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lovelesses 님의 서재입니다.

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기록에 남겨진 최초의 외공

작성자
Lv.2 人言可畏
작성
07.06.02 12:37
조회
975

도검불침이라고 전해집니다.

횡련공, 철포삼 등등의 외공을 완성해도 몸 어디엔가는 아기보다도 더 약한 약점이 존재하는데 그것을 '조문'이라고 한다지요. 그 사람은 그 조문에 화살 한 발을 맞아 죽었답니다.

이 사람의 이름은 아킬레스.

제가 생각하기에 최초로 외공을 익힌 사람이 아닐까 싶군요.


Comment ' 10

  • 작성자
    Lv.1 SL.아리엔
    작성일
    07.06.02 12:39
    No. 1

    그렇군요 그 강물(무슨강이더라?)은 수련을 위한 약물이라고
    생각하면 되고... 하긴 지금 생각해보면 아킬레스 정말 금강불괴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서하루
    작성일
    07.06.02 12:40
    No. 2

    으음....자의는 아니지만...외공은 외공이군요...단지 수련기간이 없었달까요....(먼산)...[몸만 신비한 물에 담갔다 뺐을 뿐이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로상(露霜)
    작성일
    07.06.02 12:40
    No. 3

    그렇게 따진다면 길가메쉬가 더욱 옛날 사람이지요.
    흐르는 세월 외에 그를 죽일 수 있는 존재나 있었을까요? 신조차 그를 죽이지 못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Akaris
    작성일
    07.06.02 12:49
    No. 4

    길가메쉬는 외공으로 대성했다고 보기에는 그렇죠.
    애초에 타입 자체가.. 원문을 보나 FATE를 보나 외공으로
    평가되는 영웅이 아니니까요.
    FATE나오고 나서 초 먼치킨이 되어버렸다는..
    하지만, 어쨋든, 외공의 범주를 좀 넓혀서, 내공없이도 강한 힘
    이라는 것도 더하면... 진정한 외공굇수는 아틀라스가 아닐까[...]
    라고 생각해 봅니다. 몸 크고.. 힘도 쎄고.. 뭐, 좀 무식한건 애교.

    그인간이 포기했으면 세계가 멸망했..[뭔소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미하일
    작성일
    07.06.02 12:50
    No. 5

    아킬레스 하면 I killed Hector!!외에 떠오르는건 역시 아킬레스건이네요.
    오늘날에도 다치면 움직이기 힘들어진다는 그 곳! 이라던가.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51 유령자
    작성일
    07.06.02 12:51
    No. 6

    아틀라스는 인간이 아니라 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청소하자
    작성일
    07.06.02 12:52
    No. 7

    이, 이렇게도 해석이 되는구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시리카네
    작성일
    07.06.02 12:53
    No. 8

    아틀라스는 타이탄이죠.
    고로 인간은 아니라고하는;ㅈ;
    길가멧쉬는 신이 2/3이고 인간이1/3이지만
    죽기는 했다고 하더군요. 신들도 하늘의수소(험바바)를 보내 죽이려 했다고 하던데.
    그전엔 엔키두를 주조해서 죽이려고 했지만 엔키두랑 친구먹어버린 길가멧쉬-ㅈ-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park77
    작성일
    07.06.02 13:17
    No. 9

    발상의전환!!
    맞든 맞지않든 매우 멋진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金俊亨
    작성일
    07.06.02 15:25
    No. 10

    오호.. 기발한 생각입니다..
    아킬레스 넌 대단한 놈이었구나..

    찬성: 0 | 반대: 0 삭제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연재한담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62926 한담 "꼭 읽어야 하는...." 이런 표현 자제좀 해주심 안... +20 Lv.6 미친인류 07.06.03 1,285 0
62925 한담 남운 님께 사과드립니다.... +12 Lv.44 幻龍 07.06.03 1,161 0
62924 한담 ...라그2오픈뒤로 몇몇분들이 잠수탔음... +13 Lv.6 UrMySRC 07.06.02 2,070 0
62923 한담 재미있는 소설이란 ? +6 Lv.93 무영소소 07.06.02 617 0
62922 한담 추천 글 최소한 30편 이상만 올려주시길 부탁 드립... +10 Lv.68 아스토리아 07.06.02 702 0
62921 한담 제가 이번 사건의 시작입니다.(쪽지관련) +23 Lv.6 샤랑 07.06.02 1,859 0
62920 한담 안되는 글에 대한 생각입니다. +39 Personacon 금강 07.06.02 1,875 0
62919 한담 장르문학의 "혁신"과 변화를 바라며..... +3 Lv.26 해모수아들 07.06.02 375 0
62918 한담 좀 시끄럽네요. +6 Lv.4 Akaris 07.06.02 573 0
» 한담 기록에 남겨진 최초의 외공 +10 Lv.2 人言可畏 07.06.02 976 0
62916 한담 안되는 글 얘기가 커진 이유? +4 이성욱 07.06.02 900 0
62915 한담 '안되는글 있습니다'에 대한 저의 의견. +8 Lv.38 음유시인꽁 07.06.02 1,024 0
62914 한담 시드 노벨…. +10 Lv.96 금의환향 07.06.02 772 0
62913 한담 선작에서 N가 사라지고있네요 +7 Lv.37 연어야 07.06.01 494 0
62912 한담 아.. GANYMEDE도 없어지고.. 이젠 여기서 뭘봐야하... +25 Lv.99 ak**** 07.06.01 1,351 0
62911 한담 초일외전 읽었음 +1 Lv.1 MartinJr 07.06.01 1,080 0
62910 한담 선작 3000을 앞두고 있습니다~ +7 Lv.9 간부은토갱 07.06.01 1,039 0
62909 한담 간만에 오는 문피아 +4 Lv.60 나로호123 07.06.01 596 0
62908 한담 재미없는 무협 고르는 법 +43 Lv.1 인형극장 07.05.31 1,605 0
62907 한담 양산형 판타지에 대해서... +13 오치 07.05.31 934 0
62906 한담 로미오x줄리엣 +8 Lv.86 부러워해라 07.05.31 592 0
62905 한담 소설 속에 등장하는 이제는 지겨운것들. +19 Lv.58 라단테 07.05.31 1,251 0
62904 한담 영혼의 순례자 라는 책이 3권이후로 나왔나요? +3 Lv.1 라이데인 07.05.31 415 0
62903 한담 궁금 하네요;ㅁ;........ +16 Lv.41 별빛세공사 07.05.31 563 0
62902 한담 연참대전이나 했으면 좋겠다... +7 만마[万摩] 07.05.31 730 0
62901 한담 안되는 글이 대체 뭡니까? +23 Lv.6 샤랑 07.05.31 2,975 0
62900 한담 권왕무적 13권은 좀 두툼하겠네여... +6 Lv.96 쾌수 07.05.30 2,038 0
62899 한담 댓글 이어가기 한 번 해봐요~ +16 김효직 07.05.30 391 0
62898 한담 아스크가... +6 Lv.1 liel 07.05.30 806 0
62897 한담 선작에 불이 너무 뜸합니다. ㅠㅠ +4 Lv.82 개방장로 07.05.30 452 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비밀번호 입력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