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다는것은 힘듭니다. 상당히 힘듭니다. 제가 많이 썻다 싶어 보면 이건 뭐.....
하하 다른 분들은 몰라도 전 한편 올릴려면 30분정도 걸립니다. 좀 복잡한 내용이라면 1시간 정도 걸리고요. 모르는 자료 있으면 인터넷 서핑하로 가야 하고.
글을 쓴다는것.... 그것은 심리적인 압박감도 느낍니다. 만약 자신의 글을 누군가 보고. "아 재미없어!"
"야 접어!!"
이런 댓글을 접하게 되신다면. 분명 그 작가분은 상당한 마음의 충격을 먹으시겠죠. 우리는 그런 잘못들을 덮어주고 상냥히 웃어주며 자판을 두드리면 됩니다.
"괜찮습니다! 재밌었어요!"
"다음에는 더 좋은내용~~!!"
"괜찮아요! 점차 나아질 거에요!"
아무리 작가가 글을 못써도 이런 말을 남기신다면 그 작가분한테는 큰 힘과 더욱더 열심히 할수 있는 계기가 됩니다.
못쓴다고 탑하지만 말고 격려와 칭찬을 해주신 다면 앞으로도 더 좋은 글이 많이 올라올수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를 위해가며 공생의 관계를 유지하면 앞으로도 참신한 글 훌륭한 글이 나올 꺼란걸 전 믿습니다.
아 그리고 모두 다 아시겠지만 또 한마디 적어 봅니다.
여러분들 모드는 글을 보고 재밌다고 생각하면서 코멘트를 적지 않고 귀찮다 하시면서 그냥 다른글을 보러 가신적이 많으실 겁니다.
제가 뭐 이런말 할 권리는 있지 않지만. 그래도 한마디 해야만 십네요. 하하
아무리 재밌는 글도 그 글을 읽는 독자의 반응이 없다면 저 머나먼 흑암의 휴지통으로 묻혀 질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글을 쓰는 분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건 아니지만 대부분의 작가들은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코멘트나 선작이 달려 있지 않으면.
"아 내 글을 재미가 없구나. 접어야지."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한마디로 작가들을 살릴수있는건 여러분 모두가 다 아시다시피! 격려와 코멘트입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ps지겨운 글 끝까지 보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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