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력이란 말이 맞을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예~~전부터 저는 제 글을 제외하고는 다른 작품들을 읽지 않는 편이었습니다.
(해외나 국내에 좋아하는 몇 작가들의 작품을 빼고, 컴퓨터나 모바일로 읽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요새들어 참 많이 느끼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작가님들의 관심어린 조언을 제가 듣지 않았기에, 예전보다 못한 자리에
지금 머물러 있지 않은가. 라는 것을 말입니다.
많이 쓰는 것도 중요하고, 많이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많이 읽는 것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배움에 있어 필요한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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