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여자친구랑) 부분에서 스크롤 내렸습니다.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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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
여자신가보군요. (현실도피중)
ㅋㅋㅋㅋ여자비슷한 부분이 하나도 없어욧
방콕
여자친구랑 가면 여자친구한테 집중하느라 생각할 시간이 없을겁니다. 집 앞 공원이나 놀이터 추천드려요. 가까운 대학 캠퍼스도 좋습니다.
전 여자친구랑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눈편이라 괜찮습니다...ㅠㅠ
너가 가서 좀 알려줘! 라는 곳은 그.. 드라마 아이리스에서 나왔던 일본의 온천이요. 눈 많이 쌓인 아름다운 설경을 보며 하는 야외온천.. 제가 가서 좋았던 곳은 안면도 인근 곰섬이라는 곳이 있죠. 정말 아무것도 할 게 없어서 생각하기 참 좋았습니다.. ㅎㅎ
일본온천은... 방사능 문제... 인척 경제적 여건이 안되서 안되겠네요ㅠ 안면도! 저도 좋아해요! 근데 아무것도 할게 없다니... 가라시는 건지 말라시는 건지.... ㅋㅋㅋ
가셔서 글만 쓰고 오시라는 배려죠. 아니 그럼 놀러다니실려구요?
여자친구란 부분에서...말은 안 하겠습니다.
음.. 잠깐 와이프랑 여행을 생각했는데.. 아기 때문에 안되겠네요 ㅋ;
저는 가본 곳이라면......국내여행은 비추입니다. 차라리 외국을 나가보세요.
광역도발 시전이라니...
이렇제 주체할 수 없는 분노는 처음이야.
여행이라...... 산을 가는 것도 좋지요
일본 많이 갑니당.
여자친구라는 부분에서 스크롤 내렸습니다.(쳇)
이미 여자라는 부분에서 스크롤이 자동으로 내려가더군요? 허허...
그냥 평소에 안 가보던 곳을 가보는 것도 여행이 될 수 있습니다. 수도권에 거주하신다면 한두시간이면 멀리까지 많이 가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행보다 영화를 보는 편입니다.
목적지 도착하시고 최대한 혜어지시는게 고렇게 좋대요(심술 ㅇㅁㅇ!!)
이분 최소 커플 브레이커.
필요한 건 현자타임, 따라서 장소는 중요하지 않...(짱돌 퍼어ㅋ)
속초: 서울 가까움 고속버스 2시간? 단풍 예쁘고 바다도 보고 좋지만 사람에 치일수 있다. 싸이오닉 스톰 쓰셔야할듯 석모도: 강화도 배타고 5분. 차가능. 조용하다. 너무 조용하다. 요새 너무 춥지만 텐트가져가면 숙박비는 무료. 물론 돈 내라고 하는사람 가끔 있는데 이따 간다고 하면 된다. 기상시 바다 근처 사주 경계를 스며 돌아다니는 군인을 볼수 있다. 불쌍하면서 웃길수 있다.
가을에 지리산 가보세요. 경치 죽일겁니다.아마도. 올라가느라 죽을겁니다.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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