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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雪 님의 서재입니다.

신이

웹소설 > 일반연재 > 게임, 퓨전

二雪
작품등록일 :
2013.05.10 18:57
최근연재일 :
2013.06.15 19:52
연재수 :
77 회
조회수 :
171,187
추천수 :
1,568
글자수 :
509,543

작성
13.05.12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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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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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글자
11쪽

19) 영지전 발발 (3)

# 공짜로 읽기만해서 죄송한 마음에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재미는 없겠지만 기다리시는 글 올라올때까지 시간 때우기로 봐 주세요.




DUMMY

아우쿠스 강 서쪽지역이라면 야스서부대영지의 1/10 밖에 안되지만 식량 생산량은 영지 전체의 30%나 되는 곡창지역이었다. 그리고 그 지역은 호밀튼 영지와, 타이영지, 쿠친영지와 접하고 있었다. 드칸 백작은 자신이 직접 기사단과 병력을 이끌고 아우쿠스 강으로 갔다. 이미 모든 다리는 끊어져 있었고 강 건너에는 호밀튼영지, 타이영지, 쿠친영지 병력들이 모여 있었다.


슐트자작은 강 건너에 드칸 백작이 나타나자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드칸백작은 그 자리에서 피를 토했다.

지금 당장이라도 기사들과 병력을 몰아서 쓸어버리고 싶었지만 앞에 강이 있어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었다.

지금 아우쿠스 강 서쪽의 연합군 회의실에서는 획득한 영지를 어떻게 나누냐를 두고 설전이 이어지고 있었다. 며칠 간격으로 드칸백작이 뗏목을 만들어서 공격해 왔지만 가볍게 불화살로 뗏목을 태워 버렸고 아우쿠스강을 중간에 두고 대치가 이어지자 결국 연합군은 영지를 나누어서 각자 방어하기로 하였다.


문제는 서로 영지를 더 적게 가지겠다는 것이었다. 아무래도 하루이틀에 영지전이 끝날 것 같지도 않은데 아우쿠스 강 서쪽 전역을 방어하는데 손실이 너무 클거 같다는 계산이었다. 결국 3영지를 나누는 2개의 가로로 이어진 영지경계선을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는 아우크스강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합의를 보았다.

그 결과 호밀튼영지가 5할, 타이영지가 4할, 쿠친영지가 1할을 가져갔다. 쿠친영지가 1할이라고는 하지만 야스영지와 접한 예전의 지역과 합치면 방어해야할 지역은 타이영지와 비슷하였다.


연합군과 드칸백작의 병사들이 하는 일은 아침에 일어서나 쭉 강가에 줄지어서 상대방을 노려보는 일이었다. 가끔 욕설도하고 비신사적인 행동을 취하기는 했지만 서로 공격을 할 수가 없었다. 처음에는 드칸 백작이 뗏목공격만 하다가 역으로 뗏목공격을 받고 나더니 서로 방어에만 신경쓰게 되었다. 어차피 공격하는

쪽이 몇백배 손해보는 장사였다.


보름이 지나자 양쪽모두 지치기 시작했다. 드칸 백작은 왕족파 회의에서 연합군에 회심의 일격을 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고 얼마 후 국왕명으로 영지전을 종료하라는 칙서가 내려왔다. 영지전은 국왕이 관여할 일이 아니지만 '영지전을 빙자해서 싸우지도 않고 더 이상 국력을 낭비하면 반역죄로 다스리겠다'는 말에 아무도 토를 달지 못하였다. 그런데 연합군이 뺏은 아우쿠스강 서쪽땅을 기사전을 통해서 주인을 가리겠다는 것이 아닌가? 드칸 백작의 농간이었다.


