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회귀 후 생각없는 갑질, 버는 과정이 현실성 없는 것은 둘째치고 그만큼 벌어서 대체 어따 쓸 건지 모를 목적없는 배금주의, 전생의 자기를 파멸로 몰아넣은 놈들보다 한 술 더 뜨는 너야말로 진정한 악당 포스인데 어째어째 정의의 주인공 포장. ...
뭐, 무협이 협에 대한 인간의 욕망(이라기보다는 협을 행하기보다 세상에 굴하기 쉬운 자기 자신의 대입에 가깝겠지만요)의 발현이라면 회귀 후 성장물은 못다한 욕망에 대한 발현이라 보고 있는 입장에서 그런 욕망 채우기에는 괜찮아요. 장르소설 목적이 그런 것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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