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발견한 장면은 추노입니다.
제가 군대갈 즈음에 방송 시작해서.
군대에서 주말에 틀어줄 때.
선임들은 TV 안 보고 나가 놀 때 혼자 생활관 지키며 봤죠.
그 장면이 뭐냐 하면.
달려오는 사람이, 칼 들고 점프한 뒤 으랴앗! 하면서 내려치는데.
총을 퉁 쏘니 그 사람이 퍽 날아감.
...?!
아무리 속도가 있다고 한들, 총알의 무게가 사람이 달리는 가속도에 합쳐진 무게보다 무겁단 말인가..........
이런 경우가 소설에도 없다고 하기는 어렵죠.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경우 중 하나입니다.
한담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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