연합군에서는 슐트자작의 강력한 주장으로 천신이 나오게 되었다. '딸바보 너구리 자작이 더디어 암수를 드리우기 시작하는 구나' 천신은 이를 갈면서 뗏목에 올라탔다. 상대편에서도 기사가 뗏목을 타고 다가오고 있었다. 대륙 최초로 마상전이 아니라 뗏목전이 벌어진 것이었다. 서로 얼굴을 확인 할 수 위치에 다다르자 서로 멋적게 웃었다.' 저게 내 모습이겠지 검대신 막대기로 뗏목을 미는 기사라니'


스킬 [관찰]


이름 : 타이톤 자르 [NPC]

직업 : 상급 익스퍼트기사

직위 : 이글기사단 기사단장(자작)

왕국 : 로이웰 왕국 / 야스서부대영지

레벨 : 250

소지금 : 5 골드


" 자네가 그 아름다운 약혼녀를 얻었다는 행운의 성문지기 인가?"


" 성문수비대장입니다만, 더 하실말씀 없으시면 붙죠"


천신은 뗏목에서 뛰어 올라 타이톤 기사단장을 두동강이 낼것처럼 언월도를 위에서 아래로 크게 휘둘렀다. 250레벨의 상급기사가 그런 단순한 공격에 당할리가 없었다. 유연하게 뒤로 물러섰다가 앞으로 다가오며

천신의 왼쪽어깨에서 오른쪽 늑골까지 갈라 버렸다. 단 한번의 칼질로 승부가 나 버린 것이었다.


" 이런 조무라기를 내 보내다니 항목하면 목숨만은 살려 주겠다. " '어차피 붙잡혀도 슐트자작이 배상금도 안내 줄텐데요. 뭐.'


" 지금 제 목숨 걱정하실게 아닌거 같은데요. 아저씨."


" 내가 무거운 판금갑옷을 입고 있는걸 알고 뗏목을 박살내다니. 그런데 어쩌나 난 이러게 통나무 하나 위에서도 잘 버티고 있는데. 하급 기사들에게나 통하는 그런 간사한 방법으로 날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냐?. 너야 말로 물에빠져서 나무조각이나 잡고 있다니 우습구나"


" 과연 그럴까요?"


천신은 언월도로 수면을 강타했다. 그리고는 언월도를 인벤에 넣고 몸을 수면아래로 감추었다. 물기둥이 5미터나 치켜올랐고 타이톤 기사단장도 반사적으로 몸을 솟구쳤다. 물기둥이 거치자 소드에 검기를 머굼고 수면위를 노려보고 있는 타이톤 기사단장을 보고 드칸 백작의 병영에서는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 이 쥐새끼 같은 놈 어디 숨은거냐? 기사면 기사답게 정정당당하게 모습을 드러내라"


갑자기 환호성이 멈추었다. 타이톤 기사단장이 점점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것이아닌가? 천신이 언월도로 수면을 강타시키면서 통나무도 날려 버린 것이었다. 타이톤 기사단장이 머리까지 수면아래로 내려가고 얼마 후 천신이 머리를 수면위로 내 밀었다. 이번에는 연합군 병영에서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 니혼베르그님 빨리 구해 주세요. 푸흡..푸흡.." 천신은 수영스킬이 없었기 때문에 강물에 떠내려 가면서 필사적으로 머리를 수면위로 내밀었다. 조금 후 니혼베르그와 병사들이 탄 뗏목이 도착하고 천신은 간신히 구조를 받았다. 니혼베르그는 천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바로 힐링을 시전하였다. HP가 20밖에 남지 않았다.

타이론 기사단장의 일격에 HP가 14,000이상 날라간 것이었다. 천신이 HP를 조금이라도 더 힘으로 변환했거나 타이론 기사단장이 기사스킬만 사용했더라도 천신은 무사하지 못했을 것이다.


