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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雪 님의 서재입니다.

신이

웹소설 > 일반연재 > 게임, 퓨전

二雪
작품등록일 :
2013.05.10 18:57
최근연재일 :
2013.06.15 19:52
연재수 :
77 회
조회수 :
171,185
추천수 :
1,568
글자수 :
509,543

작성
13.05.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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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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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글자
12쪽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4)

# 공짜로 읽기만해서 죄송한 마음에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재미는 없겠지만 기다리시는 글 올라올때까지 시간 때우기로 봐 주세요.




DUMMY

처음에 폐 신전에서 블레드아트 1장로가 혼자 나오는 것을 발견할 때까지는 문제가 없었다. 자신을 알아볼수 있을 정도의 거리까지만 다가갔기 때문에 도망칠 자신이 있었다. 그런데 그건 7서클의 흑마법사의 능력을 오판한 것이었다. 블랙의 망토를 입고 있는 니혼베르그를 보자마자 인큐버스화 마법을 시전하더니

미친듯이 쫓아오는 것이었다. 쫓기면서 몇 번을 포기하고 싶은 생각까지 들었지만 무사히 동굴까지 도착한 것이었다. 심적으로도 너무 압박이 심해서 자신의 역활이 끝나자 바로 쓰러졌다.


이것으로 1차 작전은 끝이 났다. 슐트 자작일행은 로이웰 왕국으로 떠났다.


'이제 나만 바른왕국에서 빠져 나가면 되는 것인가'


그 시간 로이웰 왕국의 귀족파와 왕족파는 오리무중인 슐트자작과 기사단 때문에 연일 회의를 하고 있었다. 슐트자작의 영애 피나아가씨가 왕궁에와서 슐트 자작이 기사단을 데리고 파병을 떠난다는 서신을 전하자 발빠르게 바른왕국과의 국경에 있는 수비대에 슐트 자작일행이 국경을 지나면 연락을 하라고 지시를 하였다. 혹시나 상단이나 다른 신분으로 위장을 할까봐 마법사들과 '스킬간파'가 가능한 마법사 유저들까지 배치를 하였다. 바른왕국의 몇몇 귀족과도 자작일행을 처리한다는 밀약을 맺은 상태였다. 그런데 천신이라는 성문수비대장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국경을 넘어갔다는 연락이 오지 않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자작의 영애 피나아가씨가 왕궁에 머무르고 있는데 국왕의 칙서를 어기고 도망쳤다고 말할 수도 없었다. 타이영지에 확인을 하려했지만 책임자가 아무도 없어서 모른다는 것이었다.


슐트자작과 기사단 그리고 3명의 마법사는 피나아가씨가 출발하자 마자 변장을 하고 로이웰 왕국 동쪽의 오히로 왕국으로 넘어갔다. 오히로 왕국으로 넘어가기 전 지나는 길에 필스영지 용병길드에 방문하여 용병패를 받았다. 로이웰 왕국과 오히로 왕국은 동맹까지는 아니어도 상호불가침 조약 상태였기 때문에 국경을 넘기 어렵지 않았다. 오히로 왕국에 도착한 일행은 노예시장을 들러서 노예들을 샀다. 노예들을 평민신분으로 만들어 상단을 등록하게 하고 자작일행도 용병단을 등록했다. 오히로 왕국에서 출발해서 바른왕국과 로이웰왕국을 지나 오히로 왕국의 남부로 들어가는 상단통행증이 있었기 때문에 '바른-오히로'국경을 지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


현재 일행은 '바른-로이웰 왕국' 국경을 통과하고 있었다.


" 오히로왕국북부-바른왕국-로이웰왕국-오히로왕국 남부로 가는 통행증이구만. 그런데 물건이 왜 하나도 없나?"


