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팬픽은 필력과 상관 없읍... 아.. 조금은 있으려나요?
하지만 글에 빠져들고 이런 상황은 어떨까요? 아, 나는 야한거 좀 나와야... 지금은 야한거보다 살아야지!!
하다보면 어느새 상황이 떠오릅니다. 물론 작가님과 동일하진 않지요. 하지만 재미있게 던집니다.
독자 : 어이, 작가. 이건 어떨까?
작가 : ... 훗 재미있지만 조금 모자라군.
물론 그걸 싫어하시는 작가님도 있어서 사과하고 선삭한 분도 있지만. 많은 분들은 팬픽의 글의 필력보다는 관심을 가져준다는 자체에 감동하시고... (중요한건!) 연참을 하시더군요 ㅋㅋㅋ
딱 세줄의 댓도, 진정성이 있으니 세편의 연참을 부르더라는...
독자 : 쓸지어다!
작가 : 옙!
농담이고, 코멘 안날리겠다는 농담에 진지하게 쪽지 날리신 분도 있고... ㅎㅎㅎ 전 사라질때면 진지타고 사라지지 농담은 안 합니다 ^^
선작한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살짝 없어져도, 추의 1은 저인줄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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