아이디 : 천신

비하인드 아이디 : 賤身 (공개안함)

직업 : 무

직위 : 타이성 성문수비대장 / 로크마을 의용병 대장

칭호 : 천박한 경비대원 (공개안함)

레벨 : 102

힘 : 20,505

민첩 : 0

지혜 : 0

체력 : 1725

HP : 20

MP : 0

품위 : -100

인내 : 1000

소지금 : 3000 골드


분배스텟 :10


무기 :

방어구 : 경비대의 옷상하 방어력 100, GOPG[최상급유니크]

(힘+500, 민첩-1000,지혜-1000),

안티매직반지[고급유니크]


공격력 : 20,505 (힘+ 20,505)

방어력 : 100


' 휴, 한방은 맞을 각오를 했지만 이렇게 쎄다니. 응 그런데 저건'


갑자기 천신은 일어나서 병사의 멱살을 잡았다. 병사는 겁을 먹고 부들부들 떨었다. 그 병사는 천신의 직속부하인 성문수비대 병사였다.


" 죄송합니다. 급하게 대장님을 구해야했기 때문에 성문수비대 깃발로 뗏목을 밀었습니다. 불충을 용서해 주십시요"


" 아~~ 이런 제길...내 유니크 아이템...."


천신은 타이론 기사단장과 싸울 때 기사단장이 익사할 곳을 확인하고 위치를 알아두기 위해서 표시될 만한 것을 찾았지만 강가라서 특별히 위치를 알만한 것이 없었다. 다행히 성문수비대 깃발을 들고 있는 병사가 있어서 바로 공격을 시작한 것이었다.


국왕회의서 이번 기사전은 함구령을 내렸다. 왕국에서 8명 밖에 없는 상급기사 중 한명이 익사했다는 것도 믿을 수 없지만 이런 소문이 나서 로이웰왕국이 타국의 웃음거리로 전락하는 것을 두려워해서이다.


" 천신대장 이번에 공을 많이 세웠군. 굳이 살아 돌아올 것 까지는 없었는데 말이야"


" 슐트자작님 이번에 영지도 얻었고 기사전도 이겼으니 위신이 많이 섰다고 사료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 뭐. 그렇지도 않아. 왕국내에 내 딸과 자네가 약혼했다는 사실이 다 알려졌는데 그런게 뭐 중요하겠나? 그런데 약혼 지참금은 아직 멀었나?"


천신은 레드드래곤 카스테스와 레어의 물품을 정리하고 있었다. 혹시 품위를 올려주는 아이템이 없나 확인했지만 그런 아이템은 없었다. '품위만 올릴 수 있다면 바로 기사 직업을 받을 수 있으련만'


" 천신 이것까지하면 10,000 골드어치다. 그런데 지참금이란게 그렇게 많이 필요한 거냐?"


" 카스테스 너 결혼 안해봤지? 이 정도는 보통이야. 너도 때 되면 안다."


" 난 성년식 때 로드가 허락하기 전까지 동족간에 결혼을 안하는 것을 맹세했다."


'당연히 그래야지 드래곤 숫자가 만땅인데 결혼해서 헤츨링이라도 낳으면 어떻게 하라고'


" 안타깝군. 결혼을 해야지 제대로된 성인이 되는건데..미안하군 내가 먼저 성인 되어야겠다. 그런데 넌 약혼식 선물 없냐? 약혼식 선물 안하면 평생 결혼 못 할수도 있다던데"


갑자기 카스테스는 레어를 뒤지더니 루비 목걸이 하나를 내 밀었다.


" 천신 그런데 마법사들은 왜 패고 그러냐? 내가 보기에는 일 잘하는거 같던데"


" 일 더 잘하라고"


천신이 레드드래곤 카스테스의 레어를 방문하기 전에 있었던 일이다.


" 쉴그림님 왕족파의 수장 사드론 더 쉐폰공작님의 차남이시라고요?"


" 그래, 내가 그 차남이다."


" 아빌님 귀족파의 수장 아만 요 사우른 후작님의 장남이시라고요?"


" 이제야 내 신분을 알았나? 아만 후작님이 내 아버지다."


" 이런 제가 진작에 알았으면 더 잘 신경을 써...."


" 그만, 그런다고 우리가 봐 줄지 아냐?"