" 아만보 용병단의 트슐 용병대장입니다. 원래는 바른왕국 아콘영지에서 은세공품으로 약초를 사서 오히로왕국 남부로 가서 파는 상단인데 마물 때문에 로이터영지에서 발이 묶여 약초는 사지도 못하고 은세공품만 처리하고 오늘길이지요"


" 상단의 손해가 많겠는걸. 하긴 한 두번 장사할 것도 아니니 바른왕국 골드로 다음 상단길에 약초를 사면되니까. 괜히 마물한테 공격당해서 손해 보는 것보다 낫겠지. 어서가보게"


" 네. 그럼 수고하십쇼"


각국마다 화폐가 다르기 때문에 그 나라에서만 사용이 가능했다. 물론 환전을 하면 되지만 환전은 국가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엄청난 수수료가 붙었다. 상단간에 환전을 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걸릴 경우 중형에 처하였다. 각 국간에 수입, 수출품도 정해져 있기 때문에 원래 계획했던 물건을 사지 못하면 빈 상단으로

오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유저들의 경우에는 소속왕국을 바꾸면 자동적으로 가치가 환산되어 그 나라의 돈으로 변경이되었다. 그런 이유로 제국에서 시작해서 공국으로 넘어가는 유저들도 간혹 있었다.


" 뮬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용병이 상단을 같이 하려고 하니 어렵네요. 저희는 그냥 로이웰 왕국에서 일자리를 찾겠습니다. 이 마차와 통행증은 드릴테니 생각있으면 직접 상단을 운영해 보세요"


" 트슐용병대장님,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손해가 크실텐데요 괜찮으시겠습니까?"


" 이번에 겪어보니 송충이가 솔잎을 먹어야 한다고 상단이라는게 용병이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희 용병단이야 뭐 워낙 실력들이 좋아서 의뢰 몇 건만 해도 평생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뮬러는 장사를 하다 빚을 갚지 못하여 노예가 된 사람이었다. 처음 트슐의 제안을 받았을 때 자신에게 엄청난 행운을 찾아온 것을 알았다. 10년동안 상단주가 되어 도와주면 자신과 가족들을 다 노예에서 풀어주겠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10년을 채우기도 전에 일이 끝난것이었다. 그것도 감사한 일인데 상단등록증과 통행증까지 그리고 초기상단 운영비도 받았다.


뮬러는 아만보 용병단이 멀어져서 안보일때까지 길가에 엎드려 있었다.


" 트슐 용병대장님, 그 사람은 그곳에서 잘 빠져 나올 수 있을까요?"


슐트 자작은 샬트남작을 보더니 한마디 하였다.


" 영지 도착 할때까지 호칭은 부르지 말도록"


파병에 앞서 슐트자작과 니혼베르그는 상세작전을 짜고 이실리프는 변장에 사용될 물품들을 구하고 샬트남작은 용병패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용병길드와 용병패에 사용할 이름을 정하는 것으로 일을 나누었다.

그런데 샬트남작은 일을 너무나 손쉽게 처리해 버렸다. 그냥 이름을 거꾸로 부르자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못마땅했지만 외우기가 쉬울거 같고 용병단 이름과 상단이름을 듣고는 그렇게 하자고 했다.


사드론바 ----> 사드론 바

아만보 ----> 아만 보


귀족파와 왕족파의 수장을 바보로 만들어 버렸다.


천신은 귓속말로 살라만을 여관의 자기 방으로 불렀다.


" 천신 이런 취미가 있는 줄 몰랐군. 난 남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싸우기에 자리는 좀 그렇지만 여기서 붙어볼까?"


" 두꺼비 급하기는 잠시 기다려봐 "


천신은 '블레드아트 1장로의 인장'을 꺼내서 탁자를 두드렸다.


" 지금 나하고 뭐 하자는 거냐?"


" 여기서 네가 설혹 날 죽인다고 하더라도 남는게 뭐가있냐? 어차피 다른 유저들이 너를 무시하는 것이 바뀔거 같아? 그래서 너에게 너의 명예를 회복할 기회를 주기로 했지. 네가 만날 수 있는 최고위직이 누구냐? 가능하면 높을 수록 좋고 왕족이면 더 좋고"


" 2왕자를 알고있다. 내가 자유기사가 될 때도 도와 주었지"


일개영지의 자유기사도 아니고 왕국의 자유기사면 뒷배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천신의 예상이 맞았다.


" 자 그럼 거래를 해 볼까? 내가 줄 수 있는거는 이 '블레드아트 1장로의 인장'과 블레드아트의 아지트 위 치이지. 이 인장의 의미를 알지? 인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 사람을 죽였다는 것이지. 이 인장을 가지고 2왕자에게 가면 왕실기사단도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가 바라는 것은 '블래드아트 마스터'의 목숨이고 어차피 손해 볼거 없잖아?"


