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짜고치는고스톱이라기보단, 모험적시도이니만큼 첫작은 어느정도 판매량이 되는 글을 골라야 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요. 현재 나오는 판, 무 소설들중에도, 상업성이 조금 모자라 출판이 안되는 보석들이 많이 있긴합니다만, 시드노벨이 그런 보석들을 퇴짜놓은것은 그런 소설들을 상업성을 외면한체 출판하기 위한 대책으로서 기획된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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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말해서, 첫 시도라 불안한데 불안요소를 더 늘릴순 없다는 식으로 심사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 필요없고 여기저기서 fate 분위기가 많이 나는 소설들이 많은게 용서 할 수 없었음....
그 야겜 -_-;;;
....
강호정담행이 아닐지............
그랑메트르님 야겜이라뇨 펜으로서 가슴아픕니다...
하지만 야겜이죠 ㅠ..
일본 게임 대부분이 그렇지 않나 생각... ㅡㅡㅋ; 그래도 페이트 나름대로 재밌지 않나요? 전 대략 프롤부분만 2시간인가 3시간인가 진행하고 하드 포맷하는 바람에 그 이상 못했다는.. ㄷㄷ;;
페이트 ... 제작사쪽에서 포맷 자체를 '야겜'으로 분류해서 출품했다는 얘기를 어디선가 읽은것 같네요. 그렇지만 즐기는 사람이 보기에 이게 야겜인가 아닌가가 중요한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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