" .....서 야무지게 팼어야 하는데 이리 와봐. 이 시부럴 놈들아 편가르기나 해서 남 인생 망친 새끼들이 어디서 이빨을 까냐. 오늘 한번 뒈져봐라"


쉴그림과 아빌은 죽음의 사선을 넘나들고 있었다. 천신이 작정했는지 쉴그림과 아빌을 번갈아서 패기 시작했다. 무려 5시간이나 언월도 찜질을 하였다. 어떻게 가능하냐고? 한 사람이 맞을 때 다른 사람을 시켜 힐링을 하게 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붙어 다니던 두사람은 마탑에 복귀하고 50년 동안 서로 근처에도 가지 않았다고 한다.


슐트자작이 지참금 금액에 충격을 받고 자신의 딸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천신이 거절했다.


' 세상에 10,000 골드짜리 여자 얼굴이 어디있다고..'


처음에는 어느 정도 선에서 끝내려고했는데 영지전을 해보니 자신의 던전을 드칸 백작으로부터 지키는데 필요할 거 같아서 무리를 했다.


레드드래곤 카스테스는 오늘 천신의 방문을 받고 새로운 세상에 눈을떳다. 천신으로부터 새채놀이를 배운것이었다. '10,000 골드를 빌려주고 1년 후에 13,000 골드를 받는다는 말이지..10,000골드는 원금이고, 3,000골드는 이자..음.. 그래 담보가 젤 중요하다고 했는데. 던전 소유권 20%'