며칠 후 바른왕국 왕국의 2왕자와 바른왕실 제3기사단, 소드마스터기사 퍼슬 너 먈트 공작이 로이터 영지에 도착했다. 의외로 바른왕국 2왕자는 왕족같지 않게 격이없고 성격도 좋았다. 같은 왕국이었다면 천신도 줄을 대고 싶을 정도로 괜찮은 인물이었다. 천신은 2왕자 일행과 같이 폐 수도원을 급습하였고 흑마법사들은 저항도 제대로 못하고 죽어나갔다.

바른왕국에 2왕자가 블레드아트 1장로와 흑마법사들을 죽이고 로이웰왕국으로 도망치는 블레드아트 마스터를 쫓고 있다는 소문이 금방 왕국에 퍼졌다.


천신과 2왕자 일행은 블레드아트 마스트를 잡기위해서 남쪽으로 이동 중이었다. 그런데 그 일행을 뒤따르는 사람들이 있었다.


첫 번째는 바른왕국 비밀수호대였다. 비밀수호대의 임무는 로이웰왕국에서 파견된 일행의 실력을 보고 실력이 높으면 블레드아트를 진압 후 제거하는 것이고 공을 세우지 못 할정도로 실력이 낮으면 죽지 않도록 도와주라는 것이었다. 비밀수호대 대장은 파견된 인원이 1명이라는 것도 그렇지만 실력을 보면 제거할 수도 없고 분명 공은 세운거 같은데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결국 비밀수호대 대장은 자신들을 존재를 파악한 천신을 위험 인물로 보고 제거하기로 마음 먹었다. 처음에는 부하를 시켜서 근접 감시를 시켰다. 그런데 천신이 자기부하한테 와서 바른왕성에서 자기를 찾아왔냐고 묻지 않는가? 비밀수호대 대장은 자신의 부하들을 로이터성 외곽으로 급히 물릴 수 밖에 없었다.


두 번째는 로이웰왕국 귀족파와 왕족파와 밀약을 맺은 바른왕국귀족에게 사주받은 암살단이었다. 그들의 임무는 슐트 자작 일행을 제거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딸랑 한명만 와서 로이터성문을 지키고 있는게 아닌가? 암살단은 천신에게 감시자를 붙이고 다른 일행하고 합류하기를 기다렸다. 그런데 감시자를 붙이는

족족 천신이 블레드아트 끄나풀로 지명해 버리는 것이었다. 감시자들은 죽으면서도 블레드아트 끄나풀이 아니라고 말 할 수 없었다. 할 수 없이 천신을 감시하는대신 로이터성으로 들어오는 길목을 감시하기 시작했다.


세 번째는 멍청한 표정으로 일행을 따르는 블레드아트 마스트였다. 처음에는 비밀단체의 1장로와 흑마법사들이 당한 사실에 열받아 달려와서 공격할 기회를 엿보고 있었는데 지금은 어의가 없었다. 자신은 이렇게 뒤를 따르고 있는데 자신을 잡는다고 계속 남쪽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천신은 자신의 연기에 만족하고 있었다. 가면서 가끔 심각한 표정을 짓고 주위를 두리번 거렸다. 그리고는 계속 남쪽으로 남쪽으로 갔다. 더디어 국경에 도착하였다. 2왕자 일행들은 천신의 입만 바라보고 있었다.

로이웰 왕국으로 도망쳤다고 하면 더 이상 할일이 없기 때문에 왕실로 복귀해서 결과를 국왕께 보고해야 했고 아직 바른 왕국에 있다고 하면 더 추적을 해야했기 때문이다.

뒤따르는 사람들도 천신과 2왕자 일행이 멈추어서자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접근을 하였다. 가장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것은 암살단이었다. 2왕자 일행을 뒤따르다 의문의 세력에게 반수이상 당한 것이었다.


천신은 바른왕국 2왕자와 퍼슬 너 먈트 공작에게 인사를 하고는 목소리를 낮추어 말했다.


" 이제 저의 역할은 끝난거 같습니다. 저기 저 건물 옥상에 있는자가 블레드아트 마스터입니다."


2왕자는 성격만 좋은게 아니라 머리도 좋았다.


