시작했다.

그런데 오크히어로가 예상하지 못했던 오크피어에 단0.1%도 영향이 받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다




# 아마추어라 오타도 많고 맞춤법도 엉망일겁니다. 글 구성도 좋지않아 눈에 거슬리는 부분도 많을 겁니다. 그냥 너그러이 봐주세요.


이 작품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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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46) 미끼 (2) +4 13.06.14 932 22 24쪽
75 46) 미끼 (1) +2 13.06.13 1,394 24 11쪽
74 45) 아프로디테 신전 +4 13.06.12 3,129 33 31쪽
73 44) 세로군 알바군 성전 (4) +2 13.06.11 1,450 18 25쪽
72 43) 세로신 알바군 성전 (3) +2 13.06.10 1,557 37 16쪽
71 43) 세로신의 알바군 성전 (2) +2 13.06.09 1,424 48 13쪽
70 43) 세로신 알바군 성전 +2 13.06.08 1,065 15 10쪽
69 42) 구마신과 맹약(2) +2 13.06.07 1,318 10 36쪽
68 42) 구마신과 맹약 +2 13.06.06 1,778 20 16쪽
67 41) 홍보이사 +4 13.06.05 1,250 8 21쪽
66 40) 신들의 등장 +4 13.06.04 1,403 17 29쪽
65 39) 천신. +2 13.06.03 1,585 50 12쪽
64 38) 북부드래곤섬 +2 13.06.02 2,115 38 24쪽
63 37) 마녀탄생 +2 13.06.01 2,026 28 31쪽
62 36) 구대륙(2) +4 13.05.31 1,392 7 30쪽
61 35) 구대륙(1) +2 13.05.30 1,237 9 24쪽
60 34) (주)Zeus 엿 먹다. (2) +4 13.05.29 1,054 10 14쪽
59 34) (주)Zeus 엿 먹다. (1) +2 13.05.28 1,176 12 18쪽
58 33) 동부드래곤 섬 +2 13.05.27 1,433 18 26쪽
57 32) 성녀의 군대 +2 13.05.26 2,005 15 30쪽
56 31) 건들면야쿠자 +4 13.05.25 1,746 24 30쪽
55 30) 대륙무역자유도시 +2 13.05.24 2,271 27 31쪽
54 29) 천신의 과거 +2 13.05.22 1,427 34 10쪽
53 28) 우박소환진 (2) +4 13.05.21 1,388 20 11쪽
52 28) 우박소환진 (1) +2 13.05.21 1,795 24 14쪽
51 27) 수배자 천신 (3) +4 13.05.20 1,590 17 11쪽
50 27) 수배자 천신 (2) +4 13.05.20 1,690 30 13쪽
49 27) 수배자 천신 (1) +2 13.05.20 1,437 13 11쪽
48 26) 오크침공(4) +2 13.05.20 1,619 36 9쪽
47 26) 오크침공(3) +2 13.05.20 2,773 30 13쪽
» 26) 오크침공(2) +4 13.05.19 1,727 16 13쪽
45 26) 오크침공(1) +2 13.05.19 1,935 35 11쪽
44 25) 국가전 발발 (2) +2 13.05.17 1,983 38 14쪽
43 25) 국가전 발발 (1) +4 13.05.17 1,471 47 14쪽
42 24) 토르신과의 만남 (3) +2 13.05.16 1,372 12 9쪽
41 24) 토르신과의 만남 (2) 13.05.16 1,913 24 10쪽
40 24) 토르신과의 만남(1) +2 13.05.15 1,456 9 11쪽
39 23) 대정령사 뿌꾸(2) +2 13.05.15 1,545 16 11쪽
38 23) 대정령사 뿌꾸(1) +2 13.05.15 1,639 7 14쪽
37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5) +1 13.05.15 1,980 26 12쪽
36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4) +1 13.05.14 1,535 12 13쪽
35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3) +1 13.05.14 1,907 26 13쪽
34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2) +1 13.05.14 2,140 23 11쪽
33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1) +1 13.05.14 2,157 14 12쪽
32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4) +1 13.05.13 1,998 27 12쪽
31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3) +1 13.05.13 1,995 12 12쪽
30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2) +1 13.05.13 2,219 9 11쪽
29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1) +1 13.05.13 2,380 39 11쪽
28 20) 연금술 (2) +1 13.05.12 2,185 18 8쪽
27 20) 연금술 (1) +1 13.05.12 2,038 12 11쪽
26 19) 영지전 발발 (3) +1 13.05.12 1,950 13 11쪽
25 19) 영지전 발발 (2) +2 13.05.12 2,100 8 11쪽
24 19) 영지전 발발 (1) +2 13.05.12 2,122 23 11쪽
23 18) 영지개발 (2) +2 13.05.12 2,195 25 8쪽
22 18) 영지개발 (1) +6 13.05.11 2,460 20 11쪽
21 17) 던전발굴(3) +2 13.05.11 2,100 6 11쪽
20 17) 던전발굴(2) +2 13.05.11 2,275 9 11쪽
19 17) 던전발굴(1) +2 13.05.11 2,017 10 11쪽
18 16) 오크족장 발자크 사고치다. (2) +2 13.05.11 2,010 6 10쪽
17 16) 오크족장 발자크 사고치다. (1) +2 13.05.11 2,374 11 11쪽
16 15) 유리누나와의 화해 +2 13.05.11 2,450 17 6쪽
15 14) 흑광석제련 +6 13.05.11 2,630 24 31쪽
14 13)임수연과의 만남 +4 13.05.11 2,362 14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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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 운석소환 +4 13.05.10 3,192 21 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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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6) 갑,을 관계 +2 13.05.10 2,809 10 6쪽
6 5) 독고다이 +2 13.05.10 3,023 8 7쪽
5 3) 전직 4)파티사냥 +3 13.05.10 3,950 30 11쪽
4 2) 다크게이머로 전직(2) +2 13.05.10 4,063 24 9쪽
3 2)다크게이머로 전직(1) +8 13.05.10 4,156 11 7쪽
2 1)노가다(2) +2 13.05.10 3,941 19 3쪽
1 1)노가다(1) +7 13.05.10 4,920 17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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