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배금주의가 무슨 신앙인양 써데는 현판들보면... 좀 아니꼽습니다... 현판에서 말하고 싶은게 남보다 쉽게 돈버는방법 이거밖에 없는데.. 그게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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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신녀 사건에서 보듯이 표절이나 그런 인식이 없다시피하죠. 자까든 독자든 대다수가요.
현대판타지들 대부분이 주인공한테 이런저런 보정이란 보정은 다 붙여두는 통에 공감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대리만족을 느껴야 되는데 오히려 주인공들의 인생이 너무 쉬워 보여서 아니꼽다고 할까;;
베끼는 작품이 워낙 많으니까요.6년동안 하루에 여섯권씩 무협지만 본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는 안봅니다.레파토리가 눈에 보이더군요. 어디 참신한 작품 없을까요?
클리셰라고 하던가요.. 가장 흔하지만 가장 잘먹히는 방법이죠...
전 그래서 다른 글을 아예 안 읽죠. 무의식 적으로도 베낄 수 있는 게 집필이니까요.
일반 판타지 소설 퓨전소설 대부분의 비슷하지 않나요..대부분 비슷하죠. 무협은 더하지 않나요..난 무협소설이 더질려요 뭐 이건 똑간은것을 그리 많이 사용하지는 현대 판타지보다 더한듯 한데요.
장르 소설 자체를 제가 직접 쓸때도 타인의 작품을 안보지만, 평상시에도 거의 안봄 사실 작품 작성할때는 무의식적으로 남의 색이 묻어날까봐 안보기도 하지만
하지만 오늘도 그런 글을 찾아 문피아를 방문하는 독자가 훨씬 더 많은 게 현실 아닐까요? 그래서 일단 추천. ㅎㅎ
그래서 이제 현대 회귀물은 안봅니다... 초반에는 조금 달라도 결국엔 다 비슷비슷한 얘기로 흘러 가는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그와중에 독특한 설정으로 현대물의 의지를 이어가는 몇몇작품도 있죠. 찾아보고, 조회수안나오는 작품이라도 둘러보다보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재밌는 작품을 발견할 수 있을겁니다.
그렇죠. 유료연재로 되는 현대판타지들은 대부분 자기만의 특성을 가지고 글을 써가죠. 다만 새로운 글을 찾아서 작가연재를 살펴보는데 굉장히 똑같은 레퍼토리를 가진글들이 많다는거죠. 그런 레퍼토리를 가진 책이 처음에 굉장히 잘됬었으니까 이런 장르를 쓰면 주목을 받을수 있지않을까하는 생각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랑 비슷 하네요 저는 무협을 지겹도록 봐서 아예 순수무협 장르는 안보네요 다만 창의적 이며 기발한 순수무협 외 적인 신무협?(주술,천사지인 같은 도가적?,무위투쟁록) 이런건 좋아하죠 퓨전물 과 현대물 을 주로 선호 하구요
비슷하게 느끼는 분들이 많네요.
그런데 계속해서 새로운걸 창작해서 글을 쓰는데 있어서 우리나라 작가들이 부족한게 현실이죠~~그져 괜찮다싶으면 변화보다 안정을 택하는게 대부분이니까요~~그래서 저는 그냥 글만 재미있으면 무조건 봅니다 새로운걸 찾다보면 결국 책보는데 복잡해지고 힘들거 같아서요~~
사실 제목이랑 등장인물 이름만 다르지... 내용전개나 뭐 그런건 다 거기서 거기인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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