" 블레드아트 마스터는 이미 로이웰 왕국으로 도망친 것 같다. 그러니 오늘은 이 국경마을에서 쉬고 내일 왕궁으로 복귀한다. "


퍼슬 너 먈트 공작과 왕실 제3기사단은 자연스럽게 뒤를 돌아서 쉴만한 곳을 찾는 것처럼 블레드아트 마스터가 있는 옥상을 포위하기 시작했다. 블레드아트 마스터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고 몸을 날렸다.

퍼슬 너 먈트 공작도 이미 상대가 눈치를 챈 것을 알고 바로 공격을 지시하였다.


" 블레드아트 마스터가 눈치챘다. 기사단은 바로 공격하라"


그 때부터 쫓고 쫓기는 일이 시작되었다. 그런데 블레드아트가 암살단이 숨어있는 쪽으로 도망을 쳐 버렸다. 블레드아트도 자신외에 왕자일행을 따르는 집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암살단은 아닌밤에 홍두깨라고 블레드아트 조직으로 오인당해서 기사단에게 도륙을 당하고 있었다. 비밀수호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 미리 2왕자에게 말을 해 놓았으면 괜찮으나 지금 나서면 자신들도 적으로 오인 받을 상황이었다. 결국 블레드아트 마스트에게 퀘럴로 부상은 입혔지만 잡는데는 실패를 하였다. 가고일로 변해서 도망치는데 방법이 없었다. 2왕자는 근처의 영주들에게 마법통신을 하여 포위를 하도록 했다.


2왕자가 상황이 끝나고 돌아보자 천신이 없었다. 퍼슬 너 먈트 공작과 2왕자는 뭐라 할 말이 없었다.


'이거 인사를 안하고 간것도 아니고 분명 마지막 인사는 했는데 뭔가 찝찝하네'


천신은 블레드아트 마스터가 있는 곳을 가르쳐 주고 바로 국경을 넘어 로이웰왕국으로 왔다.


" 사위 무사히 왔군. 고생이 많았어. 우리 왕궁으로 같이가서 피나 데리고 영지로 갈까?"


" 장인어른 제가 좀 피곤하세요. 혼자 갔다 오시죠"