# 아마추어라 오타도 많고 맞춤법도 엉망일겁니다. 글 구성도 좋지않아 눈에 거슬리는 부분도 많을 겁니다. 그냥 너그러이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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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46) 미끼 (2) +4 13.06.14 932 22 24쪽
75 46) 미끼 (1) +2 13.06.13 1,394 24 11쪽
74 45) 아프로디테 신전 +4 13.06.12 3,129 33 31쪽
73 44) 세로군 알바군 성전 (4) +2 13.06.11 1,450 18 25쪽
72 43) 세로신 알바군 성전 (3) +2 13.06.10 1,557 37 16쪽
71 43) 세로신의 알바군 성전 (2) +2 13.06.09 1,424 48 13쪽
70 43) 세로신 알바군 성전 +2 13.06.08 1,065 15 10쪽
69 42) 구마신과 맹약(2) +2 13.06.07 1,318 10 36쪽
68 42) 구마신과 맹약 +2 13.06.06 1,778 20 16쪽
67 41) 홍보이사 +4 13.06.05 1,250 8 21쪽
66 40) 신들의 등장 +4 13.06.04 1,403 17 29쪽
65 39) 천신. +2 13.06.03 1,585 50 12쪽
64 38) 북부드래곤섬 +2 13.06.02 2,115 38 24쪽
63 37) 마녀탄생 +2 13.06.01 2,026 28 31쪽
62 36) 구대륙(2) +4 13.05.31 1,392 7 30쪽
61 35) 구대륙(1) +2 13.05.30 1,237 9 24쪽
60 34) (주)Zeus 엿 먹다. (2) +4 13.05.29 1,054 10 14쪽
59 34) (주)Zeus 엿 먹다. (1) +2 13.05.28 1,175 12 18쪽
58 33) 동부드래곤 섬 +2 13.05.27 1,433 18 26쪽
57 32) 성녀의 군대 +2 13.05.26 2,005 15 30쪽
56 31) 건들면야쿠자 +4 13.05.25 1,746 24 30쪽
55 30) 대륙무역자유도시 +2 13.05.24 2,271 27 31쪽
54 29) 천신의 과거 +2 13.05.22 1,427 34 10쪽
53 28) 우박소환진 (2) +4 13.05.21 1,388 20 11쪽
52 28) 우박소환진 (1) +2 13.05.21 1,795 24 14쪽
51 27) 수배자 천신 (3) +4 13.05.20 1,590 17 11쪽
50 27) 수배자 천신 (2) +4 13.05.20 1,690 30 13쪽
49 27) 수배자 천신 (1) +2 13.05.20 1,437 13 11쪽
48 26) 오크침공(4) +2 13.05.20 1,619 36 9쪽
47 26) 오크침공(3) +2 13.05.20 2,773 30 13쪽
46 26) 오크침공(2) +4 13.05.19 1,726 16 13쪽
45 26) 오크침공(1) +2 13.05.19 1,935 35 11쪽
44 25) 국가전 발발 (2) +2 13.05.17 1,983 38 14쪽
43 25) 국가전 발발 (1) +4 13.05.17 1,471 47 14쪽
42 24) 토르신과의 만남 (3) +2 13.05.16 1,372 12 9쪽
41 24) 토르신과의 만남 (2) 13.05.16 1,913 24 10쪽
40 24) 토르신과의 만남(1) +2 13.05.15 1,456 9 11쪽
39 23) 대정령사 뿌꾸(2) +2 13.05.15 1,545 16 11쪽
38 23) 대정령사 뿌꾸(1) +2 13.05.15 1,639 7 14쪽
37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5) +1 13.05.15 1,980 26 12쪽
36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4) +1 13.05.14 1,535 12 13쪽
35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3) +1 13.05.14 1,907 26 13쪽
34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2) +1 13.05.14 2,140 23 11쪽
33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1) +1 13.05.14 2,157 14 12쪽
32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4) +1 13.05.13 1,998 27 12쪽
31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3) +1 13.05.13 1,995 12 12쪽
30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2) +1 13.05.13 2,219 9 11쪽
29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1) +1 13.05.13 2,380 39 11쪽
28 20) 연금술 (2) +1 13.05.12 2,185 18 8쪽
27 20) 연금술 (1) +1 13.05.12 2,038 12 11쪽
» 19) 영지전 발발 (3) +1 13.05.12 1,950 13 11쪽
25 19) 영지전 발발 (2) +2 13.05.12 2,100 8 11쪽
24 19) 영지전 발발 (1) +2 13.05.12 2,122 23 11쪽
23 18) 영지개발 (2) +2 13.05.12 2,195 25 8쪽
22 18) 영지개발 (1) +6 13.05.11 2,460 20 11쪽
21 17) 던전발굴(3) +2 13.05.11 2,099 6 11쪽
20 17) 던전발굴(2) +2 13.05.11 2,275 9 11쪽
19 17) 던전발굴(1) +2 13.05.11 2,017 10 11쪽
18 16) 오크족장 발자크 사고치다. (2) +2 13.05.11 2,010 6 10쪽
17 16) 오크족장 발자크 사고치다. (1) +2 13.05.11 2,374 11 11쪽
16 15) 유리누나와의 화해 +2 13.05.11 2,450 17 6쪽
15 14) 흑광석제련 +6 13.05.11 2,630 24 31쪽
14 13)임수연과의 만남 +4 13.05.11 2,362 14 17쪽
13 12)레드드래곤 카스테스의 고민 +8 13.05.11 3,226 24 17쪽
12 11)기사임명 +2 13.05.11 2,504 10 9쪽
11 10) 경비견 콩 +2 13.05.10 3,109 12 8쪽
10 9) 운석소환 +4 13.05.10 3,192 21 18쪽
9 8)로크마을 경비대원 천신 +2 13.05.10 2,963 34 13쪽
8 7)직위를 얻다 +6 13.05.10 2,810 11 12쪽
7 6) 갑,을 관계 +2 13.05.10 2,809 10 6쪽
6 5) 독고다이 +2 13.05.10 3,023 8 7쪽
5 3) 전직 4)파티사냥 +3 13.05.10 3,950 30 11쪽
4 2) 다크게이머로 전직(2) +2 13.05.10 4,062 24 9쪽
3 2)다크게이머로 전직(1) +8 13.05.10 4,156 11 7쪽
2 1)노가다(2) +2 13.05.10 3,941 19 3쪽
1 1)노가다(1) +7 13.05.10 4,920 17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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