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로 가고싶으신가요?
음, 제가 글이 막히는 경우에 (여자친구랑) 여행을 갈까하는데,
가을 겨울에 작가분들 중,
‘아, 여기서 유레카하면서 커다란 깨달음과 아타락시아의 경지에 이르렀다.’
혹은
‘아, 영감님이 오셨다.’
하시면서 글이 써지고 싶었던 장소가 있으시다면 추천해주세요!
또는,
‘여기가 좋을 것 같애! 나는 안가봤지만 너가 먼저 가서 좀 알려줘!’
하는 장소도 좋습니다.
겨우겨우 1권분량 마쳤는데... 진짜로 영감님이 절실히 필요해지는 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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