# 아마추어라 오타도 많고 맞춤법도 엉망일겁니다. 글 구성도 좋지않아 눈에 거슬리는 부분도 많을 겁니다. 그냥 너그러이 봐주세요.


작가의말

오늘은 여기까지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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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46) 미끼 (2) +4 13.06.14 932 22 24쪽
75 46) 미끼 (1) +2 13.06.13 1,394 24 11쪽
74 45) 아프로디테 신전 +4 13.06.12 3,129 33 31쪽
73 44) 세로군 알바군 성전 (4) +2 13.06.11 1,450 18 25쪽
72 43) 세로신 알바군 성전 (3) +2 13.06.10 1,557 37 16쪽
71 43) 세로신의 알바군 성전 (2) +2 13.06.09 1,424 48 13쪽
70 43) 세로신 알바군 성전 +2 13.06.08 1,065 15 10쪽
69 42) 구마신과 맹약(2) +2 13.06.07 1,318 10 36쪽
68 42) 구마신과 맹약 +2 13.06.06 1,778 20 16쪽
67 41) 홍보이사 +4 13.06.05 1,250 8 21쪽
66 40) 신들의 등장 +4 13.06.04 1,403 17 29쪽
65 39) 천신. +2 13.06.03 1,585 50 12쪽
64 38) 북부드래곤섬 +2 13.06.02 2,115 38 24쪽
63 37) 마녀탄생 +2 13.06.01 2,026 28 31쪽
62 36) 구대륙(2) +4 13.05.31 1,392 7 30쪽
61 35) 구대륙(1) +2 13.05.30 1,237 9 24쪽
60 34) (주)Zeus 엿 먹다. (2) +4 13.05.29 1,054 10 14쪽
59 34) (주)Zeus 엿 먹다. (1) +2 13.05.28 1,175 12 18쪽
58 33) 동부드래곤 섬 +2 13.05.27 1,433 18 26쪽
57 32) 성녀의 군대 +2 13.05.26 2,005 15 30쪽
56 31) 건들면야쿠자 +4 13.05.25 1,746 24 30쪽
55 30) 대륙무역자유도시 +2 13.05.24 2,271 27 31쪽
54 29) 천신의 과거 +2 13.05.22 1,427 34 10쪽
53 28) 우박소환진 (2) +4 13.05.21 1,388 20 11쪽
52 28) 우박소환진 (1) +2 13.05.21 1,795 24 14쪽
51 27) 수배자 천신 (3) +4 13.05.20 1,590 17 11쪽
50 27) 수배자 천신 (2) +4 13.05.20 1,690 30 13쪽
49 27) 수배자 천신 (1) +2 13.05.20 1,437 13 11쪽
48 26) 오크침공(4) +2 13.05.20 1,619 36 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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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26) 오크침공(2) +4 13.05.19 1,726 16 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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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25) 국가전 발발 (2) +2 13.05.17 1,983 38 14쪽
43 25) 국가전 발발 (1) +4 13.05.17 1,471 47 14쪽
42 24) 토르신과의 만남 (3) +2 13.05.16 1,372 12 9쪽
41 24) 토르신과의 만남 (2) 13.05.16 1,913 24 10쪽
40 24) 토르신과의 만남(1) +2 13.05.15 1,456 9 11쪽
39 23) 대정령사 뿌꾸(2) +2 13.05.15 1,544 16 11쪽
38 23) 대정령사 뿌꾸(1) +2 13.05.15 1,639 7 14쪽
37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5) +1 13.05.15 1,980 26 12쪽
36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4) +1 13.05.14 1,535 12 13쪽
35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3) +1 13.05.14 1,907 26 13쪽
34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2) +1 13.05.14 2,140 23 11쪽
33 22) 실버스터 vs 오크 발자크 (1) +1 13.05.14 2,157 14 12쪽
»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4) +1 13.05.13 1,998 27 12쪽
31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3) +1 13.05.13 1,995 12 12쪽
30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2) +1 13.05.13 2,219 9 11쪽
29 21) 샬리 공주의 영지방문 (1) +1 13.05.13 2,380 39 11쪽
28 20) 연금술 (2) +1 13.05.12 2,185 18 8쪽
27 20) 연금술 (1) +1 13.05.12 2,038 12 11쪽
26 19) 영지전 발발 (3) +1 13.05.12 1,949 13 11쪽
25 19) 영지전 발발 (2) +2 13.05.12 2,100 8 11쪽
24 19) 영지전 발발 (1) +2 13.05.12 2,122 23 11쪽
23 18) 영지개발 (2) +2 13.05.12 2,195 25 8쪽
22 18) 영지개발 (1) +6 13.05.11 2,460 20 11쪽
21 17) 던전발굴(3) +2 13.05.11 2,099 6 11쪽
20 17) 던전발굴(2) +2 13.05.11 2,275 9 11쪽
19 17) 던전발굴(1) +2 13.05.11 2,017 10 11쪽
18 16) 오크족장 발자크 사고치다. (2) +2 13.05.11 2,010 6 10쪽
17 16) 오크족장 발자크 사고치다. (1) +2 13.05.11 2,374 11 11쪽
16 15) 유리누나와의 화해 +2 13.05.11 2,450 17 6쪽
15 14) 흑광석제련 +6 13.05.11 2,630 24 31쪽
14 13)임수연과의 만남 +4 13.05.11 2,362 14 17쪽
13 12)레드드래곤 카스테스의 고민 +8 13.05.11 3,226 24 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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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0) 경비견 콩 +2 13.05.10 3,109 12 8쪽
10 9) 운석소환 +4 13.05.10 3,192 21 18쪽
9 8)로크마을 경비대원 천신 +2 13.05.10 2,963 34 13쪽
8 7)직위를 얻다 +6 13.05.10 2,810 11 12쪽
7 6) 갑,을 관계 +2 13.05.10 2,809 10 6쪽
6 5) 독고다이 +2 13.05.10 3,023 8 7쪽
5 3) 전직 4)파티사냥 +3 13.05.10 3,950 30 11쪽
4 2) 다크게이머로 전직(2) +2 13.05.10 4,062 24 9쪽
3 2)다크게이머로 전직(1) +8 13.05.10 4,156 11 7쪽
2 1)노가다(2) +2 13.05.10 3,941 19 3쪽
1 1)노가다(1) +7 13.05.10 4,920 17 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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