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판타지 장르의 세계관 창시자가 톨킨옹이라는 글을 보고 생각난 건데
전 독자적인 세계관을 씁니다
판타지, 특히 정통 판타지하면 중세 시대 생각하고 그런 분도 계시던데 제 세계관에서는 지역별로 차이가 있지만 문명의 수준이 현대와 맞먹습니다. 어떤 면에선 넘어서요.
또 서양적 세계관 색깔이 더 짙긴 하지만, 동양적인 면도 많이 섞여 있긴 합니다.
그럼 제가 쓰는 글의 장르는 정확히 어떻게 정의를 내려야 하는 걸까요
일단 판타지죠. 하지만 정통 판타지는 아니고. 문명 수준 생각하면 현대 판타지지만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현대 판타지도 아니고, 동서양 적인 면이 짬뽕으로 섞여있지만 퓨전이라 하기도 마땅찮고.......
독자적인 세계관의 판타지 소설. 그냥 판타지라고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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