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마을에서 사는 평범한 청년 호클이 마왕을 무찌를 용사라는 예언을 받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지극히 평범한 판타지로 시작해서 가면 갈수록 점점 생각치도 못할 골때리는 전개가 이어집니다. 마지막 장까지 전개를 거의 예측하실 수가 없을 거에요. 또, 소설 중반부까지는 도대체 이 소설의 주제가 무엇인지도 감을 잡기가 어려울거에요.
이 소설은 읽기 전에 중간 정도를 한번 들춰보시기보다는 제가 의도했던 재미를 느끼기위해서 바로 1화부터 그냥 쭉 달리시길 추천드립니다.
현재 6장 연재중이며, 7장이 최종장입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쓰는거라 연재주기는 조금 불규칙하지만, 이제 얼마 남지않았으니 뒷통수를 계속 후려맞는듯한 소설을 원하시는 분은 부담없이 읽어주세요.
포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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