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그냥 판타지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톨킨의 세계관을 바이블처럼 여기고 답습하면서 일어나는 어떤 기조에 현혹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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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킨식의 판타지 세계..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엘프 오크 드워프 등등 우리가 흔히 아는 것들이 등장하면 톨킨식 판타지 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이런 톨킨식 판타지 요소가 단 하나도 없이, 독자적인 판타지 작품으로 유명한게 있어요 다크 소울즈 라고,, 게임인데.. 판타지인데! 톨킨식의 판타지 요소가 하나도 없죠.. 판타지가 어쩔 수 없는게 톨킨식의 요소를 벗어나긴 힘들 것 같다고 생각해요
윗분말이 정답. 하지만 굳이 연재를 하기 위해 카테고리를 찾아야 한다면 그냥 퓨전 - 판타지 아니면 판타지 - 퓨전이 정답입니다.
피마세 눈마세.... 이영도님이 쓴 드라와 파생작품 빼고는 다 독창적이죠..
룬의 아이들도 그렇고 (아니, 이건 게임판타지인가?) 나머지 세계3대판타지인 나니아 연대기랑 게드전기도 독자적 판타지죠.
게임의 시나리오 중 하나지만 게임의 기틀이 없죠. 그냥 게임 속의 세계관을 본따 만든 것 뿐입니다. 나니아 연대기와 게드 전기는 유명한 톨킨식 판타지에서 벗어났죠.
홍보글 어딨어요? 안보이던대요? 선작안해놔서 글찾아보려했는대 기억이안나서요. (기억안난다는말은 상처를주는걸까? 조심스러워집니다)
저도 독자적으로 세계관을 만들어서 써요. 다른 사람의 세계관을 빌려 쓰면 왠지 외국에 놀러간 것처럼 자유롭지 못한 느낌이 있어서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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